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2/22 20:18:15
Name 아우구스투스
Subject [일반] (수정)코로나 19관련, 동네 소비도 필요합니다.. (수정됨)
글 내용을 수정하겠습니다.

자게에 글쓴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이런 일로 글 쓰게 되어서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이게 오랜만에 쓴거라 감을 잃었는지 지적받은 거보니 질게에 더 어울리는 글이라고 봐서 내용을 자게에 어울리게 수정합니다.

그냥 이런 생각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당연히 현재 질병은 무섭고 그 피해가 크지만 그에 따라서 소비가 위축되는 것에 따른 피해도 적지 않을 겁니다.

아니 굉장히 큰 피해를 볼 수 있을겁니다.

물론 대구경북은 지금 크게 뭔가하기 힘들 수 있지만 타 지역 역시도 매출이나 소비량이 줄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영화관에서는 사람이 줄고 마트도 사람 줄고 대신에 배달이 늘었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게 이럴 때 동네 소상공인 소비를 조금씩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큰 줄기는 정부의 지원이겠지만 그 외에 진짜 소비 역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가는 타커뮤니티에 보니까 진짜 전주 대비 절반으로 떨어지신 분들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혹시나 서로 공유가 가능하다면 저 역시도 생활반경 근처에서 소비를 조금이나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추천을 받으려했는데 길을 잃고 자게로 왔네요.

돈이 많은 건 아니고 일이 생겨서 한동안 집에 있으니 고정지출비가 많이 줄었거든요.

사실 대구, 경북쪽에 어쩌면 가장 필요할 수도 있지만 그곳이 아니더라도 분명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고 봅니다.

나갈때 마스크 쓰고 필요시 포장해온다면 그리고 이동시 손이나 이런 곳에 소독한다면 감염 가능성 지극히 낮다고 봅니다.

전염병, 이게 단순히 그거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특히 소상공인에게 남기는 아픔이 큰데 거의 도움은 안되어도 뭐라도 해보고 싶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아직 대구와 경북 외 확진자가 많지 않지만 지금 추세가 지역감염이기도 하고 타지역 경기 역시도 낙관은 힘들다 봅니다.

그럼 모두들 안좋은 시기 잘 넘겨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대구와 경북분들께 화이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맨처음 질문에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리며 또한 이상하게 올린글을 지적해주신 부분도 감사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22 20:23
수정 아이콘
성수에 블루보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0/02/22 20:30
수정 아이콘
올해초 가본거 같은데 다시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민들레
20/02/22 20:24
수정 아이콘
특별히 추천받을 곳이 굳이 있을지..
광개토태왕
20/02/22 20:25
수정 아이콘
한양대역이랑 왕십리역사이에 행운돈가스 추천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0/02/22 20:3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야기 들어본거 같은데 맛집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20/02/22 20:26
수정 아이콘
그냥 이런시기에는 집에 있을수만 있다면 가만히 계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군령술사
20/02/22 20:28
수정 아이콘
마스크 끼고 손님 없는 가게에서 테이크아웃하면 오히려 전염 위험이 낮을 거에요. 출입 전후에 손 소독하고요.
아우구스투스
20/02/22 20:2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집밖을 나가는 순간부터 마스크를 아예 안 벗는중이죠.
20/02/22 20:29
수정 아이콘
대구와 그주변 시민분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전쟁설이 돌아도 라면 사재기가 없어진지 10년은 넘은것 같은데 마트 빈 생필품 사진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 같이 늘그러듯이 이겨내요.

