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아래 글 보고 글 남겨봅니다.

PGR을 떠나가는분이 계실때마다 남기셨던 흔적들 하나도 빼지않고 다 읽고나서야 보내드릴정도로 애정합니다.

문제제기를 한적은 있으나 조치에 대해 반박한적이 없었고 운영진의 의견 개진에 대해 굳이 분란을 만들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얼마나 힘든일이실지를 알기에.

그런데 걱정이 됩니다.

정말 빨리처리되어야 하는 건에 대해서는 또 기다리라는 내용과
이건 조금 지켜봐도 되는 건에 대해서는 칼같은 처리.

기준이 필요하다 확실한 근거가 필요하다는 컴플레인이 들어온 후에야 이루어지는 조치.

답답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네요


제 글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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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글 썼었는데 저도 성급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당연히 건게로 보내져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런 조치가 없이 또 방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처리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몇몇 분들 보낼땐 너무나도 빨리 진행되었던 일정 절차가 특정 내용에 대해선 처리가 안된다는 느낌에 계속 조치가 있을지 새로고침 하고 있었거든요.

아래 의견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