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5/20 12:35:47
Name 말할수없는비밀
Subject [일반] 개인적인 슬램덩크 베스트 5 (수정됨)
일반적으로 슬램덩크 마니아들은

이정환 마성지 정우성 신현철 김판석

이렇게 많이 꼽습니다

개인적으론

이정환 신준섭 정우성 윤대협 신현철

이렇게 꼽고 싶습니다

마성지 김판석은 작중 직접적인 묘사가 거의 없습니다

마성지는 지학의 별, 공백없는 정대만 이라는 묘사

그렇다고 하여도 신준섭이 마성지에 밀릴것은 없어 보입니다

3점 자체도 밀릴것이 없고

신준섭은 신터 출신이라 신장도 크고 리바운드 좋고

수비도 좋은 것으로 묘사 됩니다

이정환 신준섭 2명이 해남의 핵심

김판석의 경우는 강백호기 밀려 넘어지는 것으로

엄청난 피지컬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5반칙 퇴장이 잦은 것으로 묘사 되어서

실제 시합에 퇴장이 많으면

후반에 효용도가 떨어집니다

신현철이 5번으로 가고

올라운드 플레이어 윤대협이 4번도 가능하니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꼽고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방에발할라
21/05/20 12:38
수정 아이콘
진짜 철저하게 팀으로서의 완성도만 놓고 뽑으면 이정환 정우성 신준섭 or 정대만 강백호 신현철이면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리바운드 전부 구멍없는 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정도 멤버면 강백호는 공격 같은 거 할 필요도 없으니....
강동원
21/05/20 1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 수정하셔서 원댓글도 수정합니다.

다만 아직도 본문에 오타가 많은 편인데 이러한 경우
글쓴이가 주장하고자 하는 핵심에서 시선을 돌려버리기 때문에
퇴고 한 번 정도는 해 주시는 편이 좋지 않나 합니다.
말할수없는비밀
21/05/20 12:48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21/05/20 12:52
수정 아이콘
윤대협 상위호환이 이현수였나.. 걔 아닌가요, 예선에서 풍전 박살낸.
이정환 마성지 정우성 이현수 신현철, 이렇게가 best 5 인거 같은데.
말할수없는비밀
21/05/20 12:54
수정 아이콘
직접적인 묘사가 없어서 직접적 묘사 있는 선수로 짜 보았습니다
카레맛똥
21/05/20 12:52
수정 아이콘
철저하게 현대농구 트렌드로 짜보면

윤대협 정대만 정우성 신현철 김판석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이정환은 외곽이 안돼서 말이죠 크크 게임에선 잘만 넣긴합니다만
21/05/20 19:36
수정 아이콘
현대농구 스몰라인업으로 한다면
윤대협-하든
정대만-커리
정우성-듀란트
이현수-쿰보
신현필-엠비드
포프의대모험
21/05/20 12:53
수정 아이콘
신준섭은 인사이드가 아예 안되기때문에 마성지로 가야죠
이슬레이
21/05/20 13:19
수정 아이콘
전 이명헌 정성구 신현철 고정에
이현수 마성지 신준섭 김낙수 김판석 택2할듯
21/05/20 13:26
수정 아이콘
마성지나 이현수 김판석 같이 애매한 설정만 있고 묘사가 거의 없는 선수들은 빼는게 어떨까 합니다.
설정만이라면 애초 정대만은 농구할 일도 없었고, 제 기억이 맞다면 송태섭도 급조한 캐릭터였습니다.
윤대협도 작중 전국구최강급 실력으로 뻥튀기 되었고...
그래서 저는 이정환-신준섭-윤대협-신현철-고릴라.
어제내린비
21/05/20 1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신준섭은 센터출신이라 잘하는게 아니고.. 센터는 무리라서 밀려난거에요.
슛과 어시는 되지만 수비를 잘한다는 묘사는 없습니다.
발이 빠른것도 아니고 점프력도 보통 운동능력도 떨어진다. 라면 수비를 잘하기는 힘듭니다.

저는 이정환 - 정우성 - 윤대협 - 성현준 - 신현철
Snow halation
21/05/20 13:30
수정 아이콘
핸들러 이정환 정우성
슈터 정대만
3&D 신현철
스크린맨 채치수

요즘 트렌드대로 뽑아봤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1/05/20 15:12
수정 아이콘
정우성같은 경우는 핸들러 하기엔 파생효과 자체가 너무 없어서 윤대협이 나을지도요.
Snow halation
21/05/20 15:24
수정 아이콘
고투가이 롤을 할 에이스로 선택했습니다.
작중에선 정우성>>윤대협이니까요..
21/05/20 13:32
수정 아이콘
윤대협 - 신준섭 - 서태웅 - 신현철 - 김판석
이호철
21/05/20 13:41
수정 아이콘
정우성 신현철은 무조건 고정이라고 봅니다.
21/05/20 13: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객관적으로라면 아무래도 포지션별 NO.1 뽑아서 이정환, 마성지, 정우성(서태웅), 이현수(김판석), 신현철이 되겠지요.

