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1/20 15:49:54
Name 협곡떠난아빠
Subject [일반] (스포) 지옥 3화까지 보고 쉬러갑니다...
인생웹툰이라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기대에는 충분히 미치지만 와.. 이거 한방에는 못보겠네요. 안그래도 어두운 내용인데 이걸 연기력 출중한 배우진과 과한? 연출로 그리니 시너지가 너무 어마어마하네요. 전 이미 스토리를 알고보는데도 감정소모가 심해서 휴식을 취하러 갑니다. 호불호가 갈리는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역대급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연출 혹은 몇몇 에피소드가 과하다고 느껴지기는 하지만 원작이 너무 훌륭해서 (개취입니다 크크) 그래도 나쁘지 않네요. 다들 즐겁게는 못보시겠지만.. 인상적로 보시고 만족하시길 바래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20 16:00
수정 아이콘
저는 2화 중반까지 전개속도가 너무느려서
망작이라 생각했습니다.
웹툰은 전혀 보지않았고, 예고편 보면서도
생각보다 별로일수도? 한 상태라 기대치도
낮았구요. 6화까지 다 본입장에서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아쉬운부분이야 있지만, 시나리오 자체가
너무 매력터지더군요.
바람의바람
21/11/20 22:55
수정 아이콘
저도요.. 이거 핵심은 3화까지 참고 볼 수 있느냐 같습니다.
문재인대통령
21/11/20 16:00
수정 아이콘
전 지금 6화까지 다이렉트로 보는중입니다!
아롱띠
21/11/20 16:02
수정 아이콘
방금 다 마쳤습니다. 저는 최고였네요
감정소모가심해서 몇번 멈췄어요
블래스트 도저
21/11/20 16:04
수정 아이콘
야광BJ분량만 좀 요약해서 줄였어도 훨씬 볼만했을듯
지옥 불호 지분의 절반이 그 BJ
21/11/20 16:10
수정 아이콘
제 느낌이 딱 요 느낌이네요 뉴뉴
어강됴리
21/11/20 16:12
수정 아이콘
감정소모 넘 심해요 크크, 진짜 너무너무 암울해서
딱 2화 중반까지가 고비고 거기까지만 갔으면 그 뒤부터 술술 넘어갑니다.
3화는 그냥 유아인 캐리죠 BJ씬은 스킵해서 넘어가도 내용 이해에 방해 안됩니다. 저는 안그랬는데 그냥 스킵할껄 그랬어요
valewalker
21/11/20 16:17
수정 아이콘
저는 BJ씬 소리는 줄이고 채팅내용을 유심히 읽어봤는데 나름 고증 탄탄하더군요 크크
그 닉네임
21/11/20 16:18
수정 아이콘
원작을 모르고 봤으면 더 재밌게 봤을거같습니다
마지막에 박정자 살아나는씬은... 기존의 설정들 뒤엎는건데 시즌2가 잘될지는 모르겠네요
길위의사람
21/11/20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쁘지 않았는데 이건 스토리의 힘이라고 느꼈습니다. 그에 반해 연출은 영....
연상호씨가 연출한 작품은 이제 보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호랑이기운
21/11/20 17:12
수정 아이콘
연상호 스토리죠
길위의사람
21/11/20 17: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그렇긴 합니다만 그걸 감안해도 부족함이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공동연출이나 아예 연출을 맡겼으면 좀 더 땟갈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저런 소재를 생각해내는 것도 대단하긴 하죠
음란파괴왕
21/11/20 19:37
수정 아이콘
연출력이 굉장히 부족하다는 데 크게 동감합니다. 상업영화만 세 편을 연출했는데 왜 이렇게 별로인지 모르겠습니다. 부산행의 플루크는 그냥 한정된 공간이어서 가능했던 건가 싶을정도에요.
21/11/20 22:34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연출은 더 잘하는분께 맡겼다면
더 호평이었을것 같은데
시나리오는 참 신박하고 좋았네요.
