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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08 13:47:5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PGR21] 추게의 주인은 누구인가?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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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리요정
13/07/08 13:50
수정 아이콘
아, 야구 인물관련된 글들만 작성했는데, 그게 어느새 9개나 됐었나요....
요즘 글 하나 다시 준비중인데, 좋은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이런 정리 감사합니다!!
감모여재
13/07/08 13:51
수정 아이콘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13/07/08 13:51
수정 아이콘
꼴찌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시도록 추천드렸습니다.
감모여재
13/07/08 13:52
수정 아이콘
앗.. 이런.. 감사합니다. 저의 진정한 의도가 간파되었군요.
군인동거인
13/07/08 13:52
수정 아이콘
좋은 글이 모두 추게에 간 것은 아니야. 하지만 추게에 간 글은 모두 좋은 글이라는 것을 명심해!
기차를 타고
13/07/08 13:53
수정 아이콘
이걸 언제 다 .... 들이신 공에 경의를 표합니다.
내용도 좋네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ㅡ^
감모여재
13/07/08 13:5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_^
13/07/08 13:53
수정 아이콘
역시 역사 덕후 싸이트 다운 순위네요.
그래도 눈에 뛰는것은 역시..

주요 작성 영역 : 똥
감모여재
13/07/08 13:58
수정 아이콘
포인트를 찾아내셨군요!
절름발이이리
13/07/08 13:55
수정 아이콘
6개 밖에 안되다니.. 흑
13/07/08 13:55
수정 아이콘
전 눈시님의 태평양 전쟁사를 정말 재밌게 봤었더랬죠
잠잘까
13/07/08 13:55
수정 아이콘
혹시 몰라 저도 확인해 보니 부끄럽게도 4개군요. 잉?
설탕가루인형
13/07/08 13:57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추게에 1건도 없고 다 에게에만 있었는데
추게+에게 합쳐지면서 덕(?)을 많이 봤네요.
피지알답게 기왕이면 22위였으면 좋겠지만 23위가 어딥니까 흐흐
감모여재
13/07/08 13:57
수정 아이콘
설탕가루인형형님의 글이 없다는 건 함정... 일까요.
설탕가루인형
13/07/08 13:59
수정 아이콘
정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구국의영웅오세훈
13/07/08 13:58
수정 아이콘
아 .. 난 3개 있구낭
jjohny=Kuma
13/07/08 13:59
수정 아이콘
대체 이건 어떻게 다 집계하셨대요 덜덜

이 글로 추게를 한 번 더 입성하실 기세?
감모여재
13/07/08 14:00
수정 아이콘
이름으로 정렬해서 갯수를 다 세어봤습니다. 미개한 방법이죠;;;
화잇밀크러버
13/07/08 13:59
수정 아이콘
2개로 예선 탈락... ㅠㅠ
4월이야기
13/07/08 13:59
수정 아이콘
조..좋은 저격글이다...
그런 의미에서 추천 쾅~!
감모여재
13/07/08 14:09
수정 아이콘
가..감사합니다. 으흐흐흐..
13/07/08 14:00
수정 아이콘
으응? 제 글이 10개나 있었나요. 본인도 몰랐던 놀라운 사실;;
도시의미학
13/07/08 14:02
수정 아이콘
예전 안사님의 '달려라 성부장' 이라는 글은 아직도 제가 스크랩해서 종종 보곤 합니다.( https://cdn.pgr21.com/pb/pb.php?id=recommend&no=246 )
이런 초기 문학작품들이 많았는데 요새는 관련한 문학 작품은 따로 안 보이는 것 같아 아쉽네요.
물론 저는 없습니다...?
감모여재
13/07/08 14:08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외계인
13/07/08 14:04
수정 아이콘
추천을 얻어 추게로 글 하나 더 보내려는 저급한 수작이 보입니다.
그래서 추천 눌러드렸습니다(?)
감모여재
13/07/08 14:0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으흐흐흐..
한니발
13/07/08 14:05
수정 아이콘
히히 아이디 바꿨던 것들 합치면 36개까지 올라가네요... 근데 DAUM이 열 몇 개를 잡아먹는 게 함정....
감모여재
13/07/08 14:08
수정 아이콘
아.. 한니발님의 과거 아이디를 알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Mooderni
13/07/08 14:54
수정 아이콘
폭풍검이라는 닉넴이 한니발님전닉넴이고 그외에도몇개더 있네요
르웰린견습생
13/07/08 14:11
수정 아이콘
pgr21 님이랑 동률이닷!!!

