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4/22 11:55:22
Name 마늘빵
File #2 PS21042200052.jpg (126.7 KB), Download : 12
Subject [정치] 신혼 특화.. 하남 신도시..흥행 관건은 ‘분양가.txt


‘현금 5억’ 있어야 사전 청약 가능?…흥행 관건은 ‘분양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0486629018744&mediaCodeNo=257

아직 분양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사전 청약 분양가는 시세 대비 약 60~80% 수준이고..

다만 제목이 자극적으로 5억이라 쓴 이유는
하남시 신축아파트 전용 59㎡의 시세가 9억원, 84㎡가 15억원 쯤이니까.. 분양가가 8~10억선이면
중도금 대출 한도가 40%받으니까 그정도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가정이죠

근데 아시다시피 신혼부부가 합쳐서 소득이 1억을 넘기면 대출받는데 제한이 있죠?
작년 10월부터 3인 맞벌이의 경우는 1억을 넘겨도 특공이 되긴 하는걸로 알긴아는데..
신혼부부 특공이 7년까지니까..  아슬아슬하게 소득제한을 유지한 상태로 중간에 코인이라도 해서
돈을 좀 불리던가 ..  어쨌거나 현금 아껴가면서 아이도 낳고 존버를 해야한다는 건데..

혹은 결혼할거면 혼인신고를 좀 미루고 각자 디딤돌 대출, 보금자리론같은걸 받는게 좀 유리한듯싶네요.


투기꾼 잡으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사실상 이렇게 보니까 일등 배우자감은 좋은 직업에 열심히 일하는 가붕개보단
돈많은 집안의 백수가 더..매력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돈만은 집의 백수는 이전부터도 일등 배우자감이였는데
이전에는 그래도 성실한 가붕개 배우자면 열심히 살아보자 으쌰으쌰! 할수 있을텐데
최근엔 청약로또 받는데 야근 몇년치보다 많이 벌테니깐 말이죠..


부동산문제는 결국 정치문제로 갈수 밖에 없는게..
의도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정책의 방향이 일관성있게 말라죽이는 방향으로 흐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젉은이들은 이기적이네 뭐네를 떠나서..
집안이 넉넉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붕개 커플의 혼인신고는
가성비가 너무 나쁜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연필깍이
21/04/22 12:00
수정 아이콘
[다만 일반 분양(특별공급 포함)을 제외한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LTV의 70%까지 정부가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1.3% 저금리를 적용해 신혼부부들의 분양가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그러나 이 같은 모기지를 이용할 시 추후 집을 되팔 때 발생하는 시세 차익을 정부와 10~50% 나눠 가져야 한다.]

금번 정부 부동산 정책의 가장 잘못된 부분은 이런거라 봅니다.
대출해서 이자와 세금내며 부동산 경기변동에 대한 리스크는 온전히 소비자의 몫인데 리스크에 대한 보상은 또 국가랑 나눠가지래요.
손실이 나면 손실분의 일정부분을 국가가 책임져주는것도 아닌데.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보지 말라고 외치면서, 정작 국가는 투자이익을 가져가겠다는 움직임이라니...
21/04/22 12:11
수정 아이콘
너네가 투자대상으로 보지 않게 하려면 이익을 우리가 가져가면 되겠다!
다리기
21/04/22 12:16
수정 아이콘
모든 정책이 비슷하게 일맥상통하는 구간이 이거죠.
부.럽.다!
지들이 다 가지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
21/04/22 12:24
수정 아이콘
시세 차익이라고 하지만,
사실 인플레이션이 매년 발생하기 때문에 그 돈 토해내면 동급의 집으로 이사할 수 없습니다.
중상주의
21/04/22 12:49
수정 아이콘
시세차익 공유분을 매도시 보전받으려는 심리가 강해질 것이므로, 또 가격상승은 명약관화군요.
현정부는 저게 싫어요. 너무 일차원적이고 아마추어적입니다.
연필깍이
21/04/22 12:52
수정 아이콘
가격상승도 문제지만, 당장 드는 생각은 시세차익 공유를 피하기 위해 저금리상품을 이용치 않고 일반 보증상품으로 LTV 상한선까지 대출한뒤 각종 규제를 피해 잔여분을 대출받는 꼼수들이 판을 칠듯합니다.
시장의 대출구조가 복잡해질수록 시장에 하락이 있을때 거래자들이 져야할 리스크가 늘어나는건 뭐 당연한거구요.
이건 부채규모나 당장의 부동산 가격 문제 이전에 사회적 문제를 더욱 음성화시키고 '그들만의 리그'를 공고화하는 정책이라 봐야한다 생각합니다.
(설마... 이번 신도시 공급시 대출이용은 저금리 상품만 이용 가능토록 '규제'하지는 않겠죠...?)
앙몬드
21/04/22 12:52
수정 아이콘
심지어 선택도 아니고 신혼희망타운 분양가 3억 이상 지역에서는 저거 강제가입입니다
후덜덜
연필깍이
21/04/22 12:54
수정 아이콘
으응...? 바로 위 대댓에 '설마'라고 달자마자???????
앙몬드
21/04/22 13: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신혼희망타운 분양시 특징이 자산에 소득까지 이미 다 보고 일정수준 이상이면 다 걸릅니다.
그래서 서울 수서같은 특정지역 제외하곤 대부분 디딤돌이나 보금자리 등의 나라에서 지원하는 대출상품을 이용할수 있는 자격이 거진 다 되죠.
근데 저 신희타 특별 모기지를 분양가 3억이상 신희타는 강제가입하도록 해버려서 이게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싶네요

