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6/13 22:17:02
Name 홍승식
Subject [일반] JYJ 박유천 성폭행 혐의로 피소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37&aid=0000121686

방금 전 JTBC에서 동방신기 출신 JYJ 박유천(믹키유천)씨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고소한 사람은 유흥업소 종업원인 여성 이모씨로 현재 공익근무요원인 박유천씨가 자신이 일하는 주점에 왔다가 가게안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2944385

박유천씨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며 유명인을 흠집내기 위한 악의적인 공갈협박이라고 주장하고 있네요.

아직은 누구의 말이 맞는지 알 수 없으니 지켜봐야 하겠지만 잊을만하면 연예인들 사고소식이 들려오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스키
16/06/13 22:18
수정 아이콘
댓글 삭제합니다~
Endless Rain
16/06/13 22:21
수정 아이콘
유흥업소에 갔다 = 성매매하러 갔다가 아닙니다
리스키
16/06/13 22:23
수정 아이콘
유흥업소에 손님으로 왔다고 하는데도요..? 라고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업종에 따라 아닐 수도 있겠네요. 괜히 오해하게 할 수 있으니 댓글은 좀 있다가 삭제하겠습니다.
Endless Rain
16/06/13 22:27
수정 아이콘
네네 연예인이라면 수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밖에서 술먹는거보다 안에서 술먹는걸 선호하는게
어느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은 되는 측면이 있어서요...
2차가 (비공식적으로) 붙어있는 업소가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고
저 여성분의 주장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니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미 이미지는 저기 멀리..............
관지림
16/06/13 22:24
수정 아이콘
그건 그런데 여튼 성매매는 최소 했으니 성폭행으로 고소했겠죠..
하지도 않은걸 성폭행 당했다고 하지는 않으니..
모여라 맛동산
16/06/13 22:27
수정 아이콘
하지도 않은 걸 신고하는 경우도 있어서, 마냥 까기는 이른 거 같습니다.
관지림
16/06/13 22:30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지만..
설마하니 성매매건 성폭행이건 하지도 않은걸 고소할까 생각드네요..
정액 검사만 해도 금방 뽀록 나는데..
돈 뜯어 낼려고 소속사에 쇼부 볼려다가 소속사에서 먼저 선수쳐서 협박죄로
고소한것도 아니고요..
16/06/13 22:33
수정 아이콘
하지도 않고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정액검사를 왜 하겠습니까...
관지림
16/06/13 22:35
수정 아이콘
여자가 정액검사를 하겠죠
설마 유천씨가 하겠습니까?
16/06/13 23:03
수정 아이콘
여자가 정액검사를 할 의무가 있냐는 말이죠
모여라 맛동산
16/06/13 22:36
수정 아이콘
현실은 생각보다 막장일 때가 있으니까요.
윗 기사에 속옷을 제출했다는 내용이 있는 걸 보니 관계를 하긴 했다는 건데, 이게 합의일지 강제일지는 모르죠.
그리고 합의로 관계를 했다는 게 바로 성매매로 연결될 수도 없는 거고 말이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이미지나 팬덤이 무너지긴 하겠네요.
관지림
16/06/13 22:39
수정 아이콘
그럼 뭐
성폭행
성매매
단란주점에서 원나잇
이정도 되겠네요..
16/06/13 22:45
수정 아이콘
하지도 않은걸로 고소한 사람들이 있어서....
Endless Rain
16/06/13 22:27
수정 아이콘
하지도 않은걸 당했다고 하는 경우도 없진 않아서요
조사결과를 지켜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6/06/14 12:10
수정 아이콘
했어도 매매가 아닐수도 있죠..
나온 사실도 별로 없는데 뭘 그리 단정하려 합니까
최종병기캐리어
16/06/13 22:18
수정 아이콘
느낌상으로는 꽃뱀에게 제대로 물린거 같긴한데...
16/06/13 22:19
수정 아이콘
일단은 결과가 나올때까지 지켜봐야겠죠.
개인적으로는 유흥업소 주점 직원을 화장실에서 강제로 성폭행할 이유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16/06/13 22:20
수정 아이콘
냄새가 나긴하는데...
김오월
16/06/13 22:20
수정 아이콘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직원과 관계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지는 이미 안드로행이네요...........
