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6/03 20:35:43
Name 전직마법사
File #1 gunzo.jpg (21.7 KB), Download : 68
Subject [일반] 인천시 세무공무원 성추행 피해자 분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435010

2017년 pgr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셨던 분이신데요..

https://cdn.pgr21.com/?b=8&n=74531

내부고발 후 지속적인 협박과 따돌림으로 직장을 그만두신 뒤
우을증 등으로 힘든생활을 하셨다고 합니다.

한사람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힘든일이었겠지요.

그리고 마지막 가시는 순간까지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시고 떠나셨습니다.

게시판 이용자분들께서는 그저 명복을 빌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운영진 입니다.
고인을 기리고자, 이 게시물을 이번 주 동안 게시판의 첫 페이지에 머무를 수 있도록 고정하고
고인이 마지막으로 기부하셨던 클린어벤져스 및 국경없는의사회에 대하여, PGR21 차원에서 기부에 동참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울러 Julia 님의 글 중 몇 개의 글을 선별해서 이 글의 본문으로 링크합니다.
Julia님은 저희 커뮤니티에서도 기부나 봉사활동 등 의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셔던
분이라 애통한 마음이 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나를 알아봐준 사람.


나의 검은 개, 그리고 Bravo your life.


한 소년의 이야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주전쟁
21/06/03 20:3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하이드래곤즈
21/06/03 20:37
수정 아이콘
아.. 설마설마하면서 봤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alewalker
21/06/03 20:38
수정 아이콘
아.. 몇년전 글 보고 맘 속으로나마 잘 해결되시길 응원했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스타벅스
21/06/03 20:38
수정 아이콘
당시에 관련 글을 읽으며 가해자에 매우 분노했던 기억이 나는데... 결국 버티지를 못하셨군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샤카르카
21/06/03 20:3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0:3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안철수
21/06/03 20:39
수정 아이콘
결혼 준비도 하셨을텐데..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얼포스
21/06/03 20:40
수정 아이콘
아...
저 글을 당시에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4년 반 전이네요.
그간 얼마나 힘든 삶을 견뎌내셨을지...
천국에서는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설탕가루인형형
21/06/03 20:42
수정 아이콘
언젠가 오프모임에서도 이야기를 나눴던 분인데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후유야
21/06/03 20:43
수정 아이콘
제목을 봤을 때 예전에 피지알에 계셨던 분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그 분이었네요..
피해자가 보호받지 못하고 상처만 받는 상황이 너무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유할때유
21/06/03 20:43
수정 아이콘
PGR러 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때까치
21/06/03 20:44
수정 아이콘
아............아......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쁘띠도원
21/06/03 20:4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 억울함을 풀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MicroStation
21/06/03 20:44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마음 아프네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더 잘 사는 세상이란걸 또 느끼게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ruithne
21/06/03 20:44
수정 아이콘
고임의 명복을 빕니다...뭔가 분노를 표현하고 싶은데 마땅치가 않네요...
요기요
21/06/03 20:47
수정 아이콘
아니 회원분이셨다니.. 하
21/06/03 20:4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0:48
수정 아이콘
아이고야..
켈로그김
21/06/03 20:4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0:48
수정 아이콘
Julia님 게시물 집중해서 읽었는데 고인이 되셨다니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미트리아
21/06/03 20:49
수정 아이콘
예전글 보고 화 냈던 기억인데..
이렇게 가시다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쁘게 자라다오
21/06/03 20:49
수정 아이콘
그래요 기억나요.. 왜 가셨어요.. 왜 아무잘못없는 줄리아님이 가신건가요.. 그곳에서는 부디 제발 부디 평온하세요..
kogang2001
21/06/03 20:49
수정 아이콘
아...이분 기억나는데 그때도 굉장히 힘들어 하셨던거 같던데...
참...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는 두발 뻗고 편히 잔다는 생각에 화가 나네요...
취준공룡죠르디
21/06/03 20:49
수정 아이콘
링크 작성자 닉네임 보자마자 글 내용이 다 기억이 나네요
어느순간 안 보이셔서 잊고 있었는데 슬프네요
피해자만 고통받고 가해자는 껄껄거리면서 살고 있겠죠
진짜 세상돌아가는거 짜증나네
마감은 지키자
21/06/03 20:51
수정 아이콘
정모 때 뵈었던 분으로 기억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0:51
수정 아이콘
아... 후...
21/06/03 20:5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ictoryFood
21/06/03 20: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우리 회원님이셨네 ㅠ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6/03 20:51
수정 아이콘
아이고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0:52
수정 아이콘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링크에 추가글에 모니터뒤에 사람 있읍니다는 저도 새겨 들어야 겠네요
21/06/03 20:53
수정 아이콘
기억나네요.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0:5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0:54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
21/06/03 20:54
수정 아이콘
아.. 지난 글을 검색해 보니 PGR에서도 위안보다는 상처를 훨씬 더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에디존슨
21/06/03 20:5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0:55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판결은 무죄가 나왔나 보군요. 여전히 공무원이라는걸 보니… 아니면 재판중인건지…
참… 어렵네요.
21/06/03 20:5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0:56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1/06/03 20:56
수정 아이콘
아..글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오우
21/06/03 20:57
수정 아이콘
그때 이상한 댓글단 pgr회원들. 니들 책임입니다.
FastVulture
21/06/03 21:02
수정 아이콘
니들도 책임 있습니다 22
21/06/03 21:03
수정 아이콘
예전 글 다시 보니 참.... 어후; 커뮤질 키배질이 대체 뭔지
재즈드러머
21/06/03 21:04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니죠
21/06/03 21:10
수정 아이콘
이분이 글쓴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어느 부분을 말하는건지 모르겟네요.
덴드로븀
21/06/03 21:17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freedom/74531

