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1/09 11:02:26
Name 퀀텀리프
File #1 capture761.jpg (138.5 KB), Download : 63
File #2 capture762.jpg (150.8 KB), Download : 9
Subject [일반] 86%개표상황 276석 당선




CNN등 조사 결과로는 클린턴이 4% 정도 앞서고 있다고 하였습니다만
12% 개표상황인 현재 트럼프가 50%, 클린턴이 46%로 트럼프가 앞서고 있읍니다.

선거인단도 66명 대 48명으로 트럼프가 앞서고 있읍니다.
캘리포니아등 선거인단수가 많은 서부가 클린턴이 확정적인 지역으로 알려져있어서
아직 알수는 없읍니다만
트럼프가 선전하고 있읍니다.

클린턴이 당선되면 민주당 정부의 정책이 그대로 유지될것이므로 별다른 변동사항이 없겠지만.
트럼프가 당선되면 주한미군을 철수한다는둥 주둔비용을 올린다는 둥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CNN에서 클린턴 당선확률이 90%를 넘어섰다고 발표한것에 비하면 현재까지 결과는 역전상태입니다.
------------
46%개표상황 트럼프 150 명 vs 클린턴 109명 확보
------------
서부 민주당 콘크리트 올라옵니다. 190 vs 201


------------
72%개표상황 209 vs 244 클린턴 우세지역 다 이겨도 249임. 상황 종료.

------------
82%개표상황 215 vs 264   트럼프 6석만 더 얻으면 끝.