아우구스투스님한테 도움이 안되서 죄송요;;
아우구스투스
20/02/22 20:31
수정 아이콘
도움이 안되다니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캡틴리드
20/02/22 20:30
수정 아이콘
내용은 어찌되었든 자게보다는 질게에 맞는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2/22 20:31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서울은 크게 확산되지는 않아서 집 근처 사람 별로 없는 한산한 카페는 갑니다. 스벅같이 사람 빼곡한 데는 좀 피하려고 하구요.
아우구스투스
20/02/22 20:39
수정 아이콘
아직 괜찮으면 다행이네요
20/02/22 20: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대구 제외 인터넷은 호들갑이라고 봅니다. 당장 오늘 집앞 줄서는 김밥집 [싱싱나라김밥] 갔을 때도 앞에 15명 있었고 저녁에 신당동 [백송] 갔다 나올 때도 웨이팅이 10팀이 넘던데요 -.-;
아우구스투스
20/02/22 20:40
수정 아이콘
제가 가는 커뮤니티에서 수익 사진 올리시는 분도 계시고 해서 전체적으로 심각한 줄 알았는데 다행이네요.
20/02/22 20:42
수정 아이콘
질게였으면 그냥 지나쳤을텐데 상당히 이질감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아우구스투스
20/02/22 2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게에 어울리게 수정하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02/22 21:12
수정 아이콘
전 인천인데 꾸준히 밖에서 사먹곤 했죠...집에는 고기가 없단 말입니다 ㅠㅠ
아우구스투스
20/02/22 21:1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첫직장 다닐때 인천에 있었는데 지금은 동네도 까먹었지만 요즘 괜찮은가요?
아닌밤
20/02/22 21:17
수정 아이콘
저도 마스크 쓰고 손 잘 씻는 거 말고 시민으로서 공동체의 위기 상황에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고민하다 가까운 동네 식당에 나가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확산의 정도가 빨리 줄어들기를, 치료 받고 계신 분들은 빨리 완쾌되시기를, 사정이 많이 안좋으실 자영업자분들은 잘 버텨내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우구스투스
20/02/22 21:26
수정 아이콘
조금씩 돕다보면 최소한의 피해로 이 사태가 잘 지나갈 수 있을겁니다.
ShiNing]BluE
20/02/22 21:20
수정 아이콘
대구에서 자영업합니다... 미칠 노릇입니다 정말로 하하..... 견디고 버텨야한다고 머리론 아는데 맘은 쓰리네요...
아우구스투스
20/02/22 21:23
수정 아이콘
하아, 제가 가까운 곳이었다면 어떻게 해서든 조금 소비라도 할텐데 시국이 시국인데다가 물리적 거리도 있네요.

정말 금방 지나갔으면 하고 지원 받으실 수 있는거 다 받으시고요 무엇보다도 장사도 중요하지만 건강 꼭 조심하시고 힘내십시오.
ShiNing]BluE
20/02/22 21:48
수정 아이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ㅜㅜ 건강 유의하세요.
아우구스투스
20/02/23 00:04
수정 아이콘
진짜 화이팅입니다.
노랭이는룰루랄라
20/02/22 23:02
수정 아이콘
힘내시라는 말밖에는...ㅠㅠ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20/02/22 21:27
수정 아이콘
서울은 아직 괜찮은것같아요.
웨이팅 100팀인 곳도 봤고.. 확실히 체감은 덜하네요.
그런데 경북보면 참 마음아프고 그래요..
부모님 식당 영업시절이 생각나서 그런가봐요.

지혜롭게 잘 헤쳐나갈수있도록 바라봅니다.
SkyClouD
20/02/22 21:27
수정 아이콘
서울 목동에서 자영업중인데 진짜 매출이 30%는 떨어지는 것 같네요.
대구나 다른 지역은 훨씬 더할 것 같아서 어디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0/02/22 21:33
수정 아이콘
아니 목동까지 그런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뭐 대구와 경북이 더 심하다고 자영업자가 매출이 그리 떨어지는 것에 한탄은 하셔야합니다.
혹시나 마찬가지로 지원받으실 수 있는거는 모두 받으시고 또 서울은 사람도 많은 건강 조심하세요.
forangel
20/02/22 21:34
수정 아이콘
오늘 목동-영등포역-동대구역-대구 신세계-대구롯데-동성로를 거쳐왔는데
체감상 목동은 평상시의 1/2 , 영등포는 1/3..

대구쪽은 평상시의 1/100 이더라는...
진짜 대구는 심각한 정도가 아니네요.
아우구스투스
20/02/22 21:42
수정 아이콘
목동과 영등포까지도 상상이상인데 대구는 밑은 사진도 그렇고 참담하네요.
푸른호박
20/02/22 21:31
수정 아이콘
대구 경북은 지금 특수성이 있으니 2주정도 제외하고, 타 지역은 개인위생 신경쓰면서 단체 생활을 제외한 평소 활동하는게 좋긴하죠.
저도 어제 친구들과 술자리 했는데 마스크 대부분 착용하는게 길거리에 보이고, 음식점도 어느정도 사람들 많더라고요.
조심은 하데 공포에 사로잡힌지 않았으면 합니다. 코로나보다 경제적으로 타격받는 분들이 더 심할거에요.
아우구스투스
20/02/22 21:3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방역은 지나치게 하되 공포가 지나친다면 그 후유증이 더 클듯 합니다.
차은우
20/02/22 21:39
수정 아이콘
전 헬스장을 새로 끊을지랑 다음주에 뮤지컬보는데 보러가도 되는지 고민중이네요...
아우구스투스
20/02/22 21:40
수정 아이콘
저도 헬스장 쉬는 중인데 이게 아무래도 마스크쓰고 운동하기가 너무 빡세요.
Janzisuka
20/02/22 21:54
수정 아이콘
경기도 시흥이고...확진자 동선에 있는 마트랑 병원 사이입니다...
확실히 매출은 반토막 그 이상이 나곤있는데..그럼에도 마스크 쓰고 찾아와주시는 손님도 있고..버텨야죠 머..
대구 경북 확진자 나오면서 낮시간때는 아예 사람이 없습니다.
바로 뒤쪽에 여호와의증인 회관이 있는데...친구 와이프를 통해 들으니 암암리에 신천지교회라고 소문이 나서...이 근처는 점점...
아우구스투스
20/02/22 22:18
수정 아이콘
와 그런 악재가 겹치시다니 안타깝네요.
금방 회복될 수 있으실거고 별도로 건강 유의하세요.
Janzisuka
20/02/22 23:47
수정 아이콘
마스크 종일 쓰고 소독도 열심히는 하는데...제일 무서운건 소문 그리고 혹시나 확진자 동선에 들어오면....올해 장사는 끝일까봐요 ㅠ
아우구스투스
20/02/22 23:48
수정 아이콘
금방 회복될겁니다.
Janzisuka
20/02/22 23:49
수정 아이콘
모두 으샤으샤!!!
20/02/22 22:45
수정 아이콘
왠지 익숙한 곳이어서 로드뷰로 보니 아는 분 가게가 바로 거기에 있네요.
어휴...
Janzisuka
20/02/22 23:48
수정 아이콘
여기...음식점들도...손님이 없어요 ㅠ
20/02/22 22:05
수정 아이콘
포장해오는데 만든 사람이 감염된 사람이었고
음식에 침같은게 튀었을수도 있죠

