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1217292869138
이준석 "이재명 가족 자신감있게 건드리겠다…기대하시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우리 후보(윤석열)의 가족을 건드렸다"며 "앞으로 자신감있게 이재명 후보의 가족을 건드리겠다. 기대하십시오"라고 밝혔다.


저는 기레x의 자극적인 제목장사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한 워딩임을 확인하고는 씁슬하더군요.
이건뭐,,어떤 조직의 행동대장이나 소모품쯤 되는 위치의 사람이 해야할 말이 아닌가 싶은데,,
이준석은 당대표....

우리 후보의 가족을 건드렸다,,,,기대하시라,,,,라니,

선거기간에 서로 비난, 비방이 있을 것은 이제는 누구나 다 예상하는 상식정도 되겠죠.
선전포고(?)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습니다.
굳이 해야 한다면 대변인중에 낮은 직급이 할 것 같은 워딩이 아닐까 생각해보느데,
당에서의 이준석의 위치가 이정도인가, 혹은 대표로서의 지위에 대한 위기를 느끼는 것이 아닐까 하는 느낌도 받습니다.
정말, 이 당에서는 행동대장이나 얼굴마담정도로 소모하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윤석열 가족을 건드리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인데,
그냥, 비단주머니나 준비해야지 당 대표가,,'어~ 그래,,,내가 어떻해 하나 잘봐라,,응,,,,기대해' 이런 식의 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