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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10 12:23:2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2016년 상반기 가온 스트리밍 차트 정리 (feat 연간 1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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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0 12:26
수정 아이콘
씨스타의 첫 1,2주 성적이 여마트의 N주차 성적보다 안되는게 눈에 들어오네요. 세대교체가 되긴 된듯.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2:46
수정 아이콘
가온 스밍 주간차트라고 해서 맹점이 없는 것은 아닌게,
차트아웃되는 순간 0점으로 표시된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작년 가온 스밍 주간차트에서 일찍 차트아웃한
위아래가 가온 스밍 연간차트에서 갑툭튀로
걸그룹 음원 중 1위한 사례도 있는데,
주간차트에는 없어도 사실은 101위 밖에서
스밍 카운트를 잘 받고있던 것이 누적된 결과죠.
(사실, 가온 스밍 주간차트 합산으로는 쉐킷 1위로
보였죠. 가온 스밍 주간차트 합산의 한계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주간차트에서 어느순간 차트아웃한 노래가
월간, 상반기, 연간차트에서 차트인이라면
상위단위의 차트로 스밍 카운트를 논해야
더 정확한 스밍 카운트를 말하게 되는 것이죠.
16/07/10 13:18
수정 아이콘
님 말씀에 따르면 오히려 연간차트의 단점인 '일찍나오면 장땡' 이 더 크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작년 연간 스밍에서 '위아래'가 차트 100위권 밖에서 점수 잘 받아서 연간에서 1위를 했다고 하셨는데
작년 연간 스밍차트 '위아래' 가 64,939,438, 'Shake it' 이 63,167,446 으로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데
6월에 나온 'Shake it' 보다 6개월 먼저인 15년 1월 부터 점수 먹고 있던 '위아래' 가 연간에서 스밍 차이가 거의 안났습니다.
이걸 정확히 말하면 '100위권 밖에서 얻은 점수' 라기보다는 단지 '위아래' 가 '6개월 먼저 나와서' 100위권 밖에서 점수 먹고 있었던 것 뿐입니다.

그리고 연간차트 기준으로는 'Shake it' 과 '위아래' 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주간차트 기준으로는 '위아래' 가 오히려 2014년 말부터 누적되어서 스트리밍 총 누적 8천만 정도 되는 노래 입니다.
연간차트 기준으로는 오히려 '위아래' 저평가죠 ...

물론 주간차트 누적이 완벽한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연간차트 보다는 더 공정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3:30
수정 아이콘
주간차트 합산은 주간차트에서 차트아웃한 노래
를 무조건 0점으로 대접하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였습니다.

꼭 주간차트 합산 or 연간차트에서 양자택일해야
하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연간차트도 불필요하게 집계기간이 길어서
발매시기에 따른 유불리가 너무 커서 공정하지
못합니다. 저는 연간차트가 더 정확하다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실제 총스밍량이겠죠.

실제 총스밍량을 계산하는데는
상위단위 차트에서 살아남았다는 가정 하에
주간차트 합산보다 상위단위 차트로 보는 것이
실제 총스밍량에 다 근접하고 정확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상위단위 차트에서도 차트아웃하면 끝이지만
주간차트에서 도중에 아웃되도
상위단위 차트에서 100위 안에만 들면
주간차트 차트아웃으로 인해서 집계되지 못한
스밍카운트가 모두 집계되서 보여지니
주간차트 합산보다 훨씬 정확해지지요.

위아래의 경우는 15연간차트 뿐만 아니라
14년 주간/월간차트에서도 활약한 곡입니다.
14년, 15년에 획득한 스밍 카운트를 모두 합산해야
위아래의 총스밍량을 제대로 나타내는 거겠죠.
위아래는 14년 11월/12월, 15년 연간차트
스밍 카운트를 합산해서 보면 됩니다.
주간차트 합산이나 15년 연간차트로만 단순히
보는건 정확하지 않습니다.
16/07/10 13:52
수정 아이콘
네 차트에서 100위권 밖에 수치를 제시하지 않는 한 차트 아웃하면 갑자기 수치가 0점이 되는 건 문제가 있긴하죠.
다만 주간차트 보다 더 정확한 집계를 위해 상위단위차트를 보는 것은 공정한 비교 기준에 있어서는 더 떨어지는 방법입니다.

A라는 노래는 연초에 나와 주간차트 기준으로는 5천만 이고, 차트 100위권 밖이 다 반영된 연간차트에서는 5천5백만 정도를 얻었습니다.
B라는 노래는 10월쯤에 애매모호하게 나와 주간차트 기준으로는 5천 3백만 정도를 얻었는데 애매모호한 시기 탓인지 연간에는 그 해와 그 다음해 모두 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A 와 B 는 어떻게 비교를 하면 될까요?

A에게 더 정확한 수치를 주기위해 상위차트인 연간차트 수치를 준다면 B 입장에서는 그 기준이 공정치 못하죠. B 또한 A 처럼 당연히 차트 100위권 밖으로 나가서도 점수를 계속 얻었을텐데 시기의 애매함으로 인해 연간차트에 들지못해 이 수치가 얼마인지를 아무도 확인을 할 수 가 없습니다. 결국 A와 B를 공정하게 비교를 할려면 똑같은 기준에 의해서 비교를 할 수 밖에 없고 차트에서 제공하는 수치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나노단위로 볼수 있는게 주간 스트리밍 성적입니다. 즉 차트 아웃해서 0점이 되는 맹점이 있는 것도 맞지만 어차피 그건 A 와 B 둘다 똑같이 공평하게 감수라는 것이지요. 결국 비교에 있어서는 정확성보다는 공평한 기준이 더 중요하겠지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4:01
수정 아이콘
어떤 경우에든, 더 높은 스밍카운트를
채택하면 될 것입니다.

어떤 차트로 집계하든 차트아웃 0점의
문제점은 피해갈 수 없으니
어떻게 집계해도 실제 총스밍량보다는
낮아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확인할 수 있는 한, 가장 높은
스밍량을 보인 차트를 추적해서 계산해
줘야 올바른것이겠죠.

위아래의 경우 15년 주간차트 합산보다
연간차트 카운트가 훨씬 높다는게
팩트로 보여지는데 그것을 무시하는것이
이치에 맞겠습니까?
실제 총스밍량에 근접할 것을 지향한다면
주간차트 합산이 꼭 답이 아니라는 겁니다.
16/07/10 14:10
수정 아이콘
둘 중에 더 높은 스밍카운트를 채택하면 되다고 하셨는데, 제가 예시를 든 것 중 B 처럼 애매모호한 시기에 나와서 더 높은 스밍카운트 보정을 받지 못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됩니까.. B또한 A처럼 차트 100위권 밖에서 꾸준히 점수 모았을텐데 단지 이상한 시기에 나왔다는 이유로 A는 보정 받는 점수를 B는 받지 못하는게 공정한 기준이라고 보이지가 않습니다.

마지막 줄에 총스밍량에 근접할 것을 지향한다면 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저의 리플 마지막에 쓴 것처럼 정확성 보다는 비교의 공평한 기준이 더 중요한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즉 정확성을 위해서는 상위차트 보정이 맞겠지만 상위차트 보정을 받지못하는 B와 같은 노래들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A 라는 노래에게만 상위차트 보정을 해주느냐 하는 점입니다. 공평한 비교를 위해서는 A 와 B 모두 상위차트 보정을 받지 않은 수치로 비교하는게 맞겠지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4:17
수정 아이콘
저는 해당 음원이 보여준
최대의 스밍카운트를 비교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 방법은 유불리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 총스밍량에 근접한 것을 우선
한다는 명확한 기준이 있습니다.

