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1/12 14:21:12
Name 빼사스
Subject [일반] 노바백스 백신이 승인되었습니다 (수정됨)
작년부터 나온다 나온다 말 많던 노바백신이 식약처에서 승인되었습니다.

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46068&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에 나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B형간염백신, 자궁경부암백신 등으로 활용해 온 안전성이 검증된 '유전자재조합 단백질 백신' 기술로 알려져
작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미국, 호주, 남아공, 영국에서 임상시험된 부분을 가지고 검토했다고 하네요.

주요 이상반응으로는 영국에서 15000명 중 1건의 심근염 보고가 있었고, 미국에선 29000명 중 4건의 혈관부종이 보고되었으며
5건 모두 회복되었거나 회복중이라고 합니다.

영국, 미국에서 89~90%의 임상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중증도 진행 부분에서는 백신군에선 미발생, 대조군에서는 영국5명 미국4명 발생했다고 하니 중증도에도 효과가 좋은 듯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수타군
22/01/12 14:22
수정 아이콘
두근 두근..
날아가고 싶어.
22/01/12 14:23
수정 아이콘
하두 요새 백신가지고 난리이신 분들이 많아서..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백신이라고 끝까지 표기 안할경우에 유전자 재조합된다고 난리나는 분들 계실것 같은 두려움이 앞섭니다.

앤 단백질입니다! 빌게이츠 할아버지가와도 유전자에 못끼어들어요!
빼사스
22/01/12 14:24
수정 아이콘
헉 그럴 수 있겠네요. 수정하겠습니다.
날아가고 싶어.
22/01/12 14:29
수정 아이콘
보통은 "재조합단백질 (recombinant protein)이라고 표기하는게 가장 명료합니다. 유전자 재조합 명칭자체는 원하는 단백질을 만들때 사용하는 기술명이고 생산된 단백질은 재조합 단백질이라고 부르니까요
22/01/12 14:29
수정 아이콘
빌게이츠 증조할아버지는 혹시 끼어들 수 있을까요?
날아가고 싶어.
22/01/12 14:30
수정 아이콘
아직 증조할아버지까지는 검증되지 않아서...

이래서 백신 안전성 검증이 힘든겁니다.
22/01/12 14:31
수정 아이콘
후..보통 일이 아니군요...
사업드래군
22/01/12 14:42
수정 아이콘
노바백스 백신, 빌 게이츠 증조할아버지 유전자에 대한 안전선 검증 입증되지 않아 시민들 공포에 떨다!!!
뒹굴뒹굴
22/01/12 15:36
수정 아이콘
농담같지 않아서 더 한숨이 나오네요 ㅠㅠ
지니팅커벨여행
22/01/12 14:32
수정 아이콘
빌게이츠 아버지는요??
Lord Be Goja
22/01/12 14:38
수정 아이콘
이젠 유대인들이 단백질 조작 백신까지 쓰나보군요 너무 무서워요
SkyClouD
22/01/12 14:38
수정 아이콘
그럼 얜 맞아도 하청의 하청까지는 안내려가는거죠?
니가커서된게나다
22/01/12 14:23
수정 아이콘
시점이 이래서 교차접종 안전성이 검증되어야 부스터든 뭐든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antidote
22/01/12 14:29
수정 아이콘
얘도 mRNA처럼 심근염 문제가 있나보네요. 스파이크형 단백질의 특정 구조가 심근염을 유발하기라도 하나요?
22/01/12 14:42
수정 아이콘
도트님 댓글 보고 저도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스파이크형 단백질이 심장을 구성하는 alpha-myosin과 구조적 유사성이 있어 항체형성에 따라서 심장 근육을 공격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모든 사람이 동일한 항체를 생성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개개인의 호르몬, 면역성, 항체 구조에 따라서 낮은 확률로 심근염이 발생하는 가능성?정도가 있는가봅니당
이른취침
22/01/12 15:56
수정 아이콘
백신 부작용이 바이러스 감염 증상과 유사한 게 많다고 느낍니다.
검증되진 않았지만 심근염 등의 부작용을 겪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코로나 걸리면 같은 증상을 겪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덟글자뭘로하지
22/01/12 17:07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봤었는데 의사분 인터뷰에서 코로나 부작용으로 심근염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백신으로 인해서 심근염이 생길 확률보다 코로나를 직접 걸렸을때 심근염이 더 치명적으로 올 가능성이 훠어어어얼씬 높으니 걱정말고 맞으라고 당부하시는 짤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요정테란마린
22/01/13 09:51
수정 아이콘
추측의 영역을 확신으로 얘기하는 건 아니라 봅니다.
백신 부작용이 일어난 사람이 바이러스 걸려서 위중증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 건 증명되지 않은 영역이고요.
오히려 정작 바이러스 걸렸을 땐 무탈히 넘겼다가 백신 때문에 면역 반응에 따른 부작용이 과도하게 올 수도 있는 상황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른취침
22/01/13 10:3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추측이지 확신한다고 얘기하진 않았습니다.
22/01/12 14:32
수정 아이콘
크아아악... 노바백스 맞는게 목표였건만... 노바백스 이놈들 왜 다 만들어놓고 생산에서... 여튼 무사히 나와서 다행입니다. 선택지가 하나라도 더 있으면 다행이죠 크크. 내년에는 노바백스로 맞아봐야지~
22/01/12 14:34
수정 아이콘
노바백스는 모더나,화이자 보다 보관 이동도 쉬운편으로 알고 있는데 제3세계에도 점차 보급되면 좋겠네요.
유튜브 프리미엄
22/01/12 14:36
수정 아이콘
전설의 1군 드디어 등판
페로몬아돌
22/01/12 14:36
수정 아이콘
3차는 모더나였는데 4차는 노바백스 각인가 크크크
22/01/12 14:39
수정 아이콘
만세!
22/01/12 14:40
수정 아이콘
아 화 모 노

