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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07 11:42:05
Name Leeka
Subject [LOL] LCK팀 주전 로스터 + 감코진 오피셜 최종본 (수정됨)
담원기아
선수단 : 버돌 - 캐니언 - 쇼메이커 - 덕담 - 켈린
코치진 : 김정균 - 양대인 - 제파

젠지
선수단 : 도란 - 피넛 - 쵸비 - 룰러 - 리헨즈
코치진 : 스코어 - 마파 - 무성

티원
선수단 : 제우스 - 오너 - 페이커 - 구마유시 - 케리아
코치진 : 폴트 - 모멘트 - 벵기 - (플레잉코치 : 에스퍼)

한화생명
선수단 : 두두 - 온플릭/윌러 - 카리스 - 쌈디 - 비스타
코치진 : 손대영 - 수달

농심
선수단 : 칸나 - 드레드 - 비디디 - 고스트 - 에포트
코치진 : 스브스 - 코멧 - 노블레스

리브샌박
선수단 : 도브 - 크로코 - 클로저 - 앤비 - 카앨
코치진 : 김목경 - 조커 - 트레블

아프리카
선수단 : 기인 - 엘림 - 페이트 - 테디 - 호잇
코치진 : 카인 - 스피릿

KT
선수단 : 라스칼 - 커즈 - 아리아 - 에이밍 - 라이프
코치진 : 강동훈 - 최천주 - 슈프림

브리온
선수단 : 소드/모건 - 엄티 - 라바 - 헤나 - 딜라이트
코치진 : 최우범 - 드링커

DRX
선수단 : 킹겐 - 표식 - 제카 - 데프트 - 베릴
코치진 : 김정수 - 모글리 - 샤인


* 국제대회 우승(월즈, MSI)이 있는 경우엔 강조 표시


팀 순서는 서머 최종 순위 순서입니다.  (1~4번시드 + 서킷 포인트 순서 + 서머 최종 순위 순)


선수와 감독은 포함될 경우 '최저연봉 6천만원' 보장
코치는 '최저연봉 4천만원' 보장이 됩니다. 
(코치진에 안올리고 코치로 쓸 경우엔 밴/픽에 참가 못하는거 빼곤 큰 차이는 없는데. 4천만원보다 덜 줄수 있습니다.  최저연봉 보장 대상이 아니라서..)
(플레잉 코치인 에스퍼는. 밴/픽에 참가할수 없는거 뺴곤 동일한데. 최저연봉은 6천 이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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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이맨
21/12/07 11:45
수정 아이콘
빨리 개막했으면~
눈물고기
21/12/07 11:58
수정 아이콘
담원은 선수진 못지않게 코치진 화려하네요...
롤드컵 우승 감코 올스타...
21/12/07 12:28
수정 아이콘
양파꼬치 한팀인 것 실화 후덜덜
검정치마
21/12/07 12:06
수정 아이콘
덕담 켈린이 우승이 있나요?
21/12/07 12:13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당.. 수작업이라 미스가..
스덕선생
21/12/07 12:13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대부분 닉네임으로 불리지만 코치들은 뭔가 혼재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손대영(케즈만)이나 양대인(대니)는 거의 쓰이지 않는 반면 김정균(꼬마)같은 경우엔 거의 닉네임을 쓰죠. 롤 선출과 비선출의 차이라고 봐야하나...
21/12/07 12:25
수정 아이콘
선출 비선출 차이가 크겠죠. 그런점에서 본문에 '최천주'가 불-편 크크크
잡동산이
21/12/08 11:38
수정 아이콘
사실 선수시절때도 에이콘도 그렇지만 본명이자 아이디인 천주가 더 많이 불리긴했죠. 흐흐
다시마두장
21/12/07 12:43
수정 아이콘
비선출임에도 닉네임이 자주 불리는 히라이 그는 대체...
21/12/07 12:47
수정 아이콘
짱귀요미
Ameretat
21/12/07 18:20
수정 아이콘
교미 인데요!!!
키모이맨
21/12/07 1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좀 유의미하게 활동한 선출이면 닉네임에 익숙한 기간이 훨씬 길어서 닉네임 위주고
김정균은 롤 선출이라기엔 솔직히 좀 애매하긴한데 롤 이전에도 꼬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기간때문에
김정균은 제 생각에 좀 나이대차이가....나이대 높을수록 2000년대 카오스 스투시절때문에 꼬마라고 하는듯
꼭 코치가 아니고 해설진만봐도 전용준-클템-김동준이라고 하니 크크
스타나라
21/12/07 16:56
수정 아이콘
하긴...이제 아무도 김동준보고 루키라고 안하죠 크크
치키타
21/12/07 12:14
수정 아이콘
담젠티/농심 디알엑스 정도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타르튀프
21/12/07 12:16
수정 아이콘
상위권은 담젠티로 거의 이견의 여지가 없을 것 같고,