덴드로븀
21/11/20 16:31
수정 아이콘
6화까지 한큐에 다 보긴 했지만 원작을 아예 몰라서 그런가
감성소모가 많다 + 어두운 분위기가 엄청나다 같은 느낌은 별로 못느꼈네요. 시나리오/캐릭터는 좋았지만 연출력은 평균이하 수준?

전반적으로 3화까진 불필요한 늘어짐들이 있긴 해도 유아인 캐릭터 덕분에 참고 넘길만 했는데
4/5/6화에서는 뻔하고 진부한 시간 늘리기 장면들이 너무 나와서 좀 짜증이 날 정도였구요.

미드처럼 하고싶었던건지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이정도 분량을 굳이 6화까지 만들어야했나 싶던...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원작 웹툰에선 안나온 장면이던가요?
원작에서도 사신3인방(?) 의 정체는 하나도 밝혀진게 없었던건지?
바카스
21/11/20 16:59
수정 아이콘
원작에서 사신 3인방 정체 나온거 단 한 소절도 없어요.

전 원작 그저께 정주행 후 어제 딱 3화까지만 봤는데 박정자가 살아난다구요??

원작은 2부에서 끝인데 드라마는 후속 생각이 있나보군요.. 덜덜
어서오고
21/11/20 16:36
수정 아이콘
소재 주제가 워낙 뛰어난 작품이다보니 이게 멱살잡고 끌고는 오는데, 캐스팅이나 연출이나 연상호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게 만드는 드라마랄까...웹툰에서 형사는 마동석 수준의 터프남인데 주제가 주제다보니 그런 외형적인 터프함이 역설적으로 초라해지는 캐릭터거든요. 근데 양익준은 그런 스타일도 아니고 연기도 영 캐릭터에 안맞고...발성은 먹어들어가고 솔직히 연상호 친분으로 들어간 캐스팅이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듦. 그 외에 여러 조연들, BJ나 의장같은 캐릭터도 미스캐스팅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디렉팅도 별로 안한거 같고.

다음 대사가 다 짐작될 정도로 웹툰을 그냥 때려박았는데, 또 웹툰에서 인상적인 연출같은건 그냥 대충 넘겼단 말이죠. 박정자가 시연하고 가면남들이 경도되어서 하나씩 절하는게 원작에서는 굉장히 인상적인데, 드라마에서는 무슨 성묘가서 절하는줄 알았음; 원작에서 만화적 연출로 넘어 갈 수 있었던 화살촉 BJ라던가 변호무쌍;같은건 또 그대로 넣고...한 4화면 떡을 칠 내용을 6화로 넣다보니 전개는 푹푹 늘어지고요.

하여간 원작 안보신분은 그냥 주제와 소재의 힘으로 그럭저럭 보실거같고 원작 잘 보신 분들은 별로 좋은 평가 안할거 같은 드라마에요. 근데 결말도 골때리는게 주제가 인간의 일은 인간들이 다뤄야한다 누군가에게 의탁해서는 안된다 하는 염세적이면서도 인문주의적인 결론인데 뿅 살아났음 궁금하지? 이런식으로 끝나니까 아무리 시즌2 떡밥을 던지고 싶어도 이건 좀....
음란파괴왕
21/11/20 1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3화까지 봤는데 연출력이 좀 안좋아보이더군요. 어색한 액션연출, 부족한 디테일. 거기다가 3화 클라이막스까지 가는데 긴장감이라곤 1도없이 그냥 툭 던져버리는 방식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유아인이 연기를 그렇게나 잘해줬기 때문에 더 아쉽다고 느껴지더군요.
헤나투
21/11/20 16:46
수정 아이콘
소재가 참신하고 스토리가 좋아서 그런지 너무 재밌었습니다.
배우들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잘한거 같고(시연 당하는 배우들이 제일 멋졌습니다) 연출이 오히려 아쉬웠죠.
21/11/20 16:53
수정 아이콘
1회가 고비들이실꺼 같은데 와 6회 끝나고 감동과 감탄했네요.
너무 재미 있었고 시즌2 확정이네요.
