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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2 20:0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9021646001&code=940100
논문 낸다 그래놓고 은근슬쩍 취소했는데 혓바닥은 상당히 기네요. 이 사람은 그냥 자기 유리한 홈그라운드에서 자기 할말만 할 뿐, 공개검증 자리에 나올 용기가 없는 사람이죠.
17/09/02 20:07
더플랜 주장은.. A후보가 분류표 중에서 40% 득표했으면.. 미분류표 중에서도 40% 정도 득표하는게 맞다.
그에 대한 반박은.. 미분류표는 손떨림이 심한 노인층표이기 때문에.. 분류표와 달리 보수후보의 득표율이 높은게 일반적이다. 더플랜의 재반박은.. 미분류표가 노인층표라는건 통계적으로 틀리다. 이런 건가요?
17/09/02 20:07
선거는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주권행사이고 개표는 그 결과를 보는 행위죠.
그런데 김어준은 개표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우리나라 선거 개표가 419의 부정선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지 모르고 한 말이죠. 쉽게 스포츠로 예를 들면 불법 선거운동은 선수가 약을 먹은거고, 개표 조작은 심판이 승부 조작한 겁니다. 경중이 어마어마하게 달라요. 이건 대한민국 민주주의 자체를 무너뜨리려는 행위입니다. 전 이게 거의 내란모의급 행동이라고 봅니다.
17/09/02 20:16
솔직히 국정원장이 대선개입을 한게 확정된 마당에 그런일을 못할건 없다고 심정적으로는 생각하지만 냉정히 보면 직접적인 선거 개입이 가능했으면 저렇게 간접적으로 할리가 없죠. 하여간 김어준은 확실한 증거가 없는 이상 안 믿습니다.
17/09/02 20:24
손떨림 백내장 등으로 노년층이 미분류표가 될 확률이 많다면 맞는 말인데..
저도 상식적으로 그럴것 같은데, 통계적으로 아니라고 하니까요.
17/09/02 20:29
예를 들어 그런 가설이 안맞는건 너무 많아요
18대 대선에서 미분류율이 가장 높은곳이 12.5%인데 50대이상이 60%를 점유하는 지역이에요 굉장히 나이가 높죠 그런데 거기는 K값이 1이에요 말이 안되잖아 ...................................................................................... 이 문단보니 김어준은 바보네요. 본인이 무슨 얘길하는지도 모르는 듯.. 전국적으로 노인층에서 박근혜를 더 지지한 건 사실이지만 개별 선거구의 투표행태는 지역마다 다르잖아요. 지역에 따라서 노인층에서도 박근혜보다 문재인을 더 많이 찍은 곳이 있을테고(이를테면 호남), 그런 지역은 문재인이 전연층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을테니 k값이 1에 근접하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이건 오히려 노인가설을 뒷받침하는 얘기죠.
17/09/02 20:59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167894#cb
대체로 시골지역이 미분류비율이 높습니다. 경북, 호남, 강원은 7~8%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서울지역은 2~3%
17/09/02 21:04
노인비율이 높은곳이 미분류비율이 높더라..
이건 굉장히 데이터를 얻기 쉬운 통계인것 같은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와 비교도 가능할테구요.. 더플랜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 부분을 통계로 반박한 줄 알았더니 정확하게 반박하지 않았었나보군요.
17/09/02 21:05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147147
김어준이 진짜 악질이라는 것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김어준이 보여준 표대로 50대 비율이랑 미분류 비율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50대 이상이 아닙니다. 그냥 50대 비율) 그런데 조선시대도 아니고 50대가 언제부터 노인인가요? 그 다음 60대 이상 비율이랑 미분류 비율 그래프를 보여주는데 명백히 양의 상관관계가 나옵니다. 애써 그래프까지 그려놓고 나서 모른척 외면하는거죠. 저는 최대한 김어준의 선의를 존중해서 그냥 멍청한 거다라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이건 단순히 멍청한 것만으로 가능한 수준이 아닙니다. 참고로 연령대와 미분류 비율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도 나와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0612844
17/09/02 21:09
뭐 김어준이 김어준하는거 놀랍지도 않음.. 이 이슈 관심도 없었는데 댓글 처리하느라 어떤 말이 최소한의 상식에 부합하는지 판단하느라 버린 시간 다시 생각해도 부들부들..
