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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7 20:40
저기.. 공지 세번째를 보시면 유명인에 대한 비방을 자제해 달라고 써있습니다.
최소한 공지정도는 숙지하시고 글을 써주세요. 이런 영양가 없고 남을 비방하는 글은 일기장이나 개인적인 sns에 올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남에게 공감 받고 싶고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16/02/27 20:42
음..... 지금으로썬 공인으로 볼 수 없다는 뜻이신가요?
제가 이걸 묻는 이유는, (물론 제가 지나친 면이 있었습니다만) 해당 공지는 '공인이 아닌데도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가해지는 비난' 을 경계하기 위한 공지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정동영씨는, 현역은 아니지만 한 당의 중역(...)이며, 국회의원이라는 공인이 되기 위해 지금 이 시간까지도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계시는 분이시거든요. 아, 그렇다고 제가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순간 혈압이 올라서 오버하는 바람에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 드렸으니, 그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16/02/27 20:41
전 반새누리 성향에, 고 노무현 대통령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임을 먼저 밝힙니다.
정동영이란 사람을 저는 무척 싫어합니다. 하지만 당시를 회고해보면 열린우리당이 노인 폄하 발언만 아니었어도 170석을 차지했을 거라는 말씀은 솔직히 망상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여론들이 한몫하긴 했습니다만 당시 여당의 인기도는 정말 낮았죠. 다음 정권을 잡을 만한 뚜렷한 반전 카드가 있던 것도 아니었고요.
16/02/27 21:15
이분은 지금 뭘 하고 있나가 궁금해서 보다가 열심히 지역에서 선거 운동중이라는 걸 알게 되어 순간 오버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16/02/27 22:01
아.. 불편한건 아니였어요.. 삭제까지 하실꺼야...
충분히 불만을 가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주에서 30년가까이 나고 자랐지만, 정동영 대선 지고 미국 도피, 전주 재보궐에 후보 냈을 때, 이미 정치 생명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전주에서 정동영을 반드시 걸러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진짜... 당선되면 전주 클라스 인증이죠.. 뭐...
16/02/27 20:48
아닙니다. 오히려 정동영이라는 인물에 대한 평가가 어떤 면에서 부족한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양반 행보는 복기해서 반면교사로 삼아볼만 하죠.
16/02/27 21:05
본문 내용이 뭔진 모르겠는데...
제가 그분 지역구 거든요... 의원 시절 그래도 지역을 위해선 나름 애쓰셨습니다. 이번에도 나오면 아마 될겁니다. 지방선거, 총선은 어차피 저희 지역구에선 될사람이 되었다 보니.. 지방선거땐 교육감만 총선땐 비례대표만 찍고 나옵니다만.. 정치감각은 별로긴 합니다.
16/02/27 21:10
궁금증인데요. 현역 국회의원이 연기금? 인가 기금운영본부를 유치 할려고 오랜 시간 노력 했고 정부에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하던데 그영향은 없을까요? 정동영이 될까요?
16/02/27 21:18
제 지역구가 아니라서 현직 이름도 모르겠어요.어디서 본 글인데 링크 찾아볼게요.
이넘의 기억력ㅜㅜ 기금운영본부 유치가 1~2천이 아니라 조단위 돈을 유치하는거라 잘되면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지방에 유치 좀 해야지 너무 서울이랑 차별이에요.
16/02/27 21:29
이정현도 예산 가져온다고 당선 되던데 이런 현직 의원이 꼭 당선되길..
일단 국가기관이 들어오면 여러모로 좋지요. 공사 계약직에 들어가도 지역민이유리하던데.
16/02/27 21:23
이제 조금 재미있는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정동영 vs 김성주 구도면 아마 정동영 전장관이 쉽사리 이길거라 예상하긴 어렵습니다.
김성주 의원의 경우 평가가 정말 좋거든요. 거기에 지역사업에서 2016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을 성공시킨 성과가 있습니다. 내세울께 과거의 대권후보 전북의 총아 정도인데... 벌써 세월이;;;;;;; 분명 전북에서 정동영 전장관의 영향력은 강하기는 하지만, 못이길 성격의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번 기회에 세대교체 한번 제대로 해볼수 있기도 합니다. 희망을 가지셔도 됩니다.
16/02/27 21:26
그러죠? 현역이 못한것도 아니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것도 유치하고 (아직 확정은 아니고 총선 앞두고 새누리당에서 태클 들어온다고) 그러는데 이름값 때문에 정동영이 된다면 좀 그럴것 같아요.