바카스
21/11/20 17:00
수정 아이콘
저도 일단 3화까지 봤는데 화살촉 대장에서 자꾸 흐름 끊기네요 어설픈 광기랄까.. 더 미치게 연기할만한 연기자 많을 것 같은데
21/11/20 17:08
수정 아이콘
스포될까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저도 그 bj엄청 거슬렸고, 지분도 쓸데없이
커서 짜증났는데
일단 6화까지 꼭 보세요.
바카스
21/11/20 17:21
수정 아이콘
원작을 본지라 저도 누군지는 알긴 합니다.. 흐흐 여튼 박정자가 살아돌아오는건 놀랍네요
21/11/20 17:23
수정 아이콘
아.. 저는 bj더이상 안나와서
좋았거든요 중간부터 크크
그러다 나중에 나올땐 연기력 좋더군요.
듣기론 곡성의 사제분이라고 해서
놀랐어요.
공노비
21/11/20 21:11
수정 아이콘
박정자가 살아돌아온다고요?
이거 스포같은데 ㅠ
전 여기 3화까지본 스포보러 들어온건데 갑자기 댓글에서 스포당했네요
음란파괴왕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어 스포가 맞긴한데 솔직히 나올지 안나올지 모를 2시즌 떡밥이라 내용이랑 별 상관은 없습니다.
바카스
21/11/21 00:0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저도 원댓 남길 때 3화까지 보고 온 상황이었고 지금이아 6화 완주했지만

여튼 3화까지 본 상황에서 위의 먼저댓에서 박정자 살아난다고...ㅜㅜㅜㅜ
사랑해 Ji
21/11/20 17:43
수정 아이콘
어우 저 감정이입 엄청 잘하는 편인데 각오 단단히 하고 봐야겠네요.
핑크솔져
21/11/20 17:44
수정 아이콘
오겜도 그렇고 지옥도 그렇고 한방에 다 보게하는 힘은 있네요. 이상한건 막 재미있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근데 뭔가 자꾸 찝찝하고 몇몇 장면이 뇌리에 남긴합니다.
위르겐클롭
21/11/20 17:46
수정 아이콘
유아인 연기쇼까지 보셨군요 이제 장성규 연기쇼 타임이네요
Rorschach
21/11/20 17:59
수정 아이콘
아 자꾸 장성규가 보여서 몰입이 방해됐었어요 크크크
음란파괴왕
21/11/20 19:40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장성규씨 참 연기 잘하네 하면서 봤습니다. 크크.
21/11/21 00:53
수정 아이콘
댓글보고 빵터짐 크크
저는 박새로이 동생으로 익숙한 얼굴이라 크크
흠흠흠
21/11/20 18:14
수정 아이콘
저는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었네요.

드라마가 아니라 연극 같았습니다.
21/11/20 18: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자면 유아인 이후부터는 너무 늘어지는 거 같더라고요.
3화까지는 재밌었습니다.
The)UnderTaker
21/11/20 18:35
수정 아이콘
제기준에선 웹툰이 훨씬 늘어집니다.
그놈헬스크림
21/11/20 19:09
수정 아이콘
1-3화 까지가 1부라고 보는데 1부는 진짜 대사가 잘 안들려요...
대한민국 드라마를 보는데 자막을 켜야되나?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로 뭔가 옹알옹알댑니다.
2부는 그런거 없어서 편하게 봤습니다.
전 원작을 안봐서 재미있게 봤는데 이거 무신론자와 유신론자 호불호가 확 갈릴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키스 리차드
21/11/26 09:35
수정 아이콘
저는 무조건 한글자막 켜고 봅니다.
넷플릭스의 가장 좋은 편의성이라고 생각해요 크크
유리한
21/11/20 19:28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다 보긴 했는데 오겜하고 비비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일단 너무 늘어짐.. 템포가 너무 느려요.
엔드로핀
21/11/20 20:32
수정 아이콘
Bj씬 너무 지루함. 그거만 좀 줄이지.
정글러
21/11/20 20:37
수정 아이콘
원진아 눈물 뚝뚝 흘리는게 넘 마음 아팠네요
김유라
21/11/20 21:01
수정 아이콘
재밌긴 한데, 저도 중간에 한번 쉬고 봤습니다
꿀고구마를 한사발 먹는 느낌...