------------
공화당이 백악관, 상원, 하원 모두 장악~ 코끼리 날다 ~

------------
86%개표상황 276석 당선확정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09 11:04
수정 아이콘
미국이야 선거인단제라...사실 대부분의 확정주 개표 결과는 별 의미가 없고
다들 말하는대로 스윙 스테이트 개표상황이 많이 중요하죠
16/11/09 11:05
수정 아이콘
플로리다를 먹네요, 트럼프...
잉여의슬픔
16/11/09 11:07
수정 아이콘
Broward 열리면 힐러리가 이길 것 같습니다.
김피곤씨
16/11/09 11:05
수정 아이콘
지금 클린턴 97 : 트럼프 123으로 트럼프 쪽이 앞서고 있네요
16/11/09 11:06
수정 아이콘
서부 해안가 주들이 죄다 몇시간 늦게 개표하니 지금은 트럼프가 유리한걸로 보이는거 뿐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를 클린턴이 가져가고 있으니, 플로리다 없어도 서부주 개표하면 게임셋이죠.
파란무테
16/11/09 11:07
수정 아이콘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지금 좁혀지고 있다는 정보도 있어요.. 이기든 지든 꿀르잼!
16/11/09 11:07
수정 아이콘
가디언에서 확인하니 지금은 2주 모두 또 트럼프가 역전했네요. 모르겠다..
파란무테
16/11/09 11:06
수정 아이콘
지금 불판 재미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16/11/09 11:09
수정 아이콘
불판 있는데 굳이...
래쉬가드
16/11/09 11:11
수정 아이콘
올리면 안될이유도 없죠...
전 왜 미대선소식 안올라오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파란무테
16/11/09 11:13
수정 아이콘
동의(1)
불판은 불판나름대로. 이 글은 또 나름대로 좋아요...
근데 글쓴분께서 이 글을 나중에 업뎃 해주셨음 좋겠음~!
16/11/09 11:27
수정 아이콘
업데이트 계속 해주시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안 하면 불판이랑 뭐가 다른가 싶어서요
뭐 그렇다고 당장 지우라는 말은 아닙니다
Samothrace
16/11/09 12:27
수정 아이콘
다를 기 없어도 그건 불판은 불판다로 이 글은 이 글대로 비슷하게 존재하면 되는 거죠 뭐
네가오늘수고했어
16/11/09 11:12
수정 아이콘
좋은 글에 맞춤법 지적하는 댓글이라 정말 죄송합니다만,
있읍니다(X) 있습니다(O) 입니다....
어렸을 적 배웠던 걸 떠올려보면 꽤 오래 전, '있읍니다'에서 '있습니다'로 맞춤법이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16/11/09 11:34
수정 아이콘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들으셨다니.. 부럽습니다. 크크
도망가지마
16/11/09 11:41
수정 아이콘
이거 바뀌었다가 다시 바뀌어서 현재는 둘다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Nameless
16/11/09 12:11
수정 아이콘
아뇨. '있읍니다'는 바르지 않습니다. 89년 개정안 이후 다시 바뀐 적은 없습니다.
마스터충달
16/11/09 12:33
수정 아이콘
"있습니다."만 바른 말입니다.
Agnus Dei
16/11/09 11:14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설령 패한다고 해도 엄청 선전했다는 소리 듣겠는데요.
김피곤씨
16/11/09 11:16
수정 아이콘
캘리포니아가 55석 짜리라.. 근소하게 힐러리가 앞서고 있는걸로 보이긴한데 박빙이네요
능숙한문제해결사
16/11/09 11:18
수정 아이콘
미국 정치권에도 드디어 한류(?)열풍이...
써니지
16/11/09 11:18
수정 아이콘
문제는 격전지에서 트럼프가 자꾸 앞서 가네요. 해당 격전지들에서 클린턴이 유리하다고 예측되었었는데... 웬지 브렉시트 보는 듯한...
동네형
16/11/09 11:21
수정 아이콘
연령대가 상당하시군요. 온라인에서 있읍니다 보는거 굉장히 어려운데..
FlashVision
16/11/09 11:22
수정 아이콘
http://www.nytimes.com/elections/results/president
지금 실시간으로 예측 선거인단 수가 트럼프 쪽으로 갔다가 힐러리 쪽으로 갔다가 계속 바뀝니다. 이거 설마 진짜...
바닷내음
16/11/09 12:02
수정 아이콘
popular vote margin 이라는거는 뭐에요?
FlashVision
16/11/09 12:03
수정 아이콘
전체 유권자 예상 득표율을 말합니다.
바닷내음
16/11/09 12:0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16/11/09 11:23
수정 아이콘
뭐여이거.. 2016년 진심 헬게이트 열리는겁니까
업무보다가 힐러리가 몇명이나 앞선 상태로 진행중신가 확인하러 왔다가 놀랬음...
16/11/09 11:24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에 대해 회의를 느끼게하는 1년이네요. 브렉시트 박근혜, 트럼프까지...
동네형
16/11/09 11:34
수정 아이콘
그 민주주의를 이렇게 만든거도 그사람들이라
할말없는거죠 뭐
16/11/09 12:21
수정 아이콘
박근혜야 올 1년만 문제가 아니라서..
16/11/09 11:35
수정 아이콘
병신년의 마무리가 트럼프가 되나요.
특이점주의자
16/11/09 11:36
수정 아이콘
올해 아직 50일 넘게 남았습니다.
과연 이걸로 마무리가 될까요?
16/11/09 11:3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정도로 마무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더 큰일이 터지면 안된다는 마음을 담아..
퀀텀리프
16/11/09 11:35
수정 아이콘
판세지도를 보면 땅이 넓은 주는 거의 빨간색이고 땅에 비해 인구가 많은 주는 파란색입니다.
땅을 많이 갖고 있는 백인들은 공화당을 지지하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색인종, 중남미출신등은 땅은 없고 도시에 모여사는
빈민이 많다는 상황임.
바카스
16/11/09 11:44
수정 아이콘
예상외 선전이지 그래도 힐러리죠.
16/11/09 11:45
수정 아이콘
플로리다를..
16/11/09 11:45
수정 아이콘
미국 대통령은 미국인만 뽑기엔 너무 중요한 자리라는걸 또 한번 절실히 느끼네요.
16/11/09 11:48
수정 아이콘
불판 있는데 굳이...(2)
16/11/09 12:00
수정 아이콘
같은 댓글이 위에 있는데 굳이...
바닷내음
16/11/09 11:48
수정 아이콘
선거인단 많은 주가 인구수가 많아서 개표가 늦어질거에요.
따라서 초반 개표 상황은 힐러리한테 불리할수 밖에 없습니다 크크
16/11/09 11:54
수정 아이콘
중요포인트는 거의 스윙스테이트 들에서 쥐고있어서 대형 스윙스테이트들 결과만 보면
대충 답은 나오죠..
지금 대형 경합주들에서 힐러리가 다 털리고 있는 상황이라 상황을 어둡게 보는거구요..
바닷내음
16/11/09 11:5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정권교체가 안되면 이민가면 된다지만
여기 막말꾼이 등극하면 이민을 행성단위로 가야하나요;
써니지
16/11/09 11:57
수정 아이콘
경합 주 결과 나오면 거의 끝난겁니다.
16/11/09 11:49
수정 아이콘
와 ... 이거 브렉시트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libertas
16/11/09 11:50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뉴욕 타임즈 당선 확률이 힐러리 71%에서 한시간만에 트럼프 59%로...
쪼아저씨
16/11/09 11:57
수정 아이콘
이제 탈조선으로는 어림도 없다! 탈조선으로는.
바야흐로 탈지구의 시대가 열리려 하고 있군요.