16/06/13 22:22
수정 아이콘
일단 주병진의 예가 있기때문에 그냥 두고봐야죠..
관지림
16/06/13 22:22
수정 아이콘
성폭행이 진실이면 안드로메다행이고
아니라고 해도 군복무중에 유흥업소에서 성매매한건 사실이니 타격이 크겠네요..
16/06/13 22:27
수정 아이콘
이런 부분때문에 이미지 타격이 심한건데
유흥주점에 갔다면 성매매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관지림
16/06/13 22:33
수정 아이콘
저는 단란주점에 갔다고 성매매를 했다고 하는소리는 아닙니다.
단지 정황상 업소 여자가 성매매를 했으나 유명인이라 돈을 뜯을 목적으로 성폭행당했다 이럴순 있겠지만
하지도 않은걸 성폭행 당했다고 할 확률이 적어서 말하는거죠 뭐..
16/06/13 22:37
수정 아이콘
확률 만으로 "성매매한건 사실"이라고 하긴 무리가 있어서요.
어차피 공익요원 근무 중 유흥주점에 간 것만으로 이미지 타격은 있겠지만..
영원한초보
16/06/13 23:24
수정 아이콘
주병진씨 사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지림
16/06/14 00:18
수정 아이콘
글쎄요..주병진 사건은 박시후 껀이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
이 사건은 성매매(아님 합의하에 업소녀와 룸 안에서 화간)냐 성폭행이냐의 문제이지
이 부분은 뭐 조사 받고 결론 나오면 알겠죠.
성매매도 애매한게 지금 간 업소가 텐까페라..
텐까페는 2차가 안되는데 뭐 지켜봐야겠죠 뭐...
영원한초보
16/06/14 02:18
수정 아이콘
주병진은 법원에서 무죄가 나왔고 박시후는 고소취하라서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님처럼 하지도 않은 걸 성폭했다고 신고할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주병진은 무릎팍 출연하기전 12년동안 성폭행범으로 낙인찍혀서 살았습니다.
관지림
16/06/14 02:57
수정 아이콘
제가 첫 댓글에 성폭행 했다고 했나요?
성폭행이라면 안드로메다고 아니라면 성매매니 타격이 크다고 했지? 그리고 주병진이나 박시후는 꽃뱀이냐 아니냐 문제인거고
이건 성매매냐 성폭행이냐 문제이니 박시후껀이랑 비슷하다고 한겁니다
관지림
16/06/14 03: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주병진도 성관계 한건 사실이고
화간이냐 성폭행이냐로 다툰거지
여자가 관계도 안한걸 성폭행으로 몰진 않았죠.. 그래서 과정은 박시후랑 비슷한경우라고 한거고요
박유천 건도 성폭행을 했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관계는 가진건 맞으나 그게 성매매(화간)냐 성폭행이냐 문제라고 말한건대 뭘 주병진이나오고 무릎팍이 나옵니까??
그리움 그 뒤
16/06/14 10:52
수정 아이콘
성매매 = 화간.... 아닙니다.
성매매도 화간의 한 형태일 수 있지만, 화간이 모두 성매매는 아니죠.
성매매는 성관계에 대한 비용을 받고 성관계를 한 것인데, 이 경우 업소 화장실 안에서 관계를 한 것으로 보아 비용을 받고 관계를
한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매매는 아닐 것으로 보이는군요.
화간이냐, 성폭행이냐의 문제로 보이는데...
제 생각으로는 화간의 형태로 화장실에서 관계를 가졌으나 뒤에 성폭행으로 고소한 것으로 짐작합니다. 물론...짐작입니다.
성폭행이라면 의복이나 몰골이 정상적일 수 없어서 바로 알 수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화간후에... 생각해 보거나 얘기를 들어보니 돈을 뜯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성폭행으로 고소한 것이 아닐까 짐.작.해보지만
정확한 판단은 결론이 난 다음에 하겠습니다.
shadowtaki
16/06/13 22:23
수정 아이콘
최선이 업소녀와 화간인데... 이미지가..
Sgt. Hammer
16/06/13 22:24
수정 아이콘
세븐의 전철을 밟는건가요
두부과자
16/06/13 22:25
수정 아이콘
이런건 일보판해야죠.
16/06/13 22:26
수정 아이콘
타는 냄새가 진하게 나는 느낌이긴 한데...
자크르
16/06/13 22:26
수정 아이콘
관계를 가진건 팩트인건가요? 아니면 소속사는 그것 조차도 거짓이라는건지..
성폭행,성매매가 아니고 , 만약에 합의하에 관계를 했다 하면 이미지에 타격이 크겠군요.
담배상품권
16/06/13 22:27
수정 아이콘
이건 수사결과랑 공판 나와봐야죠.
여성팬분들한테는 청천벽력이긴 하네요
연필깎이
16/06/13 22:27
수정 아이콘
죄의 입증여부를 떠나서 유흥업소 출입만으로도 여성팬의 지분이 높은 박유천 입장에서는,
이미 이미지는 산으로 간다고 봐야겠죠.
좋아요
16/06/13 22:27
수정 아이콘
이건 근데 하긴 했다는게 사실로 판명되면 유죄여부랑은 관계없이 이미지가 바닥으로 가겠네요.
16/06/13 22:30
수정 아이콘
광수의 빅픽쳐가 포미닛과 박유천 기사로 가볍게 묻히겠군요. . .