17/09/02 21:13
오.. 연령대와 미분류 비율을 분석한 자료가 있었군요.
명백하게 양의 상관관계로 보이는데요. -_-;; 노인비율이 높은곳이 미분류비율이 높더라라는게 증명되면 분류표의 투표성향과 미분류표의 투표성향이 다른것도 설명되죠. 음.. 이 정도 검증도 안하고 더플랜이 나왔던건가..
17/09/02 20:34
와우...
잘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는데 대놓고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얘기를 나름 그럴싸하게 계속하는 걸 보니 김어준은 정말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어차피 이쯤 되면 어차피 신앙의 영역이니 반박하기도 피곤한데 또 많은 사람들은 여기에 혹해서 넘어갈 생각하니 혈압 오르네요.
17/09/02 20:58
이거 아니어도 뭐...국정원 대선개입으로 그냥 부정선거입니다. 대통령 호적에 박근혜 이명박은 파버려야죠, 아 그전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부터..
17/09/02 20:58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dom&no=73560
바로 밑밑글을 읽게 해드려야...
17/09/02 21:05
그렇게 자신있으면 왜 뉴스공장에서는 왜 전혀 이야기하지 않는걸까요?
그나마 라디오에서 이런 이야기를 1도 안하는 걸 보면 최소한의 분별력은 있어 보입니다. 여전히 상황판단 제대로 못하는 김용민과 비교하면 김어준은 나름 경지에 오른 게 아닌가 싶네요. 가끔은 진짜가 아닌걸 알면서도 일부로 진영논리의 강화를 위해서 어그로를 끄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17/09/02 21:09
그냥 세상엔 여러 사람이 있고
이쪽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닌건 아닌거고, 가려 들으면 되고 다만 우리에겐 이런 사람도 필요하고 이 사람이 (개소리 측면에서) 저쪽보다 훨씬 들어줄만하기에 참고 있을뿐... 순전히 개인적인 김어준씨에 대한 생각입니다.
17/09/02 22:47
더 플랜 논리를 미분류표가 아니라 분류표에 집중해서 다시 보면
2012년 때 박근혜가 미분류에서 상대적으로 이득을 봤다 -> 2012년 때 박근혜가 분류표에서 상대적으로 손해를 봤다 아닌가요. 누가 누구를 위해 뭘 조작한 건지...
17/09/02 23:11
김어준 입장에선 본인이 셀링하는 스토리가 다 맞을 필요 없다는 거죠.
같은 메세지로 팔기만 하다가 하나 두개 맞으면 그전에 이렇게 뻥카쳐놓은것도 정상참작하는 지지자들이 있으니까요.
17/09/03 00:18
정확히 어떤 반응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댓글로만 보자면... 그건 [드립]이라는 말이 안맞는것 같습니다. 논문을 낸다고 하니, 어디 한번 보고 판단하자는건 정상적으로 신중 또는 온건한 태도같은데요.
17/09/03 00:20
헛소리는 걍 논문이든 뭐든 필요없는거죠 문재인금괴설갖고 논문내는 정신병자가 있다고 그걸 보고 판단할거아니잖습니까
또 보니까 2차논문낸다더니 구라친거였고
17/09/03 00:23
에... 그러니까... 삶은 고해님이야 저 내용을 모두 이해하셨거나 잘 알고 있는 지식인(?)이라 어떤 확신을 하셨으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패가 다 나오기 전까지는 신중한 태도정도는 취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대충 말씀하시는 분위기 봐서는 김어준 추종자들을 저리 지칭하신것 같긴 합니다만... 실제로 저는 "논문을 낸다고 하니, 나오면 기든 아니든 각이 더 잘나오겠지" 하며 기다리는 쪽이었습니다.
17/09/03 00:26
뭐... 관련 지식을 빠삭하게 꿰고 그러시는 것일테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모르면서 확신할 수는 없을테니깐요. 저는 잘 몰라서 좀 기다려 보고 있었습니다만.
17/09/03 00:35
빠삭하게 꿰는것이 아니라 김어준말대로할거면 선관위든 시민단체건 전부 장님이거나 멍청이여야 되는건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기 때문이죠
17/09/03 00:26
문재인 금고설과 동급의 음모론자는 아닙니다.그래서 더 문제가 되는거구요. 잠시 휘말리거나 동조했다고해서
혹한 사람의 전부를 비하하시는 건 자중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17/09/03 00:41
계산적인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우리는 사기꾼이라고 부르죠. 수없이 많은 거짓말을 내뱉으며 선동을 일삼는 사람은 아무리 재주가 좋고 능력이 출중하더라도 별로 보고싶지는 않네요.