당연히 이타적 마음, 상생의 마음으로
동네 소비해주는건 멋지고 아름다운 마음입니다만

리스크는 감수하셔야ㅠㅠ
은솔율
20/02/22 22:12
수정 아이콘
일산에서 식당합니다..명절 전과 비교해서 매출이 40% 이상 떨어졌습니다. 준성수기 장사해서 여름 성수기까지 버티는 구조인데..이번달 임대료 못냈고 말일에 관리비 돌아오는데..그것도 안되겠고..돌아버릴것 같아요..
아우구스투스
20/02/22 22:24
수정 아이콘
어휴 이정도까지 떨어지다니 끔찍하네요 정말.
혹시나 지원받으실 수 있는거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Star-Lord
20/02/22 23:07
수정 아이콘
어제 퇴근하고 라페스타 웨스턴돔 인근에서 저녁먹었을때 사람 많았던거같은데.. 실상 그렇지는 않은가보네요
친절한 메딕씨
20/02/22 22:23
수정 아이콘
전주 롯데백화점은 물론이고 대형마트 극장 병원등 줄줄이 임시 폐쇄 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 거리에 나가보니 확연히 차들과 행인들이 줄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저희 동네가 전주 1차 감염자 직장의 바로 옆동네.. 거리로는 2키로 부근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폐쇄 되는 곳들이 저희 동네를 중심으로 빙~ 둘러 싸고 있다 해야할까????

불안 불안 합니다!
빙짬뽕
20/02/22 22:39
수정 아이콘
조심해서 나쁠 거 업죠.
강미나
20/02/22 23:52
수정 아이콘
하아. 지금 총리가 대구경북 뿐 아니라 전 지역 불문하고 종교행사 및 야외라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는 자제하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외국 방문은 물론 확진자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라는 공식도 깨졌고 무증상 감염 사례도 나오는 마당에 오늘 당장 내가 아픈 곳 없으니까
마스크 끼고 돌아다니면 되겠지 하는 생각은 너무도 안이합니다. 가급적이면 지금은 반드시 필요한 게 아닌 이상 이동하지 않는 게 옳아요.

