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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5 17:57
이런건 이제 이슈가 안되는게 답답할뿐입니다.
개인고객에게 엑티브X를 강요하면서수많은 보안을 강요 하더니 정작 자신들은 악성코드에 당해서 해커에게 그대로 DB를 빼앗기고 협박까지.. 비밀번호를 바꿔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사이트에서 변경된 비밀번호를 노출시킬지 모르잖아요. 우리나라 상당수의 기업의 문제는 보안은 회사의 영역이 아니라 개인의 영역으로 치부하는겁니다. 그러니 이꼴 나는거지요.
16/07/25 18:06
저도 그렇게 생각했다가 뽐뿌 해킹때 같은 비번쓰던 이메일 털려서
하루에 중국인들에게 이메일300통 받았습니다. 어떤 놈이 이메일로 페이스북을 만들었더군요... 그후에는 나름 패턴을 만들어서 사이트마다 비번 다르게 쓰고 있네요
16/07/25 18:13
비번을 바꿔야하나요....뽐뿌때는 제4의 비밀번호 설정이라 털려도 문제가 안됐지만...
인터파크는 제1의 비번인데..바꿔야겠네요..
16/07/25 21:42
저도 얼마 전에 러시아계 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제 페북을...;;
비번 바꾸고 즐겨찾기인지 뭔지 해놓은 것들 다 지우고 출신 학교(미국의 이러저러한 고교,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되어있더라고요.) 바꾸고 어쩌고 저쩌고 하느라 심란해서 하룻밤을 꼬박 넘긴 기억이...ㅠ.ㅠ
16/07/25 17:58
흔한 취준생인데, 레진 이력서 넣으려다 요구 자료 많아서 귀차나서 안 넣고
인터파크 이력서 넣으려다, 내부 기업 문화가 헬이라는 잡플래닛 리뷰 보고 안 썼는데, 둘다 이런 위기를 겪네요 허허 ;;; 다음엔 어디가 될지
16/07/25 18:06
여긴 티켓팅 때문에 탈퇴할 수도 없고...
일단 유출된 정보 내역을 보면 패스워드는 유출이 안 되었다는 것 같은데... 패스워드 바꾸기 귀찮아 죽겠네요
16/07/25 18:40
이 사이트 비번이 메인 비번이랑 같아서 사이트 한 15개 비번을 통째로 갈았네요 -_-;;
이런 거 어떻게 한대 때려줄 수도 없고 어떻게 하나요
16/07/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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