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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2 20:45
저도 코로나 대응에 대해서는 저 표처럼 딱 2월 초에 신천지 빌런 터진날, 짜파구리 먹는거 보고 분노가 극에 달했습죠...
근데 시간이 지나고 다른 나라들 보니 우리나라가 선녀는 맞습니다. 그건 인정하고 들어가요. 국민들 의식수준이 높은것도 크다고 봅니다만, 일단 지금 정권이 대처하고 있으니.... 나머지 부분은.... 뭐...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부정적이구요 집값보면 진짜 좋게 얘기해줄래야 할수가 없습니다... 현상유지만 했어도 욕먹었겠다만, 지금보면 그냥 현상유지라도 했었으면 하니깐요....
20/05/22 20:56
지금이 잘 돌아가느냐는 별개로, 이번 정부에서 재임기간내 경제정책의 방향성이 드라마틱하게 바뀐게 조금은 영향이 있을겁니다. 2019년부터는 소득주도 성장은 이야기도 거의 안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신규 법인 수 증가 등을 어필하고 혁신성장할거다라고 이야기 많이하죠.
20/05/22 21:37
다른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이해할 법하지만..이건 진짜 의견이 궁금하긴 하네요. 뭔가 신박한 논점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20/05/23 01:07
애초에 중국입국 금지 했으면 신천지고 뭐고간에 청정지역일거다. 뭐 이런논점이 있고 질본과 정부를 분리해서 생각하시고 계신분도 있고. 짜파구리 먹은것에 대한 원한이 있는분도 계시고 그렇더라고요.
20/05/23 11:03
정부는 한게 없고 의료진이 잘한거에 숫가락 얹었다..
라는 논리죠 물론 의료진은 변함없는데 말아먹은 전정부는 언급을 회피하는게 함정
20/05/23 11:55
사스때 피해입고 시스템적으로 보완한게 이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잘못한건 잘못한거지만 방역체계 보완만큼은 전정부에서 잘한점으로 봅니다. 인력이 같다고 역량이 같지는 않죠. 시스템과 지휘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 발휘되는 힘은 차이가 큼니다.
20/05/22 21:30
어차피 경제로는 답 없습니다. 어설프게 경기부양하다가 역풍맞느니
부동산 이슈같은건 대충 묻어버리고 외교나 위기대처로 점수 따는 전략 밖에 없어요.
20/05/22 21:38
사실상 공직자 빼고는 평타 이상이네요.
대북쪽은 관심이 사라진지 오래고요..(...) 코로나 대처 제대로 못했으면 그래프 다 바닥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5/22 21:52
복지, 대북, 인사, 외교 등등은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내 생계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데
코로나는 내 생계, 아니 내 생명과 바로 닿아있는 이슈다 보니 다른 거 다 잡아 먹는 모양새인 것 같네요. 평상시 같으면 경제 정도가 그런 힘이 있는 이슈일텐데
20/05/22 22:30
다른 건 다 잘 못하는데 어쩌다가 방역만 잘하는 정부라는 게 존재합니까? 방역을 잘한다는 건 행정부로써 기초체력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왜 이 기초체력 있는 정부가 다른 분야에서는 죽 쑤는 것처럼 보이느냐? 안티 문이라는 정치 자원을 공유하는 모든 이들이 열일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1)문재인 정부가 일하는 걸 최대한 방해했고 (2)문재인 정부가 일하는 걸 최대한 아니꼽게 보게 만들었습니다. 조중동은 아젠다를 제공했으며, 극우 유튜버와 일베는 인터넷과 일상의 담론 공간을 덮었고, 통합당은 정부 여당이 일을 하지 못하는 데에 최선을 다했고, 소극적으로 여기에 동조한 권력들이 많죠. 가능한 모든 정치적, 상징적, 물질적 자원이 동원되었고 그 억텐이 거의 성공할 뻔 했습니다. 코로나19가 없었어도 여당이 이겼을 것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아요. 그냥 방해하려 해도 목숨이 걸려있어 방해할 수 없는 판데믹 상황 전염병, 무시하려 해도 외신에서 먼저 칭찬하는 대처를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억텐을 부리는 이들을 보며 사람들이 대충이나마 깨달았던 겁니다.
20/05/23 10:22
정치권에서도 서로 언론이 자기에게 불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주장할 정도니 지지자들은 훨씬 더 심하게 느끼리라고 봅니다.
실제 하지 않은 말을 어투로만 따져서 얘기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20/05/23 10:26
근데 저도 정부 지지자들은 정부 비판하면 무작정 극우로 몰아간다고 확실하게 말도 안했는데요?
