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9/15 22:42:50
Name Goodspeed
Subject [일반] 집을 산지 1년 되었습니다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dom&no=73835&divpage=16&ss=on&keyword=집을

작년 9월에 집 계약하고 올렸던 글입니다
그러고보니 아이디가 변경이 되었네요...

첫째 딸아이
서래초 - 세화 or 서문여중
둘째 아들래미는
서래초 - 반포중
학군 때문에 영끌해서 산 집인데
우연히 때가 맞아
딱 1년만에
KB 시세로는 4억 5천
호가로는 6억 정도 올랐네요

남들은 집값좀 올랐겠네... 하지만
어차피 팔고 어디 갈수도 없으니
생활에는 아무 변화가 없고
최대한 빨리 대출 갚는게 목표가 되었네요

집을 사서 좋은건
주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지니
많은 부분 삶의 고민과 번민들이 사라진 점입니다

생활이 단순 명료해지고
일과 가족들에게 더욱더 집중할 수 있고요

다만 한번씩 집근처 한강 공원에 산책을 나가곤 할때마다
반포의 으리으리한 아파트들이 또 눈에 들어오네요
단순히 부럽다기보다는
더 열심이 살아야겠다는 자극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장 입장에서는
집 한채는 필수인것 같아요
요즘따라 더욱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9/15 22:49
수정 아이콘
덜덜
18/09/15 22:53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하도 아파트 사놓으라고 하셔서 저도 전세 끼고 반포에 하나 사놨는데 최근 가격 보니까 어이가 없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좋긴 한데 가격이 너무 오르니까 이래도 되나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18/09/15 22:53
수정 아이콘
1년만에 6억 덜덜덜더럳러
18/09/15 22:53
수정 아이콘
남의 집 값 오르는거 보면 부럽다가도
내가 살고 있는 집 값 오르는거 보면 세금 오르겠네.. 생각만 들죠 흐흐
그래도 집값 폭등 이런 뉴스 나오때 이번 계약 만료되면 어떻하지 고민 안해도 되서 그거 하나는 좋다는...
장바구니
18/09/15 22:56
수정 아이콘
어쨌든 자산이 늘어났으니 좋겠네요 서울집값은 어디까지 오를런지
파랑파랑
18/09/15 22:57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TT
wish buRn
18/09/15 23:09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18/09/15 23:14
수정 아이콘
코인 수익썰에서 그랬듯, 앞으로 부동산 수익 후기 댓글이 다수 달릴 게시물입니다.
펠릭스-30세 무직
18/09/15 23:1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대지 200평에 60평짜리 호화저택에 사는 사람입니다. 물론 가격은 1/4도 안합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삶의 질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히키코모리라서 그런가. 그래서 서울 부동산 규제보다는 지방 일자리 분산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이렇게 여유롭게 살 수 있는것도 먹고 살 길이 있으니까 가능한 거라서요.
수지느
18/09/15 23:1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사실 암만 집값잡겠다고 난리쳐봐야 먹고살만한 좋은일자리들은 전부 서울에있으니 사람들이 안올리가 있나요
Been & hive
18/09/16 14:51
수정 아이콘
너무 비싸서 생활은 경기도에서 하는 경우도 흐흐
등짝을보자
18/09/15 23:2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가 우선 맞는 말이겠지요.
한편으론 사회연차가 얼마 안된 저는 무섭네요..
우선 서울 거주는 포기했습니다만, 단지 서울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폭등한 곳이 많아서ㅠ 살 집을 어디로 할지 엄두가 안나네요..
Grateful Days~
18/09/15 23:38
수정 아이콘
많이 안오른지역도 꽤 있어요. 너무 언론에서 노출되는 지역만 보진 마시길~
히화화
18/09/15 23:25
수정 아이콘
최근에 아내 친구네 집이 3개월만에 1억 5천인가 올랐다해서 에이 그 친구 과장이 심하네 했었거든요.
투기 자본에 의해서건 건전한 자금에 의해서 올랐건 어찌되었던 만약 제 집이 1년에 6억이 올랐으면,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겠네요. 6억이면 평생 모아야 될 금액이네요.
Grateful Days~
18/09/15 23:30
수정 아이콘
링크 따라가보니.. 저도 댓글 달았었네요 ^^ 축하드립니다~

