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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10 22:56:1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단편] 퐁파두르 부인의 유품
https://cdn.pgr21.com/freedom/62485 삭게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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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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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1 01:03

퐁파두르 부인은 그깟 수도사 따위 신경도 안 쓰고 기억도 안 했을텐데... 장 이 멍청한 놈 ㅠ,ㅠ

칼라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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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1 08:46

크크크
동화처럼 써보려 했는데 잘 안됐네요.

마스터충달

해시 아이콘

15/12/11 08:56

동화 같았어요. 전 단지 장이 안타까워서요. <시네마 천국>의 병사가 99일째 그냥 떠나버렸던 얘기가 떠오르네요. 장도 그랬어야 했는데;;;

제가 소설에 너무 몰입했나봐요. 막 장이 너무 안타깝고 그러네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칼라미티

해시 아이콘

15/12/11 23:57

타인의 사랑은 비극이 제맛이죠!

알카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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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1 09:30

직접 쓰신건가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사람의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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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1 10:32

훌륭한 글입니다.

성치와 캐리

해시 아이콘

15/12/11 16:29

잠깐 게시물들 훑어보려다가 몰입해서 그대로 쭉 읽었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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