그나저나, 이런 중요한 시국에 트럼프가 당선됐을때의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세우는 노력은 전혀 하고 있지 않겠죠...?
암담합니다.
특이점주의자
16/11/09 12:02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인류는 망했습니다...

전 트럼프가 중국과 마찰끝에 핵전쟁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봐서, 이번 선거 결과에 절망하게 되네요.
Supervenience
16/11/09 15:14
수정 아이콘
전 일단 중국보다도 러시아가...
코우사카 호노카
16/11/09 12:02
수정 아이콘
아.. 아직 과학승리 찍으려면 한참 남았는데...
고통은없나
16/11/09 12: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버지니아는 힐러리 승으로 거의 확정났네요.이거 졌으면 그냥 거기서 이미 게임끝인데 아직 힐러리 가능성 있습니다.
16/11/09 12:05
수정 아이콘
트럼프 근혜누님 시너지효과가 그려지는....으악
16/11/09 12:09
수정 아이콘
일단 주식 박살은 확정이네요.
태공망
16/11/09 12:16
수정 아이콘
완전히 박살났네요
아수라발발타
16/11/09 12:33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방산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빨리 타면 내일 상한가 바라볼수도 있습니다
16/11/09 12:37
수정 아이콘
코스닥 600붕괴네요 덜덜..
힐러리 당선가능성 보고 지금 주식사는것도 괜찮을수도 있긴하네요
16/11/09 12:09
수정 아이콘
사실 밤비노 저주와 염소 저주가 미국에 안좋은 것을 봉인한것이라고 하던데 말이죠. 크크
무무무무무무
16/11/09 12:10
수정 아이콘
망했어요....
고통은없나
16/11/09 12:10
수정 아이콘
플로리다 개표율 99% 입니다.트럼프가 여전히 12만표 우위.이제 플로리다 개표율 가지고 헛된 희망 그만 가지셔야 합니다.
무무무무무무
16/11/09 12:12
수정 아이콘
원래 플로리다까지 힐러리가 가져가면 너무 싱거운거라 그냥 재미로 보는거고 거기서 트럼프가 이긴다한들 대선 구경이 좀 길어지는 것 뿐이었는데
그냥 탈탈 털리네요. 재미로 시작한건데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libertas
16/11/09 12:12
수정 아이콘
점점 벌어지네요.. 끝났어요.
부시도 두번 했는데.. 어떻게든 살아야죠 뭐
고통은없나
16/11/09 12:13
수정 아이콘
뉴욕 타임즈 트럼프 77% 이제 거의 게임이 끝나갑니다.
16/11/09 12:14
수정 아이콘
혼세마왕 오늘도 1승
아리아리해
16/11/09 12:17
수정 아이콘
서부에서 힐러리가 치고 나갈 가능성은 없나요? 캘리포니아가 엄청 크던데요 미국정치알못이라 흐흐
써니지
16/11/09 12:23
수정 아이콘
그런 주들(서부와 동북부)은 그냥 힐러리 확정이라서 제외하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경합주들이 중요하죠. 반대로 남부와 중부 주들은 그냥 트럼프고요. 현재 경합주들에서 트럼프가 탈탈 털고 있습니다.
16/11/09 12:26
수정 아이콘
일단 서부 대도시 이런덴 대충 결과가 뻔하게 나오기 때문에 깔고 갑니다.
트럼프에게도 그런 지역이 있고 클린턴에게도 그런 지역이 있어요.
그런 지역들은 제외하고 역대 대선판도들에서 소위 스윙스테이트라고 경합주들 위주로 보는겁니다.
이들 경합주들을 얼마나 가져오느냐가 미대선의 판도를 가르죠.
The Special One
16/11/09 12:17
수정 아이콘
이명박 박근혜를 연속으로 뽑은 나라의 국민들은 입이 열개라도 미국을 비난할수가 없네요.
Luv (sic)
16/11/09 12:19
수정 아이콘
조만간 진지하게 전쟁 일어날까 겁납니다.
6.25때랑 왜이렇게 겹치는 걸까요.