그와 별개로 업소 가서 만난거만 사실이라고 나와도 팬덤이탈은 꽤 클거 같네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6/06/13 22:30
수정 아이콘
유싱무건은 어떻게 되었는지..
쿼터파운더치즈
16/06/13 22:30
수정 아이콘
성매매랑 성관계랑은 또 엄연히 다르죠
이거 공식보도와 대응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관계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성폭행이냐vs아니냐가 중점입니다
박유천 소속사에서도 금전 목적으로 하는 악의적 공갈협박이라고 하는데 '성적 관계'가 없었다고 부인하는 모습은 보여주고 있지 않죠
뭐 어찌됐든 이미지 타격은 많이 입겠네요
16/06/13 22:32
수정 아이콘
성관계를 했다면

어떻게 이 일의 결과가
잘나와도 성매매
못나오면 성폭행 아닌가요?

이미지가 훅 가느냐
안드로메다로 가느냐의 차이일뿐

팬덤이 워낙 큰 친구라 별 타격이 없을려나
---------------------------------
아 박유천 쪽은 여자측 주장 전면부인인가 보군요
이러면 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려야죠
개망이
16/06/13 22:37
수정 아이콘
일단 관계한 것이 사실이라면 최선이 업소녀와 금전거래 없이 합의하에 한 것일 텐데 끝났죠. 김현중 시즌2 예상합니다.
팬덤이 아무리 커도 죄다 이탈할 겁니다.
여성팬들은 성적인 거랑 폭력에는 남자팬들 군대급으로 민감해서..
마바라
16/06/13 22:34
수정 아이콘
세븐의 마사지에 이어서
박유천의 화장실인가..

공익이 저런데 가도 문제 없나요..
세체미
16/06/13 22:36
수정 아이콘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업소라면 공익이 아니라 누가가도 문제가 될거고
단순 유흥업소라면 공익이라도 상관없지 않나요?
또니 소프라노
16/06/13 22:39
수정 아이콘
근무후에 어딜가던 상관없죠
무무무무무무
16/06/13 23:07
수정 아이콘
공익은 훈련소 나오는 다음날부터 민간인 신분이라....
조아세
16/06/13 23:23
수정 아이콘
세븐이 공익은 아니었죠
영원한초보
16/06/13 23:27
수정 아이콘
공익은 퇴근 개념이 있어서요. 군인은 다릅니다.
문법나치
16/06/13 22:35
수정 아이콘
관계를 아예 맺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 말을 아껴야겠네요.
덴드로븀
16/06/13 22:38
수정 아이콘
이런건 일단 좀더 기다렸다가 판단해야죠.
증거물로 속옷을 제출했다는데 혹시라도 여기서 박유천의 정액에 의한 DNA 가 발견된다면 이미지는 똥이 되는거고, cctv 등 다른 증거들로 성폭행에 의심이 갈만한 사항이 나온다면 그때부턴 열심히 까줘야죠.
정말 돈을 노린 고소라면 반대로 고소하면 될테구요
도바킨
16/06/13 22:40
수정 아이콘
관계를 맺었어도 강간이나 성매매가 아닌 화간일 수도 있긴하죠

근데 사건 터지고 고소장 접수되자마자 실명 까는군요

여자 연예인도 성관련 범죄에 피의자로 알려지면 끝장 나지만
남자 연예인도 마찬가지인데..

명백히 성차별인거 같아요
국가인권위는 뭐하나요?
김익호
16/06/13 22:41
수정 아이콘
이건 100% 꽃뱀 인것 같은데

박시후, 이병헌 건이랑 유사해 보이네요
16/06/14 00:0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설령 박유천이 무죄로 판명나더라도 박시후는 cctv건도 그렇고 꽃뱀한테 물렸다고 같이 묶기엔 무리가 있죠
16/06/13 22:41
수정 아이콘
현재 나올 수 있는 선택지는 결국 4개인데요.

1. 만난적도 없는 사람이다.
2. 유흥업소에서 만난적은 있지만 관계를 한적이 없다.
3. 관계를 한적은 있지만 성폭행은 아니다.
4. 성폭행이다

여기서 1번이 나오는게 아닌 다음엔.. 2~4번 뭐가 나와도 경중의 차이지 여초 라이트 이상 팬이 상당량 이탈하는건 변하지 않을것 같네요...
남자 연예인이 유흥업소 들어가서 여자를 만나고 다닌다는것 자체만으로도 호감도가 박살날 요인으론 충분한지라..

일반인 여성이였다면 성폭행이 아닌 다음엔 어느정도 봉합이 가능한 연차인데.. 직업이 답이 없네요..
세체미
16/06/13 22: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3번으로 갈것같은 느낌이네요
루카와
16/06/13 22:46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일로 과연 여성팬분들이 떠날까요...?? 전 왠지 더 굳건해질거 같은데... 여알못이라 그런가;;
16/06/13 22:59
수정 아이콘
세상 모든 팬이 코어팬만 있는건 아닙니다.
라이트하게 좋아하는 정도 수준의 팬덤들이나 호감 정도는 가지고 있는 층에선 차이가 꽤 크죠....

코어팬덤이야 강인이 그정도로 사고쳐도 남아있는게 코어팬덤인지라..
돌돌이지요
16/06/13 23:01
수정 아이콘
1-4 중 어디에 속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4번이면 배신감이 크게 느껴질 사안이죠, 성폭행이라니, 1번이라면 불쌍하다고 말씀대로 굳건해질 수도 있겠으나 4번이 아니라 해도 2, 3번에 해당되면 라이트 성향 팬들은 많이 떠날 것이라 보고요, 특히 3번은요, 일반여자들 사이에서의 이미지는 크게 타격을 입을 거라 봅니다

