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관심을 가졌던 대구 VS 부천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남에 따라 상주 상무의 승격이 확정되었습니다. (승점이 같을 시 다득점 우선 규정)
대구는 오늘 이기기만 하면 자력으로 승격이 확정이었지만, 무승부를 거둠에 따라 최종 플레이 오프와 최종 진출전의 과정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상주는 강등 한 시즌만에 승격이 확정되었고, 같이 강등 당했던 경남은 뭐...박성화라는 명장 덕분에 최하위 득점 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박성화 감독은 경질이 확정입니다)
승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 케이리그 챌린지는 승격을 앞두고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였습니다. 아쉽게 승격에 실패한 2위~4위 팀들도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을 전력을 갖춘 팀에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론 대구가 올라왔으면 합니다)
한 시즌 만에 클래식으로 승격하게 된 상주 상무의 팬 분들, 축하드립니다.
EX> 석재가 오늘 해트트릭을 했더군요. 슬슬....돌아와야 되지 않을까...(후다닥~)
그림 출처 : 네이버 케이리그 챌린지 순위표
※경남 + 일부분 내용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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