@ 제 이야기는 그냥 지웠습니다 크크크..
1q2w3e4r!
18/09/15 23:30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피지알이라 그런지 불로소득한 투기꾼이니 적폐니 이런말은 안나오네요.
10억짜리 영끌하고 들어갈 당시 똘똘한 한채가 대세로 자리잡고 오를거라는 확신이 몇퍼센트 정도 있고 들어가신 건가요?
18/09/15 23:33
수정 아이콘
아죠씨~ 주거목적으로 산거잖아요~
주거목적으로 샀는데 왜 투기꾼이 나옵니까? 크크크크
1q2w3e4r!
18/09/16 00:06
수정 아이콘
아죠씨~ 타 커뮤니티 가보면 내집 올랐다는 내용 1이라도 들어가면 불로소득말 나오는데요? 크킄
18/09/16 00:12
수정 아이콘
아죠시~ 여긴 PGR이에요~
1q2w3e4r!
18/09/16 00:19
수정 아이콘
넵~ 수고~
Goodspeed
18/09/15 23:3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재태크라고는 해본적이 없는지라
확신같은건 없었구요
집사람이 하도 사자고 졸라서..
;;;
1q2w3e4r!
18/09/16 0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자셨네요 덜덜
학군목적이라도 거기 투자기대심리는 없었다고 생각은 안해서 물어봤습니다.
엄청난 큰 액수 인데 결단할 용기라던가 제 경험상 오를거 확실한 상황에도 수만가지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렇게 비싸게 주고 이사가는데 망하면 어쩌지 불안심리도 있었고..
아점화한틱
18/09/16 11:11
수정 아이콘
집값오르는게 불로소득은 맞다고해도 자기집 한채 보유하는걸 투기꾼이라고 비난하는 경우가 타 커뮤에서는 많나요?
꿀잼 티모
18/09/16 17:57
수정 아이콘
그냥 배아파서 무조건 욕부터 하고보는 경우가 많죠. 내집값이 오르면 투자고 남의집값 오르면 투기라고 생각하는..
18/09/15 23:40
수정 아이콘
판교테크노벨리 같은걸 정부차원에서 만들어서 모아놓고.. 집값이 내려가길 바란다는게 넌센스긴 합니다..

과거에 그나마 여기저기 퍼져있던걸 다 모아놧으니 강제로 서울에 와서 일할수밖에 없는데..
18/09/15 23:4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8/09/15 23:44
수정 아이콘
같은 서울이여도 잠잠한데 많아요ㅠㅠ
18/09/15 23:44
수정 아이콘
집값 자체가 6억이어도 사실 지방사람 입장에선 어마어마한데...
6억이 올랐다는거고 그게 1년만에 올랐다니 딴 동네 아니 딴 세상 이야기 같긴하네요.
18/09/15 23: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배아프지만 축하합니다.
5천만원이 연봉이라고 치면 12년 연봉 한번에...
엣헴엣헴
18/09/15 23:57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ㅜㅜ
18/09/16 00:0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강남 부럽네요 전 돈도 부족했지만 직장이 너무 멀어서 ㅠㅜ
집값 오르는게 사려는 사람들한텐 절망적으로 다가오는데 실거주 하는 사람들은 기분은 좋지만 딱히 이득은 없죠..
카롱카롱
18/09/16 00:12
수정 아이콘
세금 올린다는데 집값 빠지면 결과적으로 남는건 세금만일수도요...
wish buRn
18/09/16 10:16
수정 아이콘
파시고 지방광역시 내려오시면 고급아파트1채+원룸건물하나 나옵니다.
이런저런 여건때문에 실행하긴 힘드시겠지만
지방과 서울은 사실상 계층분화됐습니다.
18/09/16 13:29
수정 아이콘
저 고향이 대전이고 대전/충청권 20년 넘게 살았어서 대전이나 세종 살고 싶은데 직장이 갈만한데가 없어요 ㅠ 그리고 제가 산 아파트는 원룸건물까지 살정돈 아닙니다..
wish buRn
18/09/16 14:43
수정 아이콘
원글님한테 쓴 내용인데,제가 애매하게 댓글달긴했네요 ^^
서울&수도권에서 집구매하셨으면 성공하셨죠.
둔산 크로바,목련,도안신도시쪽이나 6억이상이지
서구 비둔산지역은 2~3억대 아파트 많습니다. 둔산도 대장아파트 아니면 3억대많더군요.
비선호지역과 선호지역이 그렇게 먼 것도 아니구요.
고향돌아오신다면 큰 도움되실겁니다.
18/09/16 17:14
수정 아이콘
아 흐흐 넵 제가 오해했네요.
부모님은 계속 대전 사셔서 저도 종종 듣고 찾아보기도 하는데 그렇더군요. 대전은 광주나 대구에 비해 좀 덜오르는 것 같더라구요. 자세히 아시는 것 보니 대전 분이신가 보네요. 반갑습니다 흐흐
Grateful Days~
18/09/16 23:39
수정 아이콘
대전 둔산이나 도안쪽 관심있습니다. 서울 조정기가 오면 대전 투자도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 동네입니다...
18/09/16 00:12
수정 아이콘
저도 사촌형이 반포살아서 어쩌다 하루 묵게 되었는데...
그냥 궁금해서 네이버 부동산으로 보니 16억짜리더군요...-_-;; 7년동안 5~6억이 오른,,..
피지알맨
18/09/16 00:47
수정 아이콘
어후 서울사는 사람들은 정말 돈이 많은 사람인들인거 같아요..
저희같은 지방사람들은 2억짜리 아파트도 비싸서 못사는데,,
말코비치
18/09/16 00:48
수정 아이콘
역삼동에 부모님한테 물려받은 조그마한 아파트 하나 살다가 요새 부동산 열풍에 저도 작년 말 다들 코인하고 있을때 집 팔고 전세에 빚까지 껴서 여의도에 한채 더 장만을 해놨습니다. 호가가 맨 앞자리 바뀔 정도로 많이 오르긴 했는데 똘똘한 한채라서 팔수도 없고 고민이 크네요~ 세금 폭탄도 걱정이 되고요 흑흑