상위단위 차트로만 일괄처리해서
불리해지는 음원이 있다면
반대로 주간차트 합산으로 해서
불리해지는 음원도 존재합니다.

주간차트 합산 만능론을 주장하시
는것 같은데, 주간차트 합산으로
해서 불리해지는 음원이 확실히
존재하는데 그걸 무시해서야
공평한 집계방법이라 할 수 있겠
습니까? 합리성 얘기로 가면
상위단위 차트 합산이
주간차트 합산보다
실제 총스밍량에 근접함을 보여
주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
몇몇 음원의 불리함은 눈 감고
일괄적인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논리를 사용해본다고 하여도
주간차트 합산보다는
상위단위 차트 합산이
더 정확한 기준이 되는겁니다.
(상위단위 차트 합산이
연간차트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
은 아실 것이고..)

가장 높게 보여지는 스밍 카운트를
각각 집계해서 비교하는 것이
집계방법의 유불리를 떠나서
실제 총스밍량에 가장 근접한
상대비교를 하는 방법입니다.
16/07/10 14:33
수정 아이콘
'상위단위 차트로만 일괄처리해서 불리해지는 음원이 있다면
반대로 주간차트 합산으로 해서 불리해지는 음원도 존재합니다.'

라고 해주셨는데 상위단위 차트 보정은 상위단위 차트 인 아웃 유무에 따라 혜택을 받게되는 노래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래가 명확히 갈리게 됩니다.
즉 A와 B가 있다면 A는 혜택을 다 받게 되고 , B는 아예 혜택을 하나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주간차트 합산의 경우로 불리해지는 음원이 있다고 해주셨는데 이 불리함은 차트인이라는 똑같은 기준에 의해 모든 노래가 공평하게 가지고 가는 불리함입니다. 즉 A와 B가 있다면 A는 불리해지고 B는 그대로가 아니라 A도 불리함을 가지지만 이 불리함을 B도 똑같이 가져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후자가 더 공정한 기준이라고 말씀해왔던 것이구요.

스트리밍 성적을 보는게 결국에는 한 노래의 절대적인 수치를 본다기 보다는 여러 노래들을 성적을 비교하기 위함일텐데.. 공평하지 못한 기준을 가진 총스밍량이 정확한 상대비교를 할 수 있을까요..?

뭐 어차피 이런건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개인의 의견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이 건에 대해서는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4:36
수정 아이콘
실제 총스밍량에 가장 근접한
최고 스밍 카운트를 각각 산출
하여 비교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고

차선책으로
단일한 집계기준을 고집한다고
하여도 주간차트 합산보다는
상위단위 차트 합산이
더 정확하고 유불리를 최소화
하는 집계기준입니다.

따라서 주간차트 합산을 고집
하는 것은 최선책도 차선책도
아닙니다.

주간차트 합산이 왕도가 아니라
는 당연한 사실을 말하는데
이렇게 대화가 길어지는 것도
솔직히 이해가 안 됩니다.
16/07/10 15:20
수정 아이콘
음악감상이좋아요 님//
그럼 님 말씀대로면 예를들어 C라는 노래가 있으면 제일 좋은 성적들만 합산해서

15년은 연간차트 성적 + 16년 1,2월은 월간차트 성적 + 3월은 월간차트에 들지 못했으니 주간차트 2주차
이런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게 주간차트랑 월간차트 날짜가 딱 들어맞지 가 않습니다. 이번주 주간차트의 경우에도 6월 26일 ~7월 2일 까지 입니다. 월간차트 합산에서 주간차트로 넘어가는 구간의 중복문제는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즉 연간 + 월간 차트 + 주간 차트 통합 은 불가능 입니다.
그럼 남는 것은 연가차트와 월간차트 인데...

'차선책으로 단일한 집계기준을 고집한다고
하여도 주간차트 합산보다는 상위단위 차트 합산이
더 정확하고 유불리를 최소화 하는 집계기준입니다.'

라고 해주셨는데...
연간 차트랑 월간 차트가 성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서 나오게 된게 주간차트 누적입니다 -_-;;
분명 이 글 리플에도 님께서 연간차트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말씀하신게 있는데...
월간차트는 연간차트의 축소판일 뿐이죠. 연간차트와 월간차트는 주간차트게 비해서 불합리성이 더욱더 심각한 차트입니다.

주간차트 합산을 누가 왕도라고 하였습니까...
주간차트 합산이 최선책도 차선책도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최선책과 차선책은 연간차트와 월간차트를 합치는 것입니까....
연간차트와 월간차트의 불합리성 때문에 요즘 유행하는게 주간차트 합산인데 이제 와서 연간차트와 월간차트 얘기를 하시니 저는 도대체 어떤 반응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현재 제공되는 연간차트 월간차트 주간차트 가 있는데 이중에서 가장 불합리성이 적은게 주간차트 합산입니다. 주간 차트 합산이 당연히 왕도는 아니지만 님이 말씀하신 상위단위 차트 합산은 더욱 더 불합리한 차트입니다. 요즘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음원 관련 자료들이 거의 대부분이 주간차트 누적을 기반으로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게 그나마 현 상황에서는 제일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구요..

혹시 더 좋은 대안이 있으시면 그걸 기반으로 자료를 하나 만드세요.. 아마 그 차트가 합당하다는 인정을 받는다면 그 집계 방법이 커뮤니티 사이에서도 금방 대세가 될 것입니다.

대화가 길어진다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저야 말로 이 대화의 끝이 '상위단위 차트 합산' 이 나와서 정말로 정말로 유감입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5:39
수정 아이콘
evene 님//
저보고 만들라니 이거야말로 유감이군요. 저는 대중에게 인정받는건 관심없고 그저 팩트를 말할 뿐입니다. 상위차트 합산이 차선책이란건 말그대로 차선책일 뿐이고 제가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어떤 방식을 통해서든 실제 총스밍량과 가장 근접하다고 할 수 있는 최고 스밍 카운트를 각각 산출해서 최고 스밍 카운트를 대표값으로 순위를 매기는 것이 실제 총스밍량과 가장 근접한 순위라는 것입니다. 어떤 곡은 주간차트 합산이 최고 스밍 카운트겠고, 어떤 곡은 월간이나 상반기나 연간차트 쪽 합산이 최고 스밍 카운트겠죠. 이 최고치를 대표값으로 비교하면 된다는겁니다.

비교가 아니라 단순히 이 노래의 총스밍량을 단독으로 얘기하겠다면 더더욱 제가 말한 방식을 써야죠. 예를 들어 1째주 50포인트 2째주 30포인트 다음주부터 차트아웃인데 월간은 90포인트였다면 이 노래의 총스밍량을 언급할 때는 50+30포인트가 아니라 90포인트라고 말해야 합당할 것입니다.