16/02/27 21:31
일단 지역민분들이 현직이 그동안 한 일을 알아야 겠네요. 내가 투표하는 것도 아니고. 김성주의원 홍보 좀 하라고 트윗 좀 해주세요 크크크
16/02/27 21:50
지역구 주민인데요..
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뭐 극히 일부긴 하겠지만 제 주변에도 다 그렇게 생각하구요. 정동영 나온다니까 잘됐다고 하시는 분들이 압도적입니다.
16/02/27 21:46
전주 사시나요???
정동영이 될겁니다. 이전엔 95%이상의 지지율에서 조금 떨어지긴 하겠죠.... 제 예상으론 70% 정도..??? 국민연금공단과 농촌진흥청, 그 산하기관 몇개가 전주 혁신도시로 들어왔는데요.. 이건 애초에 참여정부때 LH 본사 이전을 전북으로 유치한걸 이명박이 경상도로 틀어버린 후 선심쓰듯 던져준 성격이 훨씬 강합니다. 규모면에서 LH 본사와 저 두 기관은 비교불가죠... 처음 LH본사 이전이 확정되자 전주에서는 그 부지를 확정하고 기초공사를 진작부터 했었구요.. "LH본사 이전 부지"라는 푯말도 지금 그곳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그 규모도 굉장히 큽니다.. 근데 이게 틀어지면서 지금 혁신도시 지역에는 두 기관의 이전이 완료 되었지만 노는 부지가 꽤 됩니다. 이걸 성과라고 말씀하신건 앞뒤 사정을 전혀 모르시고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마치 이명박정부가 '너넨 이걸로 먹고 떨어져' 하듯 말씀하시는거 같아 좀 그렇네요... 실제 주민이 아니고서는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구나 생각은 듭니다.
16/02/27 21:51
전북주민은 아닙니다. 다만, 정동영보다는 김성주 의원이 내세울게 더 많아 보이거든요.
그리고 국민연금 기금본부 유치 역시 성과는 성과죠. 이명박정권에서 틀어버린것과는 별개의 건입니다. 정동영 전장관은 내세울 무기가 아무것도 없죠. 아마 어머니 정동영입니다!!! 한번 더 하겠지만... 그게 또 먹힐지는 의문인데요. 물론 전 정동영 전장관의 전북 영향력을 낮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기지 못할 성격으로 보지는 않아요. 당장 여론조사도 김성주가 이기는걸로 나오죠.
16/02/27 21:58
그럼 애초에 LH본사 이전을 전주로 유치했던게 정동영이라고도 말 할 수 있겠네요...
다시 말하자면... 지금의 두 기관은 현역 의원이 유치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LH를 빼앗긴거죠... 대를 주고 소를 받아온게 성과라니요... 그리고, 이병막정부에서 틀어버린게 별개의 건이 절대로 아니죠... 대신 저 두기관이 들어온거니까요... 아직도 두기관의 공사가 시작되기 전에 전주시내와 주변 지역의 곳곳에 붙어있던 LH본사이전 변경 반대 내용의 현수막과 깃발이 생각나네요.. 전주, 완주, 김제가 전주혁신도시에 인접해 있는데 모든 주민들이 LH본사 대신 두 기관이 들어오게 놔둔걸 무능으로 욕하는 실정이구요... 이전한 기관의 직원들에게 아파트 우선분양권 이라 하나요? 암튼 그런 혜택을 줬는데 90% 이상이 프리미엄 받고 되팔고 실제 완전 이주 한 경우는 10% 내외로 알고 있구요.. 현재까지 지역을 위해서 뭐 하는것두 없네요.. 상권은 나름 잘 형성 시켜 놨긴 했는데.. 상권의 규모에 비해 썰렁합니다. 제가 정치에 그닥 무관심한 사람은 아닌데.. 오히려 주변 지인들 중엔 많은 편입니다. "김성주"라는 이름도 기억을 못하고 있다가 님 댓글에서 새롭게 알았을 정도면 한거 정말 없습니다. 4년 내내 변화가 없어요... 뭐가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않았고, 뭐가 새롭게 시행 된다더라 하는 얘기도 없었구요.. 그리고 엄밀히 따지자면 지금 들어온 두 기관은 저희 지역구가 아닙니다. 전주의 다른 지역구입니다. 정동영 당선확률 100% 입니다.
