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레인키 8이닝 10K 2실점 영상


카를로스 벨트란 동점 2루타 영상


카를로스 벨트란 13회 끝내기 안타 영상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오늘의 메이저리그입니다

1.그레인키는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을 좀 더 좋게 만든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5경기 1승2패 4.77)

포심, 투심,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현란한 레퍼토리로 총 15번의 헛스윙을 유도했습니다

다저스 선발 투수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삼진 10개를 잡아낸 것은 1988년 팀 벨처(8.1이닝 10삼진)에 이어 그레인키가 두번째

2.카를로스 벨트란은 6타수2안타 3타점

연장 10회초에는 다저스의 득점을 저지하는 홈송구도 선보여 가을 DNA를 재차 입증

세인트루이스 선수가 끝내기 안타를 친 것은 벨트란이 6번째

가장 최근에는 2011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 데이빗 프리스가 있었습니다

(1944년 켄 오디어, 1982년 켄 오버펠, 1985년 아지 스미스, 2004년 짐 에드몬즈, 2011년 데이빗 프리스)

벨트란은 포스트시즌 끝내기 안타는 처음 정규시즌 포함해도 2008년 메츠 시절 이후 대단히 오랜만에 기록했습니다

출처:김형준의 베이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