저보고 만들라고 해서 드리는 질문인데 저는 님께서 이 자료를 퍼온 것이라고 추측했는데 직접 만드신건가요? 만약 맞다면 주간차트 합산자료 만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제가 의문을 제시한 격이니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왠지 주간차트 합산방식의 명예를 지켜내겠다는 의지가 너무 지나치게 강해보이신 것도 이해가 될 것 같네요.
16/07/10 16:03
수정 아이콘
음악감상이좋아요 님//

??;; 제가 만든게 아닌데 제가 명예를 왜 지켜야 할까요... 이 방법은 이미 작년부터 커뮤니티 사이에서 가장 유행하고 정확성 높다고 인정 받는 방법이고 저는 그 방법 그대로 가지고 수치만 적용했을 뿐입니다. 저는 단지 방법을 차용해서 쓰는 입장에서 오히려 더 정확하고 좋은 방법이 있다면 오히려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하는 입장입니다.
어느 정도는 비꼬는 의미로 사용하신거 같은데... 얘기를 잘 나누시다가 왜 이런말을 하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님이 제시해준 방법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앞에서 제가 리플로 말씀드린거 처럼 공정함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저는 이러한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는 어차피 리플로 해결할 수는 없는 것 이라고 생각해서 그만 답변을 달겠다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만약 님 방법이 정말로 더 정확하고 공정한 방법이라고 정말로 생각하신다면 그걸 입증하기위한 방법은 대중에게 동의를 받는 것이 다음이겠지요. 제가 커뮤니티에 한번 새로운 방법으로 올려보라고 말씀드린것은 대중의 동의를 받는 것의 예시를 든 것 뿐입니다. 대중에게 인정받는건 관심 없고 '팩트'를 말했다고 하셨는데, 대중의 동의가 없는 본인만의 의견을 '팩트' 라고 하시는 자신감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님이 갑자기 무언가에 기분이 많이 상하신거 같아서 제가 한 얘기에 뭔가 이상한게 있나 리플을 처음부터 다시 하나하나 읽어 봤는데.. 중간중간 제가 답글을 단 리플들을 나중에 수정해 주신게 많은것 같은데 제가 단 리플들이 어떤부분에 있어서는 앞뒤가 안맞을수도 있겠군요... (수정) 제가 리플을 달고있는 동안에도 윗 답글에 수정이 일어나 어느 내용이 바뀌었는지도 저는 이제 헷갈립니다....

아무튼 얘기를 잘 하시다가 어느부분에서 기분이 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드립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6:33
수정 아이콘
evene 님//
아래에 계층 잘못 달린 댓글에 이어서 댓글답니다.

제가 말한 방식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주간차트 합산과, 상위단위 차트 합산 중 높은 것을 비교해서 선택하면 되는데, 상위단위 차트 합산은 주간차트 합산에 비해서 시간투자도 별로 안 되고 금방 끝나는데 불가능하다니요. 두 방식의 스밍 카운트값을 구해서 두 방법 중 높은 것을 대표값으로 선택해서 대표값으로 비교하면 됩니다.

그리고 총스밍량에 가장 근접한 최고 스밍 카운트로 비교한다는 명분이 있어서 공정함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간차트를 배격하고 주간차트를 합산 방식을 쓰는 것 자체가 총스밍량을 지향하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총스밍량이란 대의명분과도 같습니다. 그 실제 총스밍량에 가장 근접한 값을 구해서 그 대표값으로 순위를 정하자는 것이라 명분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유불리의 존재가 명확한데도 굳이 주간차트 합산 방식만을 고수하겠다는게 공정함에 문제가 있는거죠.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4:12
수정 아이콘
반드시 상위단위 차트가
실제 총스밍량에 근접하는게 아니라

반대로 작은 단위의 차트가
실제 총스밍량에 근접한 경우도 있음을
언급하지 않은 점은 사과드립니다.

주간차트 합산이 반드시 정답인게
아니라는걸 말하려다 보니
반대의 경우에 소홀해졌습니다.
16/07/10 13: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건 중요한거 같지 않지만... 2015년 주간기준으로도 '위아래'가 'Shake it' 보다 수치가 좋습니다.

물론 2015년 첫번째 주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만약 '14년12월28일~15년1월3일' 을 15년 첫째주로 본다면
'위아래'는 33주 61,468,449 이고, 'Shake it' 은 21주 60,288,668 입니다.

그리고 14년까지 포함한 '위아래'의 총 주간스트리밍 누적은 39주 80,079,490 입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4:02
수정 아이콘
글쎄요. 14년12월28일 주를 제외하면
쉐킷이 더 높습니다.

28,29,30,31 4일이 14년인데
이게 15년에 들어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16/07/10 12:55
수정 아이콘
가온은 시달, 멜론은 어디에도가 1위를 할 가능성이 높다에 돼지 뱃속의 백원을 조심스레 걸어봅니다.. 쳘업이는 둘다 3위할듯한 느낌..
노다메
16/07/10 13:00
수정 아이콘
1월달에 나오면 장땡인 1위가 큰 의미가 있는건가요;
16/07/10 13:2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연간차트가 결국엔 '일찍 나오면 장땡' 아니냐 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죠..

그런데 매년 1월에 나온노래가 연간차트 1위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Cheer up' 같이 봄 이나 초여름에 나온 추이가 가장좋은 노래들이 1위를 차지한 적도 많은데
올해의 경우는 '시간을 달려서' 가 성적도 역대급인데 거기다 1월에 발매가 되어서 연간차트 1위가 매우 유력한 상황입니다.
유애나
16/07/10 13:48
수정 아이콘
보통 1월에 나온곡이 연말까지 차트에 있는경우가 힘듭니다.
올해는 유독 특이한케이스고, 여름에 대거 컴백하거나 수록곡까지 줄세우는 대형가수들이 컴백하면 보통 차트아웃하죠.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3:56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6월곡 뱅뱅뱅이 연간 1위했지만
제작년에는 2월곡 썸이 연간 1위했죠.
(썸은 압도적 1위라 더 늦게 나와도 1위겠지만)

빨리 나오면 빨리 나올수록 유리한건 맞습니다.
차트에서 롱런하면서 또는 차트아웃해도
101위 바깥에서 포인트가 차곡차곡 쌓입니다.

그리고 연간차트는 연말에 나온 노래의 경우
기록이 분산되는 문제점이 가장 심각하죠.
11월부터 다음해 10월까지 집계하는 연간차트가
있다면 연간 1위는 위아래였을겁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로 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연말에 나온 노래는 화력이 두동강나서
높은 순위 받기 힘들죠.
유애나
16/07/10 14:02
수정 아이콘
그거야 뭐 당연한거죠. 크크 연말에 내서 가장 피해본 가수가 아이유라서 잘 알고있습니다.
근데 뭐 어쩔수없죠. 사실 제일 주간차트별로 나눠서 보는게 제일 좋은데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보긴 힘드니깐요.

근데 11월부터 10월까지 끊어도 위아래가 연간 1위를 하긴 어려웠을걸요? 누적스밍량만봐도 뱅뱅뱅은 1억이 넘죠.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4:05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뱅뱅뱅은 그 해 6월에 나온 노래
니까 11월/12월 점수가 확 빠져서
훨씬 스밍카운트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면 차트 1위가 문제가 아니라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한테도
밀려버리게 됩니다.

위아래는 14년 11/12월 전성기 점수가
(무려 12월 월간 2위죠) 확 들어오니
포인트 급상승해서 위아래 1위 됩니다.

총스밍량은 연간차트와는 다른 문제죠.
유애나
16/07/10 14:29
수정 아이콘
음.. 윗 댓글을보니 위아래도 주간 차트 누적을 8천만 했었네요.
빅뱅이 15년 스밍이 8300만이었으니 그렇게끊으면 위아래가 연간 1위가 맞네요.

근데 이건 어쩔수없는 문제이긴 합니다. 상반기 / 하반기로 나누기에도 결국 5~6월, 11~12월 피해보는건 마찬가지라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보는거죠.
16/07/10 14:37
수정 아이콘
위 댓글은 아마 연간차트의 맹점을 보여주기 위해 '위아래'가 가장 유리한 구간으로 극단적인 비교를 해주신것 같구요..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뱅뱅뱅' 주간차트기록은 당연히 '위아래' 8천만 스밍 기록을 압도합니다.
유애나
16/07/10 13:56
수정 아이콘
전 가온은 다운로드 수치누적때문에 시간을달려서, 치얼업 연말까지 봐야할것같고
멜론 연간1위는 다운 가중치가 적은 치얼업이 무난히 1위할것같네요.