안으로는 국내 정치가 극도로 혼란
바깥으로는 애치슨 선언으로 미군의 철수..그리고 전쟁

트럼프가 되고 미군이 철수한다면 진짜 동아시아 정세는 어떻게 돌아갈까요..

우리는 최악의 세대에서 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카스
16/11/09 13: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전쟁 직후 부모님 세대보단 나은것 같다는...
치킨너겟은사랑
16/11/09 12:19
수정 아이콘
2016년 한국 총선이랑 비슷하네요..역시 까봐야알지
Cazellnu
16/11/09 12:22
수정 아이콘
불판있어요
16/11/09 12:43
수정 아이콘
전 이걸로보는데요...
불판은 누르자마자 바로 득표율 안보이던데요...댓글봐야알지
16/11/09 12:22
수정 아이콘
이번 투표결과가 미국이 더이상 정의로운 척도 안하겠다는 선언같아서 무섭네요. 그래도 중국보다 미국이 나은게 그거였는데요
16/11/09 12:24
수정 아이콘
와.... 머리 아픕니다.
스테비아
16/11/09 12:25
수정 아이콘
왜 조용한가 했는데 불판이 있었군요. 올해 왜이리 긴가요.. 내년이먄 서른인데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크크크
16/11/09 12:27
수정 아이콘
미국판 이명박의 재림이네요. 각계각층의 탐욕과 불만을 트럼프에 투영시킨 결과. 지금부터라도 역전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순수한사랑
16/11/09 12:29
수정 아이콘
진짜 미국 이명박이다..
아수라발발타
16/11/09 12:31
수정 아이콘
진짜 빨리 방산주





