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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4 22:59
농심은 RRQ를 상대로 2세트 후반전부터 봤는데 와우..
2세트 공수교대 이후로는 한 라운드도 안지고 이기질 않나 펄 마지막 3세트에서 좋은 라운드로 계속 가져가고 재밌었습니다
25/03/24 23:30
진짜 아무도 생각 못했던 결과가 나올줄은 누가 알았을까요, 젠지는 오늘 경기를 통해서 빠른 시간 내에 개선해오는것이 중점일거 같습니다.
명색이 슬로우 스타터라 하지만 너무 늦게 걸리면은 그거대로 발목 잡혀서 똑같은 구도를 겪게 될지도 모를거 같네요.
25/03/24 23:43
사실 일방적일거라 생각해서 오히려 BME가 생각보다 더 강한거였나 라고 할 정도였던 경기였습니다
서브멤버를 쓸지 오늘 멤버 그대로 갈지도 관전 포인트네요
25/03/25 08:19
지금의 젠지는 신입 2명을 키워나갈 생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이번 퍼시픽 스테이지 1은 모든 팀들이 이를 갈고서 임하게 되는거라 단시간 내에 가능할지가 물음표 가득이긴 합니다.
25/03/25 11:23
붐이 약체라고는 하지만, 이전 킥오프에서 경기수가 적었다 뿐이지 이 과정에서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여준 팀이기도 하죠.
젠지가 못한것도 맞는데 붐의 준비 과정이 더 좋았고 폼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조차도 더 깔끔했죠. 젠지의 메테오 빈자리 찾기는 많이 어려워보입니다. 강력한 감시자를 통해 이득보는 것이 요즘 메타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먼치킨도 많이 머리가 아플겁니다.
25/03/25 12:09
젠지가 메타 인지가 너무 느린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신입한테 척후 감시 맡기고 젠지의 장점이었던 정보전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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