17/09/03 01:16
김어준 같은 사람 말을 믿는 사람들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김어준 추종하는 이들은 개인적으로 존중해줘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상대해줄 가치를 못느끼죠. 어차피 상대해줄 생각조차 해본적 없습니다.
17/09/03 01:18
이전에도 글쓴바 있지만 김어준 같은 사람들이 공중파 입성하는것은 매우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하루빨리 조치를 취해야 해요. 선량한 국민들이 괜히 이사람 약파는 소리에 현혹되서 정말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다분합니다.
17/09/03 09:29
이게 김어준의 폐해죠... 그냥 그럴듯한 음모론 던져놓고 아님 말고하고 책임감없이 빠지는거...문제는 이거 관련한 헛발질이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프로젝트로 나올 것 중 하나가 세월호 관련인데 그 가설이 헛소리로 유명한 앵커 고의 침몰설이죠...
17/09/03 11:43
치명적인 선동꾼, 음모론자, 사이비 교주. .
제 옛날친구가 저와 딴지일보 창간때부터 팬이었죠. . 그 친구가 독투맴버들과 딴지일보 필진들, 총수랑 서울 정모도 나갔죠. . 김어준에 대한 그 친구의 평은, 오움진리교 교주같다. . 달변가이다. 그렇게 말잘하는 사람 못봤다. 거기서도 전부 사이비종교같은거 만들 생각없냐고 농담하더라. . 그리고 미국에 대한 반감이 엄청 강하더라. . 그 친구는 그리 말해줬어요. 만나보면 굉장히 포스가 넘치는 사람이다. . 그렇게. . 저도 뭐 그리 생각합니다. 그 능력을 정치적으로 연계하지말고 그냥. . 취미나 일상 이야기를 하며 기획하고 사업하면 좋을 텐데. . 그쪽의 변희재라지만 능력치와 급이 다르죠. . 그래서 더 악영향도 끼치구요. 열혈노빠인데, 노 전대통령 서거 이후에 완전히 신념을 굳히고선 선동이든 구라든 유언비어든 다 구사해서 철저히 현 자한당 계열 무너트리겠다는 결심인가 봅니다. 하지만 자꾸 그렇게 구라치고, 걸리면 말고, 또 다른 걸로 구라치고 그러면. . 팬들이 아닌 이상 누가 호의적으로 바라볼까요??
17/09/03 12:05
김어준은 정치인도 공무원도 아니고 학자도 성직자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독자적인 자기 세력을 형성하지도 않습니다.
딴지일보 창간이래 지금 까지 우리 가슴에 손 올리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중에 누가 김어준의 주장을 레퍼런스로 존중했습니까. 그런데 뭐가 불만입니까. 대답하는 사람이 아니라 김어준은 묻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음모론자가 아닙니다.음모론자들은 묻지않습니다 그들은 대답합니다. 묻는 것이 언론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언론은 조선일보를 필두로 항상 대답하는 입장에 올라와 있습니다. 정주영 찍으면 김대중 된다. 김영삼(이 정치를 잘 할 것이라는 아무 논리 없지만), 감으로 찍자. 정몽준, 노무현을 (배신한게 아니라)버렸다. 애초부터 조선일보식 방법으로 안티조선을 하려고 했던 사람이고 왜냐하면 지금까지도 한국 사회에서 조선일보식이 가장 잘 먹히는 방법이니. 그러나 사회가 밝아지고 깨끗해지면 고기 몇근 쥐어주고 여러분들이 야멸차게 버리면 그만인 사람입니다. 김어준 스스로 선택한 길입니다.
17/09/03 12:13
많은 반 새누리 진영 사람들이 김어준의 주장을 레퍼런스로 신뢰 했죠. 실제로 더 플랜의 부산물로 나온 게 선거용지 논란이구요. 그때 사람들이 붙은 용지를 봤고 선관위를 못 믿겠다면서 들이민게 더 플랜입니다만? 김어준은 묻는 사람이 아닙니다. 더 플랜에서 김어준은 질문이 아닌 대답을 했습니다. 17대 대통령 선거는 조작이라고. 그 근거로 K값 및 개표기계 해킹을 들이 민 거죠. 님의 주장대로 김어준이 묻는 자라면 선관위가 김어준의 질문에 대답 해 주겠다고 했을 때 그걸 받았어야죠. 그런데 실상은 김어준은 거기에는 아무 말 없이 도망 갔죠.