사세요
시나브로
16/11/09 12:32
수정 아이콘
pgr에서 미국 사시는 분인가, 어차피 현지에서는 힐러리도 별로라고 생각한다는 식의 글 본 적 있는데 이렇게 다가오니 정말 좀 그렇네요;;; ......
iAndroid
16/11/09 12:34
수정 아이콘
이대로 진행된다면 민주당은 물론이거니와 공화당도 난리나게 생겼네요.
공화당 대선후보들부터 시작해서 주요 중진들까지 지지를 아예 안하거나 지지철회 선언 등으로 다 트럼프에게 등 돌렸는데 막상 떡하니 당선되면...
트럼프 당선 이후 양당 정계개편이 어떻게 될런지도 참 재밌게 지켜볼 수 있을 듯 합니다.
16/11/09 12: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대립각 세우기 힘들지 않나요? 상하원 전부 공화당이 다수 당이 될것이라고 예측하던데
트럼프도 대놓고 저격질이랑 척져봐야 본인이 할수있는 역량만 줄테고 적당히 협상하면서 지내겠죠.
iAndroid
16/11/09 13:06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당선되면 결과적으로 그들이 제대로 민심을 읽지 못했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당선 이후 트럼프가 대놓고 척지지 않는다고 해도 입지가 많이 줄어드는건 명확하죠.
16/11/09 12:35
수정 아이콘
Fallout 5 는 리얼하게 즐길 수 있겠군요.
낭만없는 마법사
16/11/09 12:39
수정 아이콘
악 우울하던 와중에 빵터졌습니다. ㅠㅠ
YORDLE ONE
16/11/09 12:41
수정 아이콘
미쳤다 미쳤어..
재즈드러머
16/11/09 12:45
수정 아이콘
역시 인간은 이기적입니다.
자기 형편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거 같으면 도덕성이고 명분이고 평화고 다 필요 없죠.
출구조사에서 힐러리가 우세하다고 나온건 그만큼 트럼프를 찍은게 떳떳하지 못하다는걸 알고 있다는 거겠죠. 그래도 자기에게 이득이 되니깐 뽑는 것이겠고요. 그런데 이명박근혜에게서 봤듯이 결국엔 그 길이 이득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죠. 결국 인간 평균적으로보면 이기적인데 그렇게까지 똑똑 하진 못한듯 합니다.
초코타르트
16/11/09 12:55
수정 아이콘
그러면 안되나요? 전 오히려 이율배반투표가 더 신기하던데요. 도덕성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투표에서 모든 시민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될만큼 중요사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미국 대선만 보면 도덕성만 봤을때 힐러리가 그렇게 도덕적이라고 보이지 않는 측면도 많이있죠..
이메일 이슈 나올때마다 지지율은 급락했구요. 사업가 트럼프와 대통령 트럼프의 도덕성은 다를 수도 있겠죠.
힐러리가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이제 정말 어떻게 되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인터넷 여론이 미국인을 매도하는 정도까지 가서
댓글 달아봅니다.
재즈드러머
16/11/09 13:36
수정 아이콘
글에도 썻지만, 그 길(자신의 사사로운 이득을 택하는 길)이 결국엔 이득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것을 봐서 그렇습니다. 특히 사회 저학력, 저소득층이 새누리당, 미국의 공화당 지지 비율이 높은 것을 보면 자기가 나아질거라 믿는 신념과, 실상은 상당한 괴리가 있다는 것을 간파하지 못하는 이들이 상당하죠.
초코타르트
16/11/09 13:56
수정 아이콘
자기가 나아질거라는 신념으로 새누리당,공화당을 투표했을까요?
오히려 지금 나아지는 길은 선택하는 길이 있는데 자기가 기득권으로 들어갈때를 대비해서 기득권 정당을 뽑자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 같습니다. 오히려 대표적인 미국 기득권인 월가는 힐러리를 지지했죠
우리나라와는 괴리감이 있지만 미국의 이율배반투표에 대한 책을 읽어 봤는데 이유는 종교적, 관습적, 신념적 다양하게 현재 이익과
다르게 투표하더라구요..
그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더 큰 집단에 투표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요즘 약해졌지만 단지 북한 한가지라 하더라도요.
미국 대선은 잘모르지만 오바마케어로 인해 중산층이 민주당에서 등을 돌렸다는 것도 힐러리에게 좋은 방향은 아니며 그 자신의
스캔들 및 살아온 길도 분명 반감이 많이 있었죠.
결국 이득이 될 지 안될지는 예측하기엔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외교노선도 트럼프가 한 말이 어디까지 실행될수 있을지
알 수 없으며 여당이 된 공화당이 트럼프에 대해 어디까지 협조적일지도 알 수가 없죠. 거기다 미국내 문제는 미국에서
생활하지 않는 한 알기 힘들고 예측하기엔 더더욱 힘든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이득이 될 일이 없을것 같지만요
일단 불안하지만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애패는 엄마
16/11/09 13:58
수정 아이콘
뭐 우리나라 국민들이 우리나라에 생활하면서 잘 알고 해서 박근혜 뽑은건 아니죠 .
그리고 결과는 보다시피 ....
사실 기득권이야말로 아시다시피 트럼프야말로 진퉁 기득권인데.
뭐 뽑았다고 다 합리적인 근거는 아니라는게 요즘 투표 트렌드라서 (한국 대선, 브렉시트)
초코타르트
16/11/09 14:01
수정 아이콘
요즘 투표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가 존재하는한 계속 그렇지 않을까요..
인간이 이성으로만 이루어진 기계가 되지 않는한 그럴 것 같습니다..
무무무무무무
16/11/09 13:02
수정 아이콘
pgr만 해도 우리는 단일민족이니까 난민, 다문화 반대한다고 떳떳하게 말하는 사람들 천지인 걸 보면 시궁창이죠 뭐.
당근병아리
16/11/09 13:04
수정 아이콘
다문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살아보며 느끼게 됩니다.
무무무무무무
16/11/09 13:0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래서 미국인들도 이민정책 반대하고
이미 시민권 딴 사람들 역시도 난 땄지만 넌 안된다고 사다리 걷어차는것이거든요. 그게 인간이라는거죠.
푸른음속
16/11/09 12:45
수정 아이콘
트럼프 거의 확정이네요..
진짜 신기하네
16/11/09 12:53
수정 아이콘
글과는 별개로 이 부분이 눈에 띄어서 댓글남겨봅니다
있읍니다->있습니다
16/11/09 12:58
수정 아이콘
이왕 트럼프 된거 우리도 킹무성으로 응수합시다
16/11/09 13:00
수정 아이콘
트럼프 때문에 사놓은 주식 상한가 쳤네요
그래도 마냥 좋지만은 않군요
덴드로븀
16/11/09 13:10
수정 아이콘
무슨 주식이길래 이와중에 상한가라니...
16/11/09 13:23
수정 아이콘
방산주는 많이 올랐습니다
16/11/09 13:00
수정 아이콘
미국인은 다를 거라 생각했으나
히틀러를 뽑은 독일인, 이명박근혜를 뽑은 한국인과 별반 다를 바 없었네요.
16/11/09 13:03
수정 아이콘
아...앙대!!!! 둘 다 싫었지만.... 이건 진짜 무섭네요.
블랙엔젤
16/11/09 13:04
수정 아이콘
아;;; 올해는 반전이 가득하네요;;;
六穴砲山猫
16/11/09 13:07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제가 미국 사는 백인 남성이었다면 저도 트럼프 직엇을 겁니다. 트럼프가 더드는 개소리 중 정치적 올바름이 어쩌구 하면서 남들 가르치기 좋아하는 놈들 엿먹어라!! 하는 소리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공감되는 말이었거든요.
16/11/09 13:24
수정 아이콘
혼란하다 혼란해...
바카스
16/11/09 13:30
수정 아이콘
shy트럼프들 결코 무시하면 안 된다더니..

