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0/31 22:37:54
Name 박지완
Subject 레퀴엠에서의 더블넥 빌드 이대로 괜찮은가??
최근 프로토스가 암울하다 암울하다. 라고 느끼는 레퀴엠...

결국 더블넥 빌드로 어느정도 프로토스에게 희망의 서광이 비치나 했지만..

또 다시 프로토스가 연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우선 더블넥을 성공한 선례를 보자면..

강민선수와 박태민선수와의 경기..

강민선수는 더블넥을 성공시켰고, 박태민선수가 초반 소수유닛으로 뚫어보려고 시도하지만 강민선수의 완고한 방어로 실패..

그뒤로 박태민선수의 뮤탈체제, 강민선수는 커세어 체제로 나갔고..

결국 강민선수의 커세어가 공중 제압후 승리를 하게 됩니다.

두번째는 박정석선수와 성학승선수와의 경기

박정석선수는 더블넥을 시도했고, 성학승 선수는 몇개의 멀티 확보후 다량의 뮤탈생산체제의 들어섰으나, 박정석선수의 커세어의 모든 뮤탈이 제압당하고, 결국 리버에게 모든 멀티가 견제 당하며,GG를 선언하게 됩니다.

이 앞선 두경기를 보면 공통적인 부분이.. 두 프로토스선수들은 더블넥 빌드를 썻다는것과, 저그선수들은 뮤탈체제를 택했다는것이죠.

이 경기후 펼쳐진 뒤에 3경기를 보면...

전태규 vs 김민구, 박종수 vs 이재항, 박정길 vs 조용호

저 3명의 프로토스선수들은 더블넥 빌드를 택했지만. 처참히 패배했습니다.

더블넥 빌드의 약점이라는것이, 초반의 수비적으로 나가야기 때문에, 저그가 시도할만한게 많다는겁니다.

레퀴엠 맵 특성이, 사각지대가 워낙이 많은 맵이기에.. 저그의 드랍플레이가 수월하다는 장점 때문인지.. 저그의 흔들기에 프로토스는 꼼짝할수 없더군요.