여자들에게 있어서 성폭행, 성매매, 성추행, 성희롱 문제는 남자들 군대문제 이상일 수 있습니다
주머니속에그거..
16/06/13 22:56
수정 아이콘
일단 일본팬 분 몇 명 아는데 박유천 불쌍하다가 대다수네요. 하하..
16/06/13 22:58
수정 아이콘
코어팬들은 그렇지만 라이트하게 호감있는 사람들이 등돌리기엔 충분한 내용이라서...
영원한초보
16/06/13 23:32
수정 아이콘
거기는 캬바쿠레 이런 개념으로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영원한초보
16/06/13 23:30
수정 아이콘
일본은 캬바쿠레 가는거 별로 흠이 아닌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괜찮으려나요
16/06/13 22:43
수정 아이콘
아직 아에 관계한게 아닐수도 있으니 말을 아끼는게 좋을거 같네요 괜한 이불킥 각 나올수도 있으니.
hydebleu
16/06/13 22:46
수정 아이콘
옴팡지게 걸려든 느낌이네요.
토다기
16/06/13 22:47
수정 아이콘
백프로 확신하는 건 뭘 숨기려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거란 겁니다.(근데 진심보다는 쉴드성의 일 확률이 크고요) 오늘밤부터 내일은 드립의 향연이겠네요. KS의 큰그림은 그리다 자리 뺏기겠고
하심군
16/06/13 22:50
수정 아이콘
참 뭐랄까.......서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린다는 느낌이다 보니 이것 저것 다떼고 저같은 남자가 느끼는 감정은 '치사하다'에 가깝겠네요.
16/06/13 22:51
수정 아이콘
1. 유흥업소만 갔다.
2. 성매매만 했다.
3. 성폭행을 했다.
4. 서로 합의하에 했다.
5. 면식조차 없다.
6. 업소 조차 가지않았다.

요정도에서 갈릴텐데 5,6번 아닌이상 뭐든 이미지 타격은 있겠네요.
16/06/13 22:51
수정 아이콘
성매매는 자본권력을 동원한 성폭행이죠. 프랑스도 몇달전에 북유럽처럼 매수자만 처벌하게 법 통과 시켰더군요.
포켓토이
16/06/13 22:57
수정 아이콘
우리가 회사에 나가서 일하고 월급받는 것도 자본권력에 의한 노동력 착취겠군요.
16/06/13 23:51
수정 아이콘
뭐 또 딱 아니라고 볼 수는 없죠 ^^;
16/06/14 00:50
수정 아이콘
사실 그렇죠. 마르크스까지 언급안하더래도 프랑스 철학자 루소만 해도 그런 얘길 했거든요. 뭔가를 하고 싶은것만 자유가 아니라 하기 싫은것을 안하는것도 자유라고. 유럽에서 괜히 야근같은거 규제하고 노동시간 줄이는게 아닙니다. 자유를 어떻게든 실질적으로 구현하려는거죠. 그냥 스스로에게 물어보시죠. 회사 나가서 일하는게 진짜 순수한 자유인지
16/06/14 01:48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먹고 살려면 일을 해야 되는게 사람인데요 ;; 태초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사실이고요. 님 이야기 대로라면 성매매와 마찬가지로 직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도 자본과 권력에 착취되니 불법화 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진담이신가요.
도바킨
16/06/13 23:00
수정 아이콘
차이는 분명히 있죠
일반적 폭력은 당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매춘은 자발적으로 종사하는 사람의 수자만해도..

물론 마르크스 관점으로 현 자본주의 하의 노동은 착취이자 노예제와 같은 강요라는 이야기라면 동의하지만

다른 노동은 정상적인데 매춘만 폭력이라는건 비논리적인거 같아요
Mighty Friend
16/06/13 23:28
수정 아이콘
매춘에 비자발적으로 종사하는 숫자도 큰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아동매춘도 자발적인 건가요? 아동매춘, 인신매매로 인한 매춘 등은 폭력이죠.
Blaze잘좀하자
16/06/13 23:52
수정 아이콘
요새는 자발적종사자가 훨씬많을겁니다. 비자발적 매춘은 예전이나그랬지. . 요새는 성매매종사자들이 성노동자를 자처하며 합법화를 주장하는 세상입니다.
Mighty Friend
16/06/14 00:20
수정 아이콘
본인이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면 마이킹이나 그런 것 때문에 끝낼 수 있냐면 그것도 아니잖아요. 티켓다방이나 섬에 끌려간 여자들 이 본인들 의사인가요? 저 산업 자체가 언제나 폭력이 뒷따르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스웨덴에서 매춘 금지해서 동유럽 여성 인신매매율이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은 다르니까 괜찮을 거라고요? 십대 가출소녀들이 어디로 갑니까? 얘네들도 자발적이니까 괜찮은 건가요? 성매매종사자들이 합법화 주장하면서 나올 때는 그 뒤에 포주들이 압력넣는 경우도 많아요. 그 여자들이 어떤 네트워크로 그렇게 모일 수 있을까요?
16/06/14 00:28
수정 아이콘
업소녀 까페도 있어요. 거기서 모이죶

마이킹도 요즘 스타일아니고.. 불법화되면서 음지화되었고 가격이 많이 올라서 불법적수단없이 충분한 공급이 가능한게 요즘이죠.
16/06/14 03:41
수정 아이콘
많은 나라에서 성매매가 불법인데도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죠. 성매매를 불법으로 하니까 더 잡기 힘든 거 아닙니까. 한국만 해도 성범죄특별법 이후 사창가는 사라졌지만 통계에서 잡기 힘든 방식(오피 등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죠. 스웨덴 역시 통계적으로만 나아졌을 뿐, 성매매를 할 것으로 추정되는 마사지 샵이 몇 배로 늘었다지요. 말씀하신 문제를 줄이려면 차라리 비범죄화가 낫습니다.
Blaze잘좀하자
16/06/14 07:43
수정 아이콘
업소녀 카페같은데 가보시면 대략 아실겁니다. 요새는 아무상관없는 일반인 여대생들도 학비나 여행경비를 벌기위해 방학시즌을 이용해서 업소에서 뛴다거나, 조건만남을 한다던지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언론에서 급습취재도 했었죠. 요새는 자발적인경우가많고 그만둘려면 그만둘수도있습니다. 언제든지요. 잡지않아요. 오피같은데서 일하는 여자애들 대부분 다 그런케이스입니다. 파트타임식으로 자유롭게일하죠. 솔직히 그쪽일만큼 고페이 직종이 없으니까요.