진짜 말로만 있던 shy트럼프들이 많았나봐요.
인식의노력
16/11/09 13:39
수정 아이콘
이런 결과를 보고도
세상이 어떻게 될건지 걱정이나 하고 있다면 세상의 변화를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넘어서서 설명할 의지가 없다고 봐야죠.

나하고 상관도 없는 선악의 대립과 나아가 나한테 선이라며 희생을 강요하는 정치인들은 이미 민주주의의 정신을 이해하지 못한겁니다.
올바르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도입된 것이 아니라 강력했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도입한 것이고, 그 체제에 순응하며 살고 있는 개개인이 보기에
그것이 올바름으로 해석됐을 뿐인데 언제까지 그렇게 자기의 가치관에 따라 상대방을 구속하려 할 건지..
16/11/09 13:43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인식의노력
16/11/09 13:56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도 결국은 이전 시대에서 이번 시대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그럴만한 동력이 있어서 만들어진 하나의 형태에 불과한데
그렇게 만들어진 사회제도를 절대적인 선으로 인식하고, 그것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압박하고 있으니
그 불만이 누적되고, 누적된 불만을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다른형태의 사회로 변화가 도모되는 것이죠.
16/11/09 14:18
수정 아이콘
님의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좀 님의 닉처럼 인식의 노력이란걸 해야할 돌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도 결국은 이전 시대에서 이번 시대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그럴만한 동력이 있어서 만들어진 하나의 형태에 불과' 하다. 그 말은 맞습니다만 그래서 민주주의 아니면 뭐할겁니까? 다시 독재를 할까요, 왕정을 할까요? 아님 신정정치를 할까요? 하긴 딱 지금 우리나라가 그 꼴이군요. 아님 민주주의 말고 모슨 새롭고 독창적인 체제라도 있답니까?
인식의노력
16/11/09 14:26
수정 아이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면 노력하지 않는 겁니까.
적어도 그럴듯한 대안이 나오기 전까진 민주주의를 제대로 잘 돌려야 하는데 만들어진 선악구도에 함몰되서 상대방들 자극하고, 원하는 결과 나오지 않으면 상대방을 조롱하여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의 동력을 제공하는 사람들 보다는 훨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식이라는 단어는 새로운 관념을 제안하지 못하더라도 쓸 수 있는 용어고요. 가장 소극적이면서도 누군가의 방해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인식의 노력이고, 적극적인 실천에 대한 노력이라면 그건 인식의 노력의 범위는 벗어나는 것이겠죠. 어차피 댓글 다신 내용 보면 인식에 대한 고민이 없었다는 것이 드러납니다만.. 다른분들도 계시니 댓글 답니다.
16/11/09 14:33
수정 아이콘
누가 새로운 대안 제시하라고 했나요? 님의 말은 반박했지 그런 말은 안했습니다. 이것도 이전부터 지적하고 싶었는데 자꾸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식의노력
16/11/09 14:35
수정 아이콘
노력을 하라면서 대신 근거가 대안 있냐는 질문인데
머릿속으로 하신 생각이랑 쓰신 글이랑 내용이 다르기라도 한가 봅니다.
16/11/09 14:35
수정 아이콘
여기서 말하는 인식의 노력이란 것은 대안을 대라는게 아니라 현실을 똑바로 보란 뜻입니다. 말귀를 잘 알아들으시죠.
인식의노력
16/11/09 14:38
수정 아이콘
인과관계를 정확히 규정하는 건 사람의 능력 밖의 일이고요.
적어도 미국 국민에 대해 실망하거나, 미국의 정의를 걱정하거나 하는 것처럼
현실을 부정하는 사람들보다는 현실을 똑바로 보고 있습니다.

