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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6 17:18
윤석열 본인이 가장 잘한 게 정치인 망신주기 아닌가요?
윤석열(검사)한테 찍혀서 망신'만' 당하고 결국 무죄받은 정치인이 한 둘이 아닐텐데요.
25/06/26 17:32
계속 질질 끄는 게 눈에 보이는데 구속영장 기각한 법원도 어지간하다 싶습니다.
지귀연으로 시끄럽다가 민주당이 급하게 안 굴고 한발 물러서니 또 자기들 맘대로 하겠다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25/06/26 17:50
<조은석 내란 특검팀의 박지영 특검보>
조사시각을 오전 9시가 아닌 오전 10시로 1시간 미뤄달라는 윤 전 대통령 측 요구는 받아들여줌 미뤄달라고한 이유 : 건강상 이유
25/06/26 17:53
(수정됨) 오늘 매불쇼에서 12.3일 이후 공수처에서 수사 받은 후 한번도 수사 받은적이 없다라고 하던데요.
그나마 공수처 수사도 한번 잠깐 앉아있다옴.
25/06/26 18:04
법원이 문제죠
이미 경찰에서 출석 요구서를 몇번을 보내고 출석불응을 몇번을 했는데요.. 특검에 나가겠다를 홀랑 믿어주는 그 관대함.. 참...
25/06/26 18:16
윤가는 같은 국민이 아니고 조금 다른 존재인건지, 내란수괴가 밖을 활보하며 이런 헛소리를 하는데, 법원은 끝없이 특혜만 주네요. 가해자의 인권은 중요하고 피해를 본 전 국민의 침해된 권리는 누가 지켜주고 회복해줄까요.
25/06/26 18:21
(수정됨) 윤석열은 천룡인 위의 검룡인이니 우리네 장삼이사와는 다른가봅니다
하여튼 사법 개혁을 말하면 반발하면서 사법부 독립을 지켜달라 외치는 우리네 법관님들의 외침이 공허하네요
25/06/26 18:29
대선전 시간끌기야 재판,지지층결집등 변수가 있다치더라도..지금 대선끝나고 다 결정된 마당에 대체 무슨 희망이 있어 시간을 이리 끄는지... 내란사태 제외하고 가장 추악한 부분이 이렇게 책임회피하며 얍삽이로 질질거리는겁니다. 모든건 내책임이고 결정이니 부하와 당은 내뜻에 따랐을뿐이라는 결단도 없고 물귀신마냥 다 끌고들어가는 상황인데 국힘이나 관련자들도 끊어내지 못하고 아주 추잡스런 것들 매일같이 리소스 낭비시키며 지하에 또지하를 보여주네요. 죄를 인정하지 않는 범죄자는 가중처벌해야하고 이때문에 사형은 불가피합니다. 이 사회에 남긴 패악이 너무 크고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예요
+ 25/06/27 05:04
역대이래 날짜를 시간으로 계산한적없고 그 석방판결 이후로도 다른절차가 그에 맞게 바뀌지도 않았으니.. 결국 석방을 해주기위한 의도적인 위법이라 판사의 자격이 문제되는 상황입니다
25/06/26 19:39
옛날부터 어른들이 생활의 지혜라면서 이야기 해주시던 이야기가 몇가지 떠오릅니다.
첫째로 친구를 잘사귀어야 한다. 둘째로 억울하면 공부해서 출세해라. '부러진 화살'이란 영화가 보고싶어지는 날입니다.
25/06/26 19:55
https://news.nate.com/view/20250626n39396?mid=n0103
윤석열 측 "28일 특검 지하주차장 가서 기다리겠다···문 열어주면 조사받을 것" 보법이 다릅니다 우와 크크크
25/06/26 20:20
서로를 길들이겠다는 특수부 검사간의 기싸움이라고 보면 됩니다.
조은석 특검도 윤석열을 잘 아니까 언론에 대고 속보 형식으로 기싸움을 거는거구요. 딱히 조은석 특검이 윤석열에게 밀릴 부분이 없기 때문에 서울중앙지법이 영장 기각으로 윤석열의 편을 들지만 않는다면 윤석열이 꼬리를 말게 될겁니다.
25/06/26 22:20
이미 검총시절 부터 이랬습니다. 그런데도 대통령까지 됐는데 눈에 뵈는 게 없지요. 심지어 최측근인 서정욱 변호사가 외국으로 망명해라 라고 하니 격노하며 5분만에 내쫓았을 정도로 상황 판단도 안됩니다. 아무리 민주당이 미웠어도 저런 인간을 옹호하고 윤어게인을 외치는 사람들이 41퍼센트라는게 이 나라의 비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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