(인증은 생략합니다~!)
세로토닌
18/09/16 01:0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도 두달전에 그동안 저축 + 대출끼고 아파트를 샀는데 돈도 돈이지만 내집이라는 확신이 심리적으로 엄청나게 안정감을 주네요. 의식주는 삶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그리고 진정으로 삶의 질과 행복한 삶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직백수
18/09/16 01:15
수정 아이콘
와씨 나만 아파트없어
스터너
18/09/16 01:16
수정 아이콘
크 1년전 제가 꼭지 아니라는 댓들을 달았군요.
알아도 돈없으면 못사는....
플러스
18/09/16 02:02
수정 아이콘
세금 많이 내시나요? 아니... 집값이 올라서 낼 세금이 얼마나 오를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Alcohol bear
18/09/16 02:03
수정 아이콘
나랑 상관없는 세상이네
리듬파워근성
18/09/16 02:07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
18/09/16 02:37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적울린 네마리
18/09/16 03:43
수정 아이콘
부러우면 지는 건데...
완전 졌네요..ㅜ

잠실에서 분당- 수지- 동탄의 전세집 전전하다
비슷한 시기에 평택와서 내 집을 마련했습니다.
(피난민도 아니고 남으로 남으로..)

직장이 가까워 넘 좋고 황량하던 단지앞 상가의 네온사인도 점점 삐까쌔리해지고..
시세도 요지부동 약보합이라 세금 걱정도 없고 넘 좋아요..ㅜ

그냥 대출없이 산 내 집에 만.족.하.려.는.데..
요즘 뉴스나 이런 글 보면 미친 척 북진입성을
한 번 노려볼 껄 하는 잠깐의 후회도 드네요.
Grateful Days~
18/09/16 08:04
수정 아이콘
직주근접이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후회하지마시고 천천히 기다려 보십셔.. 때는 다시 옵니다..
밤편지
18/09/16 08:22
수정 아이콘
제 동생 얼마전 신림쪽 살까 하길래 사라고했는데, 어머니 반대로 못삼.
1개월만에 1억 오름.
이걸 보면서 집값이 미치긴했구나 합니다.
18/09/16 09:26
수정 아이콘
로또 1등 당첨 급이네요 덜덜
저는 2억짜리 집만 사도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ㅜㅜ
18/09/16 09:27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1년전 글에도 제가 리플달았었네요 흐
18/09/16 10:58
수정 아이콘
사실 진짜 [주거 목적]으로 집 사는 사람들은 집값 오르건 말건 그냥 심리적 만족감이 드는거지 뭘 어떻게 할 순 없죠
집값 올랐다고 집 팔고 옮길 수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집값도 다 올랐을테니
집 팔고 다시 월세나 전세 살면서 나는 사업을 하겠다.....뭐 이런건 가능하려나
아점화한틱
18/09/16 11: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결국 총 보유자산 개념은 늘어나는거니깐요 크크 물론 그 집을 자가소유로 계속 산다면야 딱히 자산이라고 느껴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위기시엔 큰 도움될겁니다
18/09/16 13:16
수정 아이콘
집 없는 사람들 보다야 낫죠
akb는사랑입니다
18/09/16 17:20
수정 아이콘
집값이 전부 비등하게 오른 게 아닌 이상 자기 집이 시장 평균을 상회하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생기긴 하죠.
서울 지역들 전부 올랐다지만 그 중에서 유별했던 강남권,여의도 같은 곳은 살다가 처분하고 같은 평수 다른 동네로 이사가도
거의 뭐 10억 이상씩 남았으니까요 크크
데오늬
18/09/16 23:27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
집값 올라봤자 세금이나 많이 내지요.
Zoya Yaschenko
18/09/16 11:32
수정 아이콘
노후에 집 팔고 지방으로 내려가면 큰 이문이 남는거니
실주거 1주택 집값 오르는게 의미없지 않지요.
내일은해가뜬다
18/09/16 12:03
수정 아이콘
1주택자라도 꼭 팔는거 말고도 다양하게 현금화 할수 있죠. 무조건 오르는게 이득입니다
이혜리
18/09/16 13:23
수정 아이콘
이전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다시 축하드립니다.
저도 4억 정도 올랐어요 :)