하지도 않은 말 어투로 따져서 얘기 안하셨으면 합니다.
20/05/23 10:22
혹시나 싶어서 말씀 드립니다만 저는 딱히 지지하는 정당도 없고 지금 정부도 잘하는 면도 못하는 면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정부에 가지는 불만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조중동이 제공한 아젠다에 넘어가 버리게 되는겁니까? 아니잖아요? 그런데 원 리플은 제가 가지는 불만이 조중동의 아젠다에 의해 정부 여당의 방해를 하는 세력화된것마냥 말 하고 있잖습니까? 글쎄요 저는 딱히 방해 해야겠다는 생각 없는데요? 정부 지지 하면서도 건전하게 비판하는 분들 많은거 저도 압니다. 그런데 원 리플의 내용은 그게 아니잖습니까.
20/05/23 13:06
아니요. 아젠다를 세팅하고 조직적으로 동조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하고, 동조하는 사람들이 다 조직적 극우라는 것하고는 다르지요. 구체적으로 지목하자면 네이버 댓글을 오염시킨 분들, 몇몇 주요 커뮤와 대학 게시판에서 "중국몽 훠훠훠"하신 분들, 유튜브에서 난리치시는 분들을 가리킵니다.
20/05/22 22:32
선거에서도 느꼈고 각종 사이트 반응에서도 느꼈는데, 코로나>>>다른 이슈 전체 합계 이 정도 영향력 차이가 납니다.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이 레벨인듯. 코로나가 그 만큼 대단하기도 하고, 관점 바꿔서 보면 사실 거창하고 포괄적인 이슈들이 개개인들에겐 별 체감이 안된다는 의미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0/05/22 22:35
그리고 사실 한국인들에게 [해외] 란 미국 50%, 중국 20%, 유럽 10% 일본 10% 나머지 10% 대충 이정도 비중인것 같다고 느끼는데, 50%를 차지하는 미국이 아무리 봐도 트럼프 때문에 그냥 세계 최악급 대처가 나오고 있는게 영향이 크네요. 다른 나라가 다 대량으로 죽어도 천조국이 대처 잘했으면 그쪽과 비교당하면서 까였을텐데, 그 천조국이 컨테이젼 찍는 레벨로 터지니까, 한국 대처에 국민들이 엄청나게 만족한듯.
20/05/22 22:43
지금은 코로나 방역 대처가 경제이고 외교면서 정치라서... 백신이나 치료제도 나오는 건 아무리 봐도 1년 이내로는 안될 것 같고 그때까지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헀던 나라들은 전부 최소 하루 몇백명의 사망자 내고 있을 거고, 일본은 타조메타 하고 있을테니 ... 항공하고 여행업계가 아주 심각한 타격이 있긴 하겠지만 적어도 정권 자체 지지율은 꽤나 높게 유지될 것 같습니다.
20/05/22 22:44
인천 학원강사가 아무리 엄청난 빌런으로 활약을 해도 일일 감염자 3자리수는 절대 못찍는걸 보니 믿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20/05/23 03:00
선진국들이 코로나 사태를 제대로 못해서 경제와 사회가 어떻게 됐는지를 보면 현재 코로나방역이 지금까지는 성공적이라는것 하나만으로는 해석하기 힘든 종합적인 부분도 나중에는 나올거라고 봅니다.
역으로 이전까지 아무리 경제를 잘 이끌고 왔다 했더라도 코로나 제대로 못했다면 국가 전체가 폭망의 길로 갔을 가능성도 있구요. 큰 위기를 정말 하루하루 아슬아슬하게 버텨나가는거 같아서 불안한데, 제대로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20/05/23 08:59
이 사이트에서 정부의 의료역량이 한계에 달하고 있으며 곧 큰일이 터질 거라는 고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의학을 잘 아시는 분들 같던데 정말 걱정되네요.
20/05/23 09:02
뭐 그거랑은 별개로 병원 갔을때 의사 선생님들 정말 피곤해 보이긴 했어요.
마침 박카스 있어서 드렸더니 되게 고마워 하시면서 받으시더라구요.;;;
20/05/23 21:43
어떤 병원에 가신거죠?
코로나 때문에 환자없어 힘든 병원이 더 많을텐데.. 감기과는 처참하구요.. 어르신들도 외부 활동을 줄여서 의원급들은 대부분 타격이 있습니다.. 대형병원이야 코로나 이전 이후 나눌거 없이 원래 바쁘죠..