16/02/27 22:02
그건 지켜보면 될일이죠. 과거 전북출신 중 가장 대권에 근접했다는 이름 하나로 인기를 얻은 양반이 과연 대권에서 완벽하게 나가리된 지금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이겠네요. 한번 보죠.
16/02/27 22:10
댓글을 살짝 수정했네요... 다시 좀 봐주세요...
현제 제 여자친구가 거기서 학원을 하거든요... 거기 사시는 학부모들과 이런저런 얘기들 많이 하고 그 얘길 저한테 하곤 합니다. 밖에서 언론 매체로만 판단하시고 결론을 내시기엔 좀 무리가 있으신거 같네요..
16/02/27 22:28
저야 개인적 휴민트가 있는것도 아니니 여론조사를 통해 그 추세를 보는 정도가 전부죠.
지역민심이 어떤 식으로 움직일지는 그때 가보면 알겠습니다.
16/02/27 22:39
저야 정동영이 되든 김성주가 되든 상관 없습니다만...
국민연금관리공단, 농촌진흥청이 LH본사 대신 이전 한거에 대해선 정말 책상을 10번 치며 분통할 일이에요.. 전주, 김제 완주 인근 지역주민들에겐요...
16/02/28 00:02
친절한메딕님//정동영이100프로된다는건 지금 분위기를 잘모르셔서 그러는거같아요 http://m.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93
오차범위밖으로 정동영이밀립니다...
16/02/27 21:34
누구마냥 어느 당에서 팽 당했다고
의원직 유지를 위해 바로 당적 바꾸고.... 그것두 여에서 야로... 그럴 분은 아닙니다. 이번에도 생각 많이 하셨을거라 봅니다. 18대에 재보선에 무소속으로 나오셔서 특별한 선거운동 없이도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되셨습니다. 당시에 군데군데 현수막만 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머니 정동영입니다." 였나???? 그럴겁니다. 본인 유세보단 당시 전주 다른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나왔던 신건 후보의 지원 유세에 더 힘을 쏟았고 그 결과 신건 후보도 당선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전 18대 총선에서 그냥 출마 선언만 하면 무조건 되는 본인 지역구를 놔두고 당의 요청으로 서울에서 정몽준 님과 붙었다가 낙선했죠. 재보궐 선거가 마침 원래 본인 지역구에서 나오게 되자 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하려 했으나 아마 당에서 공천에서 배재했을겁니다. 그래서 무소속으로 나오셨고... 이후 바로 복당 하신걸로 압니다. 신념은 있으신 분이에요.... 다시 말하지만 정치감각은 참 없습니다.
16/02/27 22:54
이게... 제 기억이 정확한건 아니라 고민고민 하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18대 재보선 출마는 그전 대선에서 대선때 앙금이 남아있던 손학규의 동귀어진식 서울 출마 압박이 원인인데.. 경기도의 손학규에 비해 전북에 지역구가 있는 정동영이 너무 불리하다라는 반발을 하긴 합니다만 명분에서 이길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당시 손학규는 종로에 정동영은 동작을에 나와 둘다 떨어지게 되죠. 여기서 정동영은 최소한 관악을이라도 공천을 받아내려 애쓴걸로 기억합니다만... 씨도 안들어 갔던걸로.. 문제는 생환방법이였는데 고향출마는 민주당에서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고향에 출마하는게 왜 문제냐... 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이게 김대중 시절부터 만든 3선의원 수도권 출마라는 시스템을 정면으로 까버리는 행동이라... 실상 깃발 세우면 당선되는 지역이니 인위적인 물갈이겸 수도권으로 외연확장을 시도하자는 충분히 타당성 있는 시스템이였죠. 이걸 정동영은 정면에서 까버리는 위엄을 달성합니다. 나름 민주당 대권주자급 인물이 고향의 품으로 가는걸 용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죠. 여기서 정동영의 위상은 곤두박질 칩니다. 사실 여기서 정동영의 수명은 다한거죠. 반면에 손학규의 경우 분당에서 생환하는 기염을 통하면서 다시금 화려하게 복귀합니다. 그 이후는.... 정동영도 이 무리수의 결과를 뻔히 아는지라 당내 위상을 회복하고자 무진 애를 씁니다. 이때부터 현장왕으로 등극하죠. 그리고 19대 총선때 정동영은 쌩뚱맞게 영도 출마를 타진하게 되는데, 이건 한진중공업 파업으로 인한 희망버스의 연장선으로 정동영 이미지 개선이 목적이었다라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문제는 가능성도 문제이지만 당시 야권연대라는 화두가 있는 이상 조금 무리가 있는 주장이라.... 결국 강남에 출마하게 됩니다. 물론 강남을에서 텃밭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던 전현희와의 다툼이 있긴 했습니다만..... 