앞킅농듀의 중위권 싸움이 정말 치열할 것 같습니다.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포텐이 다들 보이네요. 중위팀들은 재료는 다 갖춘 것 같고 결국은 팀합과 분위기 시너지 이런게 중요해지겠네요.
HA클러스터
21/12/07 12: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최저연봉인데 코치만 더 낮게 차별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 싶네요.
타르튀프
21/12/07 1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와 코치의 밸류가 다르기 때문에 차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코치보다는 선수가 중요하다는 시장 논리가 어느 정도 반영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저연봉을 너무 높여 놓으면 경력 애매한 초짜 코치들은 오히려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 것 같네요
제주삼다수
21/12/07 1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치 최저연봉을 높이면 코치 안쓰거나 최소한만 쓰는 팀이 늘겠죠
코치 생활을 위해 4천만원을 보장하라는 의미보다는
4천만원정도의 가치도 못하는 사람을 쓸데없이 귀찮게 코치명단에 올려놓지 말라는 의미에 더 가깝겠네요
HA클러스터
21/12/07 12:52
수정 아이콘
코치 취직을 위해서라면 선수나 감독 최저연봉을 낮추더라도 같이 맞추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어차피 잘하는 선수나 감독은 최저연봉 따위 상관없을거고 최저 연봉 올리면 초짜 코치 취직 못하는건 선수나 감독도 마찬가지 아닌지.
최저연봉의 개념에 대한 제생각이 문제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타르튀프
21/12/07 13:11
수정 아이콘
엄연히 다른 직업인데 같이 맞춰야 하는 당위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저연봉을 단순히 보호 장치로만 인식하면 무조건 높은게 좋은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과도하게 높은 최저연봉은 오히려 경력이 없거나 애매한 코치 지망자들을 시장으로부터 몰아내는 기능을 하게 될 겁니다. 선출이든 비선출이든 코치는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죠.

선수와 감독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하셨지만 제 생각은 다른게, 선수들은 애당초 유스/연습생-3군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오기 때문에 1군이나 2군에 올라온 선수들은 그래도 최소한의 검증은 된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에게 다소 높은 최저연봉을 주더라도 실력있는 유망주가 시장에 진입이 차단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죠. 물론 그조차도 너무 과도하면 역효과가 나겠지만 6천이 현 시장 상황에서는 감당 가능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감독은 최근 스코어 정도를 제외하면 어느 정도 코치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검증을 받아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서 역시 코치 취직과 동등하게 평가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물론 몇 년 전만해도 검증 안 된 감독들이 인맥빨로 버티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건 최저연봉과는 무관한 얘기이니.
외않됀데
21/12/07 12:37
수정 아이콘
T1 1군 로스터 전원이 주전이 되었군요.. 모든 팀들이 다 돌림판도 거의 다 없어졌다는게 인상적입니다.
이브이
21/12/07 13:42
수정 아이콘
5인 신봉자라 시원합니다 크크
21/12/07 12:48
수정 아이콘
담젠티 3황
농 1강
앞듀킅 3중
샌브 2약
한 1최약

