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크크 웃음만 나오네요.
지금 수원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아챔 4강 1차전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알사드선수들이 반칙으로 넘겨준 공을 득점으로 연결해버렸습니다.
아길레온 트윗내용입니다.
또 실점합니다. 돌려줘야 하는 볼을 그대로 가서 넣어 버립니다. 수원0-2알사드.

이문제로 관중 난입 및 양팀선수단끼리 몸싸움이 일어났네요.
이일로 양팀선수 한명씩 퇴장 당했습니다.  
재밌네요 크크
수원은 징계받겠네요...
에프에이컵부터 안좋은일이 생기네요.  


서호정기자님 트윗입니다.
@goalgoalsong 난리 났다. 물병 던지고. 관중이 골키퍼한테 달려가서 대들다가 알 사드 선수가 관중 때리고. 물병 던지고, 다른 관중 들어오고... 지금 수원 선수들과 알 사드 선수들 발로 차고 난리... 아 맙소사.


상황 설명 1. 최성환 부상으로 수원이 터치라인 밖에 걷어낸 공. 알 사드가 다시 수원 진영으로 차줬는데 그걸 알 사드가 가로 채 매너 없이 득점. 2. 폭발한 스테보가 달려가 뒷통수 갈기며 양팀 선수 소요 사태. 3. 이정수, 동료들에게 왜 매너 없이 그렇게 넣었냐고 항의하다가 싸움.

4. 양팀 선수단 붙은 상황에서 관중 난입, 알 사드 골키퍼에게 접근. 막으러 온 알 사드 선수가 관중을 밀어넣어트림. 5. 양팀 선수단, 코칭스태프 전원 그라운드 난입. 6. 진정 후 스테보와 압둘 케이타 퇴장. 득점은 인정. 수원 0-2 알사드


트위터 추가소식
수원 서포터난입후 알사드 키퍼에게 다가갔는데 알사드키퍼가 먼저 폭력행위를 했군요ㅡㅡ

4분전 twtkr for Android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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