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0/23 08:06:02
Name 오징어개임
File #1 IMG_4292.jpeg (1.94 MB), Download : 1220
File #2 IMG_4293.jpeg (1.75 MB), Download : 1219
Subject [일반] 에어팟4 구매 (feat TQQQ 각인) (수정됨)




에어팟4를 샀습니다.

사실 에어팟프로를 쓰면서 예~~전의 길쭉한 에어팟1시절 딱딱한 느낌이 그리워 하기도 한것도 분명 있긴 했지만..
TQQQ 각인을 넣고 싶었어요.

20-21-22-23-24년을 거치며 미장공부를 하면서 나에게 가장 큰 수익(80%?) 가져다 준 주식 TQQQ를 기념하고자 각인을 박았습니다
혹자는 QCY 같다고 하는데 내가 떳떳하면 되지 어떤가요 흐흐

(에어팟4 이야기)
- 노캔이 훌륭하군요 유툽에서 처럼
- 근데 살짝 귀에서 이탈되려고 할때 밀어 넣는 과정에서 노캔의 오류(?)가 생기는지 바람소리가 좀 들리다가 노캔세팅이 된다
- 에어팟프로가 착용감이 정말 좋은거였구나 크크
- 맥세이프충전이 없는게 아쉽지만 USB-C 충전은 좋다
- 작은데 무겁다.

(TQQQ 이야기)
- 지금은 비중을 좀 줄였는데 언제 또 마성의 TQ를 타야할까
- 한때 평단이 20도 안됐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하지만 지금 그때로 돌아가도 적립식을 할거다
- 하이닉스 가즈아(?)


아 이 글은 에어팟글인가 주식글인가 자랑글인가 망글인가 아랫글에 자극받은 자게활성화 글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4/10/23 08:27
수정 아이콘
저는 무선도 안되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무선은 되더라고요 만족하며 쓰고있어요
오징어개임
24/10/23 08:50
수정 아이콘
아 맥세이프 아닌 무선충전기는 없어서 메리트가 없군요.. 하지만 맥세이프충전기에 전원공급하는게 USB-C라 다행입니다 흐흐
전기쥐
24/10/23 08:40
수정 아이콘
저같은 쫄보는 레버리지 투자 무서워서 못하겠더군요.. 대단하십니다.
오징어개임
24/10/23 08:50
수정 아이콘
22년 저점까지는 정말 사도사도 떨어지더라구요. 무서웠습니다 ㅠㅠ
집에보내줘
24/10/23 08:45
수정 아이콘
사서 이틀 쓰고 와이프한테 뺏기고 와이프가 쓰던 에어팟 프로 2세대 받아서 쓰고 있는데.. 오픈형 노캔 흑흑... 돌려줘...
Limepale
24/10/23 09:09
수정 아이콘
에어팟4 오픈형이라 착용감이 프로보다는 별론가보군요
옛날에 에어팟2 써본 입장에선 오픈형은 귀 건강에는 좋지만 오래 착용하면 귀가 아픈건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24/10/23 11:50
수정 아이콘
사람마디 귀 형태가 달라 착용감도 다르게 느껴서 가능하면 실사용해보는게 좋긴합니다.
무엇보다 장시간 착용시 피로도가 적은게 크게 체감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에어팟 4 > 에어팟2 >= 에어팟프로2 였습니다.
울리히케슬러
24/10/23 09:19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그래도 얼마전 엔비디아 10프로 먹은걸로 만족할랍니다
24/10/23 11:22
수정 아이콘
크.. 저도 하나 박아봐야겠습니다.
마그데부르크
24/10/23 11:53
수정 아이콘
미국 주식 이제 입문해도 될까요?
오징어개임
24/10/23 12:50
수정 아이콘
짧은 식견에 따르면 미국 주식은 이익과 주주환원으로 7-8% 우상향 성장합니다. 장투하면 세금내고도 은행이자보다 나은 수익률을 거둘수 있습니다! (세금이 좀 들긴합니다)

거기에 어떤킥을 넣어서 윗 수익률 보다 더 낼수 있을까를 연구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연간수익률 목표를 15%로 하고 있습니다 
덴드로븀
24/10/23 13:42
수정 아이콘
내년초중반에 미국 경제위기 핑계로 주가 폭락이 시작될수도 있다는걸 꼭 기억하고 그럴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건가 등을 공부해두고 시작하면 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4/10/23 17:01
수정 아이콘
미국 주식이 폭락하면.. 우리나라는 더 심하게 떨어지고, 그럼 달러가 올라서 헷징이된....
24/10/23 11:54
수정 아이콘
에어팟4 노캔 성능은 좋은데 바람소리가 잘못 새는 문제, 물리적으로 쿵쿵 혹은 덜컹거리는 소리에는 취약한거 같아요.
일반적인 사용에는 쾌적한데 저거 때문에 가끔씩 불편해지네요. 오류가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장시간 착용감은 압도적이라 추천합니다.
오징어개임
24/10/23 12:46
수정 아이콘
저는 장시간 착용감이 요히려 귀형태 때문에 조금 아프더라구요. 고무 이어팁 아니고 바로 플라스틱이다보니 프로에비해 편차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랜슬롯
24/10/23 12: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도 하나 구매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에어팟 프로2의 착용감이나 노캔은 좋긴한데… 분명히 좀 길게 착용하면 귀가 좀 많이 아프더라구요.
이게 그리고 매일 착용하면 누적되는 것도 꽤 크고. 