지금이야 워낙 집구하기가 어려우니 저딴 조건에도 군소리없이 들어가는건데
이미 경기도권 외곽지역이나 기타 지방 신희타는 전부다 미달입니다
가뜩이나 사이즈도 이상하게 뽑아, 임대세대 섞어서 소셜믹스해, 모기지같은 이상한거 갖다붙여놔
참 뭘 해줄려면 그냥 해주지 이상한 잡닥구레한거 다 섞여가지고 완전 개판이죠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10/1089061/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4/22 12:58
수정 아이콘
한번 사면 평생 거기서 살라는 이야기죠. 이거 싱가포르 벤치마킹한거 같은 느낌. 직장 옮기거나 별의별일이 다 생기는건데 휴.
회색의 간달프
21/04/22 14:00
수정 아이콘
도시 국가랑 비교하니...한심할 따름이죠.
Cazellnu
21/04/22 13:00
수정 아이콘
시세차익을 나눈다? 미친거 아닙니까?
부동산거래하는 사람을 무슨 죄인처럼 만들더니
이제는 자기가 먹겠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4/22 13:15
수정 아이콘
불로소득이 악이라서 퇴치해야해서 그렇습니다 ;;;;;;

근데 이런식으로 처분시에 뜯어가면.. 취등록세까지 해서... 이사는 꿈도 꾸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1가구1주택에 대해서는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서민들이 한개의 집으로 불로소득을 얻는 몸테크는 좀 인정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다리기
21/04/22 15:15
수정 아이콘
불로소득은 지들이 '먹어서' 퇴치하려는 거죠. 대단쓰
오렌지꽃
21/04/22 13:56
수정 아이콘
대출금리가 시중금리보다 훨씬 낮잖아요. 이것자체로 큰 혜택인데요
나이로비
21/04/22 14:41
수정 아이콘
시세 감소하면 보존해 줄건지? 크크
좌종당
21/04/22 15:25
수정 아이콘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김연아
21/04/22 12:01
수정 아이콘
답은 이혼인가?
21/04/22 12:42
수정 아이콘
소득 수준으로 제한 거는 게 정부 입장에서 편하긴 할텐데,
소득 합산 금액 기준이 너무 비현실적입니다.
사회생활 한지 얼마 안되서 재산은 없고, 소득 제한엔 걸리고 집은 요원하고 청약은 그들만의 가두리 리그인듯요.
어바웃타임
21/04/22 12:43
수정 아이콘
독하다 독해
이래도 집에 희망을 가져? 월세나 내고 살라고!!

뭐 이런건가....
봄날엔
21/04/22 12:53
수정 아이콘
민주화 이후 최악의 대통령 문 재 인
21/04/22 12:59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서울 부모님집에 살고 하남시에 살고 있지 않는다면 하남교산을 청약넣어도 3순위로 밀리는거죠?
Cazellnu
21/04/22 13:01
수정 아이콘
갈수록 가관이네요.
의도는 알겠지만 그만좀 했으면 합니다.
(부동산 안정화가 의도가 아니란거모두가 압니다.)
곰그릇
21/04/22 13:08
수정 아이콘
이런 것도 일종의 사다리 걷어차기죠
가붕개 사이에서도 가재와 개구리의 소득의 차이는 클 거에요
근데 소득 수준으로 잘라 놓으니까 인생 열심히 살아서 소득이 많아진 가재보다 천룡인에게 유리한 구조가 되 버리죠
21/04/22 1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신희타는 자산기준이 있고 그 이상(작년기준 3억300만원) 금액 분양하면 의무적으로 수익공유 모기지에 가입시켜버립니다..