차트를 보니깐 치얼업이 여전히 9위에있네요. 이게 나온지 2달도 넘은노래입니다.
다음달 내에 1000만 이내로 줄것같고 남은 4개월동안 그정도 수치는 역전할것같아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6:12
수정 아이콘
evene 님//
저는 논리와 근거를 갖춰서 말한 것인데 꼭 대중의 동의를 받아야만 팩트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간차트 합산이 최선책 아닌거 팩트죠. 주간차트를 합산하는것 자체가 총스밍량에 근접해보려고 하는 일인데 그러려면 총스밍량에 가장 근접하는 방법이 주간차트 합산 뿐만이 아니라 상위단위 차트 합산이 될 수도 있다는 것도 팩트입니다. 논리와 근거로써 증명되는데 대중한테 인정해달라고 할 이유가 느껴지지 않네요.

다른 얘기지만, 대중들이란 차트에 반영되려면 30분 이후에 다운받아야한다느니, 음질은 뭐로 해야만 스밍 인정된다느니 이런 근거도 없는 헛소리를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존재들입니다. 대중을 비하하겠다는게 아니라 원래 대중이 복잡하고 매니아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수는 없으니까요. 저도 제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아마 대세론에 따라 그런가보다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물론 시간과 공을 들여서 팩트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시간투자할 열정이 없네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6:14
수정 아이콘
? 계층댓글이 이상하게 달렸네요.
스마트폰이라 복사 붙여넣기도 매우 불편하니
그냥 여기 남겨두겠습니다.
16/07/10 16:37
수정 아이콘
근데 댓글을 쭉보는데 이 방법도 최선은 아닌것같아요.
예를들면 A라는곡은 2015년 연간 10위정도하고 2016년 연간 110위정도 했다고 가정하고
B라는곡은 2015곡은 연간 15위정도하고 2016년 연간 100위곡이라고 가정하면 (두 곡 모두 2월까지 차트인하고 아웃)

님 방법대로 계산하면 A라는곡은 2016년 스밍수치는 1,2월밖에 못먹고 B라는곡은 2016년 스밍수치를 풀로먹게됩니다.

이 두곡 사이의 실체 스밍차이는 얼마 안나올테지만 음악감상님 방법으로는 어마어마한 스밍수치차이로 나타날테구요..
오히려 주간차트만 합치는게 더 공평한 방법같아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6:49
수정 아이콘
그런 경우도 있으니까
주간차트 합산방식과
상위단위 차트 합산방식으로
각각 스밍 카운트를 구해서
더 높은 쪽으로 대표값을 하면 됩니다.

위아래가 또 적절한 예시가 되겠군요.
위아래가 멜론에서는 14년 연간에 들었는데
가온 스밍 14년 연간에는 못 들었습니다만
(멜론에는 있는데 가온 스밍에는 없다?
가온 스밍에도 100위 근처였음을 예상가능하죠)
이러면 월간차트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있습니다.
월간차트나 상반기차트나 연간차트나 모두 다
1일부터 말일까지가 기준이기 때문에
주간차트처럼 호환성을 걱정할 필요도 없구요.
그래서 제가 세트로 묶어 상위단위 차트라고
언급하는거에요.
14년 11월/12월 월간과 15년 연간을 합산하면
위아래 최고 스밍카운트가 나옵니다.

주간차트만 합치는 것이 왜 불합리한지도
위아래가 증명했죠. 주간차트 합산방식으로는
15년 걸그룹 1위가 쉐킷인데
막상 연간차트 뚜껑 열어보니 걸그룹 1위가
위아래였으니까요.
연간차트에 차트인한 이상, 연간차트 값이
최고 스밍 카운트가 되구요.
실제 총스밍량과 가장 근접한 값이 됩니다.
연간차트에 못 들었으면 월간차트를 합산
해야겠지만 더 큰 단위의 차트에 들었으면
무조건 큰 단위 차트가 최고값 맞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최고 스밍 카운트를
강조하는 이유는 차트아웃으로 인한 누락이
최대한 방지되어 "실제 총스밍량" 에 가장
근접하는 것이 최고 스밍 카운트기 때문이죠.
16/07/10 17:00
수정 아이콘
그니깐 주간차트+상위차트 합산방식이 제가 말한 예시를 반영 못한다는소리입니다.

위 댓글을 다시쓰자면 예를들면 A라는곡은 2015년 연간 10위정도하고 2016년 연간 110위정도 했다고 가정하고
B라는곡은 2015곡은 연간 15위정도하고 2016년 연간 100위곡이라고 가정하면 (두 곡 모두 2월까지 차트인하고 아웃)

A 스밍수치를 계산하면 2015년 연간차트+1월차트+2월차트 이렇게 계산할수밖에 없습니다. 가온은 100위까지만 스밍을 반영해주니깐요.
근데 B 스밍수치를 계산하면 2015년 연간차트+2016년 연간차트 (이건 1월~12월 모두 반영된결과) 가 됩니다.

실제로 A, B 총 스밍수치는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음악감상님 방법대로 계산을하면
B곡은 A곡보다 3~12월 전부 반영이되어서 1000만이상까지 차이날수도있어요.
이 방법도 오류가 심하죠.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7:06
수정 아이콘
결국 실제 총스밍량에 근접해보자는
방식인겁니다.

주간차트 합산이 더 높으면
주간차트 합산값으로 하면 되는거죠.
주간차트에는 잠깐 차트인했는데
월간/연간차트에는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반대로 위아래처럼 주간차트에서 장기간
차트아웃해있다가 연간차트에 등장하는
경우는 아주 많고 이 경우에는 연간차트로
스밍 카운트를 설명해야 올바릅니다.

월간차트의 중요성을 간과하시는듯 한데
연간차트 110위 정도 하는 노래가
월간차트에도 제대로 못 드는 경우는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의 수입니다.
월간차트는 연간차트 못 든 노래를 위한
훌륭한 대체제에요.

애초에 연간도 110위, 월간도 110위면
주간으로 봐도 110위 쯤 할 수 밖에 없죠.
16/07/10 17:08
수정 아이콘
아뇨. 제가 가정한건 월간 110위가 아니라 연간 110위라는 소리인데요...
댓글 읽어보시면 그래서 A라는 곡도 1월,2월은 더했잖아요.
1월 20위, 2월 50위, 3월 105위 이렇게 나와버리면 가능한 수치이긴하죠.
안된다고하면 그럼 1~4월 차트인했는데 A곡은 110위라고하고, B곡은 100위라고하죠. 그게 중요한건아니니..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7:19
수정 아이콘
글을 제대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님 글을 오해해서 월간 언급을 한게 아니라 연간 110위 쯤 할 노래면 월간에서 충분히 차트인해서 월간으로 합산하면 근사치가 될 것이며 만에 하나 월간 또한 110위 행진이었으면 주간 역시 110위 행진 신세였을 가능성이 높단 겁니다. 아주 균등하게.

정말 특수한 경우라면
주간차트 합산이 최대값일테니까
주간차트 합산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제가 계속 말하던게 주간차트 합산이나
상위단위 차트 합산 중 택일이었죠.
최대값(실제 총스밍량 근사치)으로요.

주간차트라고 만능키가 아닌 것이
주간차트도 110위 행진이었으면
그 곡은 불쌍해서 어떻게 합니까?
110위 불리론은 주간차트에서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겁니다.
2013년 자니같은 노래도 있었잖아요.
(한번도 상위권 못 갔는데 롱런만 해서
무려 멜론차트 연간 1위한 노래)
만약에 자니 하위호환 같은 곡이 있어서
주간차트 맨날 110위 했다고 칩시다.
그런 롱런을 했는데도 과연 연간차트
차트아웃일까요? 차트인 가능성이
높은데 주간차트 합산방식으로 하면
0점이 되는 이상한 사태가 발생하죠.
주간차트 합산방식이라고 해서 공정성
논쟁 못 벗어나는겁니다. 오히려 더 큰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이런 경우는 월간이나 연간차트가
구원자가 되어줄 것이고
월간/연간차트를 활용해서
스밍 카운트를 인정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이처럼 작은 단위 차트가 도중에 차트아웃하여 0점이 되버리는 문제를 상위 단위 차트가 해결해주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반대로 작은 단위 차트에 잠깐 들었는데 상위 단위 차트에서는 아웃(0점)일 수도 있고요.