본문에도 있지만 이게 아마 처음글이었던걸로...
21/06/03 21:22
수정 아이콘
아니요 이게 그 글만 보면은 별로 크게 볼건 없습니다 한두분 있기는한데 사실 다른분들은 다 잘 해결되길 바라는거거든요.
(전 이게 이상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모든 사안에 100:0 나오는게 전 더 이상하다고 보는지라 물론 몇몇분이 잘했다는게 아님)
근데 글쓴이로 검색하면 글들이 사실 그때도 그 주장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인 글이 꽤 많아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특히나 댓글 잠금 된 2개글이 좀 치명적이진하죠. 나머지 본인의 성비위 문제에 대해선 어느정도는 pgr에서는 원만히 피해입은만큼
피의자에게 고통이 돌아갔으면 하는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21/06/03 21: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이오우님도 pgr이라는 사이트 자체나 회원들 대다수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건 아니고, 키토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두분'이나 '몇몇분'을 겨냥하신 말씀이 아닐까 하는데요(물론 개인의 시선에 따라 그 수효나 비중의 증감은 있겠습니다만).
그리고 그 당시에도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지만, 고인께서 작성하신 게시물에 댓글을 달려 하면, 첫플 정도가 아닌 이상에야 이 분이 어떤 상황인지 모를 수가 없었음에도, 날선 댓글들이 많이 달렸었어요. 견해의 같고 다름, 옳고 그름을 떠나서요, 그 당시 그분께 해서는 안 되었을, 혹은 굳이 안 하는 게 훨씬 나았을 말들도 많이 오간 것은 사실이죠(키토님께서 그런 말을 하셨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스칼렛
21/06/06 10:37
수정 아이콘
누가 성추행 당했다는데 남자만 군대가는 여성상위 시대인데 왜 피해의식 있음? 하는건 군무새라고 까여도 할말 없는거 아닌가 싶군요.
블랙숄즈
21/06/03 22:35
수정 아이콘
모르겠으먄 그냥 가만히 있어요
굳이 이런 글에 척 할 필요는 없지
날라숑
21/06/03 21:17
수정 아이콘
니들도 책임있습니다33
Idioteque
21/06/03 22:18
수정 아이콘
니들도 책임 있습니다 44
21/06/03 23:24
수정 아이콘
세놈은 12렙, 탈퇴등으로 갔고 한분은 아직 8렙이시네요.
유니언스
21/06/04 12:03
수정 아이콘
분이라는 단어도 아깝네요
21/06/03 20:58
수정 아이콘
참 어렵죠 어려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메롱약오르징까꿍
21/06/03 20: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0:58
수정 아이콘
아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탈하셨으면 합니다...
노령견
21/06/03 20:59
수정 아이콘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1:0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1:0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쩌글링
21/06/03 21:0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크레티아
21/06/03 21:0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독타아리
21/06/03 21:01
수정 아이콘
아니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덴드로븀
21/06/03 21:02
수정 아이콘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욕심쟁이
21/06/03 21:02
수정 아이콘
너무 화가 나네요
청보랏빛 영혼 s
21/06/03 21:0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1:04
수정 아이콘
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링크된 사연을 기억하다보니 더 안타깝네요...
네랴님
21/06/03 21:0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코볼
21/06/03 21:0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커피소년
21/06/03 21:08
수정 아이콘
기억나네요.
게시판에 글 많이 쓰셨던 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어바웃타임
21/06/03 21:0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타휠
21/06/03 21:09
수정 아이콘
아니 예전에 글 올리셨던 그분이요???? 와.. 뭐라 말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괴로우셨으면...
부디 그곳에선 편안히 계시길 빕니다..
평행선
21/06/03 21:0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힝구펀치
21/06/03 21:10
수정 아이콘
원글의 댓글 보니 참ᆢ
jjohny=쿠마
21/06/03 21:11
수정 아이콘
오프때 뵈었던 기억들이 선명하고,
더 힘이 되어드리지 못했던 시간들이 후회되네요.

고인과 유가족들께 안식과 위로가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시나브로
21/06/03 21:11
수정 아이콘
소름과 전율 쫙 일었네요. 저분이 피지알에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 얘기하시고 본문 링크의 글도 쓰시고 해서 알고 있었는데 어느 날 탈퇴하셨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어느 날 나무위키 PGR21 문서 보다가 열게 된 링크 글에서 제 댓글에 저분도 막 유쾌하게 웃으셨길래(https://cdn.pgr21.com/freedom/57228#2159363) 아 저분이 저분이었구나 했는데 이렇게 세 번째로 접하게 될 줄은.....

