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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11 17:31:1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미드 추천] Orange is the New Black (살짝 강추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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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미에티미
13/09/11 17:42
수정 아이콘
기미갤에서 오뉴블이라고 불리면서 금방 대세 미드로 떠올랐죠. 여담으로 요즘은 시베리아가 뜨고 있더군요.
신작 미드 중에서 언더더돔, 한니발을 기대했는데 언더더돔은 평이 안 좋아서 포기했고 한니발은 다 봤는데
중반부터는 지루한 감이 있더군요.

그런데 거의 기대도 안 한 오뉴블이 대박이네요. 여성층을 노린 작품이긴 한데 미국에서 이 정도 여성향이면
한국 드라마들보다는 훨씬 남성향이어서 취향은 당연히 타겠지만 대부분 볼만 하실 듯하네요.
13/09/11 17:49
수정 아이콘
한니발이 내용이 좀 무거워서 한번에 보기가 좀 힘든 감이 있죠 흐흐
그래도 다 보고 나니까
재미는 있더라구요 그리고 메즈 미켈슨 형님 덜덜 너무 멋있어요 크크
언더돔은 그래도 꾸역꾸역 시즌 2 확정난거 보면 그래도 시청률은 나오나 봐요
샤르미에티미
13/09/11 17:58
수정 아이콘
그 배우분은 007에서 처음 봤는데 딱 보자마자 중요한 역할 줘야 하는 얼굴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얼굴만 봐도 포스가 딱...키도 크고 체격도 좋고요.
13/09/11 18:00
수정 아이콘
정말 멋있죠 크크
지금 제 카톡 프로필로다가 해놨습니다
형제가 같이 배우 활동을 하고 있어요
SuiteMan
13/09/11 17:53
수정 아이콘
매니아틱하다고 생각했는데..대세였군요!! 저는 한니발 그 지루함이 팽팽해서 괜찮던데요~
샤르미에티미
13/09/11 18:00
수정 아이콘
엄청난 대세까지는 아니라도 신작 중에 이 정도 관심 받는 작품 별로 없죠.
넷플릭스 작품이라서 한 방에 공개가 되기 때문에 서서히 관심이 오르리라고
봅니다.
효연짱팬세우실
13/09/11 17:47
수정 아이콘
저도 추천하고 싶었으나 글 작성이 부담됐었는데 이렇게 공들여 글을 올려주셨으니 기꺼이 추천 한 표 더해야죠. ^^
대경성
13/09/11 17:48
수정 아이콘
덱스터가 파이날까지 2화만 남았습니다 쫄깃쫄깃하네요 근데 이번시즌은 너무 예상 가능한 범위라... 지금까지는 좀 루즈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13/09/11 20:51
수정 아이콘
잭이 죽었을때 쫄깃하지 않던가요? 전 캐시가 죽었을때 분명 잭의 소행이라고 생각해서 나름 반전이었거든요.
13/09/13 23:51
수정 아이콘
이 글에서 갑자기 다른 드라마 작품 스포일러를 하시면 어떡하나요.
기분 좋게 들어왔는데 진짜 기운 빠질뿐더러 괜히 열만 뻗치네요.
OnlyJustForYou
13/09/11 17:51
수정 아이콘
많이들 추천 하셔서 볼까말까 망설이던차에 이번엔 봐야겠네요.
언더더돔은 평이 그닥이라 안 내키고.. 볼만한 미드가 별로 없네요.
스캔들인가 그 걸 볼까말까 하기도 했는데..
미드의 계절이 얼마 안 남았으니 좀 참아야겠습니다. ㅠㅠ
추천 감사드려요.
레지엔
13/09/11 17:56
수정 아이콘
이거 팬덤에서의 삘이 브레이킹 배드 시즌1을 보는 느낌이더군요. 조만간에 정주행 예정~
Fabolous
13/09/11 18:13
수정 아이콘
오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언더더돔과 베이츠모텔 특히 언더더돔에 너무 실망해서...
볼만한 미드를 못찾고 있었는데
13/09/11 19:33
수정 아이콘
홈랜드도 시즌3으로 돌아왔습니다. 하하
13/09/11 20:01
수정 아이콘
좋은 작품 추천 고맙습니다.
13/09/12 05:32
수정 아이콘
저도 보고싶은데 어떻게 구하죠?
엷은바람
13/09/12 15:29
수정 아이콘
<무서운 언니 알렉스 보즈 : Laura Prepon>
이 분은 꽤 익숙한 얼굴이네요. That 70's show 에서 주인공급 비중으로 주인공 여자친구 역할로 나왔고
How I met your mother 에서 Ted의 College시절 여자친구로 나왔었는데....

아주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뭔지 모를 매력을 담은 얼굴이었는데, 분장이 저래서 그런가 꽤 늙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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