현실을 부정하고 싶으신건 알겠는데 엄한사람한테 노력하라고 하지 마시고요. 현실 똑바로 보시길 바랍니다.
16/11/09 14:40
수정 아이콘
인식의노력 님// '인과관계를 정확히 규정하는 건 사람의 능력 밖의 일' 이란 건 또 뭔소립니까? 님은 지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고 있습니까? 인과관계란게 무슨 뜻인지 모릅니까? 그게 지금 여기서 왜 나옵니까? 무슨 초등학생에게 1더하기 1 가르치는 것 같군요.
인식의노력
16/11/09 15:06
수정 아이콘
하..
세상을 똑바로 보라면서요.
세상의 현상을 똑바로 보는 것은 그 현상과 그 원인까지를 규명하는 것 아닙니까?

사람들은 믿고 싶은대로 믿기도 하고, 믿고 싶은대로 믿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의 두뇌로는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규정짓지 못한다는 겁니다. 티3님 처럼 자기가 분석한 원인은 자기한테만 원인처럼 보일 수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이 세상의 대부분이고요.

모르는 사람은 원래 자기가 뭘 모르는지 모르고, 아는 사람이 하는 얘기를 자기의 인식범위내에서 받아들이고 가치평가 하게 되어 있습니다.
16/11/09 15:11
수정 아이콘
인식의노력 님// 계속해서 헛소리 연발이군요. '사람들은 믿고 싶은대로 믿기도 하고, 믿고 싶은대로 믿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의 두뇌로는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규정짓지 못한다' 그러면 님은 왜 인터넷 사이트에서 댓글 같은걸 달고 있습니까? 우리의 두뇌로는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규정짓지 못한다면서요? 그럼 현실을 제대로 볼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 님은 인간의 두뇌따윈 초월했나요?
16/11/09 15:17
수정 아이콘
인식의노력 님// 그리고 말나온김에 하는 말이지만 님 박근혜 대통령 친척인가요? 하는 말마다 근혜어군요. 님이 쓴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사람들은 믿고 싶은대로 믿기도 하고, 믿고 싶은대로 믿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의 두뇌로는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규정짓지 못한다' 이게 제대로 된 문장입니까? 님의 글은 이해못하겠다는 리플이 왜 달리는지 이해가 안가시나요?
16/11/09 13:58
수정 아이콘
글세요... 민주주의 제도가 망해가고 있다 이런 소리인지...
16/11/09 13:43
수정 아이콘
올해는 이변의 해군요
우리나라 총선도, 브렉시트 투표도, 미 대선도 예측을 빗나가네요.
국제사회는 '일단 나 혼자서 잘살아보자.' 라는 기조가 퍼지는 것 같은데
내년 우리나라 대선도 자주국방이나 보호무역 같은 것이 화두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이 국제경찰 노릇을 관두고 가장 큰 갱으로 돌아선 이상
우리나라의 내년도 외교가 가장 중요한데 우리 샤머니즘 국가의 통치자께서
한국의 주술로 트럼프를 홀려 좋은 협상 하길 기대해야 겠네요.
바카스
16/11/09 14:37
수정 아이콘
북한이 쳐들어온데요ㅜㅜ 엉아들 좀 도와줘여ㅜㅜ 우리 옛정이 있잖아ㅜㅜ