오피에서 주5일 출근할경우 월 2천만원까지도 법니다. 이건 오피녀한테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자발적으로 하는거에요. 그쪽일 이외에 다른 정상적인 직장으로는 저정도연봉을 받을수가 없어요.
아하스페르츠
16/06/14 08:10
수정 아이콘
요즘 실상을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16/06/14 01:05
수정 아이콘
성을 파는 매춘이 노동력을 파는것과 동일하다면 성폭행은 강제노동이죠.
강제노동이 강제로 일 시키고 돈 안주는것처럼 성폭행은 강제로 성매매를 시키고 돈 안주는거죠. 똑같은겁니다.
일제시대 위안부 할머니들과 강제징용 노동자들은 왜 구분하나요? 님 논리대로라면 두 집단 모두 강제로 끌려가서 돈 안 받고 일한건데요.

전 이런 논리 들이밀것도 없이 성매매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인 일관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춘이 노동력을 사고파는것과 같다면 창녀도 직장인과 다를게 없거든요. 그럼 창녀를 차별하면 안되요.
재밌는건 성매매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창녀들을 극도로 차별하고 꺼린다는거죠. 아니 자기들 논리대로라면 창녀도 노동력 파는 직장인과 다를 바 없는데 뭘 그렇게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창녀들이 남자한테 과거 숨기고 결혼하는것에 대해선 엄청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죠. 결혼할때 그동안 무슨 일 했는지 일일히 다 밝힐 필요는 없거든요.

성매매가 노동력의 거래와 같다는 관점은 나와 아무 상관없는 누군가의 가족을 상대로 내 욕망을 충족시킬때만 적용되는 논리지 내 가족이나 연인에겐 전혀 적용될 수 없는 논리죠.
절름발이이리
16/06/14 01:23
수정 아이콘
결국 인권의 박탈과 침해란 면에서 다를건 없는 거겠지만, 죄질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전 매춘여성을 차별 안 합니다. 언급하신 내용에 전혀 해당하지 않습니다. 설령 소수일지언정, 성매매찬성론자가 전부 이중적인건 아닙니다.
그리고 차별한다 쳐도 그게 성매매가 노동이 아니기 때문이란 반증은 되지 않습니다. 특정 직업을 천하게 여기는 인식이, 그것이 직업이 아니기 때문만은 아니지요.
16/06/14 21:08
수정 아이콘
매춘 여성을 차별 안한다고 그렇게 쉽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마치 내 가족은 절대 매춘을 해서는 안되지만 이런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도 사회적으로 필요하다는 얘기같네요.. 이건 평등이 아닙니다. 그냥 위선이죠.
그리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합법적인 직업은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평등하게 대우 받아야 합니다. 어떤 직업을 차별한다면 이미 그건 정당한 직업으로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와 다름 없죠.
절름발이이리
16/06/14 21:36
수정 아이콘
제 가족이 매춘을 해선 안된다고 한 적 없습니다. 제가차별을 안한다는 의미는, 상상하시는 모든 경우를 다 포함할 겁니다. 제 말의 무게를 근거없이 쉽게 단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관념은 민주주의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얘기고, 그게 당위적인 명제임에도 현실과도 갭이 있는 얘기입니다. 정당한 수많은 직업들은, 지금도 여러 이유로 현실세계에서 차별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올바른 접근은 "차별하지 말자"가 되어야지, "차별당하고 있는걸 보니 정당한 일이 아니네"면 곤란하죠.
16/06/15 23:17
수정 아이콘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게 민주주의와 아무 상관이 없다뇨.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헌법에 있는 평등이념은 그냥 장식이랍니까. 그리고 현실적으로 직업 차별이 없다고 얘기한적 없어요. 원칙적으로 차별 해선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제 의견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매춘에 찬성하면서 매춘여성을 차별하는것이 일관적이지 않다는건 직업의 정당성 여부와 별개의 문제에요. 직업의 존폐여부와 상관없이 그냥 논리에 일관성이 없다구요.

정당한 수많은 직업들을 차별하는 사람들은 그 직업들이 존재해야한다고 이야기 할 수 없죠.