참 비통하고 할 말을 잃게 되네요...
21/06/03 21:1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픈 일이 많네요.
일간베스트
21/06/03 21:14
수정 아이콘
읽었던 글인데 참담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바랍니다.
척척석사
21/06/03 21:1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 글에서 시비를 걸던 12렙 다중이(로 추정되는) 아저씨는 아마 아직도 다른 아이디로 보고 있겠죠. 부끄러운 줄 알면 저런 소리를 안 할 텐데..
21/06/03 21:16
수정 아이콘
헐..중간중간 글올려주시기에 잘이겨내고 있으신줄알았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1:1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성수
21/06/03 21:2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kiraYuki
21/06/03 21:2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뎅이뎅이
21/06/03 21:21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Judith Hopps
21/06/03 21:2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자게글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댓글 난장까는 인간들은 여전히 역겹네요.
저 분 나중에 인사팀 사찰 당하셔서 쓴 글에다가 '업무시간에 업무를 봐라. 왜 인터넷에 글을 쓰냐고 곁다리잡던 인간들 보면서
인터넷 댓글싸움이 그렇게 재미난건가 아니면 공감능력이 곱창난 인간인지 헷갈리더라구요
미국인
21/06/05 19:22
수정 아이콘
그새끼가 죽인거니 마찬가지죠 쓰레기놈
21/06/03 21:25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던 것이 없는 곳으로 가셨기를..
Bruno Fernandes
21/06/03 21:2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쿠나마타타
21/06/03 21:26
수정 아이콘
너무 충격적이네요.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매번 반복되는 상황에 분노만 하네요. 동시에 무기력함만 느낍니다. 죄송합니다.
가브라멜렉
21/06/03 21:2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카엘
21/06/03 21:2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ruithne
21/06/03 21:29
수정 아이콘
어딘가에 신이 있기를 바랍니다...
스타본지7년
21/06/03 21:29
수정 아이콘
아 기억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하...
21/06/03 21:34
수정 아이콘
아...
대박났네
21/06/03 21:36
수정 아이콘
에휴.. 링크해준 예전글을 보고 왔는데 진짜 저런 인간들이
댓글타래를 저토록 길게 쓸 수 있도록 최적화된 피지알이 가끔 싫을때가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1:3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호할머니국밥
21/06/03 21:3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06/03 21:37
수정 아이콘
아이디를 보고 어떤분인지 기억해냈습니다. 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그리
21/06/03 21:3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은하영웅전설
21/06/03 21:39
수정 아이콘
오프에서도 몇 번 뵙고 대화도 나눴는데....
참 호탕하게 웃으시던 분이셨던걸로 기억납니다.
결혼준비 하시던 모습이 마지막이었는데 이렇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우두유두
21/06/03 21:41
수정 아이콘
아 ㅠㅠㅠㅠㅠㅠ
아라나
21/06/03 21:4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싸우지마세요
21/06/03 21:4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글 보기 괜히 봤네요 거참…
21/06/03 21:4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06/03 21:46
수정 아이콘
허..너무 안타깝네요. 피지알에서 글을 봤어서 아주 남일 같지도 않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스날
21/06/03 21:4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끝까지 가시길 이렇게 댓글을 달았었는데 참 안타깝네요.
조직에서 사람 하나 망치는거 너무 역겹네요.
루체시
21/06/03 21:4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1:49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자농원
21/06/03 21:51
수정 아이콘
링크 보시면 알지만 어그로꾼이 단순 숫자상으로는 몇 명 되지도 않는데 차지한 댓글 분량 장난없죠.
힘들땐 인터넷에 글 쓰지 않는게 정답같기도 합니다.
21/06/03 22:07
수정 아이콘
숫자로 보면 응원하는 사람이 어그로보다 훨씬 많을텐데 그래도 그 어그로들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는거같더라구요. 연예인들도 보면
사울굿맨
21/06/03 21:52
수정 아이콘
저도 응원의 댓글 달았던 기억이 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짱돌저그
21/06/03 21:52
수정 아이콘
이런..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yler Durden
21/06/03 21:5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봤던 글이네요...
pgr에도 보면 진짜 공감능력이 부족한 분들이 좀 많아요. 아무리 남자라고 하지만
21/06/03 21:5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강한화
21/06/03 21: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증됨
21/06/03 22:04
수정 아이콘
안타깝다라고 생각하며 지나간 뉴스인데 피쟐러셨다니…
17년에도 그저 남녀성갈등으로만 치부하고 리플 막 다는 인간들이 있었군요… 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시길…
21/06/03 22:0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니치카
21/06/03 22:06
수정 아이콘
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及時雨
21/06/03 22:07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상처 많이 받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저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21/06/03 22:0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른한오후
21/06/03 22:10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요즘 군대도 네이버도 그렇고 이런일들이 자주 나오는것같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전목마
21/06/03 22:12
수정 아이콘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굴도 뵜었던 분이셨는데... 마음이 어렵네요 ㅠㅠ
21/06/03 22:1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2:15
수정 아이콘
같이 싸우지 못해 미안해요.....
Janzisuka
21/06/03 22:22
수정 아이콘
아....줄리아님..ㅜㅜ 진짜 마음아프네요..
그때 악성댓글도 보면서 너무 화났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Janzisuka
21/06/03 22:27
수정 아이콘
거의 탈퇴들 했고...아직 살아있는것도 있네요
홈랜더
21/06/03 22:22
수정 아이콘
생각했던 아이디는 아니겠지 했는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우구스투스
21/06/03 22:2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퍼지네요.
칸쵸는둥글어
21/06/03 22:29
수정 아이콘
공직사회가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네요.
i제주감귤i
21/06/03 22:30
수정 아이콘
자게에 쓰셨던 글보고 많이 화가 났던 기억이 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ㅠ
청춘불패
21/06/03 22:30
수정 아이콘
가해자 개자식은 잘먹고 잘 살면서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내겠죠ㅡ
누군지 신상 파내서 개망신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건강이제일
21/06/03 22:31
수정 아이콘
기사보고 설마, 아니겠지했는데 맞아버렸네요... 안타깝습니다... 먹먹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o_heart
21/06/03 22:33
수정 아이콘
링크의 글도 봤던 기억이 있고 오늘 이 기사도 봤는데 동일한 분일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당시에 글을 보면서도 응원했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요즘에는 상식적이고 평범해야 하는 것들이, 이상적인 것이.. 아니 불가능하다고 해야될까요?
아무튼 무언가 기준이 달라진 이세계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타임머신
21/06/03 22:3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에서 글로만 뵌 분이었지만, 만약 저의 친구, 혈육, 가족이 같은 일을 당했다면 얼마나 참기 어려울지 짐작도 되지 않습니다... 부디 편한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21/06/03 22:35
수정 아이콘
본문의 글이 기억 나고 당시 댓글도 달았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언불미미언불신
21/06/03 22:3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2:3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시간 받은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이 얼마인지 가늠할 수 없어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윗집여자
21/06/03 22:36
수정 아이콘
저도 글 본 기억이 나네요 에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성전자
21/06/03 22:40
수정 아이콘
글 기억나네요...
이런 부고로 근황을 알게되다니 슬프네요.
얼마나힘드셨을지...명복을 빕니다.
21/06/03 22:4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ightBringer
21/06/03 22:4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카루
21/06/03 22:42
수정 아이콘
이런 글에서는 그저 명복을 빌 뿐입니다
21/06/03 22:4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에엑따
21/06/03 22:47
수정 아이콘
안타깝습니다.. 고인이 되신 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차마 명복을 빈다는 말씀도 쉬이 남기기 어렵습니다.
21/06/03 22:4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손가락만 놀리는 제가 너무 밉네요. 그래도 해드릴게 이것 뿐입니다. 저 더러운 성추행범, 그리고 당신을 순간이라도 괴롭게 했을 어그로들, 다 잊고 좋은 곳으로 가세요.
21/06/03 22:5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휴...마음이 안좋네요.
스물다섯대째뺨
21/06/03 22:55
수정 아이콘
이후 경과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지만, 지금 떵떵거리고 살고 있다는데 분통이 터지네요. 제대로 수사가 안된거라면 다시 수사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래프
21/06/03 22:58
수정 아이콘
그저 삼가 고인의 명복를 빕니다. 안타깝네요
21/06/03 22: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유진
21/06/03 23:02
수정 아이콘
아이고...기억이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웨트
21/06/03 23:0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코바야시아이카
21/06/03 23:0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웃집개발자
21/06/03 23:07
수정 아이콘
아이고 ...............
21/06/03 23:11
수정 아이콘
Julia 님의 글과 댓글들을 드문드문 기억합니다. 링크된 글을 읽었을 때 너무 참담해서 아무 말도 못했는데 오늘도 그렇게 되네요.
BERSERK_KHAN
21/06/03 23:1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흐르는물처럼
21/06/03 23:1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군
21/06/03 23:18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freedom/78197?sn1=on&divpage=18&sn=on&keyword=Julia