되어도 문제 없을까요?
총사령관
22/01/12 21:14
수정 아이콘
온몸이 백신으로 가득해..
윤석열
22/01/12 14:52
수정 아이콘
뭐든 좋으니까 제발 종결좀..

옛날 드라마 보면 사람들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게 엄청 어색하게 느껴지더군요. 마스크쓰고다닌지 벌써 2년이네요. 제발 종결좀...
22/01/12 14:54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거 다 맞아보고 싶네요
피식인
22/01/12 14:55
수정 아이콘
크크크.. 백신 업적 달성하나요.
회색사과
22/01/12 15:24
수정 아이콘
업적 선행퀘가 군필이라니…
유료도로당
22/01/12 14:56
수정 아이콘
이제야 됐군요...
ComeAgain
22/01/12 14:57
수정 아이콘
얀모노 가는건가...!!!
22/01/12 15:27
수정 아이콘
22222
페스티
22/01/12 14:58
수정 아이콘
좋네요
깃털달린뱀
22/01/12 14:59
수정 아이콘
아무쪼록 안티백서들이 좀 잠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논리를 뛰어넘은 놈들이긴 한데...
22/01/12 15:00
수정 아이콘
오 관심있던 백신인데 4차부턴 이걸로 맞고 싶네요 크크
부스트 글라이드
22/01/12 15:0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노바백스 생산들어가겠네요. 제3국에 많이 보급될듯하네요.
22/01/12 15:02
수정 아이콘
마참내...?
디쿠아스점안액
22/01/12 15:03
수정 아이콘
노바백스 백신이 무슨 이점이 있나 했는데 보관, 수송, 안전성 등에서 이점이 있나 보네요. 아무튼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기가 늘어난 건 환영할 만합니다
산밑의왕
22/01/12 15:15
수정 아이콘
기존 mRNA 백신은 영하 (화이자는 영하 70도였나...) 의 온도에서 보관해야 해서 선진국 아니면 사실상 접종이 힘들었지만 기존 백신들은 10도 이하의 상온에서 보관 가능하다 보니 개도국등에 보다 안정적으로 뿌릴수 있습니다. 방식도 위에 나와있듯이 기존 단백질 재조합 방식이라 mRNA보다 안전하지 않을까 하고요...
다만 아직 부스터샷 검증이 안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1차접종을 마친 상황에서는 애애하긴 하죠.
디쿠아스점안액
22/01/12 15:22
수정 아이콘
설명 감사합니다
달달한고양이
22/01/12 15:05
수정 아이콘
와 드디어? 크크
루엘령
22/01/12 15:06
수정 아이콘
화이자 2차 맞고 한달간 가슴통증으로 고생했는데
노바백스로 부스터샷 교차접종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도널드 트럼프
22/01/12 16:09
수정 아이콘
저랑 같으시네요. 노바벡스만 기달렸는데 과연..
개념은?
22/01/12 15:19
수정 아이콘
이제는 교차 접종이 가능한지를 또 봐야겠네요
Promise.all
22/01/12 15:22
수정 아이콘
야호 저는 모든종류 다 맞아보고 싶은지라 노바백스랑 비슷한 SK바이오? GBP510임상이나 노바백스좀 누가 놔줬으면 좋겠습니다.
22/01/12 15:27
수정 아이콘
얀모테크인데 또 모더나 맞으면 모모얀 너무 방실방실한 느낌이라 선택지가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리얼월드
22/01/12 15:36
수정 아이콘
늦었다. 이미 3차까지 다 맞았다...
로일단당자
22/01/12 18:43
수정 아이콘
??걱정마시길 8차까지 맞아야되니까 헤헤
22/01/12 15:37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10940687

