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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6 00:18
볼만한 작품이 많네요.
작품성으로만 보면 왠지 신과 함께가 떨어지고, 강철비, 1987, 위대한 쇼맨이 괜찮은 것 같군요. 30분 후 심야로 강철비를 예매해둬서 슬슬 준비해야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17/12/16 08:35
라라랜드는 초반 고속도로 씬부터 주인공의 탭댄스 장면까지 최고이자 절정이었고 이후부터 줄곧 내리막을 걷다가
결말 부분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 크크
17/12/16 20:09
제 인생 영화도 물랑루즈인데 방갑습니다.
록산느의 탱고 가 제 인생 음악 입니다. 전 위대한개츠비가 속도감 있는 뮤지컬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이름도 같은 위대한이고 기대되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17/12/17 02:39
저는 거의 전곡 다 너무 좋아해요. 진짜 The Show must go on 부터 팝 메들리, Come what may 까지 다요.
물랑루즈 좋아하면 이 작품도 꽤나 맘에 드실 거예요.
17/12/18 00:44
음.. 전 라라랜드가 오프닝만 끔찍하게 싫었고 그 다음 모든 것에 만족했었기에 2번 봤었는데...와이프가 보고 싶어해서 이것도 보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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