더 큰 집으로 이사가려면 사실 우리 집만 올라야하는데 다른 집도 너무 오르니 이거 강제 20년 존버각이네요.
우왕이
18/09/16 13:42
수정 아이콘
부동산정책성공이네요
미나연
18/09/16 17:10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StayAway
18/09/16 18:06
수정 아이콘
잘 가지고 계시다가 아이들 크고 정권 바뀌어서 양도세 좀 줄어들면 노후대책삼아 처분하시면 되겠네요.
아무리 부동산 정책써봐야 반포는 크게 떨어질일 없다고 봅니다.
10조만들기
18/09/16 18:0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지방과 수도권은 다른 세상이네요.
18/09/17 01:15
수정 아이콘
근처 지역에 2016년 11월에 피 7,500만원 주고 산 집이 지금은 피만 9억 붙었네요...
그나마도 매물이 씨가 말라서 내놓기만 하면 게눈 감추듯 사라진다고 들었습니다..
내년이면 개통한다는 서리풀 터널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지금 시장이 미친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 거 같아요..
남들이 들으면 욕하겠지만 그만 좀 올랐으면 좋겠어요.. 이제 무섭기까지 하네요
18/09/17 11:13
수정 아이콘
일단 축하드립니다만 1년만에 5억이라니 정말 부동산은 미쳐돌아가는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246 [일반]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 국립굿즈 충동 구매기 [50] 김솔로_35년산14701 18/09/16 14701 61
78245 [일반] 집을 산지 1년 되었습니다 [66] Goodspeed14288 18/09/15 14288 5
78244 [일반] 글을 쓰는 습관 [8] 이치죠 호타루5839 18/09/15 5839 11
78243 [일반] 취업준비생들에게 드리는 글, 자기소개서 작성 TIP [31] SLOWRAIN8913 18/09/15 8913 10
78242 [일반] 조덕제 사건 관련 기사하나 [157] ppyn15058 18/09/15 15058 7
78240 [일반] 자게 분석 [36] 히화화11007 18/09/15 11007 24
78239 [일반] 한국시장에서 아이폰은 계속 성장할 수 있을까? [73] 홍승식19102 18/09/15 19102 2
78238 [일반] 이희은 쇼핑몰 사장님의 생각 [85] style17420 18/09/15 17420 47
78237 [일반] 지하철 성추행범으로 몰렸습니다 (보배) [252] 완자하하23679 18/09/15 23679 12
78236 [일반] 꺼무위키에 사지연장술 관련 좀 웃기는 게 있어서 가지고 와 봅니다. [14] 통풍라이프9690 18/09/15 9690 4
78235 [일반] 부동산에 대해 정부가 추진하려는 원칙은 이것이 아닐까요...? [59] nexon8921 18/09/15 8921 4
78233 [일반] 민트슈 [57] 카루오스8711 18/09/14 8711 7
78232 [일반] 팔불출 엄마의 아들 자랑 [50] 건강이제일10839 18/09/14 10839 37
78231 [일반] TV 보면서 먹자 [23] 윤광8871 18/09/14 8871 3
78230 [일반] [다큐추천] "전간기 동안 사라진 꿈들, 1918-1939" [20] aurelius8435 18/09/14 8435 2
78229 [일반] (스포)더 프레데터- 설마 셰인블랙 당신이 이럴 줄이야... [29] 꿈꾸는드래곤7305 18/09/14 7305 3
78228 [일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뀌었으면 하는 법규들 [68] 뽀롱뽀롱8452 18/09/14 8452 1
78227 [일반] 뉴스보다 같이 욕해달라고 올리는 기사.gisa [60] 홍승식11539 18/09/14 11539 6
78226 [일반] 2012-2018 스마트폰 사용률, 현재 사용 & 향후 구입 예정 브랜드 [65] 홍승식11961 18/09/14 11961 3
78225 [일반] 아기엄마의 가방 속 [41] 비싼치킨9019 18/09/14 9019 18
78222 [일반] 전생검신 작가의 사과문이 공개되었습니다. + 천년검로 도용 의혹 추가합니다. [110] The xian19030 18/09/13 19030 8
78221 [일반] 배우 조덕제, 겁탈씬 촬영중 강제추행 유죄 확정. [218] 낙타샘25392 18/09/13 25392 19
78220 [일반] 서울의 비효율적인 토지활용과 정부의 고뇌 [35] LunaseA14442 18/09/13 14442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