정부도 이런 부분은 빨리 명확하게 방향을 잡고 가야지 지금처럼 두루뭉실하게 방역도 하고 내수도 살립시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안됩니다.
차라리 내수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어쩔 수 없는거면 방역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치료 위주로 가면서 적극적으로 관련 정책을 내놔야죠.
윗 글 보세요. 21일날 코로나 확진판정 받은 환자가 19일날 푸드코트 갔다고 비판받는데 이런 상황에서 뭔 수로 내수를 살립니까.
내가 내수 살리겠다고 동네 가게 하나 들어갔다가 가게가 며칠씩 폐쇄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요.
아우구스투스
20/02/22 23:59
수정 아이콘
그런 것도 감안해야하는데 참 생각해보면 너무 복잡해지는 사태입니다.
maritimel
20/02/23 07:10
수정 아이콘
"이웃도 살립시다" 캠페인 식으로 해선 실효성이 없겠죠. 저는 내수를 위해서라도 중국과 관련해서 입국금지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중국에 액션을 취하기 어려운 이유로 경제를 많이 거론하시는데, 지금 소상공인들이 문제입니다. 중견 기업 이상은 재무적으로 대처할 수 있겠지만 소기업이나 시장의 작은 규모의 사업장은 위험해지기 시작하겠죠. 전국적 시장 상권이 위험해지는 상황에서 국민들을 다시 소비하게끔 하려면 심리적 요인을 실질적으로 제거해줘야 합니다. 신천지 신원 아직 덜 밝혀졌으면 수배를 해서라도 찾아내서 관리하는 모습 보여줘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공무원이 1대1 전담마크하는 것도 좋을겁니다. 보여주기 식이라도 좋고요. 중국 유입 막히고 신천지 잡히면 그 때 가서야 내수도 살립시다 소리가 먹힐겁니다. 만약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 상태에서 확진자 수 잠깐 주춤한다고 해서 내수가 확 살까요? 아니겠죠. 하지만 객관적으로 상황이 달라지면 인식도 바뀝니다. 중국의 보복도 전 크게 걱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중국이 개념이 없다고 해도 지금 이 상황에서 조치 좀 했다고 사드 때 처럼 발광을 하겠습니까? 중국도 수오지심이란게 있겠죠. 아쉽다 소리 나오겠지만 그만큼 의료 자재 지원 많이 해주면 없던 일 될겁니다.
쵸코하임
20/02/23 09:0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698438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도움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메르스때와 팀이 동일해서 그 당시 서류 신청하셨던 분들은 미리 준비하시고 취급은행에 문의 하세요. 그리고 메르스 당시에는 강남에서 일이 크게 터져서 그런지 강남에서 취급하는 은행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전국단위라 지역에서도 할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584 [일반] 공동체의 안녕과 신념의 자유가 부딪히면 어떻게 해야 할까? [43] 파이톤사이드6911 20/02/22 6911 1
84583 [일반] (수정)코로나 19관련, 동네 소비도 필요합니다.. [52] 아우구스투스10603 20/02/22 10603 2
84582 [일반] 약간은 평온한? 파주 마트 모습. [잡담성][코로나계층] [13] Lord Be Goja8913 20/02/22 8913 0
84581 [일반] [스연] (Nizi Project) '눈의 꽃'(雪の華) - 미이히 버전 [10] 피디빈7467 20/02/22 7467 3
84579 [일반] (코로나) 현재 대구 시내 상황 [60] 공기청정기14713 20/02/22 14713 4
84574 [일반] [속보] 코로나19 확진자 87명 추가…국내 총 433명 [471] Binch19457 20/02/22 19457 1
84572 [일반] 네바다주 경선 하루전 최종 여론조사 내용 [27] HejHej7338 20/02/22 7338 0
84570 [일반]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이 폐쇄되었습니다. [71] Leeka15797 20/02/22 15797 1
84569 [일반] 울산도 결국 마지막으로 코로나 뚫렸네요.. [121] 탕웨이16876 20/02/22 16876 1
84568 [일반] 부산 확진자, 일본, 필리핀. 대구 방문 + 대전 확진자 자가격리 어기고 친구만남+아울렛+우체국 방문 [60] Leeka13935 20/02/22 13935 4
84566 [일반] 안드로이드 최고의 음원 플레이어 - Neutron Music Player 잘 사용하기 [9] 아난13471 20/02/22 13471 7
84565 [일반] 코로나19 심각한 국면에 어떤 신부님의 메세지 [62] 포인트가드10651 20/02/22 10651 6
84563 [일반] 대구가톨릭대병원서 부모에 간 기증자 코로나 확진 [103] Leeka12158 20/02/22 12158 1
84562 [일반] 이 시국에 아이즈원 [46] 이찌미찌11779 20/02/21 11779 5
84561 [일반] 점점 마스크 구하기가 힘들어질거 같습니다. [50] 콜라제로11550 20/02/22 11550 0
84559 [일반] 코로나 확진자 +142명 추가. 현재까지 346명 확진 [241] Leeka15884 20/02/22 15884 2
84557 [일반] [스연] 옐카3 '스캇 예랑스' 이예랑대표 인터뷰 [1] 강가딘4730 20/02/22 4730 1
84556 [일반] [스연] 프렌즈 재결합 [19] kien7929 20/02/22 7929 0
84554 [일반] 코로나19 사태로 군인들의 휴가, 외출, 면회가 통제됩니다. [38] VictoryFood8476 20/02/22 8476 0
84553 [일반] [정보] 청소기를 청소해보자 [22] 율리우스카이사르6004 20/02/22 6004 12
84552 [일반]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정보를 알아보자 (1) - 작품/감독/각본 [8] Rorschach5257 20/02/22 5257 5
84551 [일반] [스연] 슈가맨에 씨야가 나왔네요 [43] 살인자들의섬11386 20/02/21 11386 1
84550 [일반] 스연게를 일시정지합니다(+스연게 해당 게시물들 관련) [114] jjohny=쿠마15578 20/02/19 155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