그래서 주간차트 합산방식과
상위단위 차트 합산방식을
모두 써서 최대값(실제 총스밍량 근사치)를 구해서 선택하면 되는겁니다.
16/07/10 17:54
수정 아이콘
님이 제 예시를 이해 못하시는것같은데 댓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차트에서 110위 행진 이런건 없습니다. 점점 순위가 내려가는게 당연한거에요.
실제 노래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2015년 노래를 보죠.
성시경 - 세사람 이곡이 1월 12위로 8,382,861, 2월 47위로 5,657,480, 3월 47위로 4,703,615, 4월 70위로 3,449,845 였습니다. 주간차트는 5월 1주차 686359였고 차트아웃했습니다. [총 2280만이 나오네요.]
근데 [연간으로보면 94위 3030만]이 나옵니다. 750만정도가 나머지 5~12월동안 스밍 반영된 수치겠죠.

자, 이제 다비치 - 행복해서 미안해를보죠. 1월 48위로 4,273,674, 2월 14위로 8,021,243 3월 42위로 5,368,203, 4월 72위로 3,357,214 였습니다. 5월 주간차트는 차트인 못했구요. [총 2100만 나옵니다.]
근데 이 곡은 연간에 못들어갔습니다. 그럼 님 방식대로면 2100만이 맥시멈 스밍수치겠네요.
여기서 이 곡이 5~12월에 스밍 안들어갔을까요?? 분명 들어갔지만 연간을 못보니 음악감상님 방식대로 2100만으로 추정해야합니다.

실제로 차트아웃하기전까진 성시경 2280만 VS 다비치 2100만 차이였는데 음악감상님 방식으로는 성시경 3030만 VS 다비치 2100만이 되어버려요. 이런 오류가 존재하는데 이 방식이 맞다고 볼수 있을까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8:08
수정 아이콘
그런게 없다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자니는 2013년에 중위권 순위를 1년 내내 유지했는데 이 노래는 뭔가요? 이런 노래도 있는데 110위권에서 롱런하는 노래가 안 나올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연간차트만을 볼게
아니라니까요. 연간차트는
단위가 너무 크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를 초래하겠지만
월간차트는 충분히 적당한 단위
차트라서 위험성이 적습니다.

설마 월간차트도 110위꼴이라면
주간차트 합산으로 보면 되죠.
저는 반드시 상위단위 차트 합산을 쓰자는게 아니고 주간차트 합산과 비교해서 높은 것을 택일하자는겁니다. 아 그리고 저도 할말 있네요. 연간차트가 110위인데 월간차트도 110위꼴이 되는건 가능한 경우의 수입니까?
16/07/10 18:19
수정 아이콘
음악감상이좋아요 님// 가능한 경우의 수죠. 왜 안됩니까? 위로 예시를 든 다비치노래를 보면
1월 48위 2월 14위 3월 42위 4월 72위 5월 차트아웃입니다. 아마 110위 140위 170위 200위 이렇게 차츰 신곡에 밀려났겠죠.
보통 신곡에 기존곡들이 밀려나는건 당연합니다. 진짜 극히 일부의 곡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저렇게 밀려나갑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썼던 예시가 상위차트+주간차트 합산이라니깐요?
성시경 곡이랑 다비치 곡을 비교해보면 차트아웃전까지 성시경은 2280만이고 다비치는 2100만입니다.
근데 상위차트로 보면 성시경은 3030만이되고 다비치는 그대로 2100만이에요. 이런 곡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100위에 못들어가는 곡들이 대부분이겠죠.

근데 곡을 나중에 볼때 성시경은 3000만 스밍곡으로보고 다비치는 2000만 스밍곡으로 봐야할까요? 이게 더 오류가 있는 방법같은데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8:25
수정 아이콘
색동 님//
110위권에서 주간차트로 롱런하는건 존재하지 않는데

연간 110위 노래가
월간으로도 110위만 찍는게 가능하다?

이중성에 놀라고 갑니다.

2013년 다이나믹듀오 자니의 사례에서 보듯이 작은단위 차트에서 비슷한 순위로 롱런할 경우 큰 단위 차트에서는 누적되서 훨씬 더 높게 나옵니다.
월간으로 110위만 찍었는데 연간으로 110위밖에 안 되는게 주간차트로 110위권에서 롱런하는 것보다 훨씬 말이 안되는데 말입니다?
16/07/10 18:45
수정 아이콘
음악감상이좋아요 님// 그런곡이 존재할수는 있겠죠. 근데 보통 초반 화력으로 순위권에 오르고 떨어지는게 훨씬 많다니깐요.

왜 큰 줄기는 얘기를 안하고 말 꼬투리만 잡는지 모르겠네요.
네. 님 말대로 자니같은곡이 있어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다비치 성시경 케이스처럼 월간순위 주간순위는 차이 별로안나는데 님 방식으로 계산하면 최종적으로 1000만의 차이를 보인다는건데 이건 대답안하시고 다른 말꼬리만 계속 잡으시네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9:04
수정 아이콘
색동 님//

저는 상위단위 차트 뿐만 아니라 주간차트 기준으로 해도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상위단위 차트만을 써도 문제가 생기고
주간차트만을 써도 문제가 생긴다는 거에요.

저는 둘다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입장인데
굳이 님 말에 상위단위 차트 문제없다면서 반박할
이유가 없죠. 상위단위 차트 문제있는건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고, 주간차트만을 기준으로
삼는 것도 역시 부적절하다는 뜻에서 예시를 들었습니다. 말꼬리 잡는다고 비하하실 것이 아니라
제가 상위단위 차트 기준으로는 문제 있다는
님의 말에 반박할 이유가 없는 것이고
더불어서 주간차트 기준으로도 문제 있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그래서 저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써서
가장 높은 값(실제 총스밍량 근사치)를 골라 쓰던지
두 가지 기준으로 계산된 값을 모두 공개해서
유불리를 차단하든지 하는게 좋다고 말하는겁니다.
16/07/10 19:14
수정 아이콘
음악감상이좋아요 님// 네. 근데 한곡만 볼때는 그렇게 총 스밍량을 보는데 여러곡을 동시에 볼때는 주간차트가 더 공정하다는겁니다. 어느곡은 연간 합산해서보고 어느곡은 연간 안합산하고 그러면 불공정하니깐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9:34
수정 아이콘
색동 님//