근데 이 수익을 어떻게 계산하냐면 분양가+확장비만 원가로 치고, 옵션, 취등록세 등은 원가에서 빼버리는 구조에요.
수익공유는 대출받은기간이 10년이 지나고나서 줄어들고 자녀수가 0->2명으로 갈수록 줄어드는데,
70%받고 자녀0명이면 10년안에 대출 갚을 때 (매도든, 중도상환이든..) 50% 가져갑니다..
근데 대출만기전에 매각또는 상환할 경우에 감정평가 비용은 또 대출한 사람한테 물려버려요.
게다가, 평수가 22평 커야 25평이라 결국 이사는 가야하고 토할수밖에 없는 구조에요.
21/04/22 13:19
수정 아이콘
전용 59㎡의 시세가 9억원이요?? 무섭네요.
취준공룡죠르디
21/04/22 13:2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부동산 차익 = 불로소득 = 악
이라는 현대금융경제에 반하는 이상한 사상이 저분들과 지지자들한테 박혀있는 이상 답이 없어요...
그러고선 국가가 사실상 잉여를 모두 먹겠다는건데
경제학이나 재정학 공부 좀만 해봐도 이게 뭔 개소린가 싶을테지만 그분들은 그런거 모르니 ㅡㅡ;
그러면서 발생하는 세부를 뜯어보면 이런거처럼 개판나는거고 답답하네요
나이로비
21/04/22 13:26
수정 아이콘
정권 초기에 후분양 해야된다고 주장하던 분들은 다들 어디가셨는지
그분들 선분양을 넘어선 사전청약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시위하러 가셔서 안보이는건가
21/04/22 13:39
수정 아이콘
시세대로 사는 집은 차익을 인정하지만, 싸게 사게 해주면 당연히 이익을 공유해야죠. 로또분양소리 안들어야죠.
*alchemist*
21/04/22 14:31
수정 아이콘
와잎님에게 미안해지네요... 흐허허.. ㅠㅠ
21/04/22 14:33
수정 아이콘
신혼청약이 웃긴게 소득제한이 있어요. 근데 정상적으로 그 소득을 벌면서 산 사람들은 선수금을 준비하기 힘든게 현실이죠. 특히나 지금처럼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어버린 상황이면 더더욱. 결국 부모님 손을 빌리라는건데 원래 집안이 여유있는 사람들끼리 노나먹는거죠 뭐. 제 지인도 소득제한때문에 신혼에 애도 있지만 처음부터 지원은 그냥 포기하더라구요.
마갈량
21/04/22 14:40
수정 아이콘
대출도많이내주고 이율도 엄청싸게주는데
실거주가아니라 시세차익보고 이사하는거면 환급하겟다 뭐 그런건데 문제있나싶어요.
전지역도아니고 신희타만 그런거고.
나이로비
21/04/22 14:44
수정 아이콘
이직, 이혼 등으로'시세차익이 목표가 아니고' 사정에 의해 이사해야 하면 어떡하나요
마갈량
21/04/22 14:49
수정 아이콘
그럼 뭐 차익만뱉고나가야죠 모든 상황을 맞춰줄수없으니..
해당지역은 너무비싸서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시세차익이 아니라
전세전전하기싫고 남들처럼 부모님께 지원받을수없는 저같은 사람에겐
저금리 고대출로 집구매하는게 매력있어보이네요. 사정안맞으면 차익목적이 아니엿으니 절반주고 나가야죠 뭐. 어짜피 이거아니면 못샀을텐데 ㅜㅜ
나이로비
21/04/22 15:57
수정 아이콘
그럼 100수준에 살던 사람들은 특별한 사정으로 이사해야 되는데 세금이랑 다 떼고 70수준의 집으로 가야하는군요
암요 사정이 안되면 그래야죠

그런데 세입자들은 주거 안정을 위해서 2+2에 무제한 연장까지 발의하니 마니 하던데
세입자는 주거를 안정시켜줘야 하고 집주인은 주거를 안정시켜 줄 필요가 없나봅니다
'[국민들]의 주거안정'이 원칙이 아니라고 선언하면 되겠네요

