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04 17:31:30
Name 及時雨
Subject [일반] 11월에 찍은 사진들
Kxb3oNu.jpeg
woj7ztD.jpeg
aFE3tDS.jpeg
qp6vDh3.jpeg
GY7Yaav.jpeg"
pqF6IoH.jpeg
RkTR9Ie.jpeg
AypeSaz.jpeg
CHMzlRv.jpeg
S3rmQP9.jpeg
EbJB2Pt.jpeg


11월이 어느새 지나가버렸네요.
내내 또 출장 다니면서 정신없이 살다가 주말을 맞아 지난달에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매번 느끼지만 지나간 시간은 왜 그리도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지.
어느덧 한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이제 날씨도 본격적으로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을 참 좋아하는데, 코끝이 찡해지는 추위 속에서도 참 하늘이 맑고 예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참 어렵고 힘든 한해였습니다만, 마지막 마무리를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마지막 남은 이번 달에도 가끔 마음에 담고 싶은 것들이 있으면 사진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달 되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의빛
21/12/04 17:42
수정 아이콘
잘 찍으셨네요. 예쁩니다.
보고 있으면 감상적인 마음을 갖게 되네요.
피잘모모
21/12/04 17:45
수정 아이콘
밑에서 세 번째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이죠?? 안 간지 꽤 되서 기억이 흐릿하네요 건물 바로 앞에 저런 예쁜 곳이 있었군요!! 겨울 갬성이 물씬 풍기네요 흐흐
21/12/04 19:15
수정 아이콘
서울을 아름답게 담으시는군요.
올해는 여느해에 비해 단풍이 더 곱게 물들었다, 싶어요.
그래서 가을을 더 잘 보냈습니다.

손끝은 시려도, 마음은 더욱 붉어지는 겨울 초입입니다.
마음 담은 겨울사진들, 기대하겠습니다.
Arsenal.
21/12/04 19:5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매번 사진 잘보고가요 !!! 크 진짜 잘찍으심..
21/12/04 20:15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사진찍는 솜씨
매번 좋은사진 질보고갑니다 ^^
삼화야젠지야
21/12/04 21:31
수정 아이콘
이야 사진 이쁘네요
Hammuzzi
21/12/04 22:58
수정 아이콘
금손이시네요! 눈호강 했습니다!
진산월(陳山月)
21/12/04 23:06
수정 아이콘
사진이 참 예쁩니다.
판을흔들어라
21/12/04 23:13
수정 아이콘
세 번째 야간 남산 사진은 하늘도 도왔군요. 너무 멋져요
고당봉졸음쉼터
21/12/05 08:2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남산타워가 등대처럼 보이네요
키비쳐
21/12/05 07:06
수정 아이콘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나들이를 많이 못했는데, 덕분에 사진들이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후반부 사진에 나오는 단풍과 억새는 잘 찍으신 것 같습니다.
붉은빛의폭풍
21/12/05 10:56
수정 아이콘
첫번째 & 두번째 사진 찍으신 장소 알 수 있을까요? 보자마자 묘~~한 그리움이 올라오는게 분명 제가 아는 곳일듯 해서요.
及時雨
21/12/05 13:28
수정 아이콘
남산이에요!
ArcanumToss
21/12/07 00:04
수정 아이콘
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자게 운영위 현황 및 정치카테고리 관련 안내 드립니다. + 선거게시판 오픈 안내 [29] jjohny=쿠마 25/03/16 30517 18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7] 오호 20/12/30 309843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63463 10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68238 4
104772 [일반] 인간은 현대문명에 적합한 존재인가? 고무닦이388 25/08/16 388 1
104771 [정치] 읍면동장 ‘주민 선출제’ 추진한다 [23] VictoryFood2628 25/08/16 2628 0
104770 [일반] 노력과 행복질량보존의 법칙 [2] Categorization1184 25/08/16 1184 1
104769 [일반] 『루리드래곤』- 굴복이 아닌 이해로 다름을 인정받는다는 것 [1] Kaestro1475 25/08/16 1475 5
104768 [일반] 휴대폰 수리하러 와서 넋두리... [14] 앗흥3141 25/08/16 3141 3
104767 [정치] 윤미향, 이용수, 위안부 문제와 장기 사회 운동에 대한 매우 긴 글 [339] 사부작10121 25/08/16 10121 0
104766 [일반] 저출생(산)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기 [42] Categorization4756 25/08/15 4756 0
104765 [일반] 강속구 vs 변화구 (下) [5] 無欲則剛3783 25/08/15 3783 2
104764 [정치] 윤석열 1차구속 당시 휴대폰 반입 [65] Croove9747 25/08/15 9747 0
104763 [정치] 국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 "연해주를 합병하고 군대를 주둔시키겠다" [60] 깃털달린뱀8375 25/08/15 8375 0
104762 [정치] 펀쿨섹좌, 고이즈미 日농림상, 야스쿠니신사 참배. (한국에서 현충원 참배후) [31] 코로나시즌6009 25/08/15 6009 0
104761 [정치] 앞으로의 자산 시장 [31] 문재인대통령5757 25/08/15 5757 0
104760 [일반] LLM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마법의 프롬프트 [16] 번개맞은씨앗3217 25/08/15 3217 0
104759 [일반] 바이킹 전사의 평화로운 일상을 알아보자 [8] 식별2491 25/08/15 2491 15
104758 [정치] 전당대회 중 탄찬 향해 '배신자' 전한길, 제명 거론되었지만 경고. 친윤 후보들은 적극구애 [53] 린버크6671 25/08/15 6671 0
104757 [일반] [팝송] 존 케이 새 앨범 "SALT + LIGHT" 김치찌개1400 25/08/15 1400 0
104756 [정치] 이해찬 전 대표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던 사진. [53] petrus6793 25/08/15 6793 0
104755 [일반] 이덕일은 본인 주전공인 독립운동사로 꾸준히 나갔으면 지금과는 평이 완전히 달랐을 거라 봅니다. [5] petrus3085 25/08/15 3085 3
104754 [정치] 김건희 "남편과 다시 살수 있을까" [24] 빼사스4853 25/08/15 48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