20/05/23 16:07
저 어그로는 절대 아닙니다
이번 코로나 대응에 있어서 정부의 정책이나 방향 등을 칭찬할만한게 있나요? 물론 저도 코로나 대응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뽕 좀 차올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정권이 잘한거처럼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집권여당, 그리고 대통령, 청와대 이번 코로나 대응에서 잘한것도 있꼬 잘못한것도 있을텐데요 뭘 얼마나 잘했길래 이렇게 얘기하시는건가요? 전 마스크 5부제 말고는 마땅히 잘한게 뭐가 있나 싶은데요 물론 마스크 5부제 타이밍을 생각하면 훨씬 더 빨리 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크 5부제 시행 시기는 잘못했찌만 시행한건 잘했따고 생각하빈다 그거 말고 뭘 얼마나 잘했나요? 국민들이 없는 마스크 아껴서 돌려쓰고 손 잘 닦고 지침 잘 이행해줬고요 질본은 과거 놓쳤던 부분 보완해서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 해서 방역을 했고요 자원봉사자분들 정말 열심히 봉사하셨죠 정부는요? 왜 정부를 칭찬하면서 국뽕에 취해야하나요? 1. 중국 마스크 지원으로 마스크 대란 초래 : 박능후 장관은 현장에 있는 의료진의 불만이 나오자 "마스크 공급 부족하지 않다.", "자신들이 더 가지고 싶어하는 것" 이라고 했죠 2. 중국 경유 외국인 입국 막지 않아 불안감 초래 : 이 건에 대해서 쉴드 치려고 박능후 장관은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라는 말을 계속 반복해서 이야기했죠 : 강경화는 스위스에서 신천지 탓이라면서 코로나 확산의 원인을 딱 찍어서 국내로 한정해서 발언했죠 :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가 늘어나는 가운데 중국에서 입국금지가 되는데 그 자료는 중국이 아니라 칭다오로 적어서 우스운 꼴만 보였고요 (다른 곳은 다 나라 이름 적었고요) 3. 한국 입국 금지 국가가 늘어나는 과정에서 강경화 장관은 외교부 장관이라고는 상상도 할수 없는 발언을 했죠 : 타국 외교 장관들 얘기가 스스로 방역체계가 너무 허술하기 때문에 그것을 막는다라고 하면서 타국을 까내렸죠 : 실제로 그렇게 얘기를 들었다고 하더라도 그걸 본인 살자고 까발리는 것도 웃기고 외교적 수사에 대한 몰이해가 정말 한심하고요 우선 생각나는 것만 적어도 외교부장관과 복지부장관의 실책은 적자면 엄청 많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어그로 아니고요 청와대, 집권여당, 대통령 그리고 장관들까지해서 이번 코로나 정국에서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나요?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겁니다
20/05/23 17:24
에이 왜그러세요 제가 그것도 모르고 적었겠어요 다 아시면서
질본은 복지부 소속 기관이고요 전 그래서 복지부 장관 박능후의 망언이나 관점이 오히려 질본 실무자들이 업무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더 더드는데요 질본이 고생하고 질본의 직접 상위 단체인 보건복지부 장관이 잘못한다면 현 정부 정책을 칭찬할 수 있을까요?
20/05/23 17:30
질본이 잘한건 잘한거고요
지금 이 설문이나 아니면 이와 비슷한 설문은 정책 평가입니다 청와대가 재난 컨트롤 타워라고 했죠? 기억하시죠? 그 사단이 나고 그 말 쏙 들어갔고요 그럼 정부는 아니면 재난 컨트롤 타워의 상위 기관인 보건복지부의 수장 박능후는 대체 어떤 정책을 진행해서 코로나 정국 타파에 도움을 주고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질본이 업무에 차질이 또는 효율이 올라 갔나요? 질본 잘햇어요 정말 고생했고요 그리고 자원봉사자들도 엄청 고생했죠 의료계 전반이 엄청나게 고생했죠 그런데 이번 코로나를 진주지휘해야할 보건복지부 장관 그리고 과거 컨트롤 타워라고 했던 청와대 뭐 했나요? 의료계에서 중국발 외국인 입국 관련해서 문 열어놓고 모기향 피운다며 비난 했더니 "겨울철이라 모기가 없다"고요? 이게 박능후 장관 발언입니다 전구구적으로 코로나로 난리일때요 의료계에 대한 불신과 정치적인 포지션 때문에 의료 장비 부족하다고 의료계에서 힘들다고 하니까 의료계에서 더 가지고 싶어서 하늑너라며 망언했죠 뭐가 잘했어요? 질본이 잘하면 끝? 질본이 잘할 수 있도록 아니면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 더 잘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고 지원하고 아니면 가이드 라인 세우고 해야죠 뭐 했는데요?