다 됐고, 핵 한 방에 1000조원 입금 요망
16/11/09 13:47
수정 아이콘
인터넷 여론은 반대로 생각하믄 되는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하도 조롱하고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서 설마 했는데, 이 힘든걸 트럼프가 해 낼꺼로 예상해도 되는 걸까요?
안즉 끝은 안났으니 크크
16/11/09 14:10
수정 아이콘
노무현 다음 이명박, 오바마 다음 트럼프.
샨티엔아메이
16/11/09 14:13
수정 아이콘
트럼프 다음 힐러리하면...어디서 보던 흐름
16/11/09 14:15
수정 아이콘
말을 아끼겠습니다. 읍읍...
시네라스
16/11/09 14:16
수정 아이콘
내년 대선 야당후보 여론조사 지지도 80%여도 개표방송 끝나기 전까지 방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사이다, 현집권세력에 대한 조롱과 멸시 이런거 다 소용없습니다. 투표장에서 숨겨진표, 숨겨진 혐오와 분노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끝까지 설득하고 영업할 길 뿐입니다.
약쟁이
16/11/09 14:24
수정 아이콘
정말 이젠 여론조사 따윈 믿지 못하겠네요.
미래에 다녀와서 결과라도 본 것처럼 무슨 노스트라다무스라도 된 양 확신에 차 말하던 X문가 말은 그냥 패스해야겠고요.
마시멜로
16/11/09 14:25
수정 아이콘
정말 희망이 없는가요. 힐여사님이 되길 바랬는데.
16/11/09 14:28
수정 아이콘
역시 세상은 선악의 논리가 아니라 손익의 논리로 돌아간다는걸 또 한번 확인시켜주는 선거결과네요
모노크롬
16/11/09 15:02
수정 아이콘
오래 미국살면서 가장 충격적인 선거네요. 지인들 역시 다들 할말을 잃음. 제일 놀란건 백인보수층의 감추고 있던 혐오가 이정도였나?
16/11/09 15:05
수정 아이콘
Fbi국장님 출세길이 보입니다
퀀텀리프
16/11/09 15:45
수정 아이콘
헐..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힐러리가 되기를 바랬었는데..
브렉시트, 트럼프.. 구글 트렌드는 알고 있었다.
16/11/09 16:11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는 역시 개나줘가 맞긴 맞군요.. 구글 트렌드님이 최고시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511 [일반] 86%개표상황 276석 당선 [134] 퀀텀리프21398 16/11/09 21398 2
68510 [일반] 참담합니다..(내용이조금 깁니다.) [41] 시오냥10686 16/11/09 10686 1
68509 [일반] 더민주 잠룡 vs 새누리 잠룡 [54] ZeroOne7639 16/11/09 7639 0
68508 [일반] 청와대와 기묘한 성형외과 [35] 어강됴리10907 16/11/09 10907 3
68507 [일반] 높으신 분들께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란 뭘까 문득 생각해봤습니다. [7] 8년째도피중4581 16/11/09 4581 2
68506 [일반] [영업글] 김동률x이소라 두 거장, 20년만의 해후. [24] 몽필담7882 16/11/09 7882 16
68505 [일반] 제가 좋아하는 인디가수 - 랄라스윗 [22] 물탄와플4407 16/11/09 4407 5
68504 [일반] 작금의 상황을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제목은 <그네 위의 닭> [8] bongfka3741 16/11/09 3741 8
68503 [일반] 정치 글 관련해서 심한 비속어나 비아냥을 자제해주세요. OrBef3980 16/11/09 3980 9
68502 [일반] 간략한 영화 소개-무현, 두 도시 이야기 [18] 유유히6485 16/11/08 6485 15
68501 [일반] [동물&귀욤] 이와중에 집사가 됐습니다. [44] -안군-7409 16/11/08 7409 21
68500 [일반] 차은택이 체포됐습니다. [32] ㈜스틸야드10223 16/11/08 10223 0
68498 [일반] 하야 모음 [21] 어강됴리7316 16/11/08 7316 6
68497 [일반] [정치] 최순실, 박대통령에게 책임을? [38] 아우구스투스8354 16/11/08 8354 1
68496 [일반] 비선실세들의 재미있는(?) 내부총질 [4] The xian6332 16/11/08 6332 4
68495 [일반] 노무현은 어떻게 살해당했나 [134] ZeroOne26454 16/11/08 26454 103
68494 [일반] 최태민부터 파헤쳐야 하는거 아닙니까? [14] 삭제됨5441 16/11/08 5441 1
68493 [일반] 영어 잘하는 법???? [13] 비타에듀7349 16/11/08 7349 0
68492 [일반] 박지원의 박근혜의 '덫' 박살내는 일침 [82] 스타듀밸리12092 16/11/08 12092 8
68491 [일반] 민주당 vs 민주당? 특이한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의원 프라이머리 [3] cadenza793684 16/11/08 3684 1
68490 [일반] 야권이 전략을 잘못 잡은 것이 아닌가 의문입니다. [53] 반전7899 16/11/08 7899 1
68489 [일반] [NBA] 개막 후 2주를 돌아보며 [34] kapH5018 16/11/08 5018 0
68488 [일반] 박근혜 대통령, 한국 정상으론 처음으로 APEC 정상회의 불참 [66] ZeroOne11362 16/11/08 1136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