김소현
21/11/20 21:06
수정 아이콘
원작을 전혀 모르고봐서 잼있게 봤네요
연출이랑 캐스팅은 좀 아니다싶었어요
사이비느낌 물씬나는 캐릭을 원한거 같은데
전세계절반을 먹은 종교가 저렇게 대놓고 사이비스러운건 오히려 아닌것 같은
HalfDead
21/11/20 21:52
수정 아이콘
세계적으로 성공하긴 어렵겠네요. 제가 재밌어가지구
21/11/20 22:18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봤습니다. 만화 20세기 소년의 그 사이비 종교 생각도 나고, 설정이 좀 과하긴한데 나름 신선했습니다. 원작 웹툰을 보면 뒤에 조금 더 개연성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사족으론 변호사 어디서 본것 같은데하다가 김현주인줄 늦게 알아봤는데 역시 나이가 들어도 이쁘네요. 다만, 그 무쌍찍는건 좀 갸우뚱하게되는..
바람의바람
21/11/20 23:12
수정 아이콘
전 초반에 너무 지루했습니다. 경찰들 연기도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그러나 2화 후반부터 갑자기 흥미진진 해지기 시작했고 그 뒤론 끝까지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아쉬운게 하나 있다면 제가 지옥을 여경사건 이후에 봤단 거죠...
원래라면 별 거부감 없이 봤을텐데... 예전에도 연약해 보이는 미소녀가 무쌍찍는건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현실에 가깝게 만들어서 그런가요... 김현주의 그 여리여리한 몸으로 수십명을 상대하고 빠져나가는걸 보면서
그냥 몰입이 확 깨지더군요.... 아니 리얼함 속에 비현실이라 몰입감이 높았는데 김현주 무쌍 이후엔
그냥 판타지가 되어버리더라구요... 그 전까지만 해도 이 작품이 사회적 화두를 많이 던지는구나 하면서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쿠키영상 보면서 갑자기 모든 느낌이 달라져버렸습니다... 아... 그냥 판타지가 되어버렸구나...
전 한국판 메시아가 나오는구나 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매우 흥미롭게 본 메시아 시즌2가 불발되면서 매우 아쉬웠는데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갑분판... 아... 개인적으론 많이 맥이 빠졌습니다.
21/11/20 23:16
수정 아이콘
cg 조악한 것 빼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21/11/21 00:12
수정 아이콘
스토리랑 컨셉이 신선하고 몰입도도 좋았는데 그래서 지옥이 있는건지 고지랑 시연을 왜하는건지 아기는 어떻게 산건지 그런 부분이 시원하게 해소가 안되니까 다보고 나서도 짜증만 남네요
지켜보고 있다
21/11/21 02:32
수정 아이콘
노골적으로 시즌2 노리고 제작한 것 같아요.
이제 막 서사정도만 보여준 느낌?
그럼에도 꽤 긴장감 있게 잘 봤습니다.
21/11/21 00:13
수정 아이콘
해외 평가도 나름 나쁜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요즘 한국컨텐츠가 좋은평 받고있는 시점이라 +@요소가 되는것도 있겠지만
연상호씨가 이번에 만든 작품이 부산행이었고, 넷플릭스에 엊그제 개봉했다면
참 짜릿하긴 했을것 같네요 크크
F1rstchoice
21/11/21 01:52
수정 아이콘
4화를 기점으로 2부가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크크크
정말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시연을 집행하는거 보면 크툴루 신화가 생각나기도 하구요
지켜보고 있다
21/11/21 02:30
수정 아이콘
전 연출도 나쁘지 않게 봤는데..
특히 사운드가 극중 몰입하게 하는 1등공신이였다고 생각해서..
