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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0/15 12:41:11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일반] EPL의 깨끗한vs지저분한 태클러들
http://www.futu.co.kr/xe/707962

출처는 푸투입니다. 자세한 글을 보시려면 위 링크로

http://www.whoscored.com/Blog/v0nk3_z_zkqbnkre-xvfba/Show/The-Cleanest-vs-Clumsiest-Premier-League-Tacklers





'깨끗한' 팀은 128개의 태클을 성공시켰고 17개의 파울을 범했는데 그 중 7개는 한 선수에게서 나온 것이었다. 그 효율성으로 인해 경고를 받은 선수는 단 세 명이었다.

'지저분한' 팀은 이에 비해 1/3의 태클과 5배나 많은 파울을 범했고 10명 중 7명이 경고를 받은 데다가 퇴장도 있었다.






자기엘카와 베인스보다 더 많은 태클을 함에도 불구하고, 실뱅 디스탱은 아직까지 한 개의 파울도 범하지 않고 있다.

위건 캡틴 개리 칼드웰은 겨우 3개의 태클을 성공시켰다.





타인-위어 더비에서 퇴장당하는 것을 운좋게 모면했지만, 요앙 카바예는 갈수록 결점이 없는 태클을 보여준다.

바튼과의 입씨름으로 잘 알려진 하드태클러 이미지와는 다르게 칼 헨리는 카바예의 1/4에 불과한 태클을 성공.





프리미어십에서 가장 제공권이 뛰어난 스트라이커들이나 태클 숫자는 판이하게 차이가 난다.

피터 크라우치가 범하는 파울의 대부분은 공중볼 다툼에서 일어난 것이다. 그는 스토크 시티에서 가장 많은 파울을 기록하고 있다.




재밌는 통계네요.

딱 못하는팀vs잘하는팀으로 나눠서 생각할 수만은 없겠지만 대체로..

스토크 양윙의 수비력도 놀랍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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