기준 통일이 중요하면 두 가지 방법으로 계산된걸 모두 공개하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두 가지 방법 중 높은걸 선택하자는게 아니라 두 가지 방법으로 합산한 스밍량을 모두 공개하여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자는건데 한계가 뚜렷한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는 것보다 100% 낫습니다. 저는 현재 어느 방법이 더 대중적으로 유명한지 따지는게 아니라서 다른 사람들이 어떠한지는 말씀 안 하셔도 되구요. 오히려 둘다 유명하지 않고 주간차트 합산만 부각된다는 문제의식이 있으니까 댓글을 쓰기 시작한거지, 적당히 둘다 유명했으면 여기 댓글 쓰지도 않았죠.
주간차트 합산만을 고집할게 아니라 상위단위 차트 합산도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댓글을 쓴겁니다. "너님이 이상하다. 다른 사람들도 다 주간으로 한다. 대세를 따라라" 할 일이 아닙니다. 1가지 정보가 더 있어서 나쁠거 없지 않습니까? 충분히 가치있는 집계기준이구요.
16/07/10 19:52
수정 아이콘
음악감상이좋아요 님// 1. 그런 집계를 누가할것이며, 2. 무엇보다 직관성이 없어서 복잡합니다.
어떤곡은 연간차트, 월간차트, 주간차트 몇번씩 들어갔는지 전부 표기해줘야하구요.
그냥 곡들끼리 비교할때는 주간차트 합산으로 비교하는게 훨씬 직관성도있고 더 공정해요.
음악감상이좋아요님이 하실게 아니라면 그런방법은 아무도 안하겠죠.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20:01
수정 아이콘
색동 님//
두가지 방법만 있으면 되는데요.
두가지 방법으로 하는 이유가
주간차트는 1일~말일로 끊어지지가 않으니까 1일~말일로 끊어지는 상위단위차트와 호환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분리하는 것일 뿐, 월간/연간은 호환되기 때문에 1가지 최대값만 나옵니다. 연간차트가 있으면 연간으로, 연간차트에 없으면 월간으로 계산하면 끝이죠. 이게 대세가 될 수 있는지를 논하는게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월간/연간으로 합산해서 계산하는건 적용해야할 데이터가 주간 합산보다 매우 적고 편리하게 합산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성 때문에 누군가는 월간/연간으로 합산해서 순위를 낼지도 모릅니다. 이 사람들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주간차트 합산이랑 비교되면서 본격적으로 토론이 생길 것이고 결국에는 둘 다 나름의 가치가 있다로 결정날 일이라고 판단합니다.
16/07/10 20:10
수정 아이콘
음악감상이좋아요 님// 그럼 다비치, 성시경 같은 케이스는 어떻게하는데요? 다비치는 월간 합쳐서 2200만, 성시경은 연간 합쳐서 3000만인데요? 이런경우는 그냥 표기하면 다비치 입장에서는 억울하죠.
모든케이스를 이렇게 볼수 없으니 복잡하다는겁니다.

100위권 노래만 그런게아닙니다. 지금 역대 스밍 top5안에 들어가는 야생화, 금만나도 마찬가지에요.
올해 야생화는 작년 중간에 차트아웃하고 11월~ 올해 2월까지 차트인해서 올해 연간에 들어갈 가능성이커요.
그럼 이 두 곡을 비교할땐 금만나입장에서는 억울하죠. 금만나도 100위권밖에서 스밍 돌아가긴할텐데 야생화는 연간에 스밍수치 풀보정 받고, 금만나는 못받으니깐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20:25
수정 아이콘
색동 님//

반대로 주간차트 합산 방식도 문제가 어마어마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예시와 근거를 계속 말하는 것도 지치네요. 위에서 찾아서 복습해보십시오. 둘다 문제가 있는 이상 두 방식 모두 나름의 가치를 인정하고 상호보완하는게 해답이라고 몇 번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16/07/10 21:41
수정 아이콘
음악감상이좋아요 님// 네 더도 지칩니다. 연간 차트까지 전부 반영하면 기준점이 흐트러진다고 계속 말하고있는데요.
그럼 음악감상님께서 그런방식으로 정리해서 글을 쓰시면 되겠네요. 누군가가 해야한다면 주장한사람이 해야하겠죠.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16/07/10 17:35
수정 아이콘
'위아래' 와 'Shake it' 비교는 애초부터 말이 안되는 비교입니다.

15년 이후부터 '위아래' 주간차트 성적 합산했는데 'Shake it' 보다 작았다. 근데 연간은 '위아래' 가 높았다. 오류다.
라는 주장이신건데..

주간차트 자체가 연말차트가 연말에 끊키는거 보완하기 위해 발매 주차 별로 접근한건데
주간차트 비교에서 왜 갑자기 연간차트 개념을 도입해 '위아래' 를 15년 이후로 끊으시나요
그냥 간단하게 주간차트 비교로 따지면 '위아래' 와 'Shake it' 은 8천만 : 6천만 입니다.
여기서 무슨 15년 이후로 끊고 말고 연간이랑 비교하고 말고 할께 없어요....

주간차트 방식으로 쉐킷이 15년 1위라고 하시는 것은 애초에 주간차트 집계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것과 같습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7:39
수정 아이콘
15년 스밍량에 한정해서 말한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주간차트랑 상위 단위
차트랑 호환이 안 되죠. 이거 모르지
않습니다.

주간차트 방식으로 총스밍량을
말하자면 위아래가 쉐킷보다 높겠지만
주간차트 방식으로 15년 1위를
말하자면 쉐킷이 위아래보다 높아요.

15년 1위라고 하면 15년에 어느 노래가
가장 높은 성적을 보였는지를 논하는
것이지, 15년에 나온 노래 중에서
다른 연도까지 총합해서 가장 높은 성적
을 보인 노래를 찾는게 아닙니다.
홍승식
16/07/10 17:35
수정 아이콘
어떻게 자르던 기간귀속의 문제이기 때문에 정확한 값을 구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가온차트에서 누적데이타를 공개하지 않으니까요.
음악감상이좋아요님의 의견에 일리가 있으나 어떤 곡은 연간차트를 따르고 어떤 곡은 주간차트를 따르고 하면 더 문제가 되겠죠.
연간차트에는 대다수의 곡들이 빠져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간차트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7:43
수정 아이콘
저는 위에서 극단적으로 설명한
"주간차트 110위권에서 롱런한 하위호환 자니"
의 경우를 생각해보자면

당연히 상위 단위 차트를 고려해야한다고
보는겁니다.

이 노래는 0점이 아니라 연간차트 카운트로
봐줘야 맞는거죠.

꼭 이렇게 극단적 사례가 아니더라도
상위단위 차트가 더 합리적일 때가 많습니다.
실제 총스밍량을 언급하는데 당연히
실제 총스밍량에 근접할 최대 스밍 카운트를
구해서 인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생각해보면 이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주간차트 합산방식과 상위단위 차트 합산방식
을 모두 공개해놓고 독자가 판단하게 만드는
방법이요. 주간차트 합산방식만 단독으로
올려놓은건 확실한 정답이 될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 제가 첫 댓글을 달게된 원인입니다.
홍승식
16/07/10 17:53
수정 아이콘
당연히 볼수만 있으면 상위차트가 좋죠.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상위차트에 들어가는 노래는 100곡 뿐입니다.
그러면 이 100곡이 아닌 노래들은 어떻게 값을 구해야 할까요.
연간차트에 들어가는 곡은 연간차트 값을 구하고, 못들어가는 곡은 주간차트 값을 쓸까요?
기준이 달라지는데서 오는 오류가 모두 주간차트를 써서 생기는 오차보다 더 심각합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8:02
수정 아이콘
상위 단위 차트가 극단적인 연간차트만
있는게 아닐텐데요. 연간차트에 아쉽게
못 들었으면 작은 단위의 월간차트를
보면 해답이 나오게 되있습니다.
연간차트는 너무 범위가 거대해서
여러가지 문제를 초래하는데
월간차트는 그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그마저도 주간차트 합산보다 낮으면
주간차트 합산 쓰는거죠.

어떠한 방식을 써도 차트아웃 0점으로
인하여 생기는 문제는 못 막는거구요.
주간차트를 써서 생기는 오차가 더 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주간차트에서
그만 차트아웃을 당하더라도
월간/연간에서 생존해있을 경우의 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오차 문제는
주간차트 합산이 더 큰 문제에요.
위의 극단적인 주간 110위 행진 예시는
더이상 첨언할 필요도 없겠구요.