고인의 마지막 글 그리고 댓글

정치적인 신념에 눈이 멀어서 눈앞도 못보는 바보가 되지 맙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anzisuka
21/06/03 23:30
수정 아이콘
아..저때 댓글들중에서도 몇몇 진짜..
21/06/03 23:42
수정 아이콘
생각 다른쪽으로 치우고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링크해주신 글에 제 댓글도 있어 보니 다시 한번 제 자신 돌아보게 되어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alewalker
21/06/03 23:44
수정 아이콘
저 글은 곰탕집 관련해서 쓰신 글로 기억하는데 저도 제대로 정황 보고 쓰신 글이냐고 비꼬는 댓글 달았었어요. 그래도 고인이 당하셨던 피해는 제대로 보상받고 해결되기를 바랬습니다.
21/06/03 23:51
수정 아이콘
일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안타까운 사정과 별개로 해당 글은 지금 봐도 논란의 소지가 다분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21/06/04 00:26
수정 아이콘
극단적인 어그로 둘셋에게 책임을 몰빵시키려는 시도가 보이는데
그냥 피지알이 Julia님을 쫓아냈네요.
그래프
21/06/04 0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또한 글을 나누었고 돌아간 고인이 안타깝고 명복을 빕니다만 그거와는 별개로 작성하신 글은 문제가 많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산월(陳山月)
21/06/04 04:26
수정 아이콘
저도 응원댓글을 남기긴 했지만, 몇몇 댓글을 보고는 쿨을 빙자한 야비함을 느꼈습니다. 다시한번 열받네요.
프라이드랜드21
21/06/04 22: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는건 맞는거고 틀린건 틀린겁니다
이 댓글이야말로 고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21/06/05 00:39
수정 아이콘
맞다 틀리다 말 할 수 있지만 TPO를 생각해야죠.고인께 향했던 댓글들 중에는 앞뒤 분간 없이 그저 본인 평소 하고 싶던 말들 늘어놓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설령 그 견해가 타당할지라도 결코 용인될 수 없는 화법의 발화들도 많았습니다. 저만 해도 비판하는 댓글 달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삭제하기도 했었고요..
슬리미
21/06/05 1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치적인 신념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그냥 모지리들입니다
이런 슬픈 소식에도 그때의 나는 맞았다고 정신승리들을 하고 있으니..
사회에 이런 동생들이 있으면 귓방망이를 후려갈겼을텐데...
밀크카밀
21/06/03 23:1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21/06/03 23:2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배야
21/06/03 23:23
수정 아이콘
설마 하고 들어왔는데..
아이고..아이고..
아이고..아이고..
아이고..
모조나무
21/06/03 23:2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티모대위
21/06/03 23:24
수정 아이콘
진작에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후회 한가득입니다.
찾아보니 저는 TV출연도 했으니 앞으로 다 잘될거라는 낙관적인 댓글만 써 놓았던데 그다지 도움이 못되어드린 듯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3:2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이야
21/06/03 23:2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 아프네요
CoMbI COLa
21/06/03 23:2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메디락스
21/06/03 23:30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설마 설마 했는데 그분일 줄이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몇몇 쓰레기들은 제발 지옥에 떨어지길
한루나
21/06/03 23:3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麴窮盡膵死而後已
21/06/03 23:37
수정 아이콘
부디 그 곳에서는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아엠포유
21/06/03 23:37
수정 아이콘
글 기억나네요. 그알 출연하신다는 글까지 읽었던거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자제해
21/06/03 23:38
수정 아이콘
사내 성추행 성희롱은 정말 여전히 지금도 존재하는 현실입니다 저도 여러차례 듣고 보고 경험했구요....
그 자체를 제발 부정하지않았으면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3 23:4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모 때 얘기도 나눴던 분인데.. 이렇게 흘러갈 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착잡하네요...
로제타
21/06/03 23:4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른취침
21/06/03 23:4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폰텐
21/06/03 23:47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Parh of exile
21/06/03 23: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SCV, 나초 어쩌고 닉달고서 쓰레기 같은 댓글 단 놈들 기억나는데 탈퇴했군요. 어디선가 이 글을 보고있다면 니 앞길에 구만리 가시밭길만 영영 펼쳐지길 바랍니다. 꼭 비참하게 사세요.