이때까지는 수용할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때의 정동영의 행보는 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의심의 눈초리는 있기는 했으나 정말 열심이 했어요. 문제는 15년 관악을 출마인데.... 김한길계 김희철의 지원을 받고 출마한 선거에서 3등!!!이라는 대패를 당하게 됩니다. 여기서 그동안 벌어왔던 현장왕 이미지를 다 날리는 상황으로 몰리게 됩니다. 만약 이겼으면 과거의 영향력의 일부라도 찾을수 있겠으나... 그건 꿈;;;;; 결국 또 고향의 품으로 간건데... 과거 07년 대선패배 이후 고향의 어머니의 품에 또 15년 관악을 패배이후 또 어머니의 품에 가는 이 행태가 과연 지역에서 얼마나 먹힐지는 의문입니다. 친절한 메딕씨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반박하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사실 지역정치인중 가장 대권에 근접한 정치인이라는 타이틀은 아직도 우효하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게 초선의원으로도 당내평가가 좋은 김성주를 밀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는 것이죠. 거기에 전북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지지율 격차 그리고 그 격차가 앞으로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다만, 정동영이 무조건 질거라는 건 아닙니다만, 분명 과거와 같은 앞도적인 지지율은 기대하기 어렵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솔직히 정동영이라는 정치인은 한물 간지 오래죠. - 참고로 인명에 대한 호칭은 붙이기 힘들어 그냥 생략 했어요;;;;-
16/02/27 23:07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정동영을 지역구 주민으로서 현 상황에서 지지할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호칭 빼셔두 상관없습니다...;;;; 과거의 관악, 강남, 동작에서 낙선으로 인해 정치적인 입지는 떨어졌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전국구에서 봤을때 그런거구요.. 지역에선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뭐 투표함을 까봐야 알긴 하겠지만 아마도 정동영 당선이 거의 맞을겁니다. 단, 지지율은 90% 이상에서 60~70%로 낮아질 순 있습니다. 또, 말씀 드릴건 김성주, 정동영 누가 되든 전 개인적으로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타지역민이시면서 LH본사 이전 무산으로 인한 지역민들의 실의와 국민연금관리공단, 농촌진흥청이 대신 입주하게 됨을 성과라고 하신건 현 지역민으로서 굉장히 기분 나쁜 사안이었습니다. 더구나 LH가 이전한 곳이 이명박 부인의 고향인 진주였으니까요... 당시 국토부에서 보도자료 내면서 진주로 가야하는 5가지 이유를 이러쿵 저러쿵 내놨던걸로 아는데... 당시도, 지금도 해당 지역민으로선 책상 10번..... 입니다....;;;;
16/02/27 23:12
뭐... 그지점에 대해서는 제가 기억력이 좋지 못해서;;; 사실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그래도 초선의원의 성과로 봐줄만 하다고 봅니다만, 지역주민이 아니라면 아닌거죠. 흐흐 다만 이번에 정동영이 완전히 박살나길 기원하는 입장이긴 합니다. 지역맹주로 만족할 양반이 아니거든요. 이번에 생환하면 또 메인으로 얼굴 들이밀려 할텐데 얼굴 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거든요.
16/02/27 21:32
역적이랄 것 까지야 ..... 정동영은 자기 정치적 고향인 전주 덕진에서 국회의원 당선되겠다는데 뭐 그럴 수도 있는거죠 ;;
16/02/27 21:33
음....... 글 내용은 그것과는 좀 달랐습니다.
아무튼 논란을 만들어서 정말 죄송하네요. 앞으론 글 쓰기 전에 좀 더 진정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16/02/27 21:50
본문을 읽어보지 않아서 뭐라 덧붙이기 어려운데,
보는 관점에 따라 정동영이 역적으로 보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희대의' 역적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16/02/27 23:00
삭제하신것도 이해하고 원문도 읽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도 노무현 대통령의 팬이기도 했어서 정동영 하... 규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심정적으로는 완벽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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