결국 실제 총스밍량을 구해보다는 일인데
기왕이면 2가지 방법 중 비교하여
실제 총스밍량과 근접할
최대 스밍 카운트를 내세우는게
합리적인 방법이라는겁니다.
홍승식
16/07/10 18:09
수정 아이콘
하나의 곡에 대해서만 얘기하면 맞는 말씀이죠.
그러나 여러 곡을 비교하는데 얘는 연간차트 자료를, 쟤는 월간차트 자료를, 걔는 주간차트 자료를 써서 만들면 누가 믿어주겠습니까.
정확한 값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확한 기준입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8:12
수정 아이콘
정확한 기준이 정확한 값이 못되는 것을
인정해버린다면 공정성이 없다는걸
만천하에 알리는겁니다.

그리 정확한 기준이 중요하다면
위에서 제가 말한대로
2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되,
높은 값을 선택하는 과정은 생략하고
그대로 2가지 기준으로 수치를
공개하면 해결될겁니다.
홍승식
16/07/10 18: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어떻게 봐도 정확한 값은 구하지 못합니다.
약간의 오차가 생기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오차에 더해서 통일되지 않은 기준으로 인한 오류를 더 더하자구요?
차라리 오차값이 조금 더 커지더라도 기준으로 인한 오류를 없애는 것이 공정합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8:22
수정 아이콘
주간차트에 차트아웃한 곡이
연간차트나 월간차트에서 끝내
생존하는 사례가

연간/월간에 없는데 주간차트에만
있는 경우보다 훨씬 많은데요.

오류로 치자면 주간차트 합산 오류가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순위를 매겨야할만큼 높은
스밍 카운트를 기록한 노래 기준입니다.
16/07/10 18:38
수정 아이콘
위에서 언급하신 '자니' 경우 주간차트 100위권내 초 롱런 곡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주간 100위밖에서 롱런한곡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주간 차트 110위 권 52주해서는 연간차트 못듭니다. 예로드신 자니가 있는 13년 기준 주간차트 100위 밖에 보통 260,000 정도인데 52주 곱하면 13,520,000 입니다. 13년 연간차트 상위권은 커녕 100위인 1,600백만 건에 들지 못합니다.
그리고 님도 인정하시겠지만 차트 110위에서 롱런하면서 연간차트 들어가는건 진짜 엄청 특이한 케이스 입니다.
자꾸 오류가 많다 많다고만 하시는데 그에대한 '팩트' 자료는 왜 다 제가 가져와서 제시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역시 요즘 유행하는 유행어와 같이 '팩트'로 승부하는건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9:27
수정 아이콘
evene 님//
13년 100위곡이 45~50만 정도 되는데 110위곡이 26만 밖에 안된다는건 오류입니다.
40만씩만 누적했다 봐도
충분히 연간차트 들어갑니다.
16/07/10 18:10
수정 아이콘
15년 3월 발매된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는 주간 차트 기준 19주 3,300만을 기록하였지만 년초에 발매된 관계로 연간차트에 들어서 3,900만을 받았습니다. 차트 100위권 밖에서 600만 의 점수를 챙긴것이지요.
반면 같은해 15년 11월에 발매된 EXID 의 '핫핑크' 주간차트 기준 21주 3,500만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핫핑크는 아마 16년 연간차트에 들기는 힘들 것이고 핫핑크는 차트 100위권 밖에서 얻는 점수보정을 받지못해 그대로 3,500만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방법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케익은 3,900만이고 핫핑크는 3,500만을 기록하게 됩니다.
주간차트 기준으로 아이스크림 케익을 이겼던 핫핑크가 상위차트 보정을 받은 아이스크림케익에 400만이나 밀리게 된 이유는 단지 발매일이 11월 이라는 이유 하나입니다. 이게 정말로 가장 공평한 방법 일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떤 기준을 잡아도 모든 수치를 정확하게 다 잡아 내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모든 집계 방법에는 누락치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최선은 그래도 어느정도 일정한 기준을 가지고 공평하게 집계를 해야한다는 것이겠지요.
노래 각각 별로 연간차트와 주간차트의 기준을 변경하면서 까지 상위차트 보정을 해야할만큼 상위차트 보정이 정확한 방법인지가 의문입니다.
16/07/10 18:2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말에 동의하는게 어차피 가온차트가 100순위권 외를 못보여준다면 적어도 기준이라도 통일해야한다고 봐요.
어느곡은 연간때 환급 다받고, 어느곡은 주간 짜잘하게합쳐서 환급 못받고 이러면 공정하지않죠.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8:20
수정 아이콘
핫핑크 월간차트를 보시면 보완됩니다.
어차피 핫핑크는 연말에 나온 관계로
연간차트가 필요없으며,
11월/12월 월간차트만 확보되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주간차트랑 연간차트만 얘기하려고 하니
차이가 커질 수 밖에 없지요.
양 극단적인 성격의 차트인데
중간에 있는 월간차트는 왜 놀려둡니까.

두 가지 기준을 두는게 "~해야할만큼" 같은
소리를 들어야할 정도로 어려운 일
아니구요. 주간차트랑 상위단위 차트가
서로 호환이 안 되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두 가지 기준이 나오는건데
반드시 주간차트 기준이 정석이어야만
한다는 태도가 과연 공정한지 묻고 있습니다.
16/07/10 18:30
수정 아이콘
핫핑크 월간차트 5달 진입 3,400백만 입니다. 주간차트보다 21주 3,500만 보자 낮은 수치지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여전히 주간 기준 3,300백만 연간 기준 3,900만 입니다.
님 말대로 월간차트를 확보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8:34
수정 아이콘
이런 경우 주간차트 합산으로 가면 되죠.
(제가 직접 계산은 안 했지만 믿겠습니다.)

저는 반드시 상위단위 차트를 우선해야한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발표된 값 중에서 가장 높은 값을 구해야
한다고 했을 뿐이죠.

기준 통일이 중요하다면,
2가지 기준값을 모두 공개하면 문제없습니다.
홍승식
16/07/10 18:38
수정 아이콘
님 말씀대로라면 핫핑크의 최종성적은 3400만(주간), 아케크의 최종성적은 3900만(연간)이 됩니다.
핫핑크가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8:46
수정 아이콘
?
핫핑크는 높은 값인 3500을 적용하면 그만이죠. 억울할게 있습니까?

두 값을 다 던져봐도 3900 못 이기는데요.
16/07/10 18:41
수정 아이콘
님 리플대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던 월간차트 결과를 제시 했지만
이제 다시 주간차트 합산이군요..

뭐 다시 님말에 따르면 주간차트 합산으로 가면 최종결과는 핫핑크 3,400만(주간), 아이스크림케이크 3,900만(연간) 입니다.
이게 노래마다 기준을 변경까지 해서 만든 공정한 결과인가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8:47
수정 아이콘
Evene님이 스스로 핫핑크 주간 3500만
이라 하셨는데 말이 바뀌셨군요.

두 가지 기준 중 높은 값을 선택하는데
부정적이라면
두 가지 기준을 모두 공개하는 선택지도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불공평한 점을
부정할 수 없는 한 가지 기준만 제시하는
것보다 못한 부분이 전혀 없게 되지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8:43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저를 이겨먹으셔봐야

주간차트 합산이 왕도가 아니고
공정하지도 못하다는 사실은 불변하구요.

공정하지 못한데 반드시 주간차트 합산이
합리적이란 태도는 이상합니다.