https://cdn.pgr21.com/freedom/74531?fbclid=IwAR1oT4wKYGy3f1oPn2DkI5mpL0Qk-TdulV1ZWg_i6VNsG6q_x1ynXOjXj14

여기 여러명 있고, 아직 살아있는 놈도 몇 있네요. 니들 인생에 불행이 닥쳤을때 그 남에게 강요하던 이성적 태도 반드시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절대로 남 탓도 하지말고, 세상탓도 하지말고.
공사랑
21/06/04 01:25
수정 아이콘
아마 상당수 닉네임 세탁하고
곁에 돌아와 있을겁니다
21/06/04 1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scv처럼삽니다 저사람은 그 뒤에 재가입 몇 번 하고 벌점 쭉 받다가 영강먹었을거에요. 지금 눈팅하고 있겠죠.
가만히 손을 잡으
21/06/03 23:55
수정 아이콘
아. 설마설마했는데, 얼마나 힘드셨을지..명복을 빕니다.
필리온
21/06/03 23: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랄까... 불편한 것이 불편한 시대가 되면서 웬만한 것들은 혼자 불편해할 뿐, 그냥 못 본 척, 애초에 읽지도 않은 것처럼 지나가게 되었어요.

그때도 이분이 쓴 글에 달린 날선 말들을 보며.. 그 말들이 옳고 그르고 정당하고 선을 넘고 안 넘고를 떠나서... 이걸 읽는 이분은 정말 아프겠다, 생각했습니다. 생각만 하고 그날도 그렇게 그냥 못 본 것처럼 지나갔죠...

그때... 그냥 한마디 말이라도 보태드렸으면. 물론 아무것도 달라지지는 않았겠지만...

그러면서도 이 댓글조차도 달까 말까 지울까를 고민하게 되네요..
Idioteque
21/06/04 00:12
수정 아이콘
[제발. 이런 호소글을 보고도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고 싶은 것만 생각하는데
맘에 안 들어서 제 글이 믿기지가 않거나 보고 싶지 않다면 그냥 넘어가주세요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당신은 어그로 끌고 싶어서 타자 치고 낄낄거리고 넘어가지만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어요.
아무 생각 없이 쓴 댓글에 어떤 사람은 상처받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작성하셨던 글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신나게 돌 던지고 낄낄대셨던 분들 만족하시나요?

차마 뭐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수르
21/06/05 09: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는 옳은 말 했어 하며 자기최면 합리화 하거나 혹시 비난 받을까 탈퇴런 하거나 하겠죠. 주변 경우 보면 쉽게 돌 던지는 사람들이 자기 돌 맞는건 못 참더라고요.
유부남
21/06/04 00:1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아머
21/06/04 00:1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李昇玗
21/06/04 00:23
수정 아이콘
에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캐러거
21/06/04 00:2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파이
21/06/04 00:34
수정 아이콘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name11
21/06/04 00:3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orgeous
21/06/04 00:3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00:4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풀리길 바랐는데 안타깝네요. 정의로운 사회가 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뽀롱뽀롱
21/06/04 00:4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닌밤
21/06/04 00: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01:00
수정 아이콘
먹먹하네요 가해자도 악플러도 다 천벌받았으면 좋겠어요
번개크리퍼
21/06/04 01:0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ㅠ
21/06/04 01:15
수정 아이콘
그 때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댓글 논쟁에 휘말리기 싫어서 글을 읽고 댓글 달지 않았던 기억도 나요.
그 때 댓글 하나 남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가갸거겨
21/06/04 01:2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01:3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리아 호아키나
21/06/04 01:42
수정 아이콘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01:43
수정 아이콘
그알에 나가게 되었다는 글에 응원 댓글 하나밖에 못 달아드렸네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을까요.
내심 응원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01:4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건을 이용해서 서로 공격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블에스
21/06/04 01:50
수정 아이콘
그곳에서는 부디 편안하시길....
아델라이데
21/06/04 02:0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일이 있었다니..
김칫국얼리드링커
21/06/04 02:1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인트루이스
21/06/04 02:21
수정 아이콘
결론적으로 고인께서 피지알에 글을 쓰셨던 것은 득보다는 해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일 같습니다.
글을 쭉 봤던 사람으로서 더욱더 안타깝습니다.
21/06/04 02:2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02:4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04:13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부디 그 곳에선 편히 쉬시길…
진산월(陳山月)
21/06/04 04:17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충격적이네요.
여기서도 저분에게 지적질 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과연 어떤 생각이 들지...