그냥 그 차별하는 사람들이 일관성이 없다는거지. 그 직업들을 없애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환경미화원이 합법적인 사회에서 환경미화원을 차별하는 사람들이 환경미화원이 합법적으로 대우받아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까? 이건 일관성이 없잖아요. 이걸 지적한다고 제가 환경미화원이 정당한 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님은 자꾸 매춘이 합법적이고 정당하다고 전제를 깔아놓는데 그건 별개의 문제에요. 환경미화원은 합법적이지만 도둑은 정당한 일이 아닌것처럼 그건 모호한 문제입니다.
절름발이이리
16/06/16 00:10
수정 아이콘
이를테면 민주주주의 국가라고 볼 수 없는 중국도, 개인의 평등권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반대로, 민주주의라고 볼수는 있는 고대 그리스 국가도 신분제는 존재했습니다. 보편적인 현대 민주주의국가가 모든 개인의 평등권을 보장하는 경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민주주의와 개인의 평등은 상동이 아닙니다.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환경미화원을 차별하는 사람이더라도, 환경미화원이 합법적인 직업으로써 인정받고 대우 받아야 한다고 주장할 수는 있으며, 이걸 두고 일관적이지 않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나 개인의 차별의식과, 그것의 법제화는 다른 층위의 문제입니다. 예컨대 흑인을 차별하는 시각을 지닌 백인우월주의자라 하더라도, 현대에 흑인의 시민권을 박탈하거나 제약하자고 주장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보다는 "흑인은 지능이 떨어진다"거나 "흑인은 범죄를 잘 저지른다" 같은 식의 사고나 주장을 하죠. 차별을 한다 해서, 그 존재를 완전히 사회적으로 배제하리란 법은 없습니다. 인간의 차별은 그렇게 단순하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어쨌건, 저는 매춘 여성(혹은 남성)을 차별하는 사람들을 질타합니다. 불법이더라도 그렇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일관성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단지 그 차별이 부도덕하기 때문입니다.
아하스페르츠
16/06/14 08:09
수정 아이콘
성매매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그들을 차별하는 이중성을 가진다는 것에 대한 근거가 있으신지요?

개인의 경험에 근거하신다면 저 또한 개인의 경험으로 전혀 아니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16/06/14 12:1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강제와 강제가 아닌것은 다르다는 거자나요

둘다 강제인 위안부와 징용을 왜 비교해요?
춘천닭갈비
16/06/13 23:19
수정 아이콘
성폭행이 자발적이면 그건 성폭행이 아니죠
절름발이이리
16/06/14 01:35
수정 아이콘
뭐 틀렸다라기보단 하나의 시각으로써 존중은 하나, 이 논리를 발전시키면 모든 노동자는 자본에 인격폭행 당하고 있다는 결론 밖에 안나오죠.
돌돌이지요
16/06/13 22:56
수정 아이콘
이런 것은 끝까지 결과를 보고나서 뭐라 해야겠죠, 다만 이미지 타격은 어쩔 수 없겠네요, 나중에 박유천씨에게 유리하게 나와도 사람들은 그 과정에서 말만 기억하지 결과는 또 소수들만 주시하니까요

저번에 김현중 사건도 그렇고 이럴 때마다 제발 이승기만큼은 이런 시비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롤링스타
16/06/13 23:01
수정 아이콘
그동안 연예계에 막장극이 워낙 많았어서...
이런건 결과 다 나오면 그 때 판단하는걸로
근데 뭐 팬도 아니고 어떻든 상관없고 팝콘 각
마이스타일
16/06/13 23:07
수정 아이콘
음... 이런거에 걸릴만한 짬밥은 아닐텐데요
근데 생각해보니 결혼한 이병헌도 꼽혔었으니 또 모르겠네요
역시 이런건 최종 결과가 나와봐야 알 거 같습니다.
입 다물어 주세요
16/06/13 23:10
수정 아이콘
술과 아랫도리가 힘을 합치면 뇌 따위는 그냥 꼬봉 되는 겁니다...
유스티스
16/06/13 23:1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되는 상황은 웬만하면 참담한데, 표현이 너무 재밋네요...
후천적파오후
16/06/13 23:33
수정 아이콘
표현력이 크크;;
자몽에이드
16/06/14 08:09
수정 아이콘
이러한 이야기는 변명으로 자주 이용되는 문장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Anastasia
16/06/13 23:12
수정 아이콘
http://www.ygosu.com/community/?bid=yeobgi&idx=1067068

2013년에 성폭행으로 고소당하고 한방에 훅간 박시후가 무죄로 드러난 걸 기억하는 사람은 얼마 없죠.
잘가요 박유천~
다크슈나이더
16/06/13 23:19
수정 아이콘
그 무죄판결도 여자쪽에서 소취하 해줘서 무죄로 떨어진거죠...