"실제 총스밍량" 에 근접한 값을 사용한다는
대의명분으로 봐도 (주간차트 합산을 하는
이유도 총스밍량 비교하려고 하는거니까요)
주간차트랑 상위 단위 차트 2가지 방법을
비교해서 높은 값을 쓰다는건 정당하고

통일된 기준이 소중하다면
주간차트 합산을 밀어붙일게 아니라
두 가지 방법 모두 큰 의의가 있으니
두 가지 방법 스밍값을 모두 공개하면 됩니다.
16/07/10 18:49
수정 아이콘
님을 이겨먹으려고하는게아니라 님 방식에 오류가 있어서 지적했는데요. 님이 주간차트가 오류가 있다고 말하는거만큼 님 방식도 오류가 상당해요.

최소한 주간차트합산은 작은단위라서 기준이라도같죠.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8:52
수정 아이콘
주간차트 기준이랑
상위단위 차트 기준을
동시에 발표하면

주간차트 기준으로만 순위 매기는것보다
100% 공정합니다.

제가 최초에 두 기준 중에서
실제 스밍량에 근접하는 높은 값을
선택해서 비교하자고 하였으나
(실제 스밍량이 중요하니까
주간차트 합산을 하는 것인만큼)

통일 기준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고
두 가지 기준 중에서 선택하지 말고
두 가지 기준 모두 공개하자로
한발 양보하였습니다.

근데 명확히 문제점이 드러나 보이는
주간차트 기준만이 정답이라는 논리는
왜 철회하지 않는 것인지요?
100% 잘못된건데요.
저는 그걸 지적한거구요.
16/07/10 19:11
수정 아이콘
뭐 제가 글쓴이가 아니니깐요. 지금도 곡 하나 제일 높은 스밍량을 볼때는 그렇게 계산합니다.
근데 여러곡을 비교할때는 주간차트합산이 더 공정하구요. 최소한 어떤곡이 연간에 들었다고 뻥튀기되지는 않아서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9:16
수정 아이콘
연간에 들어서 뻥튀기 되는게 아니라
원래 드러났어야할 수치가
연간에 가서야 뒤늦게 나타나는겁니다.
당연히 존재하는 스밍량을 뻥튀기라니요.
그게 진짜 스밍량에 가까운건데 말입니다.

여러곡을 비교하더라도 주간차트합산만이
정답이 아니고 주간차트합산과 상위단위차트합산을 둘다 봐야합니다.

어떤 방법을 써도 문제가 생긴다면
두 방법을 모두 써서 상호보완을 해야지요.
16/07/10 19:23
수정 아이콘
그니깐 연간에 못들어간 곡은 그 수치를 못받으니깐 뻥튀기라고 말한겁니다. 실제로는 뻥튀기가 아니라요.
아까 말한 다비치 vs 성시경 같은경우 2000만 vs 2200만이 갑자기 2000만 vs 3000만이 되어버리니깐요. 그정도 수치차이가 나는곡은 아닌데말이죠. 그니깐 이런경우는 전부 주간차트로 보는게 비교가 정확해요.
물론 그냥 성시경 최종 스밍을 알고싶으면 그건 3000만이 맞습니다. 근데 비교할때는 그 수치를 갖고오면 안된다는거에요.

여러곡을 비교할때 어떤곡은 연간에 들었을경우, 어떤곡은 못들었을경우가 많으니깐 그냥 주간차트로만 보는거구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19:44
수정 아이콘
반대로 어떤 곡은 일찍 차트아웃해도
101위 밖에서 꾸준히 스밍을 쌓는데
어떤 곡은 풀차트인하는 곡도 있으니
차트아웃시 쌓는 스밍이 나타나는
상위단위 차트 합산 역시
매우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버림패가 아닙니다.

반드시 어떤 차트 합산 방법만을
사용하기 보다는, 2가지 기준으로
합산해서 2가지 기준으로 합산된
스밍량을 모두 공개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둘다 "실제 총스밍량" 에
근접한듯 하면서 그렇지 않다면
두 가지 기준을 모두 살펴보고
상호보완을 하는게 이상적이죠.
16/07/10 19:53
수정 아이콘
그걸 누가하냐가 문제겠죠. 그렇게하기에는 시간도 훨씬 많이걸리고 직관성도 떨어지니깐요.
거기다 그 지표가 주간차트합산보다 공정하다고 보기도어렵구요.

근데 꾸준히 100위권밖에서 있는데 연간에 차트인 하는곡이 있긴한가요?
위에서 말씀하신 자니도 100위 내에서 유지하고있었구요. 보통 연간에 차트인하는곡들은 top100에서 계속 스밍값 쌓으면서 있었던곡 아닌가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20:07
수정 아이콘
시간이 왜 훨씬 많이 걸릴까요.
월간/연간차트 합산이 주간차트 합산보다 덧셈해줘야할 데이터도 적고 훨씬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누가 할지를 걱정할 일이 아니구요. 오히려 월간/연간차트 합산방식이 주간차트 합산방식보다 훨씬 쉽게 산출가능한 합산방식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편리성에 사용할 합산방식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합산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 주간차트 합산자료와 상대적으로 대조도 될 것이고 어느 것이 더 유용하냐는 논쟁이 붙을텐데 결국에는 두가지 집계방식 모두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결정될거라고 예상합니다.
16/07/10 20:12
수정 아이콘
음악감상이좋아요 님// 그냥 합산하는건 쉽죠. 근데 옆에 표기할때 어떤곡은 연간 반영해준다고 표기해줘야하고 또 어떤곡은 몇월반영 이런거 다 표기해줘야 공정한데요?
제가볼때는 그거 음악감상님이좋아요님이 안하시면 아무도 안할것같은데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20:13
수정 아이콘
색동 님//
아무도 안 할 것이라고 단언하는건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월간/연간 차트 합산은 통합이에요. 연간 차트인이면 연간을 넣고 연간 차트아웃이면 월간을 합산하는 통합방식입니다. 어떻게 산출을 한 값이라는 명시가 필요한가요?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인데.

주간차트는 1일~말일로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로 가는 것이고 월간/연간은 1일~말일로 끊어지는게 동일해서 같이 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계산해도 최대값은 하나일 수 밖에 없어요. 연간차트인이면 연간이 최대값, 연간이 차트아웃(0점)이면 월간이 최대값이 되죠. 월간 풀차트인이어도 연간과 같을 뿐 넘어서진 않기 때문에 연간차트인이면 무조건 연간을 최대값으로 보면 됩니다.

결국 연간차트 차트인 여부를 기준으로
연간 합산이냐 월간 합산이냐를 결정하면 되는
아주 기초적인 것이고 어렵지 않고 분리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계산했는지 명시필요X 어차피 최대값은 하나니까요)

수많은 주간차트를 일일이 확인하고 합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시간이 적게 드는 일입니다.
16/07/10 21:39
수정 아이콘
음악감상이좋아요 님// 그 최대값이 오차가 크다고 말씀드리는데 그걸 계속 무시하시나보네요. 최대 1000만 스밍까지 차이나는걸 예시까지 들었는데..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16/07/10 20:08
수정 아이콘
특이한거중 하나라면

보통 1주차 or 2주차 스트리밍 점수가 피크인데....

드림걸스는 3주차 점수가 피크라는게 -.-;;

화제성이 화제성을 불러와서 다시 더 큰 화제성으로 변한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은 기분..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0 20:54
수정 아이콘
이거가지고 8시간이나 끈 제가 패배잡니다.
스마트폰으로 하느라 타속도 안 나오고 렉걸리고
장난도 아니어서 스트레스만 받고
체력이 아주 고갈 되어버렸군요.
밥도 안 먹고 8시간동안 여기서 이러고 있었으니
제가 미친놈이군요.

적당히 마무리 짓고 빠지면 되는걸
이게 뭐라고 8시간동안 근무했는지 아..
내 휴일이 이렇게 날아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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