더블넥 빌드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동왕
04/10/31 22:44
수정 아이콘
더블넥도 여러가지 종류의 더블넥이 있습니다. 포지 짓고 바로 더블, 더블하고 포지, 캐논 두개 후 바로 더블, 게이트 짓고 더블, 질럿 확보 후 더블 등등 타이밍이 미묘하지만 제법 크게 차이가 납니다.
저그가 이 모든 프로토스 더블넥 빌드의 미묘한 차이만 알아낸다면 그 파해법은 정말 수십가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로 프로토스가 약한 타이밍이 많습니다.
저그 유저의 마인드 한켠에 제대로 자리잡힌 더블넥은 더이상 효용을 보기 힘들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미 더블넥 파해법과 그 후의 진행양상에 대해서는 저그 유저들이 마음속 깊이 새겨넣어버렸거든요.
ssulTPZ_Go
04/10/31 22:47
수정 아이콘
그나마 그게 제일 할만하니깐 다들 하겠죠.
그만큼 플토가 저그한테 암울한 맵.
04/10/31 23:03
수정 아이콘
그냥 투게이트 하죠. 프리매치 첫 경기도 하드코어로 이긴 걸로 기억하는데요. 게다가 직선거리 빼곤 거리가 그렇게 멀지도 않은데 굳이 더블넥하다가 방어만 죽어라 하고 지는 건 대체 뭔지.. 투게이트 하드코어로 나가면 이길 지 질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공격은 제대로 하잖아요. 운좋게 상대편 입구막고 캐논으로 막으면 저그도 암울해지고...
이동익
04/10/31 23:28
수정 아이콘
요즘은 레퀴엠이 아닌 다른 맵에서도 대부분 저그상대로 더블넥을 합니다.
그만큼 요즘 토스가 저그 상대로 힘들다는 얘기죠.
SummerSnow
04/10/31 23:56
수정 아이콘
요즘 레퀴엠에서 토스가 저그 상대로 나온 파해법, 더블넥..
레퀴엠이 토스가 vs저그전 왠만큼 암울한 걸 저그 선수들이 머리에 심어두고 있죠..
그래서 요즘 파해법으로 나온 더블넥을 거의 할거라고 생각하죠..
정찰을 했는데, 더블넥이면..
삼해처리 땡히드라 러쉬.....
그래서 열심히 조여놓은 다음에 올멀티...GG... -_-;;
이젠 레퀴엠에서 더블넥도 파해법이 될 수가 없어졌죠..;;;
종범신
04/10/31 23:56
수정 아이콘
투게이트 하드코어는 이미 사장된 빌드입니다. 거의 안 통한다고 보면 됩니다.
chobo salsal
04/10/31 23:59
수정 아이콘
하도 "맵맵맵"그런얘기를 들어서인지 '맵이 안좋아서 그런가보다'하기도 하지만...요즘 저그선수들이 확실히 토스상대하는 법을 아는 것 같아요.
이동익
04/11/01 00:08
수정 아이콘
예전에 1.08패치 나올때 저그유저들이 토스상대로
"스포닝풀이 200으로 올라서 하드코어질럿러쉬가 너무나도 무서워 졌다."
고 말하던 분들 돌아오셔서 해명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ㅜ.ㅜ
김경송
04/11/01 01:40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분들이 2게이트 질럿러쉬를 모를리도없고...
이래저래 해보시구, 당해보니..
그나마 제일 낳더라하는게 더블넥 같아서 계속 시도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너무 힘못쓰구 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박종수 선수 질때 정말 아쉬웠다는... 너무나도 쉽게 허물어지는 모습에 ㅠㅠ
i1ovesoony
04/11/01 12:25
수정 아이콘
토스가 너무 준비한 전략에 치중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전략은 단순하게 되고 상대는 편하게 맞춰가면 이기는 것이죠. 결승전에서는 이재항 선수의 빠른 정찰로 인한 대응이 좋았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62 완성되지 않은 종족,프로토스 [31] legend4064 04/10/31 4064 0
8661 레퀴엠에서의 더블넥 빌드 이대로 괜찮은가?? [10] 박지완3387 04/10/31 3387 0
8660 KeSPA 공식 11월랭킹이 나왔습니다.. 순위변동이 보이네요... [41] 뉴타입5498 04/10/31 5498 0
8659 [잡담] 부활, 한순간만 타오르고 끝나버리지않는 불씨. [5] 이직신3400 04/10/31 3400 0
8658 역대 가장 프로토스에게 해볼만한 맵으로 가득찼다던 프리미어 리그 [20] 마동왕4339 04/10/31 4339 0
8657 초짜 , 이제는 달려야 할때 입니다, (경기내용있음) [7] 사일런트Baby3330 04/10/31 3330 0
8656 눈 뜬채 하는 눈먼 사랑. [1] 중박정도 되겠3237 04/10/31 3237 0
8655 [잡담] 스포일러를 피하는 법, E-sport에 대한 논문 [4] 정석보다강한3122 04/10/31 3122 0
8654 방금 프로리그의 결승전을 보았습니다. [1] K君3256 04/10/31 3256 0
8653 [후기] 이윤열의 시점에서 바라본 SKY 프로리그 2라운드 결승전 [7] nodelay3607 04/10/31 3607 0
8652 스타리그 주간 MVP... (10월 다섯째주) - 최연성 [45] 발업질럿의인3457 04/10/31 3457 0
8651 라이벌.. [5] 일택3263 04/10/31 3263 0
8650 박정석 선수가 약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64] 피플스_스터너6222 04/10/31 6222 0
8649 그들이 있기에... [4] for。u”3260 04/10/31 3260 0
8647 좋은 소식입니다. [24] Nerion4168 04/10/31 4168 0
8645 가을의 바람을 느끼기전에 큰 산을 하나 넘어야 합니다. [22] 김양식3426 04/10/31 3426 0
8644 ......다시 떠오른 YellOw. 그리고 그의 23번째 생일. [24] 단류[丹溜]3361 04/10/31 3361 0
8640 커리지매치를 아시나요? [11] 홍승식6522 04/10/31 6522 0
8639 Ever 스타리그 4강전 예상 (지극히개인적인생각) [111] OOv5555 04/10/31 5555 0
8638 내 인생에 생일은 중요한 날입니까? [7] 예아나무3351 04/10/31 3351 0
8637 어라? 글이 사라졌군요. 우승 축하드려요. [11] ArcanumToss3521 04/10/31 3521 0
8635 현대판 "하나되어" (음악) [8] BlueEyes4207 04/10/31 4207 0
8634 [e-Column] Need,,, [3] Ace of Base3789 04/10/31 37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