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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8/19 08:34:14
Name 프래스토
Subject 징크스를 깨어라!
이때 까지 여러 우승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승자 징크스가 시작되고부터 징크스를 깬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2002 sky 스타리그 우승 박정석 → 2002-2003 Panasonic 스타리그 16강 탈락
2002-2003 Panasonic 스타리그 우승 이윤열 → 2003 Olympus 스타리그 16강 탈락
2003 Olympus 스타리그 우승 서지훈 → 2003 Mycube 스타리그 8강 탈락
(서지훈 선수는 Mycube 8강에 들었지만 탈락했고 듀얼에서 떨어져 Hangame
스타리그에 진출 실패 하였습니다)
2003 Mycube 스타리그 우승 박용욱 → 2003-2004 Hangame 스타리그 16강 탈락
2003-2004 Hangame 스타리그 우승 강민 → 2004 Gillette 스타리그 16강 탈락
2004 Gillette 스타리그 우승 박성준 → 2004 Ever 스타리그 (              )

저 괄호안에는 무엇이 들어갈까요?

저그 초대 우승자 박성준.
완성형 저그 박성준.
그가 우승자 징크스를 깨어 저그 연속 우승을 이루기 바랍니다.
꼭 박성준 선수가 아니라도 다른 저그 선수가 이루길 바랍니다.
전 박성준 선수 팬입니다..

p.s 어제 프로리그 머큐리 리그에서 신정민 선수가 박성준 선수를 저그대 저그로
잡았습니다. 엄재경 해설위원의 말씀처럼 또 다른 스타일의 완성형 저그입니다.
그래서 기대가 크네요. 저그들의 우승을 기원하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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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종소리
04/08/19 09:07
수정 아이콘
역시나 저그 대 저그전.. 박성준 선수가 이 경기로 인해 쫌 과소평가 됬다 싶어 아쉽네요. 저그 대 저그전... ㅜ.ㅜ 12드론 스포닝풀만 갔어도... 휴... 왜 하필이면 투햇이었담... 아쉽게 됬네요.
저그가되어라~
04/08/19 09:22
수정 아이콘
저그우승의 징크스를 깬만큼 우승자 징크스도 깰수있으리라 믿습니다..
대략난감
04/08/19 09:44
수정 아이콘
아직은 섣불리 판단할때가 아닙니다..더 기다려봐야죠..
아시아나모모3
04/08/19 11:08
수정 아이콘
징크스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클레오빡돌아
04/08/19 12:26
수정 아이콘
재경님은.. -,.-a 왜자꾸 몇경기 만으로 완성형.완성형.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재경님의 말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단 몇경기만으로.. 아직 실력도 판명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완성형이라 일컫는건..;;
정민님이 뛰어 넘을 산은 아직 많습니다. 그 산을 뛰어넘은 뒤에 완성형이라 말해도 괜찮죠. ^^;
박서야힘내라
04/08/19 13:16
수정 아이콘
저도 박성준선수를 단 몇경기만으로 완성형 완성형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기세로 봐선 적어도 박성준 선수가 8강안엔 들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아직 신예구요 기복이 그렇게 심할거란 생각이 안듭니다.
성환이당
04/08/19 20:2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예전에 연속으로 두번우승한걸로 아는데...
그 이후부터 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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