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6/03 12:00:14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1.57 MB), Download : 1
Subject [LOL] 2022 LCK/CL 서머시즌 1주차 통합 로스터 (수정됨)


https://lolesports.com/article/2022-lck-%EB%B0%8F-lck-cl-%EC%84%9C%EB%A8%B8-%ED%86%B5%ED%95%A9-%EB%A1%9C%EC%8A%A4%ED%84%B0-%EA%B3%B5%EA%B0%9C/bltd4aeb8b8dd35059b


2022 LCK / CL 서머시즌 1주차 통합 로스터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LCK 서머시즌 개막일은 6월 15일입니다
(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205290003)
기사에 따르면 T1의 경우, MSI 도 있었고해서 1주차 후반에 첫 경기를 치를것 같다고
조금이라도 휴식을 보장하는 차원이라고 하네요

MSI 전과 도중에 CL 선수들의 해외진출 소식이 여럿 들려왔었는데 그 결과 몇몇 변화가 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6/03 12:01
수정 아이콘
담원에 쵸비가 있네요?
League of Legend
22/06/03 12:37
수정 아이콘
담원의 미드라이너 정지훈 선생님!
22/06/03 12:23
수정 아이콘
세라프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22/06/03 12:24
수정 아이콘
T1 코치진 보강이 없는게 계속 아쉽네요. 하아... 지금 이대로면 또 고생길일거 같은데 참 ㅠ
League of Legend
22/06/03 12:39
수정 아이콘
타르튀프
22/06/03 13:55
수정 아이콘
조마쉬가 트위터로 지금 코치진 믿는다고 한 거 보면 계획 없는 것 같습니다
22/06/03 14:11
수정 아이콘
저도 역시 조마쉬의 그 트윗도 봤고 그 아래 폭발한 팬들의 여론도 다 봤다보니... 더 갑갑하네요
22/06/03 16:37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 우승 한번 놓쳤다고 칼부림을 하기엔 lck 최초 스프링 전승 우승이라는 업적이 너무 크죠. 저도 최소 롤드컵까진 지켜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2/06/03 16: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질이 아니더라도 보강은 가능한거니까요. 저는 단순히 '한번'으로 취급하는 조 마쉬의 발언에 솔직히 대단한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작년 서머 결승, 월즈 4강, 그리고 MSI 결승까지 사실 3번이죠. 앞의 두번도 너무나 아쉽지만 그때의 환경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고 해도 이번 MSI는 걸려있는 것도 많았었죠. 그런데 스프링부터 MSI 럼블-토너먼트까지 밴픽에 대해서 선수들의 챔프폭이나 폼 문제를 고려한다고 해도 제대로 된 분석조차 안된 장면들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밴픽, 인게임 피드백 양면에서요.

시즌 하나로 보면 결국 월즈만 먹으면 되는 거지만, 선수 생활 전체로 볼 때 그런 기회는 올 때 잡아야 되는건데... 모멘트 코치의 경우에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늘 평이 좋질 않았습니다. 고작 나오는 가장 호의적인 평가가 바로 대회 결과가 좋으니까 기여한게 있을 것이다라는 식의 이야기였으니까요. 하지만 전승 우승을 할 정도로 압도적인 폼을 가진 선수진에서도 밴픽 평가가 계속 애매했다는 점부터가 저는 그 때 당시에도 대단한 불안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한번이 두번이 되고, 두번이 세번이 되지 말란 법이 없죠. 저는 최소한 페이커가 말한 '하이클래스 선수 출신 코치'들을 벵기 뿐만 아니라 더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티원 레전드라면 선수들에게 과거 성공 사례들에서 온 경험들을 전수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더욱 긍정적이죠. 사실 프런트의 의지만 있다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작년 담원의 사례만 봐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답답합니다. 당연히 서머, 월즈에서 선수들을 믿고 응원할테지만 선수들이 놓치는 부분을 코치진이 보완해줄 거라는 기대는 하기 어려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선수들이 다 깨닫고 알아서 잘 대응하길 바라게 되는데 이건 너무 어려운 길이죠... 코치에 대해서 왜 신뢰를 못하느냐?고 반문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단적으로 모멘트 코치의 능력이나 역량을 막연히 신뢰하기에는 시장 평가라는 냉정한 환경을 가정해서 보면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경력도 포함해서요. 저는 역부족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22/06/03 18:58
수정 아이콘
저도 아쉽긴 하지만 0입으로 전승 우승을 해낸 빛마쉬의 혜안이길 바라는 수 밖에요.
22/06/04 05:26
수정 아이콘
그 혜안이 틀린적이 훨씬 더 많다는게... ㅠㅠ
한국안망했으면
22/06/05 02:09
수정 아이콘
1등아니면 다 실패니 당연히 전세계모든구단주와 모든감독과 선수가 틀린적이 훨씬많죠
깐부치킨
22/06/05 08: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군대간 마타가 너무나도 그립읍니다....
22/06/03 12: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리고 CL 단독 로스터랑 대조해보면 BRO Raptor 선수는 샌드다운, KDF Moham, KT PerfecT 선수는 콜업되었습니다.