질문답변입니다.
실제 사용은 설날 지나서 세부계획 나온 다음이 되야할거 같고,
접종 대상은 구체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가능할 수 있어보입니다.
예를 들어 1차접종뒤 후유증으로 2차 이후 포기한 사람등이요. 2차 이후 부스터샷으로 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22/01/12 15: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이랑 일본이랑 차이점은
일본은 화이자가 대부분이고
한국은 화이자 1/2 az 1/4 모더나/얀센 1/4
우리와같이 az를 많이 접종한 나라가 영국인데 절반이상이 az를 접종햇죠
그런데 일본이나영국이랑 다른게
접종간격을 제조사기준이 아니라 질본에서 고무줄같이 늘렷다 줄엿다
교차접종한거
미국 FDA도 원칙적으로 교차접종을 권장하지 않죠
교차접종에 대한 임상실험결과도 거의 없구요

백신접종율 80%이상 달성한국가중
국가별 사망율의 차이는
백신종류차이
교차접종유무
제조사접종간격 준수차이 라고 봐야겟죠

22.1.2기준 신고당시 사망 1,178+신고이후 사망 434 = 전체사망 1.612/주요 이상반응 12,598 (1/2/3차 백신접종)
(주요이상반응 : 심근염, 심낭염,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길랑-바레 증후군등)
중화자실 입원, 생명위중, 영구장애/휴유증등

코로나초기시절
재감염자들중 사망율의 상당수가 심관련이였구요(중국측 자료)
백신부작용을 호소하는분들중 상당수도 심관련입니다.
22/01/12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1-00728-2
집단면역이 불가능한 이유
1. 전파방지효과 불확실
2. 전세계 백신접종 uneven
3. 새로운 변이 계속됨
4. 백신접종후 행동변화

백신접종은 사망율감소/중증환자감소
단 백신의종류/접종간격준수/확인되지않은 교차접종 x
백신접종유무를 떠나서 개인방역의 중요성
도투락월드
22/01/12 16:55
수정 아이콘
영국이 그 접종 고무줄같이 늘린 것의 시작인데요. 4주 간격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를 전부 1차 접종에 돌려 집중했었죠. 그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12~16주차까지 간격 늘려서 전부 실험해봤고 AZ, 화이자 모두(!) 12주차에 접종할때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연구결과는 물론, AZ-화이자 교차접종 효과가 좋다는 것 전부 영국에서 나온겁니다. 해봤으니까 알죠. 캐나다는 아예 1-2차 접종간격을 16주로 일괄 조절해서 1차 접종률이 70%인데 2차 접종률이 10%도 안나오던 시절도 있었죠.
22/01/12 17: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국의 경우 유의미하게 사망율이 떨어지지않앗죠
일본의 경우는 떨어졋고
한국은 올랐구요
사망율 상승하락의 차이에 있어서
그런결과값이 나오는거죠

백신종류에 따른 차이에서
사망율이 다른데요 우리랑
그런데 노바백신사용승인도 그렇긴하네요
도투락월드
22/01/12 17:08
수정 아이콘
접종간격준수,접종백신차이,교차접종유무 뭘 아무리봐도 차이가 없거나 한국이 영국보다 더 유리했는데 말씀해주신게 원인은 아닌거같네요.
22/01/12 1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요한건 강제성을 띄지는 않죠
백신접종유무가 중요한게 아니라
개인방역이 중요한거죠

식약처승인 노바백신보다는
FDA승인받은 화이자가 나을듯하네요
하나의꿈
22/01/12 16:01
수정 아이콘
출시와 별개로 반토박난 노바백스 주식은 못으릅니다. 매출0원 기업에 선반영x100배 이상이 이미 진작에 이뤄졌죠.
22/01/12 16:55
수정 아이콘
여행주 살까용 크크크크
스카리 빌파
22/01/13 21:14
수정 아이콘
반토막 온 몸으로 맞은 사람 여기 있습니다… 뼈 아파요 흑흑
22/01/12 16:19
수정 아이콘
노바벡스를 교차접종한 나라가 없어서 한국에서 교차접종하려면 한참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안맞은 사람들 맞추고 다른 나라 부스터샷으로 맞추는거 확인한 다음에 맞으려면 한참 걸릴 것 같습니다
22/01/12 16:52
수정 아이콘
"합성 항원 단백질" 백신이 널리 사용되는 이름입니다.
OvertheTop
22/01/12 20:06
수정 아이콘
좀 많이 늦긴 했네요.

