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8/20 18:29:24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4407420fa79407049d00f076718cb938.jpg (28.2 KB), Download : 2
Subject [LOL] 감독 스코어의 커리어 (수정됨)


22스프링 32승 17패 준우승

22섬머 41승 6패 우승

22롤드컵 10승 6패 4강

23스프링 40승 19패 우승

23MSI 8승 7패 4위

23섬머 41승 9패 우승

총 전적 172승 64패 72.9%


선수 스코어는 개인실력과는 별개로 커리어는 항상 아쉬웠고

선수생활 말년에 힘겹게 국내리그 우승 하나 추가했는데

감독 스코어는 일단 국내리그는 결승 보장에 벌써 쓰리핏 달성.

올해 롤드컵 성적만 좋으면 진짜 꼬마 다음 가는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명선수는 명감독이 될 수 없다의 반례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anzisuka
23/08/20 18:30
수정 아이콘
흑 그때..그때 한번만 했더라면 감독 스코어가 아니라 으흑
반니스텔루이
23/08/20 18:30
수정 아이콘
선수시절보다 감독시절에 더 T1을 잘잡는 스코어 크크
Santi Cazorla
23/08/20 18:30
수정 아이콘
GDB를 믿으면 우승이 옵니다
23/08/20 18:31
수정 아이콘
GDB 종신!
23/08/20 18:33
수정 아이콘
코돈빈
비오는풍경
23/08/20 18:34
수정 아이콘
이젠 스코어보다 GDB가 익숙한 그
Starlord
23/08/20 19:01
수정 아이콘
실제로 인터뷰때나 불판이나 롤커뮤에서나 스코어보다는 gdb로 불리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크크
라라 안티포바
23/08/20 18:35
수정 아이콘
이젠 스코어가 더 어색해요.
밸류의 악마 gdb!
김연아
23/08/20 18:35
수정 아이콘
GoD Balue
알빠노
23/08/20 18:36
수정 아이콘
타베도 선수때 극복 못하던 페이커와 SKT를 msi에서 감독으로 극복했는데
스코어도 비슷한 느낌이네요
뜨거운눈물
23/08/20 18:37
수정 아이콘
선수로써도 롱런하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고
감독으로써도 커리어가 미쳤는데..

이런 경우가 거의 없지 않나요? 선수나 감독으로 이렇게 잘하는??
클로로 루실후르
23/08/20 18:39
수정 아이콘
롤이라는 종목 한정해서는
JDG의 옴므와 래퍼드 정도 생각나네요
23/08/20 18:49
수정 아이콘
옴므 래퍼드는 선수 시절도 짧고해서 GDB랑 선수-감독 경력이 서로 대칭되긴하는데 GDB가 1~2년만 감독으로 더 솔리드하게 보여주면 선수-감독 커리어는 넘사벽이 되겠죠.
비오는풍경
23/08/20 18:49
수정 아이콘
사실 옴므나 래퍼드나 선수로써 롱런했다고 보긴 어렵죠
키모이맨
23/08/20 19:00
수정 아이콘
선수로서 기량은 솔직히 옴므래퍼드는 스코어랑 비교하기도 스코어한테 미안하네요 크크
제가LA에있을때
23/08/20 18:40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수정과봉봉
23/08/21 14:01
수정 아이콘
펩 요 ^^
23/08/20 18:37
수정 아이콘
선수시절 못갚았던 모든걸 감독되서 갚는 느낌..
Extremism
23/08/20 18:40
수정 아이콘
공백기에 스크림 파트너가 한정적인 국제전 대회 준비만 이제 어떻게 대처하냐가 남은듯. 작년 젠지 월즈 폼은 충격이였고 올해 MSI도 별로였으니
모그리
23/08/20 18:40
수정 아이콘
선수시절이나 지금이나 진짜 대단한 사람이에요
다레니안
23/08/20 18:45
수정 아이콘
페이커 들고 코치 시작한 김정균
쵸비 들고 감독 시작한 고동빈
대류.... 리세마라로 SSR 뽑고 시작하는게 채고시다.....
라이징패스트볼
23/08/20 18:45
수정 아이콘
진짜 그때 바론 스틸 한번만 안당했어도........
아모르
23/08/20 18:45
수정 아이콘
카오스시절까지.. aos장르를 통달한듯
23/08/20 18:49
수정 아이콘
자기객관화? 자기팀에 대한 전력 파악도 뛰어나고 다전제에서의 유연한 밴픽이 너무 좋습니다. 실수도 빨리 캐치하고 수정하는 것도 좋고, 전반적으로 밴픽이 의아할 때도 선수를 믿고 맡기는 그런 결단 능력이 뛰어난듯. 지난번에는 쵸비 요네의 차력쇼의 힘이 있었지만, 오늘은 그냥 순수하게 정답노트를 다 알고 있는듯한 밴픽부터 젠지가 무난하게 이긴 느낌이네요.
23/08/20 18:53
수정 아이콘
밸류픽 하는 이유
= 본인은 3라인 주도권 없어도 다 풀었음 크크
예전에 어떤분이 우스갯소리로 적으신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전 22시즌 스코어 감독일때 에??? 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축하합니다 gdb
구름과자
23/08/20 18:55
수정 아이콘
GDB 종신!!!!
phenomena
23/08/20 19:01
수정 아이콘
뱅기랑 비교가 많이되는군요.
이미등록된닉네임
23/08/20 19:02
수정 아이콘
고밸류를 선호하는 밴픽도 맞는데 그냥 시즌 끝나고 보면 본인의 밴픽이 고밸류에요. 챔피언이 아니라 밴픽의 가치가 높습니다. 고밸류의 GDB
phenomena
23/08/20 19:09
수정 아이콘
사실 고동빈이 정규시즌엔 GDB의 실험실 소리 들을 정도로 이것저것 이상한것도 많이하고 모험적인 시도도 많이해서 광동 브리온같은팀한테 질 정도로 굴욕도 당하고 하는데