제가 보낸 추게 글 7개 모두 18편짜리 다단계 칼럼으로 갔습니다.^^
혹시 심심하신 분들 읽어보세요~
링크 타고 가시면 전편 링크가 있습니다.^^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序(서) 편】
(링크: http://58.120.96.219/?b=8&n=32730 )
13/07/08 14:14
수정 아이콘
unipolar님이 갑자기 보고싶어졌습니다.. 어디 계시...신가요...?
반니스텔루이
13/07/08 14:16
수정 아이콘
저는 2개네요. 헤헤
분발해야할듯
13/07/08 14:16
수정 아이콘
부끄럽지만 저도 한개 가있는 듯 합니다. 감모여재님과 동률이겠군요.
감모여재
13/07/08 14:32
수정 아이콘
동지시군요 반갑습니다
13/07/08 15:07
수정 아이콘
저도요. 그런데 저는 가 있는 게 영광입니다. (..)
13/07/08 14:22
수정 아이콘
음. 제글로 되어 있는 5개중 공상비과학대전은 총알이모자라 님 글이고
영문 번역글 2개는 추게글 영문 번역 피지알 프로젝트 글 이네요.
5개는 제외 되어야 ... ^^
감모여재
13/07/08 14:26
수정 아이콘
모음글이나 번역글도 그냥 모아주시고 번역해주신 걸로 생각했어요. TIMELESS님 글 중에서도 판님 글 모음이 있고.... 뭐, 굳이 제외할 필요야 있겠습니까.
王天君
13/07/08 14:27
수정 아이콘
여기가 추게 석권자들의 모임인가요? 아 부럽다...저도 분발해야겠네요
예전에는 몇개만 받아도 잘 올라갔는데 요즘은 굵직한 사건도 많고 추천을 몇십개씩 받는 글들이 심심하면 터져나와서....
sisipipi
13/07/08 14:29
수정 아이콘
추게 정리글 역시 추게로 가야져~!
PoeticWolf
13/07/08 14:36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추게로 가야합니다. 추천 누릅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1위는 누구나 읽지 않아도 예상했을 거 같아요 흐흐; 오히려 2위가 궁금했다는.
감모여재
13/07/08 14:43
수정 아이콘
앗.. 추게랭커 시적늑대님.. 감사합니다.
캐리어가모함한다
13/07/08 14:40
수정 아이콘
헛...제 글이 점쟁이님 / 변종석님 / timeless님 / neandertal님과 같은 수라니!
부끄러운 점은 연재 형식이 많아서 실제 테마로만 따지면 스2 기초글, GSL 결승 리뷰, 자날 캠페인 딱 3개인데 본의 아니게 뻥튀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테마의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느라 수고하신 감모여재님께 추천 한방!
감모여재
13/07/08 14:4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캐리어가모함한다님 덕분에 스2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도 손이 굳어서 플레기 이상 못 가더군요 ㅠ.ㅠ
오프라인표시
13/07/08 14:43
수정 아이콘
타블로 관련 건에서 계속 학력위조를 강력히 주장하다 훅 가신 분이 6위에 오를정도로 대단한 분이었다니 무섭네요.
좋아요
13/07/08 15:00
수정 아이콘
마 적어도 타블로껀 전까진 글빨로 알아주는 분이셨으니까요
신예terran
13/07/08 14:49
수정 아이콘
추게 글중에서 제가 제일 많이 읽었던 글들은 역시 게임 혹은 프로게이머 분석글이었던거 같네요.
주다스 페인님의 글과 김연우님 글이 제일 기억에 남는것 같네요.
주다스 페인님의 '속도의 이영호, 높이의 박성균'은 뭐 워낙 유명하고, '최연성의 마지막 정리'도 기억에 남네요.
김연우 님의 '왜곡된 최연성의 유산'과 '프로토스의 대저그전 항쟁사'도 기억에 남고요.