https://mobile.twitter.com/lck_cl/status/1532542526150053888?cxt=HHwWgMDUpdnT18QqAAAA
반찬도둑
22/06/03 14:31
수정 아이콘
모함?
AppleDog
22/06/03 14:56
수정 아이콘
KT PerfecT 선수는 1군 로스터에도 없습니다. 통합 로스터에만 있더군요.
22/06/03 21:00
수정 아이콘
1군에도 2군에도 없는데 통합 로스터에만 있는 선수가 있다?! 뿌슝빠슝

신기하네요 크크
League of Legend
22/06/03 12:40
수정 아이콘
농심에 새 감독이 합류하고 꽤 시간이 지났는데, 농심의 경기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네요.
22/06/03 12:53
수정 아이콘
오잉 세라프?
22/06/03 13:09
수정 아이콘
꺼라위키 찾아보니까 샌박 아카데미팀 코치하다가 이번 시즌부터 CL 선수로 복귀한 거 같습니다.
뺙뺙뺙
22/06/03 13:04
수정 아이콘
제파도 담기네요? 몰랐네 크크
22/06/03 13:16
수정 아이콘
스프링 전 스토브리그때 영입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디다스 빠라서 성불을....
올해는다르다
22/06/03 13:13
수정 아이콘
대부분은 주전을 왼쪽에 적은거 같은데 소드 아리아는 어떨지
22/06/03 13:47
수정 아이콘
너구리 in이 가장 크게 보이네요. 담기 서머 화이팅!!!
아이폰텐
22/06/03 14:20
수정 아이콘
티원 - 담원 우승 경쟁 할 것 같고
바로 밑 젠지

