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새벽부터 부지런하게도 집 앞 계단에 물 뿌려둔 정체 불명의 미친자식.

  골반 나갈뻔 했습니다.(...)

  1. 전기 저항이라는 개념은 친일 매국노들이 외계 랩틸리언에게 나라를 에너지 기지로 공급하기 위해(...) 거짓 개념을 심은거라고 부지런히도 주장하던 열정적인(...) 용역.

  애초에 그 주제로 말도 안걸었는데 참 끈질기게도 쫓아다니면서 전도(?) 하더군요.

  '예, 예. 알았으니까 빨리 일 하러 가세요.' 라고 몇번 쫓아내도 '아 그런데 설명을 안한게 있어요' 이러면서 리젠 되는게 참...

  당연히 모가지.

  뭐 책 나오면 사 달라던데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2. 그 난리를 치고 회사 돌아오니 부장님의 한마디.

  "오늘 야근."

  "...예..."

  살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