요즘은 스타2의 인기가 시들해져서인지 이런 고퀄리티의 분석이 많이 눈에 띄지 않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불멸의이순규
13/07/08 14:59
수정 아이콘
리플에 추천기능이 있다면 아마도 판님이 가지 않으셨을까..
공안9과
13/07/08 15:12
수정 아이콘
'동물의 판국' 이라고, 판님 어록(?)이 추게에 갔던 것 같네요.
Darwin4078
13/07/08 15:51
수정 아이콘
저도 추게 가고는 싶지만,
필력이 개판이라 아마 안될거야. ㅠㅠ

추게에 글이 있는 분들이 진정한 네임드, pgr의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The xian
13/07/08 16:09
수정 아이콘
당장 눈에 보이는 추게의 주인은 추게에 글이 있는 분들이겠지만.
진정한 추게의 주인은 여러 글들을 추게로 보내도록 추천을 아끼지 않으신 PGR의 회원님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일이 바쁘고 몸이 곤해 글은 예전에 비해 좀 뜸합니다만. 늘 지켜보고 있고 늘 감사드립니다.
감모여재
13/07/08 16:14
수정 아이콘
졸문이 부끄러워지는 멋진 댓글이십니다 좋은글 늘 감사드립니다.
Pavlyuchenko
13/07/08 16:19
수정 아이콘
요즘 활동 없으신 분들 중에선 유니폴라님이 가장 기억나네요. 잘 살고 계실런지.
Cool Gray
13/07/08 16:24
수정 아이콘
제 글은 3개 있군요. 닉이 다 다르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껄껄
이영호 - 이성은 문글레이브 혈전글, 작년 스프링 시즌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글, 그리고 얼마 전에 보낸 철도 관련글로 갔네요.

좋은 글 쓰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밥 먹듯이 추게로 글 보내시는 분들이 부러울 따름...
13/07/08 16:42
수정 아이콘
저는 몇 개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10개가 있었군요.

날짜별로 정렬한뒤 연도별로 정리하면
01년 95~97페이지(2)
02년 91~95페이지(4)
03년 88~91페이지(3)
04년 85~88페이지(3)
05년 82~85페이지(3)
06년 66~82페이지(16)
07년 54~66페이지(12)
08년 46~54페이지(8)
09년 41~46페이지(5)
10년 38~41페이지(3)
11년 28~38페이지(10)
12년 11~28페이지(15)
13년 1~11페이지(10)
이렇게 됩니다.

06년에 확 늘어난 건 에이스게시판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최초의 에이스게시판은 7렙이하 회원들이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게시판이었는데, 직접 에게에 글을 작성한 경우는 1건밖에 없다는 운영진의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에게도 유명무실해지면서 10년에 이르러서는 추게와 에게를 합한 갯수도 초기 추게의 갯수정도로 줄어버렸죠. 저 숫자도 사실 11년에 들어와서 08년부터의 글을 대거 추천받아 나중에 에게로 옮겨진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11년에 추게와 에게의 복구를 위해 기존 글들이 다시 에게로, 에게의 글들이 다시 추게로 옮겨졌으며, 좀 더 많은 글이 에게와 추게로 가게 됐습니다.
12년부터는 제가 담당 운영진을 맡으면서 매일 1개 정도의 글을 옮기고 있네요. 당시에는 에게로 옮겼는데, 올해 추게와 에게가 통합되었구요.
올해는 작년에 비해(그 전에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글이 더 많이 올라오면서 더 많은 글이 추게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묻어서 몇가지 알려드리면,

1. 추천이 없는 글은 추게로 가지 않습니다. 다만 단 1개의 추천이라도 있으면 반드시 읽어보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추천이 1개여도 제가 보기에 좋으면 추게로 가고 있는 거죠. 그런 글은 거의 없지만.

1-1. 반대로 추천이 10개가 넘으면 읽어봐서 문제가 있다는 정도가 아니면 왠만하면 추게로 가고 있습니다.