그리고 중위권은 파워가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인생은서른부터
22/06/03 14:20
수정 아이콘
제 기준 너구리가 원탑인데 궁금하네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흐흐
아기공룡씽씽카
22/06/03 14:27
수정 아이콘
덕담하고 모멘트만 왜 첫글자가 소문자일까요?
AppleDog
22/06/03 14:57
수정 아이콘
그렇게 표기해달라고 따로 요청하나봐요... 그 둘 말고도 세이호 코치 포함 몇몇 코치들도 소문자로만 적혀 있습니다.
Bronx Bombers
22/06/03 15:04
수정 아이콘
덕담은 인게임에서도 소문자인거보면 의도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제주삼다수
22/06/03 15:08
수정 아이콘
대소문자 표기는 선수가 정하는거죠
League of Legend
22/06/03 16:13
수정 아이콘
Caps가 올해 caPs로 바꾼거보면 선택인듯
League of Legend
22/06/03 15:25
수정 아이콘
젠지 담원 광동 drx 농심 다 치고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22/06/03 16:38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기대되긴 하네요.
Meridian
22/06/03 16:48
수정 아이콘
젠지 오펠리아가 레인보우로 갔군요..처음알았네요
반니스텔루이
22/06/03 17:04
수정 아이콘
엉? 세이호 코치도 한화갔군요 한화도 코치 이름값은 높네
EpicSide
22/06/03 19:04
수정 아이콘
2번째시즌의 젠지와 육성완료 한화 기대중입니다
22/06/03 22:43
수정 아이콘
브리온 당탄롱은 중국선수인가요?
AppleDog
22/06/03 23:37
수정 아이콘
베트남 선수 입니다. 작년 브리온 베트남 연습생 선발대회에서 뽑혔던 유망주예요
22/06/04 09:34
수정 아이콘
lck 주전 라인업 변화는 너구리, 프린스 정도네요.
8,9등이던 농심과 샌박은 감독 교체, 원딜 영입을 해서 서머 플옵 진출을 꿈꾸고 있는데 한화는 과연 무얼보고 큰 변화를 안주는걸지...
검은잠
22/06/04 12:38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24293
최근자 한생의 손대영 감독 인터뷰 기사가 올라온 것이 있습니다. 한 번 참고하시면 좋은 내용일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당장의 변화는 기사에도 수록되어 있지만 얼마 전 전역한 댄디 코치의 영입과 아카데미서 키 코치의 승격 정도가 있긴 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론 한생은 항상 코어라인의 부실로 스토브를 꽤나 어렵게 보낸 팀이었고 작년에도 쵸비-데프트라는 믿음직한
캐리 라인을 보강하여 20시즌 스토브리그의 우승자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나머지 포지션들의 신인들의 성장 정체나 실력 부족 등의
원인이 겹쳐 롤드컵을 어떻게든 가긴 했지만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기도 했었죠.
올해도 쵸비-데프트가 이탈하면서 부족해진 자리를 완전히 S-A급을 영입하기 어려운 상황과 겹쳐 아예 애매한 선수를 영입하여
1년을 보내는 것보단 주요 캐리 라인에 신인급 + 정글-서폿에 경험 있는 선수를 조합시켜 장기적인 코어 라인 육성을 노리는 것이
작년 스토브 시즌 때 구성한 결과물로 드러났었죠.
당장 롤드컵 컨텐더로 drx, 광동하고 경쟁해야 할 농심과 한 포지션이 크게 부실하여 당장의 보급이 필요해보였던 샌박하곤 다르게
한생은 어떤 포지션에 당장 보강이 필요해보였던 상황이 아니기도 했고 구성한 선수진을 장기적인 플랜으로 더 믿어보겠다는 마인드
였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에서도 나왔듯이 올해보단 내년에 성과, 성취에 주안점을 두고 올해 시즌을 운영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것도 커보이는 데 물론 결과물이 어떨지는 차후에 시즌과 경기들에서 증명이 되겠지만요.
pzfusiler
22/06/04 17:34
수정 아이콘
명단보니 서머 우승 돈걸고 고르라면 그래도 T1이긴 하네요.. 담원은 너구리 반시즌은 적응기간으로 날려야할꺼고 바텀은 아직도 뭘 보고 데려왔는지 모르겠고.. 젠지는 탑으로 서밋이라도 데려올줄 알았는데 별거없네요.
22/06/04 17:37
수정 아이콘
서밋도 잘하지만 도란vs서밋에서 굳이 시즌중간에 서밋을 데려올만큼 메리트가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돼요. 너구리vs호야버돌정도면 몰라도..
22/06/05 21:52
수정 아이콘
Kt는 또 그대로가는구만..그래 아주 좋아 걍 막하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500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6/7(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3] 캬옹쉬바나5607 22/06/07 5607 0
74499 [LOL] 바이탈리티 정글러 하루, 보 영입. 셀프메이드 로스터 제외 [31] SAS Tony Parker 8143 22/06/07 8143 1
74498 [스타2] 이번에도 계속된 이병렬의 우승자 징크스 [10] MiracleKid10467 22/06/06 10467 4
74497 [LOL] 솔랭 1위 등극한 젠지의 슈퍼 유망주 Peyz [48] 묻고 더블로 가!15374 22/06/06 15374 1
74495 [오버워치] 서울 다이너스티, 창단 5년만에 타이틀 획득 [13] ELESIS9645 22/06/05 9645 7
74494 [모바일] 디아블로 임모탈 극불호 후기 [76] 카트만두에서만두14987 22/06/05 14987 13
74493 [LOL] 무지개빛 이벤트.pc [58] 올해는다르다13662 22/06/05 13662 2
74492 [모바일] 디아블로 이모탈 찍먹 [26] 치천제10285 22/06/04 10285 2
74491 [TFT] 롤토체스 시즌7 후기 및 좋았던 조합 공유 [22] 카트만두에서만두10526 22/06/04 10526 1
74490 [뉴스] OP.GG OGN 인수 완료 [30] SAS Tony Parker 13256 22/06/03 13256 0
74489 [LOL] 2022 LCK/CL 서머시즌 1주차 통합 로스터 [43] 아롱이다롱이8874 22/06/03 8874 0
74488 [PC] 마블스 스파이더맨 for PC [22] roqur9633 22/06/03 9633 0
74487 [LOL] 다소 늦었지만 MSI 결승전에 대한 개인 견해 [31] 성큐트10009 22/06/03 10009 3
74486 [LOL] 2022 MSI 인게임 데이터 총정리 요약본.jpg [63] 요단강수중발레11282 22/06/02 11282 3
74485 [기타] [POE] 패스오브엑자일 스트리머 분들에 대한 이야기! [41] 가브라멜렉8977 22/06/02 8977 2
74484 [LOL] 프레딧 브리온 CL, 베트남 출신 미드라이너 TLong 영입 [22] 비오는풍경9312 22/06/02 9312 2
74483 [LOL] LCK가 황부리그가 되지 못하는 이유.. [31] Leeka10746 22/06/02 10746 1
74481 [모바일] 던파 모바일 여귀검사 예고? [15] 라쇼6488 22/06/02 6488 0
74480 [LOL] 스압주의) 12.11 대규모 패치 한글 프리뷰 (6/8 수요일 적용 예정) [22] MiracleKid7891 22/06/02 7891 0
74478 [오버워치] [OWL] 킥오프 클래시 토너먼트 프리뷰 [3] Riina6134 22/06/02 6134 1
74477 [LOL] [오피셜] 빈 BLG, 브리드 RNG [36] Coma13028 22/06/01 13028 0
74476 [기타] 디아블로 이모탈 찍먹 소감 [43] 어서오고10750 22/06/01 10750 1
74475 [LOL] Rng blg 탑 트레이드 썰-오피셜뜸 [23] 사미라10025 22/06/01 100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