20/05/23 17:41
정부의 각 구성원이 뭘 했는지 저희가 다 알 방법은 없고, 5월 23일 오늘까지의 결과물에 크게 불만 있으세요? 혹시 청와대, 기재부, 외교부, 복지부 등등의 중요 결정사항에 접근 가능한 중요 위치에 계셔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셨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20/05/23 20:49
동조를 원하는게 아니고요
의문이 생겨서 질문하는거고 의문을 풀고 싶은겁니다 기분나쁘실건 뭐가 있나요 제가 하는 말이 거짓말이나 오해가 있다면 그 부분을 얘기하면되고요 비슷한 커뮤를 갈 필요가 있나요? 현 집권여당에 비판적인 사람은 피지알에 어울리지 않나요? 기분이 왜 나쁘신지도 모르겠고요
20/05/23 21:15
님같은 소수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게 민주주의의 장점이자 한계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댓글 길게,많이 쓰시면 도리어 약해보인답니다.
20/05/23 21:21
소수의견이 한계라고요?
잘못된 편견이나 문제고 민주주의의 한계는 다수에 의한 잘못된 선택이죠 대의민주의의도 비슷하고요 무슨 소수의견이 한계에요 전혀 반대로 이해하시고 계신거에요 그리고 댓글 길게 쓰는게 약해보이는건 뭔 말이에요? 엉뚱한 주장과 비아냥을 반박하려면 글이 길어지죠 이것도 당연한 얘기죠 그래서 반박이 안나오게 하려면 글은 길어집니다 한 줄의 비아냥과 잘못된 의견을 반박하려면 몇줄의 사실과 일반적 의견이 필요해요 지금처럼요 약해보이는게 아니에요 정확한 관점을 얘기해주는거죠
20/05/23 21:49
박지성이 축구를 잘한게 아니라 박지성 발이 잘한거라는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일본과 중국의 국민들은 우매해서 걸린게 아니죠 . 이태원 클럽에 말잘듣는 국민이 있었던게 아닙니다. 국민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집단주의가 더큰 피해를 막는것도 사실이지만 질본이 그리고 씨젠같은 기업에서 빠르게 대응할수있게 작용된것이 보건복지부였고 정부였습니다.유럽과 미국이야 워낙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다른 국가와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낮은 사망율을 보인다는것은 그만큼 많은 모수를 검체했다는것을 의미하고 비용이 무료이며 치료가 무료이기때문에 부담없이 검사할수있는것이고 그것역시 정부에서 한 일입니다. 외교부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실수가 엄청나서 코로나가 심해졌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10프로 이하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정상적인 판단을 가진 시민이라면 당연한 결과이며 여론조사에서도 그렇게 국민은 판단하는것으로 보입니다
20/05/24 00:39
예가 전혀다르죠
무슨 박지성 발 타령입니까 박지성 발이 잘하는게 아니죠 그렇게 교묘하게 다른 예를 들면 안되죠 박지성이 잘해서 성적이 좋습니다 그런데 감독이나 구단주는 뭘 하는건지도모르고 알수 없는 인터뷰만해서 공분만 사고 있어요 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은 어떨지 전혀 파악못했어요 그걸 박지성과 몇명의 원맨쇼와 서포터즈 그리고 팀 성적을 올리기위해서라는 목적으로 자원해서 도움을 주는 봉사자들이 성적을 올린거죠 무슨 박지성 발타령입니까 박지성이 왜 정부이고 질본은 왜 박지성의 발입니까 말이 안되잖어요 컨트롤타워가 박지성 뇌라고하면 박지성 뇌는 전혀 기능못하고 삽질만하는데 발 혼자 잘했네요 그런데 뇌를 칭찬해요? 아니요 발만 칭찬해야죠 근데 이상하죠 발만 칭찬하는 상황이요? 그러니까 예를 말도 안되게 든거죠
20/05/24 06:25
왜 교묘한거죠?
그렇게 따지면 감독이나 구단주가 아니라 헛소리한게 아니라 그 아래 동료선수나 코치 한명이 경기중에 아 야구보고 싶은데 라고 헛소리했다고 제일 좋은 성적낸 감독과 구단주가 잘한게 아니라 박지성이 잘해서 이긴거라고 생각안하죠. 박지성만 잘해서 이길수 없고 모든 선수와 감독 코치가 나머지 팀보다 잘해서 이길수있죠. 예를 들때 말도 안되게 교묘하게 팩트를 오도하지 마세요 퍼거슨이 잘한게 아니라 맨유선수가 잘한것이다 이건희가 잘한게 아니라 삼성전자 반도체 상무가 잘한것이다. 이순신이 잘한게 아니라 수병이 잘한것이다. 와 뭐가 다른가요?