이정도로 보입니다. 약팀한테 지는 중간팀들이 포스트시즌 떨어질꺼라고 보이네요.
브리온은 담원도 잡던팀이었으니..
타르튀프
21/12/07 13:1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대체로 동의하는데, 위가 셋이면 애초에 "황"이라고 이름 붙이기가 좀 무색하지 않을지 크크 그냥 3강 - 1중강 - 3중 - 2약 - 1최약 정도가 어떨까 싶네요.
21/12/07 13:14
수정 아이콘
3최강이라고 쓰려다가 황이 떠올라서 그냥 흐흐
애플리본
21/12/07 13:17
수정 아이콘
뭐.. 3황 4황 다 많이 쓰는 말이죠. 크크.
스띠네
21/12/07 13:57
수정 아이콘
삼황오제 의문의 패배 크크
타르튀프
21/12/07 15:3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크크
바람의바람
21/12/07 12:49
수정 아이콘
이번엔 3강으로 분류하기도 애매할거 같아요 8강2약 정도일거 같은데...
진짜 박터지게 싸울거 같습니다. 그래서 서로서로 성장했음 좋겠어요
작년처럼 확실한 1강이 없는게 아쉽긴 한데 그래도 젠지가 그나마 가능성 보이는군요
반드시 롤드컵 다시 가져왔음 좋겠습니다.
21/12/07 12:50
수정 아이콘
브한 제외하고는 다 최소한 플옵회로는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21/12/07 12:51
수정 아이콘
LCK 역대급 상향 평준화 같은데 설마 롤드컵 3장은 아니겠지
21/12/07 12:53
수정 아이콘
판을더 키워서 6장갑시다...는 바램이고 최소4장은 줘야..
엘제나로
21/12/07 13:45
수정 아이콘
그렇게되면 롤드컵 MSI 우승지역인 LPL은 8장오나요? 크크크
EpicSide
21/12/07 12:56
수정 아이콘
탑 포지션 선수들의 서열정리(?)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위 쪽으로는 '그래도 아직은 기인'이라는 말이 나오게 될지 여부와 아래 쪽으로는 '소드 선에서 정리'되는 선수들이 나올지 여부가......
21/12/07 12:59
수정 아이콘
젠지
티원
담원
농심
DRX
아프리카
KT
샌박
브리온
한화

밑도 끝도 없이 순위 예상해봅니다.
묶으면
담 젠 티
농 >= drx, 앞, kt

브 > 한
나는너의환희
21/12/07 13:02
수정 아이콘
8강 2약이라고 봐도 무리는 아닌데 굳이 치자면 젠담이 반발짝 정도 앞선 느낌
당근케익
21/12/07 13:03
수정 아이콘
개막 언제해~
21/12/07 13:05
수정 아이콘
맨날 또대급 또대급 하는데 수긍이 됨
아이폰텐
21/12/07 13:08
수정 아이콘
이번엔 진짜 또대급라인업이라 너무 기대됨... 빨리 개막좀
21/12/07 13:08
수정 아이콘
체급은 젠지 1황일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샌박이랑 티원도 기대되구요.
21/12/07 13:16
수정 아이콘
체급의 젠지! 구멍이없어보이죠. 버돌과 제우스의 어깨가 무거울듯..

전 샌박은 진짜 물음표인데. 롤마노 와디드 뉴클리어가 앞듀킅농 이랑 같이 묶는게 이해안가더라구요.

탑은 포변 첫시즌
정글 이번시즌 신인
미드 풀주전x
바텀 1군경력x인데..
21/12/07 13:32
수정 아이콘
샌박은 아직 긁지 않은 선수들이 많다는데서 가능성을 기대해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롤은 베테랑 선수가 없다는게 단점일 수도 있겠지만 분명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텀듀오의 스타일이 느낌있는 팀이라 기대되요.
더치커피
21/12/09 08:29
수정 아이콘
크로코는 진짜 레알입니다 지난 서머 샌박 에이스였죠
물론 나머지 4명은 모두 미지수라는 데에 동의합니다..
21/12/07 13:36
수정 아이콘
젠 ≥ 담티 > 농앞 > DRX ≥ 킅샌브 > 한

정도로 생각합니다만 담티는 탑 신인의 적응 속도에 따라 농앞 중 한팀과 자리 바꿀 수도..
새벽하늘
21/12/07 13:42
수정 아이콘
7팀은 선수들이 뭐 대단할 발전할 필요없이 커리어피크급만 보여줘도 우승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엘제나로
21/12/07 13:43
수정 아이콘
젠>담티>농앞>콱듀>샌브>한
리그들어가기전 팀평가는 이렇게 보고있어요
변명의 가격
21/12/07 14:1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21/12/07 13:49
수정 아이콘
롤드컵 나가려면 쇼쵸비페 4미드 중 하나 이상 밀어내야할텐데
유망주 4미드중 3미드가 주전을 꿰차서 누가 터질지 재미있겠네요
티라노
21/12/07 13:52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언제 합류하나요?
21/12/07 13:5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젠이 제일 약점도 없고 강해보이긴 하네요. 3라인 전부 라인전이 강한데 정글러가 피넛이네...
이안페이지
21/12/07 15:04
수정 아이콘
젠지 너무 강한거 아닌가요?
아이폰텐
21/12/07 15:07
수정 아이콘
젠>담티앞>농듀>큿샌브>한