1번은 대회 mvp, 준우승팀 에이스, 카나가와현의 왕.
2번은 4강팀 에이스 (공백없는 정대만, 아이치현의 이정환)
4번도 (예상) 4강후보팀 에이스 (전국대회 윤대협), 작중묘사로는 마성지를 패퇴시킨 (예상)4강후보팀 에이스 김판석도 가능할 듯. 김판석은 센터로 보이는데, 강백호랑 대결플래그가 있어서 PF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
3번은 정우성이지만, 산왕전 이후 작중 묘사로 정우성과 동급이라 이미 평가받고 국가대표 선발도 받았으므로 서태웅도 가능.

포지션을 유동적으로 생각하면 이명헌, 마성지, 정우성, 이정환(PF와도 최강일듯), 신현철 같고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만화는 역시 주인공이 왕이므로 현 북산팀으로 꼽겠습니다! 스토리 잘 짜면 저 팀도 이길거에요 분명.
루엘령
21/05/20 15:05
수정 아이콘
농구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런거 할때마다 주인공인 강백호는 언급도 잘 안 되더군요
산왕전 각성모드의 강백호는
신현철을 능가하는 최강 피지컬, 엄청난 제공력과 스피드로 정우성을 제외하면 다 막아냈고 좋고 리바운드도 다 잡아내던데
공격능력이 부족해서 인가요
아니면 만화에서 묘사된 모습만 그렇지 실제 농구에서는 크게 특출난 모습이 아닌건가요?
말할수없는비밀
21/05/20 15:11
수정 아이콘
강백호는 실력은 부족합니다
이야기상자
21/05/20 15:14
수정 아이콘
그렇게 성공해서 1인분 한 것이 감동 스토리니까요
국가대표급 실력은 아니죠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고
구력이 짧아 실력이 더 늘 여지가 있는
2~3년 후의 강백호라면 모르겠지만요
어제내린비
21/05/20 16:22
수정 아이콘
산왕전엔 활약했지만 실력이 그렇게 안돼서 꾸준히 활약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21/05/20 15:18
수정 아이콘
마성지, 이현수 이런애들은 직접적으로 보여준게 전혀 없으니까 쓰기 힘들다고 보구요

김판석 중심의 팀을 만든다고 하면

이명헌 - 신준섭 - 정우성 - 신현철 - 김판석

이러면 최고의 팀이라 봅니다

인사이드 다 부수고 이기겠죠


그런데 제가 선호하는팀은

이정환 - 신준섭 - 윤대협 - 강백호 - 신현철 입니다

진짜 좋은 팀이 나올거라 봐요
21/05/20 15:22
수정 아이콘
이정환 윤대협 정우성 신현철에 +@로 김판석이나 마성지...
21/05/20 18:10
수정 아이콘
이 라인업이라면

이정환이나 윤대협 대신 신준섭이나 정대만 들어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21/05/21 0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둘을 넣어야 한다면 완벽한 상위호환인 마성지가 있는지라...

사실 앞에 네명은 제가 슬램덩크 세계관에서 개인적으로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는 넷입니다. 크크
무적LG오지환
21/05/20 15:26
수정 아이콘
전국 제일 격전지 중 한 곳에서 메인 핸들러롤이 가능한 윤대협이니깐 제 픽은 이렇습니다.

윤대협-정우성-서태웅-신현철-김판석

농구는 잘 하는 애들이 잘 한다에 입각해서 골라봤습니다
21/05/20 18:07
수정 아이콘
윤대협 정우성 서태웅 셋 다 볼 호그들 아닌가요?
무적LG오지환
21/05/20 18:27
수정 아이콘
윤대협은 볼 배분하는게 작중에 나왔고, 서태웅도 패스에 눈 뜨면서 발전한 모습이 나와서 한번 모른 척 모았습니다 크크크
Bruno Fernandes
21/05/20 15:44
수정 아이콘
이정환 윤대협 서태웅 강백호 신현철!!..
21/05/20 15:57
수정 아이콘
스-몰 라인-업. 이로군요.
바이바이배드맨
21/05/20 15:59
수정 아이콘
현대 농구라면 메인핸들러, 스코어러, 인사이드, 외곽 다 가능한 (멘탈도 좋고 기복도 적고 체력도 괜찮은) 윤대협은 박고 시작할듯
21/05/20 16:19
수정 아이콘
정우성은 핸들러 안됩니다 패스안하거든요...
작중에서 단한번도 패스한적이 없는걸로...

이정환 윤대협 서태웅(각성 국대) 신현철 박고 시작하고
나머지 한자리는 신준섭이나 정대만 하겠습니다

여담으로 서태웅이 정우성에게 초반 무참히 털렸지만
윤대협에 조언(?) 으로 각성하고 동등한 레벨까지 따라왔고
중학교때 무참히 발린 윤대협이 고등학교와서
패스에 묘미를(?) 알게되서 셋다 비슷비슷 하다고 보는데
그래도 셋중에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건 정우성일듯..