이 정부가 원하는건 김수현 수석님의 저서에서도 볼 수 있는 것 처럼 '영구히 집 못가져서 우리 지지하는 국민 만들기'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
마갈량
21/04/22 16:08
수정 아이콘
신혼특공 전지역도아니고 신희타만 해당하는부분인데요? 자기 니즈에 따라서 지원하는거고 누군가는 자본이 모잘라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들어가는거고 누군가는 여유가있으니 다른곳 지원하는면 되는건데요.
참 피쟐 댓글매너 더러워졋네요. 기분 더럽네요 참
나이로비
21/04/22 16:2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신희타 들어가는 국민은 '주거안정'의 대상에서 제외해도 되냐구요
그거 하나 물어보는데 댓글매너는 왜나오는지
마갈량
21/04/22 16:40
수정 아이콘
당연히 주거안정대상이죠. 그리고 시세차익에대한 기대치가낮은만큼 금리나 대출금의 혜택이 높은거구요.
댓글매너가 뭐가문젠지 모르시겟으면 비꼼가득한 님댓글부터 다시 읽어보시죠. 그게 비꼼의도가 없으시다면 평소 언사가 썩 유쾌하신편은 아니시겟네요.
유료도로당
21/04/22 17:22
수정 아이콘
정게 카테고리 제외기능으로 인한 정치게시판의 갈라파고스화의 결과라고 보시면됩니다...
저만 해도 정덕이라 정치글 더 좋아했는데 요새는 제외기능 켜놓고 회사에서 일 없어져서 심심할때만 클릭해서 따로 보거든요.
(제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온건하게 댓글 다는 유저들 위주로 점점 정게 카테고리 제외 기능을 활용해서 하나둘씩 떠나다보니까 전반적인 댓글 농도가 매운맛이고, 분노와 비아냥을 마구 쏟아내도 딱히 제재하는 분위기도 아닌것 같고요.
마갈량
21/04/22 17:29
수정 아이콘
말씀감사합니다.
걍 저도 카테고리 제외를 해야겠네요.
palindrome
21/04/22 14:46
수정 아이콘
신혼특공 전체가 아니고 신희타만 저렇다면 말은 되는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493 [일반] 예방접종 이상반응 및 보상 체계 관련 정보 [21] 여왕의심복12568 21/04/23 12568 34
91491 [정치] '中시노백'도 도입여부 검토 예정…"백신수급 등 종합 고려" [116] 어서오고18717 21/04/23 18717 0
91490 [일반] [외교?] 세련되게 중국을 맥이는 신임 영국대사 [10] aurelius11614 21/04/23 11614 5
91489 [정치] [외교] 미일정상회담의 비하인드 스토리 [30] aurelius16138 21/04/23 16138 0
91488 [일반] 고자질은 왜 하면 안되는 것일까. [35] 재가입12836 21/04/23 12836 12
91487 [정치] 민주당에서 20대 남성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움직였군요 [185] 이호철23812 21/04/23 23812 0
91486 [정치] 대충 지금부터 김어준님 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콘 [52] 훈수둘팔자21705 21/04/23 21705 0
91485 [정치] 소병훈 "부동산, 이제 자리잡아…입 닥치길 바란다" +" 당신은 머슴입니다" [99] 미뉴잇18569 21/04/22 18569 0
91484 [일반] 나는 왜 브레이브걸스의 성공을 그렇게 좋아했을까? [24] lux9800 21/04/22 9800 23
91483 [정치] 올바른 사과문 작성법이란 무엇일까?(feat.민주당 윤선생님) [52] Tedious11696 21/04/22 11696 0
91482 [일반]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노래들(신곡 포함) [10] 라쇼12333 21/04/22 12333 2
91481 [정치] 박준영 변호사가 김학의 사건 최종보고서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34] 차단하려고 가입함13295 21/04/22 13295 0
91480 [정치]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출간을 환영하며 [72] LunaseA15272 21/04/22 15272 0
91479 [일반] 내가 미국 복권에 당첨되면 실수령이 얼마일까? [3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017 21/04/22 14017 7
91478 [일반] 요즘 본 영화 감상(영화 스포 다수) [1] 그때가언제라도6473 21/04/22 6473 2
91477 [일반] 13차 글쓰기 이벤트 참여글 모아 읽고 추천해주세요.(기간: 4월 22일까지) [8] clover13095 21/03/15 13095 9
91476 [일반] IT기기들은 확실히 체험해봐야지 살 욕구가 나는거 같아여 [21] 이츠키쇼난11331 21/04/22 11331 1
91474 [정치] [VOA] 북미간 대화보다 한미간 대화가 더욱 절실하다 [21] aurelius11594 21/04/22 11594 0
91473 [일반] 백신은 이제 너무 많으니 환불해주실래요? [92] 나주꿀16756 21/04/22 16756 5
91471 [정치] 美 백신지원, 인접국 → 쿼드3국 → 동맹국 順… 韓, 후순위 밀릴듯 [63] aurelius18219 21/04/22 18219 0
91470 [정치] 신혼 특화.. 하남 신도시..흥행 관건은 ‘분양가.txt [41] 마늘빵12930 21/04/22 12930 0
91469 [일반] PGR21의 최대 아웃풋 [93] 고등어자반17837 21/04/22 17837 30
91468 [일반] [잡담] 한국인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미일관계 [84] aurelius18803 21/04/22 18803 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