자기 명예가 달렸는데 같이 맞소송 걸었다가 소취하 해줬다고 같이 취소한건 모양새가 안좋죠.. 누가봐도..
보통은 사생결단할 각오로 끝까지 가서 무죄 받아내고 심판하려고 하는게 보통인데..
Anastasia
16/06/14 07:30
수정 아이콘
글쎄요. 남자들같은 경우는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성범죄 관련 소송에 휘말리면 사회 생활은 거의 끝장 아닌가요. 관련 영화도 있는 걸로 아는데...우리나라에서도 무고한 명문대 교수가 자살하기도 했고 (나중에 무죄로 드러났지만 실추된 명예는 되돌릴수가 없었죠). 본인이 당당하다고 해서 그거 끝까지 간다고 딱히 명예 회복이 되는 지는 모르겠는 데. 보통 사람들 인식이,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리 없다고 오래 끌면 끌수록 연예인들같은 경우는 이미지가 더 안좋아지지 않나요? 무죄든 아니든 그런 식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걸 싫어할 것 같은데....사생결단할 각오로 무죄 받아낸다고 해서 그거 기억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고...떨어진 이미지 회복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고...
뜨와에므와
16/06/13 23:23
수정 아이콘
당시에 강간이 친고죄라서 소취하로 끝난거지 판결같은게 난적이 없을텐데 무죄판결이라뇨.
이웃집하이드씨
16/06/13 23:26
수정 아이콘
무죄 아니고 공소권 없음으로 공소기각 됐을 거에요.
16/06/13 23:22
수정 아이콘
김현중 생각나네요 크크
그리고 그냥 이런기사만 나도 이미지는 훅 가버린 겁니다 죄의 유무는 나중 문제죠
16/06/13 23:39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팬덤에서도 이미지가 좋지는 않은 박유천인데... 더더욱 안 좋아지겠네요.
김밥용단무지
16/06/13 23:43
수정 아이콘
지금은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해야죠. 현장을 걸린 것도 아닌데.
하쿠나마타타
16/06/13 23:45
수정 아이콘
이건 결과가 뭐라고 나도 상황이;; 이런 지저분한 일로 엮일 경우 훅가는 일 대부분 아님?? 물론 갓멘틱은 예외.
16/06/13 23:57
수정 아이콘
아..... 저한테는 박유천 이미지가 좋았나보네요........
처음 드는 생각이 '이거 완전 똥밟았나보네' 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는걸 보니....
애패는 엄마
16/06/13 23:57
수정 아이콘
여담으로 지인들이 럭셔리 프라이빗 바나 혹은 호텔 VIP서빙 담당인 여자사람 친구들이 있는데
연예인이라면 진저리를 치긴 합니다. 좀 굉장히 골때리더군요. 화장실에 끌고가서 추행같은 건 좀 예사긴 하더군요.
16/06/14 00:02
수정 아이콘
케이팝 1세대 인물이 이런 스캔들이 나오면 있는 팬덤으로 굴러가는 일본 시장은 어찌될지
서연아빠
16/06/14 00:04
수정 아이콘
두고보면 될거를 지금부터 너무 섯부르게 댓글쓰는사람들있네요..
Otherwise
16/06/14 00:04
수정 아이콘
결과 나오고 봐도 늦지 않을듯요.
HealingRain
16/06/14 00:05
수정 아이콘
이런건 끝까지 상황을 봐야겠더라구요. 사건 초기에 왈가왈부 하다가 사건추이가 확확 뒤집히는게 한두번이 아니니;;
어쨌든 이미지에 타격은 확실하겠네요...
온니테란
16/06/14 00:1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뿐만아니라 한류스타아닌가요? 이미지 타격이 장난아니겠네요.

기사보니 속옷까지 증거로 제출했다고...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423828&year=2016
16/06/14 00:39
수정 아이콘
진실이든아니든 이미지 타격은 피할수없겠지요....뭐든 일이... 어떤종류로 터지느냐에따라 사생활을 짐작할수있기때문에....
누에고치
16/06/14 01:32
수정 아이콘
찌라시 하나 없이 방송에서 훅터진거 보면 아예 사실무근 정도는 아닐듯 하고.... 했긴 했는데 합의하에 했냐 안했냐로 판가름날듯하네요. 어디로 가도 지옥이지만..
양념게장
16/06/14 03:48
수정 아이콘
업소녀와 한 거는 사실인거 같고 .. 업소녀 남자친구가 고소장을 제출했다는게 뭐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하게 하네요.
16/06/14 03:56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사생팬 폭언,폭행,천식담배 등으로 이미지 안좋던 아이돌이라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알토이스
16/06/14 04:14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이런 생활 하는건 짐작 가능했는데
공개적으로 알려짐에 더불어 죄목까지 뒤집어쓰겠네요..
엘롯기
16/06/14 04:32
수정 아이콘
진짜 남친일까요? 아님...실장?
16/06/14 08:59
수정 아이콘
몇일전에
MBN의 아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성스캔들이라는 이름하에 이런 것을 다루었는데

딱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봐서는
기자 양반들이 미리 정보를 접했던가 아니면
MBN님들아 로또번호좀 부탁드립니다.

이 사건과 같은 것이라는 판단은 내리지는 못하나 방송내용은 연예인을 상대로 하는 꽃뱀들이 많고 그 유입코스가 유흥업소라는 말이 나왔죠. 웨이터와 짜고서 넣어 준다나....

성폭행인지 아닌지는 차분하게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
문법나치
16/06/14 09:02
수정 아이콘
지나는 벌금확정이어도 아직 유명연예인 A양이고..
아직 출석통보도 안받은 박유천은 가차없네요.
언론이 왜 이런 이중잣대를 적용하는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16/06/14 10:52
수정 아이콘
지나보다는 유명연예인 A양이 좀더 클릭 수 유도할수 있어서 아닐까요. 더 자극적인 뉴스 같아요.
박유천은 이름값이 엄청높으니 유명연예인B군 보다는 박유천이 더 호기심을 자극하는거 같고요.
문법나치
16/06/14 11:36
수정 아이콘
이름값을 떠나 강예빈 박시후 유상무 이수 고영욱 등을 생각해도 성적인 문제에 있어 남자연예인은 기소된 순간 실명이 밝혀지지만 여자연예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16/06/14 09:24
수정 아이콘
천식으로 공익 뺀주제에 줄담배 술부터 비호감
독수리가아니라닭
16/06/14 10:01
수정 아이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563741&cid=1017905&gid=999339

적어도 남자친구가 고소했다는 건 오보인 걸로.
아하스페르츠
16/06/14 10:29
수정 아이콘
갔다는 유흥업소가 텐카페이군요.
텐카페면 성매매나 신체접촉을 목적으로 가는 곳은 아니죠.