정우성(팀을 살리지않고 패스안함) = 서태웅 & 윤대협 ( 자기플레이하면서 팀원를 살림)
모리건 앤슬랜드
21/05/20 16:50
수정 아이콘
어쨌건 마성지는 북산을 떨어트린 팀 에이스로 마무리가 되었으니까 여지를 줄 수야 있겠죠
21/05/20 17:43
수정 아이콘
신현철이 유일하게 호불호 없이 항상 포함될 것 같네요.
서린언니
21/05/20 19:26
수정 아이콘
거기에 이정환 포함이요... 너무 사기캐라 만화에나 나오는 캐릭인줄 알았더니 느바에 있었죠 웨스트 브룩이라고
21/05/20 17:59
수정 아이콘
굳이 3점 슛터가 필요한가? 싶어서.. 이정환 김판석(or신현철) 윤대협 서태웅 정우성 뽑아 봅니다.
포프의대모험
21/05/20 19:11
수정 아이콘
신준섭이 만화에 나오는 야투율을 유지할수 있으면 농구신일걸요?
21/05/20 18:09
수정 아이콘
윤대협 - 신준섭 - 정우성 - 신현철 - 김판석

볼 핸들링은 철저하게 윤대협이 가져가야 합니다.
이 라인업에서 정우성은 황태산 롤로 써야 합니다.
21/05/20 20:01
수정 아이콘
현대농구 트렌드대로면 윤대협은 필수죠. 핸들링이랑 플메 되는 윙맨이다? 어느 팀이나 1픽입니다.
플러스
21/05/20 20:38
수정 아이콘
이정환(윤대협) - 신준섭 - 정우성 - 신현철 - 김판석

만화에 별로 묘사가 안된 마성지등은 뺐는데요, 김판석도 얼마 안나왔지만 대치할 다른 선수를 못찾겠네요
공염불
21/05/20 22:0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떠나서
윤대협 SF / 이정환 PG 로
강백호와 한 팀인 모습을 보고 싶어요.
둘다 강백호를 참 좋아하고 인정한다는 느낌을
만화속에서 받아서...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780 [일반] 아이패드 프로 2021 12.9인치 수령 간단 후기 [36] 스카리 빌파15748 21/05/21 15748 6
91779 [정치] 한미정상회담 맛뵈기 #미사일지침해제확정 #원전 협력 [85] 나주꿀19756 21/05/21 19756 0
91778 [일반] 백신 접종을 앞서나가는 5개 나라들의 현황모음 [127] 김은동24561 21/05/21 24561 22
91777 [정치] "24일부터 3주간 거리두기 단계, 5인 이상 모임금지 유지".news [111] 오늘처럼만20320 21/05/21 20320 0
91776 [일반] [역사] 내가 신고있는 운동화, 나름 역사와 전통이 있다구! / 스니커즈의 역사 [24] Its_all_light30277 21/05/21 30277 7
91775 [일반]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락,메탈 밴드들 뮤직비디오 BEST [29] 요한슨11538 21/05/21 11538 5
91774 [일반] 자영업과 스타트업의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 [25] 구미나12005 21/05/21 12005 1
91773 [정치] 이준석 반박은 자르고 메갈 없어졌다는 발언으로 편집해서 영상 올린 MBC100분토론 [60] insane18369 21/05/21 18369 1
91772 [정치] 페미니즘 교사 사이트 관련 청원이 공개로 변경되었습니다. [54] 타시터스킬고어17334 21/05/20 17334 0
91771 [정치] 이준석의 출사표 [145] 82년생 김태균21866 21/05/20 21866 0
91770 [일반] 오늘 동네카페가 새로 생겼는데 당황스럽네요. [108] 고타마 싯다르타22999 21/05/20 22999 4
91769 [정치] 공적마스크 면세는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네요.. (실망..) [80] 된장찌개17931 21/05/20 17931 0
91768 [일반] 이미지스압) '믿고 거르는 남자', 신상 털이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83] 나주꿀23352 21/05/20 23352 40
91767 [일반] 일본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가 허가되었습니다. [37] 여기15606 21/05/20 15606 0
91766 [일반] 만화가들이 병에 걸리거나 단명하는 이유 [6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9940 21/05/20 19940 7
91765 [일반] 개인적인 슬램덩크 베스트 5 [41] 말할수없는비밀13871 21/05/20 13871 0
91764 [일반] 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 사망 [132] gooner18835 21/05/20 18835 16
91763 [정치] 강성범 "이준석 부모 대구? 화교가 낫지않나" [108] 카루오스22198 21/05/20 22198 0
91762 [정치] 어제 방송된 젠더갈등 100분토론 영상입니다. [190] 40년모솔탈출29827 21/05/19 29827 0
91761 [일반] 점점 도를 지나쳐가는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144] Parh of exile24965 21/05/19 24965 68
91760 [일반] 잡담 [9] 라덱10452 21/05/19 10452 27
91759 [일반] <분노의 질주> 후기 - 스포일러! [28] aDayInTheLife11571 21/05/19 11571 1
91758 [일반] [머니게임 스포, 머니게임 및 리뷰 시청 후기] [114] 분란유도자20368 21/05/19 20368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