17/09/03 12:18
도망간거 맞습니다. 그러나 김어준 이전에 우리는 선관위에 질문할 생각도 못했기에 선관위에 대답을 요구할 수도 없었습니다.
평서체 같지만 의문문인게 있고 갑의 청유형 문장은 사실은 명령문이 아닙니까? 더 플랜을 통해 김어준은 물은거지 대답한게 아닙니다 누가 물었습니까 대체.
17/09/03 12:23
그렇다면 기성 언론은 뭘 대답 했습니까? 님이 예시로 든 것 중 김영삼, 감으로 찍자 말고는 대답이 아니죠. 더 플랜을 통해서 김어준이 도대체 뭘 물어 본 겁니까? 김어준은 물어보지 않았어요. 김어준은 선관위가 개표 조작을 했다고 확신했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김어준은 아직도 확신에 차서 선관위는 조작 했다고 하지 의심 된다고 하는게 아닌데요. 그리고 [김어준이 대답했다.] 라는 표현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대답을 선동으로 바꾸면 됩니다. [김어준은 17대 대선은 조작이라고 선동 했다]고 말이죠.
17/09/03 12:43
유신 5공의 후예를 찍어야할 이유가 도무지 없는데 왜 찍냐에 대한 대답을 조선일보가 년년세세 제시해 왔습니다.
셋다 대답이고요. 선전이란 양적 축적, 선동이란 양질전화를 통해 물리력을 드디어 폭발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일단 김어준이 바보로 보이지는 않고요 그걸 기대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17/09/03 14:49
진짜 너무 하시네요.
김어준 주장을 누가 존중했냐구요? 제작단계에서 시민들로부터 모금한 프로젝트입니다. 다른 사이트나 파파이스 댓글창은 볼 것도 없고, 본문에 링크된 글만 따라가도 더플랜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을 통알못 취급하는 사람이 천지인데요. 더플랜 온라인으로 백만명이상이 봤고, 유료상영에서도 수만명이 봤다고 김어준 입으로 직접 얘기했는데 그 사람들은 다 유령입니까. 그리고 419혁명으로 이승만 정권 무너지고 치뤄진 선거에서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시골에 내려가서 투개표 감시했고, 6월항쟁으로 직선제 개헌 이후에도 이런 운동이 있었습니다. 민주화 이후에도 참여연대, 혹은 지역시민단체에서 자원봉사자 모집해서 선거때마다 투개표활동 참관하고 있구요. 도대체 김어준 이전에 선관위에 의문을 제기할 생각을 아무도 못했다는 얘길 자신있게 하는 근거는 뭔가요?
17/09/03 12:51
수학, 과학에 비례정수 k는 흔하게 쓰입니다. 그냥 지 맘대로 수치 두개 정해서 하나는 분모 하나는 분자로 분수식 만들어서 k값이라고 해놓은것뿐이에요. 학술적으로 대단한 수치가 아니기 떄문에 그걸 발견한것도, 재발견한것도 아닙니다. 시간만 주시면 비례정수 k를 서로 다른 의미로 써놓은걸 100개도 댈 수 있습니다.
17/09/03 14:45
처음엔 저거 이해를 해 보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관뒀음
그렇게 자신 있으면 뉴스공장이나 공중파 나와서 언급했겠죠 근데 아마 앞으로도 안 그러겠죠 만에 하나 정말 맞아서 수면 위로 부상하면 그 때 생색 낼꺼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박근혜 5촌 살인 사건은 정말로 점차 수면 위로 올라오는 기미가 보인단 말이죠 그땐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들렸거든요 어차피 이런건 양지에서 제대로 된 증거 나오기 전엔 죄다 음모론일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저 k값이니 뭐니 하는건 '이상하다' 수준을 넘어선 워딩을 쓴다는 말이죠 음모론이면 딱 의문을 던지는 수준에서 멈춰야 합니다 어차피 근거가 없으면 전부 가설 단계인데 그걸 구체적인 근거가 있는 것처럼 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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