안전성면에서도 사실 mRNA가 워낙 강제 임상?이 많이된 상황이라 바로 대체제가 되긴 힘들어보입니다.

다만 전 2차 화이자 맞고 좀 당황스러울 정도로 많이 아팠었거든요. 거기다...여드름도 많이올라오고.... 나이가 나인데 말입니다. 그런 부작용이 없다면 바꾸고 싶네요.
맥스훼인
22/01/13 08:37
수정 아이콘
FDA승인 없이 식약처 승인이 났네요.
좀 이례적이긴 한데
국산백식이란 타이틀 때문에라도 승인을 더 미루기 힘들 상황이었나..싶군요
노바백스 주가는 김치 승인같은거랑 큰 상관없이 빠졌구요
22/01/13 08:56
수정 아이콘
FDA나 EMA에서는 노바백스에 대한 권고나 이런게 아직이려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806 [일반] 연대는 사라지고 억울함만 남았다. 우리에게 무엇이 남을까? [182] 노익장24777 22/01/12 24777 218
94805 [일반] 2021 플래너 모아보기 [26] 메모네이드9168 22/01/12 9168 23
94804 [일반] 인구절벽발 노동인력 부족 우려는 과장인가 [54] 데브레첸18813 22/01/12 18813 71
94802 [일반] 2021년 역대 최대 기사형 광고 적발, 불명예 1위 조선일보 [51] 선인장12173 22/01/12 12173 12
94799 [일반] 노바백스 백신이 승인되었습니다 [66] 빼사스14699 22/01/12 14699 5
94798 [일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고전의 멋 (약 스포) aDayInTheLife6745 22/01/12 6745 0
94796 [일반] 광주시에서 HDC현산의 모든 공사 중지 명령이 발동되었습니다 [61] Leeka16232 22/01/12 16232 4
94795 [일반] 오스템 횡령 사건이 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40] Leeka14157 22/01/12 14157 5
94794 [일반] 오늘 진행된 FED Powell 의 Interview 정리 [28] 김유라10672 22/01/12 10672 21
94793 [일반] 이세계아이돌은 메타버스 아이돌의 대안이 될 수 있을것인가? [57] 원펀치16161 22/01/11 16161 3
94792 [일반] 우량주식 장투가 어려운 이유 (2) - 코카콜라, 나이키, 맥도널드, LG 생활건강 [35] 사업드래군18298 22/01/11 18298 28
94791 [일반] 광주시 서구에서 아파트 외벽이 붕괴.news [68] 신류진16938 22/01/11 16938 0
94790 [일반] 화성시에서 전투기 추락.news [81] 오곡물티슈13319 22/01/11 13319 2
94789 [일반] [부동산 팁+뻘글] 아파트 베란다 확장과 정치인의 일머리 [40] 가라한10591 22/01/11 10591 20
94788 [일반] 웹툰 추천 : 묵향 - 다크레이디 [48] 설탕가루인형형15841 22/01/11 15841 1
94787 [일반] [NBA] 클레이 탐슨의 가슴엔 '불꽃'이 있다 [18] 라울리스타10508 22/01/10 10508 31
94786 [일반] 코로나 기간 자영업의 상황은? [42] 하프-물범15137 22/01/10 15137 8
94785 [일반] 마트/백화점 방역패스..어떻게생각하세요? [221] B급채팅방17060 22/01/10 17060 10
94784 [일반] [중드 추천] 1인 2역 타임슬립물 '쌍세총비'를 추천합니다.(스포 최소화) [6] 마음속의빛7258 22/01/10 7258 2
94783 [일반] 권선구청 공무원이 흘린 피해여성 주소, 흥신소 3곳 거쳐 그놈에게 [106] Leeka19248 22/01/10 19248 29
94782 [일반] 쉽게 정량화할수 없는 것들(코로나19) [29] lightstone11029 22/01/10 11029 15
94781 [일반] (약스포) 2021년 최고의 영화들 10편 소개 [46] 카트만두에서만두14475 22/01/10 14475 10
94780 [일반] 경제는 선거에 생각보다 별로 중요하지 않다. [43] lightstone15128 22/01/10 15128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