저는 이렇게 생각
21/12/07 15:12
수정 아이콘
15 시즌 개막하기 전에 했던 프리시즌 방식으로 온라인 공개 스크림 어려울까요 크크... 경기 보고 싶네요
피우피우
21/12/07 15:16
수정 아이콘
젠>담티>농듀>앞>킅>샌브>한 정도로 예상중인데, 사실 농듀부터 킅 라인은 그냥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앞은 엘림과 호잇이 얼마나 잘해주느냐에 따라 젠담티를 위협할 수도, 샌브 라인이랑 비빌 수도 있을 것 같음..
21/12/07 15:17
수정 아이콘
젠지가 너무 쌔서 리그우승 못하면 선수평가에 손해볼법한 정도라 생각하는데..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07 15:28
수정 아이콘
젠>>>>>담>>넘사>>>>>drx>=t1>농>앞>킅>>>>>>>>>>>>나머지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drx 저평가가 많은게 신기하네요
21/12/07 15:34
수정 아이콘
t1을 저평가 한거 아닌가요 이건.. 흐흐

롤드컵4강멤버에서 탑만 교체
담원은 바텀 + 탑교체인데.. 담원 T1이 넘사에다가 DRX보다 아래인가요... DRX 상체는 썸머시즌 폼이 나락갔었는데 제카 + 바텀보고 중간으로라도 잡아주는거 아닌가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07 15:52
수정 아이콘
전 킹겐 표식이 2부리그 급 미드 바텀 달고 스프링때 그정도 보여준게 말이 안된다고 봐서요. 써머때 같이 침몰하긴 했지만 표식선수는 지표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아마 단단한 미드와 강력한 바텀을 달고 날아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킹겐이 그리고 실제로 제우스 상대로 압도했던거도 기억에 남고요.
T1이 DRX에 앞서는 부분이 딱히 뭐가 있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고점은 확실히 T1이 엄청나보이긴 하는데(전 아래 분 댓글과 다르게 고점은 T1이 압도적 원톱이라고 봅니다.) 감코진이 너무 역량이 부족해보여서 그런가 그걸 과연 보여줄 수 있을지가 너무 의문이라서요. 개인의견으로는 이번시즌에 고점을 못보여줄거 같아서 전 DRX보다 아래라고 봅니다
21/12/07 16:17
수정 아이콘
보여준게 T1이 훨씬 많으니까요.
제우스 빼고 나머지4인방이 그냥 롤드컵4강까지 합을 맞췄고 담원기아상대로도 5세트까지 갔으니까요.
거기다 감코진 역량이 제일 필요없던걸로 보는게 T1이 아니었나요? 흐흐. 게다가 다른 상위팀 멤버들은 최소3명 이상이 바껴버린거라.. 제우스는 1군에서도 돌렸던 선수이기도하니 합은 T1이 제일 맞지 않나싶어요.

개인적인 생각이라고하시니 뭐 여기까지하겠습니다.
아이폰텐
21/12/07 16:24
수정 아이콘
티원에 대한 예측은 저도 최고의 포텐, 저조한 스프링 성적을 예상하거든요.

근데 어차피 지난시즌도 코치진 없이 일궈낸 성과라서요.
이팀은 사실상 페이커가 코치역할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시회원
21/12/07 15:43
수정 아이콘
담젠티 - SSR
농앞디킅 -SR
샌브 - R
한 - N
21/12/07 15:43
수정 아이콘
진한 글씨 위주로 봤는데 DRX에서 흠칫 했습니다.
타이틀 홀더인 선수가 많으면 2명인데 담원과 젠지 그리고 DRX가 그 2명이 있네요.
허허 우승을 해본 경험이라는 꽤나 무시못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DRX가 진짜 꽤 해볼만한 시즌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코치진 전원이 우승 경험이 있는 담원 덜덜덜
미숙한 S씨
21/12/07 15:46
수정 아이콘
3강 4중 2약 1쩌리 느낌이네요.
전에도 했던 말이지만, 3강은 다 나름대로 포텐셜과 리스크가 있어서 어디가 더 셀지는 열어봐야 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포텐셜로 따지면 젠>담>티 같은데 팀합 안정성은 티>>>담>>>젠 같아서요. 사실 다년간 LCK를 봐온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이럴때는 T1이 우승하더라구요... =_=;;