20/05/24 08:31
대박이네요 국가 방역체계를 한몸으로 묶어서 사실을 호도하더니
그러니까 님말은 국가 방역체계는 하나의 몸이라는거죠? 제가 하는 말을 좀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님아 뇌에서 달리기를 하려고하면 발은 뛰죠? 그 정도를 기준으로 한몸이라고 표현하는거죠 방역체계가 그렇게돌아간다는거죠? 맞아요? 대통령부터 질본과 국민 그리고 자원봉사자까지요 님하 애초에 말도 안되는 비유라고요 이건희와 삼성전자도 이순신과 수병도 퍼거슨과 맨유선수도요 애초말이 안되는 비유라고요
20/05/24 06:12
https://youtu.be/E4ijlxx37lo
씨젠은 정부가 발빠르게 대처를 했다는데요. 메르스때 삽질하던 질본은 일본질본인가요? 어차피 같은 조직 공무원들이고 공무원은 디폴트가 움직여서 욕먹는것보다 가만히 있어서 욕먹지말자입니다. 질본은 잘했고 그 상부 보건복지부는 방해하고있나요? 어차피 생각이 다른사람을 설득하기 어렵습니다. 힘빼지마시고 쉬세요
20/05/24 08:36
아 청와대 자뻑 영상이군요 크크
다른 나라는 어떻게 할까요?저건 정부라면 당연히 하는겁니다 프랑스인가 영국은 치료약 임상실험을 2차3차 합쳐서 한번에 진행하도록 허가했고요 최대 3개월이내 나오도록 지원한다고 했고요 패스트트랙도 그냥 패스트트랙도 아니죠 이런 팬데믹 상황에서 어느나라나 하는겁니다 안하면 욕먹는거에요 미국도 그렇게 하고요 정부는 국민을 보호해야죠 당연한겁니다 이게 무슨 대단한게 아니에요 전세계정부가 하고있죠 전세계 정부가 안하는건 국민들 탓을하고 의료계를 모욕하고 이런건 안하죠
20/05/24 11:59
예초에 공산주의가 아닌 국가중에 우리나라 수준의 방역이 이뤄지고있는 나라가 있나요? 미국이니 유럽에서 우리나라를 언급하는것 자체가 체제경쟁에서 유일하게 공산주의 국가보다 잘 대응하기 때문입니다. 눈을 뜨세요
20/05/24 00:47
검사비가 실제로 전부 무료도 아니고요
치료비도 전부 무료가 아닙니다 거짓정보 좀퍼트리지 마시고요 당장 제 주위에서만 2명이 10만원 넘는 검사비 냈고요 씨젠 얘기는 기가차네요 씨젠한테 어떤 걸 누가 어떤 이유로 무엇을 제공해서 결과적으로그게 어떤 결과를 만들었나요? 이번 정부가 역대 정부와 다르게 뭘 지원했나요? 정확히 아는게 중요해요 코로나 검사비 전부 무료는 사실도 아니고요 돈 쓰는게 잘하는건가요? 전 이명박때 전염병 검사 했었는데요 5천원 냈던거 같아요 이명박 짱짱맨인가요? 편협한 사고에서나오시고 팩트를 이해하세요
20/05/24 06:20
치료비가 무료에 준한다는것이죠.
그리고 의사 소견없는 검사 혹은 나좀 이상해 검사 받아야겠어 하는 스스로 검사는 당연히 비용이 청구되죠. 성형수술하는데 의료보험이 적용안되는것 처럼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문맥을 이해하세요. 편협한 사고가 아니라 문맥을 이해하셔야죠. 제 지금까지 정부가 잘한게 아니라 질본만 잘한거라고 생각하시는분을 처음 봐서 좀 뭐지? 싶네요.
20/05/24 12:04
마지막으로 댓글달고 마치겠습니다.
전 기본적으로 박근혜를 뽑은 당시도 집단지성이 그렇게 판단했고 옳은 판단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탄핵도 마찬가지고..국민은 자기들 수준의 지도자를 가진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수준이 이정부의 수준인것입니다. 메르스때 수준이 그당시 박근혜정부를 뽑은 우리 수준인것이고요. 드립 드립 하시는데...그런 드립 더많이 할수있지만 공허한 외침인데 뭐하러 할까 생각들어 이만 마치겠습니다. 릴렉스 하시고 주말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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