가능성 중 합의한 성매매 후 성폭행으로 고발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비둘기야 먹자
16/06/14 12:29
수정 아이콘
텐까페도 찌라시로 도는거라서 말을 아끼겠지만, 텐까페면 뭐 어지간한 신체접촉은 있다고 봐야하죠. 그리고 실제로 그런 신체접촉을 즐기러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아하스페르츠
16/06/14 12:37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텐카페면 신체접촉이래야 손잡는 수준인데요.
프로아갤러
16/06/14 10:50
수정 아이콘
했긴 했으니 여자쪽에서 저리 나오는거겠죠 화장실 좁아서 불편하던데 대단합니다
검은달의추종자
16/06/14 12:13
수정 아이콘
아직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도도갓
16/06/14 18:57
수정 아이콘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60614184951749

고소취하 했답니다.

흠... 말을 아끼겠습니다...
홍승식
16/06/14 19:11
수정 아이콘
헐.
근데 이제 성폭행 친고죄 아니어서 고소취하해도 수사는 계속 하지 않나요?
철혈대공
16/06/14 19:38
수정 아이콘
I 초아 U
16/06/14 21:40
수정 아이콘
기자가 jyj 팬이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도도갓
16/06/14 21:48
수정 아이콘
낚였네요;;
철혈대공
16/06/14 20:06
수정 아이콘
http://news.ichannela.com/list/3/all/20160614/78663466/2

일단 본인은 성폭행이 아니라 돈주고 한 성관계라고 말하네요. 근데 어떻게 되든 이미 본인 이미지는 완전히 끝장인듯
카미너스
16/06/14 20:15
수정 아이콘
저 기사가 낚시가 아니라면; 어쨌든 한 건 맞네요. 이미지 빠이빠이~
16/06/14 21:01
수정 아이콘
지켜보고 있었는데.. 사건은 얼추 결론나는 분위기인데 믹키육십만원 이란 별명이 그새 붙었네요.. 이미지는 나락행..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073 [일반] 트와이스 Cheer Up 장르에 대한 고찰 [14] nerrd9091 16/06/30 9091 10
66072 [일반] FNC 측 “정용화,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무혐의..깊은 사죄” [130] pioren15629 16/06/30 15629 1
66071 [일반] 신인걸그룹 음판 추이로 보는 팬덤성장세<금수저&노래> [47] wlsak6426 16/06/30 6426 1
66070 [일반] 어렸을적 최고 역학적이었던 놀이 '진' 과 '봉' [48] 복말전도6884 16/06/30 6884 1
66069 [일반] 고교 교사, 인터넷에 日음란물 올리고는 몰랐다며... [64] 에버그린13850 16/06/30 13850 2
66068 [일반] 즐겨들었던 4세대 이전의 걸그룹 노래들. [25] 비익조5922 16/06/30 5922 5
66067 [일반] 영국 맨체스터 전차에서 봉변당한 미국인... [14] Neanderthal8587 16/06/30 8587 0
66066 [일반] 걸그룹 올해 한터차트 판매량 TOP 10 [45] Leeka6251 16/06/30 6251 0
66065 [일반] 중국, 관변 댓글부대 '우마오당(五毛黨)' 군사조직화 한다 [23] 군디츠마라6457 16/06/30 6457 2
66064 [일반] 강적들 김갑수 발언 "한국사회의 보편적인 성의식이 문제" [200] 에버그린13955 16/06/30 13955 13
66061 [일반] 히우올림픽 브라질 축구대표팀 엔트리 18인 공개, 분석글 [42] Brasileiro10747 16/06/30 10747 5
66060 [일반] (미술) 대지에서 태어나고 대지에서 사라지는, 앤디 골드워시 [8] Basquiat9163 16/06/30 9163 10
66059 [일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15] 아리아7156 16/06/30 7156 0
66058 [일반] 진놀이 - 조상님들의 전략적인 민속놀이 (스압) [13] 합궁러쉬5725 16/06/30 5725 2
66057 [일반] 2세대 이후 걸그룹 데뷔 무대 영상 모음(스압 주의) [41] 홍승식6841 16/06/30 6841 4
66056 [일반]  6월 28일 멜론 걸그룹 일간 차트 [43] Leeka6505 16/06/29 6505 2
66055 [일반] 오늘의 팝콘각 - AMD RX480, 22시 엠바고 해제. [206] 뀨뀨20320 16/06/29 20320 0
66054 [일반] 영국 재무장관 "브렉시트로 국민들 더 가난해지는 건 분명" [53] 군디츠마라11082 16/06/29 11082 6
66053 [일반] 국민의당, 비대위 체제 전환…위원장에 박지원 [24] Dow6096 16/06/29 6096 0
66052 [일반] [짤평] <사냥> - 배후에 그가 있었다... [60] 마스터충달6197 16/06/29 6197 3
66051 [일반] 고대 아틀란티스 후보지 중 하나 [19] blackroc11085 16/06/29 11085 1
66050 [일반] 좋든 싫든 암 유어 파더!!!... [17] Neanderthal6672 16/06/29 6672 17
66048 [일반] 김일성의 친척은 독립운동자가 될 수 없다 [30] 유유히6868 16/06/29 6868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