4중은 뭐... 4대 미드 비디디의 농심, 기인+테디의 아프리카, 특급은 없지만 어디 빠지는데도 없는 안정적인 중견들 위주의 구성인 KT, 표식에 데프트 베릴이라는 상급 매물들을 구해온 DRX... 넷 다 비벼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네팀 다 기존의 LCK 같았으면 안정적으로 4강권을 확보했을만한 구성이라 보는데, 올해 들어 LCK가 역대급 상향평준화라 울면서 4위 싸움을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하위권 두팀은 뭐... 그래도 한번씩 중, 상위권 팀들에게 펀치 한번씩 날릴 여지는 있어 보이고...
한화는 뭐... 모르겠네요...ㅠㅠㅠ
내일은없다
21/12/07 16:55
수정 아이콘
멤버만 보면 젠지가 쌘대 그동안 보왔던 경기들을 생각하면 저렇게 빵빵한 팀들은 마지막에가서 유연함이 한끗 부족해서 고생했던거같아요. 정규리그를 적당히 하더라도 마지막에 어떤 팀이 될지 준비하는게 중요할거같아요
21/12/07 17:23
수정 아이콘
황을 굳이 붙이자면 젠지로 보고 크게 3강 젠담티로 봅니다.
3황이라기엔 최상급팀들의 전력누수가 좀 있으니..
21/12/07 17:30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농심은 중위권에서 비빌 거 같네요
바텀이 애매해요. 고스트랑 에포트 둘다 장점 있는 선수지만, 현재 농심이라는 팀에 안정감을 주진 않을 거 같아서.
FarorNear
21/12/07 18:07
수정 아이콘
저만 그런가요? 티원이 1황일것같습니다. 팀원 그대로 유지 + 내년에는 노련함도 갖추면서 체급으로 밀어붙여서 승승장구 할 것 같습니다. 마치 19담원이 롤드컵 진출했지만 8강에서 좌절했으나 다음년도 서머에 기량이 만개한것처럼 말이죠. 페이커 기량저하만 안오면 우승후보 1순위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젠지는 팀원들 구성 하나하나는 좋아보여도 이런식으로 구성해서 잘된 경우가 딱히 없었죠. 물론 롤판 역사가 짧기 때문에 언제든 깨질 수 있는 법칙이긴합니다! 담원은 응원하지만 불안.... 마음 비웠습니다.
Ameretat
21/12/07 18:33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생각 입니다.
55만루홈런
21/12/08 14:21
수정 아이콘
팀원 그대로 유지라기엔 제우스라는 변수와 페이커 나이의 변수가 너무 크긴 하죠 크크 만약에 올해 칸나가 주전이 아닌 제우스로 쭉 가서 지금 성적을 냈다면 진짜 19담원에서 20담원 아니냐? 라는 기대치가 있을텐데 경험치는 칸나가 다 먹었는데 이적해버려서 제우스는 거의 리셋으로 처음시작이죠.. 뭐 제우스가 20고스트가 될수도 있긴 하지만 제우스가 얼만큼 할지는 완전 물음표긴 하네요 크크

그리고 27살 미드라이너가 된 페이커가 올해정도 기량을 보일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내년 미드경쟁은 올해보다 더 박터져서 페이커가 걱정되긴 합니다 크크 솔직히 일반적인 예측은 내년도 무관일 확률이 높아보여요 진짜 좋은게 IF로 다 터지는게 아닌 이상..
노래하는몽상가
21/12/07 18:19
수정 아이콘
한상용님은...못구하셨군요 ㅠㅠ
개냥이얍
21/12/07 19:05
수정 아이콘
8강 소리까지 나오는건 너무 오바네요. 독보적인 1황과 그 밑에 2강 정돈데. 밑바닥 2약은 누구나 동의하긴 하겠네요.
김연아
21/12/07 19:55
수정 아이콘
젠담티는 대체로 의견이 일치하는 것 같고

그 다음인 D앞농긑 중
이 라인을 깰 가장 고점 높은 팀은 DRX
저점이 가장 낮아서 플옵안정권인 팀은 농심

으로 봅니다
Lord Be Goja
21/12/07 20:22
수정 아이콘
선수들 폼이 매시즌 달라서 누가 황이고 누가 황~인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하지만 담원믿어!
두동동
21/12/08 00:27
수정 아이콘
브리온 객관적으로 약팀이지만... 제발 어떻게 플옵 가줬으면 좋겠다고 기원하며 요구르트를 마십니다ㅠ
데몬헌터
21/12/08 12:47
수정 아이콘
3강 6중 1약 느낌이 풀풀나고, 물론 선수들의 컨디션 여부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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