화가 나고 답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04:3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쿤데라
21/06/04 05:20
수정 아이콘
일어나서 첫글이... 먹먹하네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거기로가볼까
21/06/04 05:24
수정 아이콘
아니..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근병아리
21/06/04 06:0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06:0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06:1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종대왕
21/06/04 06:1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존 글에 그렇게 가르치고 싶어 안달 난 분들 소통의 기본 자세는 상대에 대한 이해 입니다.
김성수
21/06/04 07:11
수정 아이콘
소식을 접하고 새벽 동안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지알에 정말 좋은 분들도 많았고 감사했던 기억도 많았는데, 말로 다 표현을 못한 게 아쉽네요. 그냥 모두에게 축복을 빌고 싶습니다. 저와 스치지 못했던 사람에게도요.
21/06/04 08:12
수정 아이콘
아...... 설마설마하면서 게시글을 글릭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랄드
21/06/04 08:22
수정 아이콘
기억나는 분이네요. 아마 피지알 하면서 한 번도 벌점 먹은 적 없없는데 게시글을 읽으면서 가해자에게 1차 쌍욕, 어떤 댓글러에게 2차 쌍욕할 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읽어봐도 울화가 치미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료도로당
21/06/04 08: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제목만 보고 설마설마했는데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2003년부터 해오셨다는 피지알이 위안이 되어주었으면 좋았으련만 그 당시에도 그래주지 못했고 지금같은 분위기에는 더더욱 글 쓸 엄두도 못 내셨겠죠. 너무 슬픈 일입니다.
트루할러데이
21/06/04 08:48
수정 아이콘
그때 위로의 말이라도 건넬 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 한번 더 주변을 돌아봐야 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08:5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꿈트리
21/06/04 08:5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08: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랜드파일날
21/06/04 09:00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09:0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09:08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가해자와 2차 가해자들에게 분노가 치미네요
이곳의 가해자들에게도 말이죠.
라스보라
21/06/04 09:14
수정 아이콘
글이 기억이 나네요... 잊어먹고 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고또가고
21/06/04 09:1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ibGourmand
21/06/04 09:2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쥴레이
21/06/04 09:2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훌게이
21/06/04 09:23
수정 아이콘
하.. 쿨찐따들 진짜.
바람기억
21/06/04 09:3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퍼카
21/06/04 09: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소식 뉴스로 보긴 했는데 여기 회원이셨군요. 저런 경우 가해자도 괘씸하지만 저런 조직적 은폐도 되게 피해자분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게시판에서 글과 댓글 쓰는 걸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란고란
21/06/04 09:38
수정 아이콘
이 분이랑 접점이랄 게 피지알에서 글 몇 개 본 게 전분데 참 맘이 안 좋네요.... 좋은 데 가셨기를 빕니다.
재가입
21/06/04 09:43
수정 아이콘
하...저도 열받아서 댓글 달았던 기억이 나는데 정말 너무한 세상입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권력자들의 횡포를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을까요 참...
명백한 잘못을 저지르고도 피해자가 오히려 더욱 피해를 받다니 너무합니다.
Timeless
21/06/04 09:5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나쵸치즈
21/06/04 09:5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하관제
21/06/04 09:5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1/06/04 10:12
수정 아이콘
기분이 복잡하네요 ...
커뮤니티 반응 안보시는게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위로는 못해드렸는대 ...
21/06/04 10:2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 글에서 잔뜩 날이 서있는 댓글들 대부분이 탈퇴하고 사라진 거 보면 참 화도 나고 씁쓸하네요.
21/06/04 10:23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좀 충격적이네요.
원글 보러 갔다가 댓글보고 진짜... 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뭔가 할 수 없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덴드로븀
21/06/04 10:25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437404&isYeonhapFlash=Y&rc=N
['성추행 피해' 숨진 전직 공무원…"사과 요청하니 증거 있냐"]

요악 기사가 나왔네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냉이만세
21/06/04 10:27
수정 아이콘
이 글은 많이 안타까운 글이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는 큰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셀커크랙스
21/06/04 10:31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밀다
21/06/04 10:32
수정 아이콘
이분 이 사건으로 결혼도 파토나셨었던 걸로 알아요...
21/06/04 10:4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11:07
수정 아이콘
아.. 당시 글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었었는데.. 엔딩이 이런시이라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11:1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11:16
수정 아이콘
아..... 이런... 세상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11:3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시에 너무 안타깝게 봤던 사건인데 비극적으로 끝이 났네요. 허무하고 슬픕니다.
21/06/04 11:37
수정 아이콘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속삭비
21/06/04 11:4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열혈둥이
21/06/04 11:4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ish buRn
21/06/04 11:55
수정 아이콘
불합리한 일을 당하면 참아야될까요.. 아니면 위험부담을 감수하며 맞서야될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게임할 시간에 공부했으면
21/06/04 11:5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11:59
수정 아이콘
기억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11:5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2017년 2018년 글이었다니 참 세월이 빠르네요. 줄리아님께는 얼마나 느린 고통의 시간이었을까요.
녹차김밥
21/06/04 12:0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방군
21/06/04 12:08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괴물군
21/06/04 12:0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니닷
21/06/04 12:08
수정 아이콘
아..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얼굴 안보이고 남일이라고 막 지껄이던 사람들.. 휴
스페인산티아고
21/06/04 12:09
수정 아이콘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봄날엔
21/06/04 12:10
수정 아이콘
가해자는 꼭 천벌받길..
21/06/04 12:1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로 이제는 편안하셨으면 좋겠네요.
하루는이렇게끝이난다
21/06/04 12:14
수정 아이콘
저도 글을 읽는 기억이 나네요 위로의 한마디라도 남겼으면 좋았을텐데 찾아보니 그렇지도 않았던게 미안합니다.