플옵 그리고 결승만 가면 영점 제대로 잡고 탈리야 카밀같은 픽도 잘 깎아서 준비시키고(이거말고도 더 있었을거라 봅니다 3대0이라 안나와서 그렇지)

밴도 오만하지 않게 아지르니코자야 딱 고정밴 안푸는거 보면 대단하긴 합니다.
Meridian
23/08/20 19:24
수정 아이콘
진정 영리하게 정규시즌을 이용할줄 아는 감독이에요
23/08/21 14:39
수정 아이콘
진짜 승자조도 보면 코인 있으니 이것저것 해보고 각도기 지참한 채 [자야를 푸러?] 도 해봤죠. 원코 쓸 각오까지도 했는데 가까스로 이기는 바람에 결승전 판짜기가 너무 수월했고요. 어찌보면 중국팀들하고 비슷한 느낌이네요. 조별리그에서 삐그덕대도 넉아웃 스테이지가서는 무시무시해지는...
23/08/20 19:22
수정 아이콘
밸류의 악마 GDB 네이놈!!!
스코어 형님 몸에서 나오지 마!!!
Meridian
23/08/20 19:23
수정 아이콘
고밸류의 악마
Your Star
23/08/20 23:17
수정 아이콘
그래 그거야 GDB
펠릭스
23/08/20 23:56
수정 아이콘
역시 롤감독은 서폿이나 정글출신이 해야함.

진짜 페이커 데프트 이런 선수들 감독 시켜 놓으면 "아니 왜 이게 안되?" 이럴게 뻔함.
PARANDAL
23/08/21 00:10
수정 아이콘
결승 밴픽은 진짜 날카로웠습니다 티원의 핵심을 찔렀어요
23/08/21 11:14
수정 아이콘
동빈아.. KT 떠나고 행복하면 된거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853 [LOL] 이그나, 프로데뷔 9년만에 LCS 첫 우승 달성 [44] Leeka16773 23/08/21 16773 2
77852 [하스스톤] 아시아섭 전장 무한큐 걸리는 현상중 [6] 달은다시차오른다10251 23/08/21 10251 1
77851 [LOL] 2023 LCK 서머 스플릿 엔딩 못다 한 이야기 [7] 껌정13614 23/08/20 13614 5
77849 [LOL] [LJL] DetonatioN FocusMe,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 3:2로 제압하고 서머 우승 [14] Silver Scrapes10775 23/08/20 10775 2
77848 [LOL] DFM이 또 월즈에 옵니다 [19] Leeka11954 23/08/20 11954 2
77847 [LOL] 플옵2라 + 결승전 후기 [101] TAEYEON19312 23/08/20 19312 5
77846 [LOL] 2023 롤드컵 선발전은 어떻게 될까요? [74] 라면16250 23/08/20 16250 0
77845 [LOL] PGR 뷰잉파티가 안 열려서 아쉽지만 그래서 다행인점 [13] SAS Tony Parker 11805 23/08/20 11805 3
77844 [LOL] 23 서머 파엠 - 쵸비 [61] Leeka15852 23/08/20 15852 11
77843 [LOL] 꺾이지 않았던 쵸비. 정지훈 [40] 임의드랍쉽14443 23/08/20 14443 14
77842 [LOL] 감독 스코어의 커리어 [37] 니시노 나나세12881 23/08/20 12881 7
77841 [LOL] 섬머 너무 고생했습니다 티원! [96] 헤븐리17621 23/08/20 17621 29
77840 [LOL] 젠지, 티원/담원에 이어서 3번째 LCK 쓰리핏 달성 [115] Leeka19342 23/08/20 19342 6
77839 [LOL] 롤드컵 파이널이 궁금한 사나이 쵸비 [60] 카린14870 23/08/20 14870 4
77838 [LOL] 도파 정상길 입대 [60] SAS Tony Parker 17207 23/08/20 17207 1
77837 [LOL] LCK팀들의 롤드컵선발전 성적 정리 [8] Leeka14766 23/08/20 14766 0
77836 [발로란트] 미라클런이 '미라클'인 이유 그리고 산 넘어 산, [13] Valorant8919 23/08/20 8919 3
77835 [LOL] 매드라이온즈가 월즈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18] Leeka14934 23/08/20 14934 1
77834 [LOL] LCK 선발전 대진표 [62] 반니스텔루이15041 23/08/20 15041 0
77833 [LOL] 구마유시가 장로 스틸때 겜끝나는걸 막아준 3개의 장면 [37] Leeka17308 23/08/20 17308 2
77832 [LOL] LCK 정규리그 최강팀들의 '최종 성적을 알아보자' [7] Leeka11427 23/08/20 11427 0
77831 [LOL] LCK 플레이오프 라인별 챔프 픽 현황과 내일의 밴픽 간략 예상 [22] qwerasdfzxcv13551 23/08/19 13551 1
77830 [LOL] 올해 롤 남은 일정 [35] 포스트시즌17019 23/08/19 17019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