장시간 착용시 피로도를 진짜 무시 못하겠더군요.
시린비
24/10/23 12:32
수정 아이콘
QCY 같아요 (농담)
오징어개임
24/10/23 12:50
수정 아이콘
흥. 인정합니다
larrabee
24/10/23 14:3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저도 저 원형각인이 qcy느낌이라 생각들었는데 차마 꺼내진못했습니다
24/10/23 13:06
수정 아이콘
저도 TQQQ 적림식으로 용돈 잘 벌고 있는데 뭐하나 사야겠어요!!
오징어개임
24/10/23 13:32
수정 아이콘
QQQ5?
덴드로븀
24/10/23 13:42
수정 아이콘
SQQQ 도 하나 더 장만해주세요 크크
코새이
24/10/23 15:56
수정 아이콘
혹시 갤럭시 호환은 어떤가요?
사고싶은데 호환이 별로란 말들이 있어서...
오징어개임
24/10/23 16:13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폰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최애의AI
24/10/23 21:20
수정 아이콘
사진 보고 어디서 많이 본 로고라고 생각했는데.. QCY 였군요...
선플러
24/10/24 12:15
수정 아이콘
제 귀가 아이폰 예전 이어폰, 에어팟 1, 2세대랑 완전 딱 맞거든요.
수업 들을 때도 깜빡하고 귀에 끼고 수업 듣고 그래요. 잘 때도 이어폰을 꼈는지도 모르고.
34세대는 12세대랑 사이즈나 모양이 얼마나 다른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512 [일반] 요기요 상품권의 피해자가 될 줄 몰랐네요(티몬사태관련) [8] 지나가는사람6538 24/10/23 6538 2
102511 [일반] 천재와 소음 [5] 번개맞은씨앗3643 24/10/23 3643 8
102510 [일반] 중세 러시아에는 영국인들의 식민지가 있었다? [38] 식별5881 24/10/23 5881 20
102509 [일반] 에어팟4 구매 (feat TQQQ 각인) [26] 오징어개임5962 24/10/23 5962 0
102508 [일반] PGR21 자유게시판은 침체되고 있는가? [169] 덴드로븀11469 24/10/23 11469 30
102507 [일반] 파워 P+오타쿠의 일본 오사카 여행기 (스압) [14] 시랑케도3817 24/10/23 3817 10
102506 [일반] [서평]《소녀들의 감정 수업》 - “당신은 날 이해하지 못해요” [2] 계층방정2926 24/10/22 2926 7
102505 [일반] 군대 줄다리기 썰 (오징어 게임 1기 스포있음) [11] 수퍼카3993 24/10/22 3993 0
102504 [일반] 방랑의 역사를 알아보자 [6] 식별4351 24/10/22 4351 20
102503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힘 당대표와 만났습니다. [76] 전기쥐11859 24/10/22 11859 0
102502 [일반] [약스포] 이 애니 추천합니다! '푸른 상자' [19] 무무보리둥둥아빠4089 24/10/22 4089 2
102501 [정치] “서울시 준하는 대구경북특별시, 2026년 7월 출범 목표로 추진” [96] 깃털달린뱀9227 24/10/22 9227 0
102500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3. 성/법칙 려(呂)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1913 24/10/22 1913 5
102499 [일반] (드라마) (스포주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3,4회 감상 후기 [20] Anti-MAGE6677 24/10/21 6677 0
102498 [일반] PGR21 2024 여름 계절사진전 결과를 공개합니다. [10] 及時雨3731 24/10/21 3731 8
102497 [정치] 민주당, 두산밥캣이 쏘아 올린 일반주주 이익 기반 ‘상법 개정안’ 당론 확정 [73] 깃털달린뱀11938 24/10/21 11938 0
102495 [정치] 세계최고 부자 근황 [60] 인간흑인대머리남캐18719 24/10/20 18719 0
102494 [일반] 난봉꾼의 문제 [27] 번개맞은씨앗10945 24/10/20 10945 7
102493 [일반] [팝송] 벨리 새 앨범 "Water the Flowers, Pray for a Garden" 김치찌개3174 24/10/20 3174 1
102491 [일반] 결혼 결정사 해본 후기 [58] 개좋은빛살구13733 24/10/20 13733 43
102490 [일반] [2024여름] 뜨거웠던 안동 월영교 [4] 계층방정4674 24/10/19 4674 6
102489 [일반] 인테리어 할 때 돈부터 주면 안된다는 말 [32] 능숙한문제해결사10977 24/10/19 10977 7
102488 [일반] [2024여름] 여름의 양재천과 수국(데이터 주의) [1] nearby4570 24/10/19 4570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