꼭 성추행이 아니더라도 조직사회, 그것도 폐쇄적인 공무원 조직에서 1대 다수로 상대한다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기도 하고 "가해자로 지목된 과장님은 좋은 분이고 피해자는 전과 16범"이라는 문자가 회사내에서 돌아다녔다는 기사를 보니 제 숨도 같이 턱하고 막힙니다.
페스티
21/06/04 12:2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락샤사
21/06/04 12:2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12:2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번 글을 봤던분이시네요. 오랜회원분이신데 여기서도 안식만을 얻지 못하셨던거같아 괜히 미안합니다.
21/06/04 12:4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벼운 위안이라도 드리지 못했던 과거가 아쉽네요..
21/06/04 13:1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오
점박이멍멍이
21/06/04 13:1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몬스0807
21/06/04 13:19
수정 아이콘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byssgem
21/06/04 13:3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천망회회소이불루(天網恢恢疎而不漏). 이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할러퀸
21/06/04 13:40
수정 아이콘
커뮤에서 족적을 남겼던 분의 부재를 접하다니..실감이 나지 않으면서 너무나 씁쓸하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14:0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플리트비체
21/06/04 14:10
수정 아이콘
너무나 안타깝고 화가납니다 ...왜 피해자만 계속 고통받는 걸까요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나브로
21/06/04 14:15
수정 아이콘
어제 고인의 예전 글 보면서 스타에 열광, 스갤 통해 피지알 온 지 10년(2015년에) 얘기나 스타리그 음악 글 보면서 같은 스타팬이라 동질감 느껴지고 이렇게 돼버린 게 더 애틋했는데

오늘 본문에 수정돼 추가된 '나를 알아봐준 사람.' 글도 참 먹먹하네요. 학창시절 외톨이라 화장실 변기에 앉아 도시락 먹었다는..

2018년에 이래저래 답답한 심정으로 살고 있다, 청와대에 청원을 넣어보려 한다, 몸과 정신이 너무 불안정하다는 말머리 등 너무 안타깝네요.

그 과장이라던 성추행 피의자가 애시당초 쓰레기짓 안 해서 원인을 안 만들었다면, 괴롭힘 뒤 공식 대응 뒤에도 이상하게 과장편 들고 고인이 도벽에 전과 16범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음해하던 자들이나 마땅한 대처, 처분, 조정 안 해 준 담당 유력자들이 똑바로 했다면 고인은 상처 치유하며 즐거운 pgr 커뮤니티 생활도 하고 나쁜 일들이 있기 전처럼 이상적으로 행복하게 잘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뭐 할 말을 잃게 되고..... 부디 좋은 영향력이 닿길 바라며 고인을 위해 마음의 기도를 해 봅니다.
21/06/04 14:41
수정 아이콘
안타깝습니다...먹먹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마음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1/06/04 15:33
수정 아이콘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사는게 더 큰 고통이셨으니 이런 선택을 하셨겠지만
그럼에도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곳에서는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21/06/04 16:39
수정 아이콘
잘가요.

나보다 훨씬 용기있는 분이셨고 나보다 훨씬 피지알을 세상을 사랑한 분으로 오래도록 기억할게요.

어느곳이던 행복하세요
기동전사건담
21/06/04 16:4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모두 잊고 평안하시길...
21/06/04 17:0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콜스
21/06/04 17:4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질녁주세요
21/06/04 18:04
수정 아이콘
예전의 안타까운 사연도 당시에 읽었었고 최근의 뉴스 기사도 봤었는데 같은 분인 줄은 몰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바램
21/06/04 18:23
수정 아이콘
일면식은 없지만 당시에 문제 해결에 관해서 쪽지로 몇마디 나눴었는데 일이 이렇게 안좋게 되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우피우
21/06/04 19:1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르던 분인데도 pgr에 올리셨던 글을 읽으니 내 이웃같은 마음이 들어서 더 안타깝습니다..
Hulkster
21/06/04 19:36
수정 아이콘
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쭈루룩쭈루룩
21/06/04 20:2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크템플러
21/06/04 20:2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uvelle
21/06/04 20:55
수정 아이콘
하늘에서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1/06/04 21:43
수정 아이콘
에고... 너무 맘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계란지단
21/06/04 21:5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4 22:12
수정 아이콘
성폭력 피해자가 스스로 삶을 마감한 뉴스가 몇 건인지요.. 이게 성폭력을 둘러싼 사회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카페알파
21/06/04 22:16
수정 아이콘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말 밖엔......
도르래
21/06/04 22:2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왜 이렇게 성추행은 사라지지 않을까요. 계속 이어지는 뉴스들에 너무 슬픕니다. 세무공무원이 되기까지 힘들게 노력하셨을텐데.. 번듯한 사회인이 되는 것만으로는 피해를 입지 않기에도 피해자로서 살아남기에도 모자란 세상이네요.
저주의신
21/06/04 22:47
수정 아이콘
뉴스보다가 설마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즈마리
21/06/04 22:5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속상해서 눈물이나네요
농심신라면
21/06/04 23:0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oveyuna
21/06/04 23:0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andon Ingram
21/06/04 23:14
수정 아이콘
인두껍을 쓴 악마들도 무섭지만 아프겠지 하며 낄낄대던 인간들이 더 나쁜놈들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분자
21/06/04 23:22
수정 아이콘
기억납니다 명복을빕니다 눈물나네요
양 웬리
21/06/05 00:1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퍼튜니티
21/06/05 00:3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Quarterback
21/06/05 00:45
수정 아이콘
저 때 글 읽으면서 피지알도 쓰레기 남초 싸이트가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작 떠나야 했나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달각
21/06/05 01:02
수정 아이콘
한 소년의 이야기 읽으니까 정말 가슴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하라
21/06/05 03:1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한국 사회가 정서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참 힘든 곳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씁쓸하네요.
21/06/05 13:17
수정 아이콘
좋은 곳에서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rateful Days~
21/06/05 14:02
수정 아이콘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Poorpride
21/06/05 18:2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꼭 행복하시길...
미모진
21/06/05 19:5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ristana
21/06/05 21:4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터치터치
21/06/05 2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말로는
너무 부족해
pc로 보다 맛폰으로 보다
멍하니 있다
휴대폰 화면을 껏다 켰다
반복하다가