협곡떠난아빠
21/11/21 03:17
수정 아이콘
사운드 진짜 좋았어요 몇몇 장면에서 긴장감이 후덜덜.. 연출이라기보다 몇몇 에피소드가 너무 감정소모가 ㅠㅠ
이민들레
21/11/21 10:19
수정 아이콘
원작만 봤는데 박정자가 살아난다면 대체 어떤식으로 스토리를 이끌어낼 건지 궁금하네요
협곡떠난아빠
21/11/21 10:57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 끝까지 안봤는데 (세상에 셀프로 스포를 당한 멍청이가 여기 있습니다...) 좀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크크
이민들레
21/11/21 11:38
수정 아이콘
아... 작성자님께서도 3화까지만 보셨었군요... 전 웹툰만보고 스포 별거 없겠지 눌렀다가..
협곡떠난아빠
21/11/21 12:15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ㅠㅠ 위에 이미 댓글있어요 크크
21/11/21 15:18
수정 아이콘
당연히 3화까지 스포만 있다 생각해서 들어왔는데 이후 스포가 막 써져있군요. 아놔...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하지만 그냥 좀 자제좀 해주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110 [일반] 네이버 웹툰 '광장'이 완결됐습니다. [53] kogang200118135 21/11/20 18135 4
94109 [일반] 동남아 국제결혼은 윤리적으로 부도덕한 걸까요? [83] 노익장16406 21/11/20 16406 21
94108 [일반] (스포) 지옥 3화까지 보고 쉬러갑니다... [58] 협곡떠난아빠13762 21/11/20 13762 2
94106 [일반] 넷플 한국드라마 개인순위 [28] 2004년15830 21/11/20 15830 0
94105 [정치] 인천 여경 사건 관련 가족입장문 [357] 검정치마29336 21/11/20 29336 0
94104 [일반] 우리나라 국보 1호는????? [29] 13579 21/11/19 13579 3
94103 [일반] 나의 면심(麵心) - 노포의 냉면과 레거시 아카이브 [4] singularian8656 21/11/19 8656 9
94101 [일반] 女작가 2점, 女주인공 3점’ 가점에… 영진위 공모전 수상자 73%가 여성 [183] 판을흔들어라22548 21/11/19 22548 27
94099 [정치] 안철수가 생각하는 4차 산업시대의 인문학.txt [82] 호옹이 나오14822 21/11/19 14822 0
94098 [일반] 가입 인사드립니다 [16] armian7569 21/11/19 7569 11
94097 [정치] 김빠진 사이다, 이재명은 할까말까하는 고민을 하는 중일까 [90] 오곡물티슈17604 21/11/19 17604 0
94096 [정치] 유시민 공판 반전, "검찰 계좌조회 사실" (추가) [222] 마바라28890 21/11/19 28890 0
94095 [일반]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통해 바라본 우리의 인생일대기 [12] Promise.all9435 21/11/19 9435 11
94094 [일반] 검찰, ‘성폭행 의혹’ 가수 김건모 무혐의 결론 [35] Crochen14839 21/11/18 14839 6
94093 [일반] [일반] [소설 추천] 미인기 (작가 : 석두여수) 이번엔 순한맛 서녀명란전 버전? (약간의 스포 포함) [2] 마음속의빛10657 21/11/18 10657 0
94092 [정치] NBS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35% vs 윤석열 36% [99] 어강됴리20626 21/11/18 20626 0
94091 [일반] 중국 미투 사건의 결말 [31] 맥스훼인15912 21/11/18 15912 4
94090 [정치] 안철수 "저 밖에 없잖아요 " .avi [128] 호옹이 나오17451 21/11/18 17451 0
94089 [일반] <프렌치 디스패치> - 매료되거나, 아니거나. [8] aDayInTheLife6711 21/11/18 6711 1
94088 [일반] 서른 중반 모태솔로의 첫 연애 이야기 [184] 소이밀크러버15067 21/11/18 15067 107
94087 [정치] 오늘자 김어준생각 [63] 이찌미찌17629 21/11/18 17629 0
94086 [정치] 영세 자영업 퇴출 : 대성공 [94] Gottfried19625 21/11/18 19625 0
94085 [일반] [주식] 항셍 테크 투자 아이디어 [20] 방과후계약직8274 21/11/18 82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