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발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에비해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1월 둘째주 이후 2달만에 다시 70%대로 회복하는 모습인데요.









상승 요인으로는 대북관계 개선이 큰 호재로 작용한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부정평가에선 역시나 친북성향을 꼽는 비율이 높아졌구요.









덩달아 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5%p 상승하였습니다. 안희정 전 지사, 정봉주 전 의원등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자유한국당은 보합세를 유지중입니다. 바른미래당은 지난주에 비해 소폭하락했습니다. 마치 바른정당이 처음 생긴 이후 하락하는 모양세를 그대로 답습하는 그림인데요. 지방선거전까지 어떠한 타개책이 있을지가 궁금하군요.



- 조사의뢰자: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기관: 한국갤럽
- 조사일시: 2018년 3월 6~8일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