겨우 애도의 말을 건네려다가도
가려는 마지막 떠올린 생각이
아픔이었을 거라는 것에
참을 수 없이
먹먹해집니다

헤아릴 수 없는 고통속에
가신 그 길
이제는 평안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루에
21/06/06 00:0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니그마
21/06/06 11:10
수정 아이콘
이런 세상에... 글로 보던 분이었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바라스
21/06/06 12:1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6 18:0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세요...
이런이런이런
21/06/06 20:0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6 20:4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니 세바요스
21/06/06 23:4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21/06/07 00:4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경만1년
21/06/07 12:33
수정 아이콘
에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브라이언
21/06/07 19:11
수정 아이콘
아이고.... 본문에 링크된 글 읽어보니, 오빠도 젊었을때 돌아가셨는데...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아버리면, 어떻게 사시라고 이렇게 무책임하게 가셨나요...
어떻게든 독하게 살아서, 그 나쁜 놈들을 박살내셨어야지 ㅠㅠ
머나먼조상
21/06/07 21:21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7 22:34
수정 아이콘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7 22:39
수정 아이콘
마음이 슬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꼭 행복하시길.
호머심슨
21/06/07 23:20
수정 아이콘
더러운 인간들 싹다 뒈졌으면
이아무개멍멍
21/06/08 06: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08 11:2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티타늄
21/06/08 17:2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야무인
21/06/08 17: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나오는 후속기사 읽어봤더니 피의자는 서울에 있는 세무소에서 아직도 근무 잘하고 있다고 하네요.
피식인
21/06/08 19:4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사신군
21/06/09 12:04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일이 있었는데 몰랐습니다.
참 댓글보고 나니 참 먹먹하네요
-안군-
21/06/09 20:1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11 09:52
수정 아이콘
힘내시라는 답글도 못달았었네요.....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는 제발 천벌받기를 바랍니다
파르릇
21/06/11 09:57
수정 아이콘
닉넴이 기억에 남아서 설마 했는데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연갈
21/06/11 10:0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rader J
21/06/11 10:3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11 10: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6/11 11:3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버스탑
21/06/11 22:2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절겸손미소
21/06/11 23:0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잠깐 뵌 적도 있는데...참;;;
21/06/12 02:2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그래도 소식 접하고 마음 아픈대 원글 댓글 보고 더 빡치네요
가해자들 제발 처벌 받길 바랍니다
21/06/12 02:50
수정 아이콘
그때 글과 댓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하고 싶어지는 말이 너무 많은데.... 그저 명복만 비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빕니다.
페스티
22/06/22 10:16
수정 아이콘
세상은 그다지 변한 것 없이 여전합니다. 적당히 아름답고 적당히 더럽고... 이 세상은 줄리아님이 올 만큼 아름다운 곳이었지만 오래 머물 만큼 깨끗한 곳은 아니었나봐요.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생각나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편히 쉬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093 [일반] [14] 분식집에서 고급레스토랑으로 [14] 내맘대로만듦13588 21/06/14 13588 9
92092 [일반] 백신 1차 맞았다고 좋아라 했는데.. 하아.. 또 트롤러가 나왔네요.. [107] 크림샴푸29343 21/06/14 29343 8
92091 [일반] [역사] 김치는 정말 중국에서 유래했을까? / 김치의 역사 [12] Its_all_light101109 21/06/14 101109 18
92090 [일반] 얀센 접종 후 특이 사항입니다. [80] 애기찌와19891 21/06/13 19891 16
92086 [일반] 구석에 처박아두었던 것들을 다시 쓰게 된다는 것.. [2] 아난11111 21/06/13 11111 4
92085 [일반] 웹소설 완결작 5선(추천) [64] 피를마시는새15882 21/06/13 15882 2
92084 [일반]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말 [38] 구미나18037 21/06/13 18037 27
92082 [일반] [14] 어떤 고인물의 키보드배틀러 pgr生 [12] 烏鳳11788 21/06/13 11788 17
92081 [일반] [팝송] 비비 렉사 새 앨범 "Better Mistakes" 김치찌개8139 21/06/13 8139 1
92080 [일반] 얀센 백신 접종 후기 - 이것도 이상반응(?) [72] 지니팅커벨여행16912 21/06/12 16912 10
92079 [일반] [보건] 부스터 온! [51] 어강됴리13338 21/06/12 13338 15
92078 [일반] 요즘 본 웹소설 10선 [66] 피를마시는새15119 21/06/12 15119 5
92075 [일반] [임시 완료] 개별 게시판 점검완료 [11] 당근병아리10402 21/06/12 10402 19
92073 [일반] 코로나시국 대학원 첫학기를 마쳤습니다. [20] 데브레첸12289 21/06/11 12289 6
92072 [일반] 암호화 메신저, Anom에 숨겨진 FBI의 음모 [25] 나주꿀18430 21/06/11 18430 9
92070 [일반] 제이슨 스타뎀, 가이 리치의 <캐시 트럭>을 봤습니다. [14] Rorschach10246 21/06/11 10246 1
92067 [일반] 퍼즐 [4] ohfree11329 21/06/11 11329 6
92066 [일반] 다이어트를 할때 운동이 중요한 지극히 주관적인 이유 [22] 랜슬롯13491 21/06/11 13491 5
92064 [일반] [14] 내가 쓴 자게글을 돌아보며... [1] 혼돈8443 21/06/11 8443 2
92063 [일반] [14] 피지알? 엥?거기?! 완전 개념사이트 아니냐? [9] 모르는개 산책39477 21/06/11 39477 4
92062 [일반] 얀센 접종 이후 26시간 경과했습니다. [88] 에잇스16913 21/06/11 16913 0
92061 [일반] 기억에 남는 드럼이 인상적이었던 곡들 BEST 10 [9] 요한슨9176 21/06/11 9176 4
91939 [일반] 인천시 세무공무원 성추행 피해자 분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습니다.. [352] 전직마법사39046 21/06/03 39046 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