2. 추게글은 글 작성시기와는 상관없이 하루에 1회, 또는 2회 올라갑니다. 회원들에게 노출되는 시기를 비슷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한 때는 글작성 후 일주일만에 추게에 가던 시기도 있었는데, 현재는 한달가량 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보통 추게에 2회 올라갑니다. 이 격차가 열흘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꾸준하게 2회 올라갈 겁니다.

3. 시리즈물의 경우에는 해당 시리즈가 끝나야하고, 시리즈 전체가 모두 추천을 받은 경우에만 한정해서 판단하고 있습니다.

추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설탕가루인형
13/07/08 16:58
수정 아이콘
아하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군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볼 수 있게 부탁 드리겠습니다
PoeticWolf
13/07/08 17:03
수정 아이콘
수고가 많으십니다!
반니스텔루이
13/07/08 17:59
수정 아이콘
아하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군요. (2)

고생하십니다. 하나하나 다 읽어 보실줄이야.. 정말 엄청나게 수고가 많으시네요;;

1-1항목 보고 문득 궁금해서 제 글에 얼마만큼의 추천수가 있었는지 검색해 보니 10개 넘어간게 딱 하나 있네요. 정작 축구 관련글이 아니었고 추천게시판에 올라가지는 않았단게 함정이긴 하지만.. 크크 더 분발해야 겠네요.
13/07/08 18:51
수정 아이콘
정치글이나 소개글등은 추천수는 무시하거든요. 흐흐. 정치글의 경우 동의의 표시로 추천하는 경우가 많고, 소개글의 경우'나도 좋아함'이라는 표시로 추천을 누르는 경우가 많아서요.
눈시BBbr
13/07/08 19:08
수정 아이콘
늘 감사드립니다 (__)
이명박
13/07/08 18:51
수정 아이콘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
감모여재
13/07/08 19:36
수정 아이콘
웃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눈시BBbr
13/07/08 19:05
수정 아이콘
허허허 (...);;
감모여재
13/07/08 19:37
수정 아이콘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눈시BBbr
13/07/08 20:08
수정 아이콘
(__);;;;;; 크크 감사합니다 이거 참 뭐라고 써야할지 (__);;
언뜻 유재석
13/07/08 19:06
수정 아이콘
엥 6개나.. 되나요; 3개인줄 알았는데 크크크크크
happyend
13/07/08 19:40
수정 아이콘
뭔가 의미 있는 순위네요.10위......

기념으로 글 하나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이런 걸 만드시다니....대단하시네요.
13/07/08 19:51
수정 아이콘
저도 추게에 글 두개 올렸었는데, 지금다시 보니 참 감개무량하네요 ㅡ.ㅡ
노틸러스
13/07/08 19:59
수정 아이콘
여섯개나 되나요 크크
퀄 떨어지는 글인데 감지덕지ㅜㅜ
AraTa_sTyle
13/07/08 20:14
수정 아이콘
저도 5개나 되네요..크크..

arata로..
감모여재
13/07/08 21:49
수정 아이콘
아.. 죄송합니다. 이런..
heatherangel
13/07/08 20:41
수정 아이콘
저도 하나 있습니다. 그게 추게 공지 라서 문제지.
그런데 지금은 공지효력이 다해서 삭게로 옮겨진건 함정.
13/07/08 22:02
수정 아이콘
한 때 제가 추게 1위를 한 적도 있었죠.
얍삽하게 연재글을 여러 개에 나눠서 올렸거든요. :)
그게 벌써 6년도 전이군요.
그 사이에 가장 좋아하던 선수는 해설로 전향해서 이번에 장가도 가셨고, 가장 좋아하던 감독님도 장가 가셔서 잘 지내시는 것 같고, 가장 좋아하던 해설위원은 아직도 장가를 안가셨네요.
PGR21님이 여전히 계셔서 감사하고, 호미님과 항즐이님이 여전히 계셔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제 스타에서 한 발자국 멀어진 상태지만, 제겐 여전히 이곳이 포탈이네요.
앞으로도 오래도록 함께 했으면 합니다.

흘, 오랜만에 10년도 전에 쓴 글 보니 오글오글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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