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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8 15:46:36
Name 삭제됨
Subject [LOL] 새롭게 발표된 ESPN 랭킹 (LPL은 제외)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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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크랭크
20/02/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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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에 표현이 좀 격하네요
감별사
20/02/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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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Faker" Sang-hyeok and Park "Teddy" Jin-seong, the one-two punch of T1, wanted to make sure Clid knows he made a mistake in who he chose in the offseason.

번역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고...
어느 정도 과한 표현인 건 맞는 듯합니다. 근데 선수들(페이커, 테디)도 클리드한테는 꼭 이기고 싶다고 한 걸 보면 ESPN도 그걸 캐치해서 쓴 것 같네요.
블리츠크랭크
20/02/18 15:55
수정 아이콘
네 그렇게 읽혀집니다 크크 번역이나 뭐 이런게 문제라고 생각한건 아니고 저렇게까지 언급할거라 생각을 안해서 ...
호드이스낫띵
20/02/18 15:53
수정 아이콘
울프에 대한 코멘트가 인상적이네요
차은우
20/02/18 15:53
수정 아이콘
담원이 샌박이랑 붙은적이없을건데,.
감별사
20/02/18 15:55
수정 아이콘
Damwon Gaming did return to their late 2019 form against Sandbox Gaming, focussing on the proven win condition to let their talented top laner Nuguri collect resources and eventually carry the late game.

이렇게 되어있어서 원문 그대로 번역했는데 아마 실수인 듯합니다. 담원은 KT를 상대로 2:0으로 이겼었네요.
잉여신 아쿠아
20/02/18 15:5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너무 낮은데...
신중하게
20/02/18 16:00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주에는 너무 높은것같았는데...
미드가 약해서 앞으로가 걱정되긴하지만 한국팀 중에 7위할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곽철용
20/02/18 16:33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 담원 한화보다 낮을이유가 없어보이는데말이죠
담원이랑은 김정수코치 나가기전까지 강했으니 그나마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한화보다는 강하다고 봐야하지않나 ^^;
NewDIctionary
20/02/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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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가 계속 못했다니..
감별사
20/02/18 15:59
수정 아이콘
아, 원문을 보면 계속 못했다기보다는 4번 못하더라도 팀이 꼭 필요할 때 그것을 증명했던 빅게임 플레이어라는 뜻인데...
제가 너무 과하게 썼네요.
이 부분은 수정할게요.
블리츠크랭크
20/02/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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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게임 연달아 부진하다가 중요한 순간에는 잘했다 이런 뉘앙스인거 같은데 언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빈치
20/02/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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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충분히 공감되는 내용이라... T1은 롤드컵 우승할때 그런 롤을 하는 선수가 꼭 한명 있었죠.
블리츠크랭크
20/02/18 16:15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은 합니다만 은유적 표현인건지 실제의 예를 두고한건지 궁금하네요 크크
롯데올해는다르다
20/02/18 16:16
수정 아이콘
16 MSI 얘기일 겁니다.
블리츠크랭크
20/02/18 16:22
수정 아이콘
아..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문도석사
20/02/18 16:22
수정 아이콘
영알못이지만, could가 들어간 걸로 봐서 (어쩌다) 4경기를 부진할 수는 있어도, 팀에서 그를 가장 필요로 할때는 팀을 구해주는 플레이로 보여줬다가 아닐까요? 그냥 못하다가 잘한다는 뉘앙스가 아니라..
감별사
20/02/18 16:26
수정 아이콘
저도 영알못이라...ㅠㅠ 조금 뉘앙스를 완곡하게 수정하겠습니다.
20/02/18 15:59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 왜 저기있지
기사조련가
20/02/18 16:02
수정 아이콘
담원이랑 한화 평가가 너무 과하네요.
특히 한화. 롤 역사상 시즌 2 이후로 라인전이 약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둔 사례가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야구로 비유하면 기본적인 타격실력없이 타석에서 번트모션 후 슬래쉬, 기습번트로 한두번 재미볼 수는 있으나 그게 계속 하는 선수치고 좋은 성적을 남긴 선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추승우...박해민....이대형....강한울....하주석
mvp의 전처를 밟지 않으려면 라인전을 더 빡세게 연습해야 합니다.
다레니안
20/02/18 20:14
수정 아이콘
한 팀있습니다. 16아이메이
미드는 준수한 미드인 아테네가 있었지만 탑바텀은 라인전 붙을 때마다 줘터져서 초반에 4와드 박으면서까지 스왑으로 도망다녔죠. 크크
그리고 그걸로 롤드컵까지 왔습니다. 크크
자몽맛쌈무
20/02/18 16:0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좋은순위주기는어렵지만 저정도는아닌거같긴하지만 뭐 ESPN 순위는 항상 재미로봅니다. 저게 절대치는 아니기때문에 DRX는 대단하네요 이번주 T1 젠지전이 분수령이될거같습니다. T1 젠지전만 넘으면 진지하게 결승직행도 바라볼수있지않을까
20/02/18 16:08
수정 아이콘
LPL은 제외되었지만 LPL 초반에 보여준 IG의 경기력보면 모든리그 모든팀이 폼을 더 끌어올려야할것같아요
다빈치
20/02/18 16: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C9 평가가 재밋네요

[앞줄 생략]
C9이 MSI같은 국제 대회에서 성적을 거두기 전까지는 글로벌 랭킹 Top 3에는 올라가지 못할꺼다. TSM은 2016년 롤드컵 스크림도르를 수상하고 우리는 랭킹 평가에서 TSM을 Top 3에 넣었지만 그들은 그룹스테이지 탈출도 못했다. C9은 현재 순위(7위) 이상의 랭킹을 받을 자격이 충분할지도 모르지만 다른 3개 메이저 지역과 경기하기 전까진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강한지 확신하기 어렵다.

ESPN의 고충도 이해가 되는.. 크크 "그래 너네 the back-to-back-to-back-to-back league champions고 지금 7승0패 전승인거 아는데 LCS 다른팀들 상태가 너무 후지고 우리도 당한게 있어서 높게 평가하기는 너무 힘들어 ㅠㅠ"
20/02/18 16: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즌이 끝날때쯤 특히 중요한 월즈는 어떨지모르지만 일단 클리드 두번만나서 다 이긴게 기분좋네요 흐흐
T1 젠지도 그걸 의식하는거같고
다빈치
20/02/18 16:16
수정 아이콘
시즌이 끝나가요?
우르쿤
20/02/18 16:26
수정 아이콘
아마 시즌이 끝날때쯤이나 롤드컵에서 클리드 만나게 됬을 때 쯤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2번 만난 클리드를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다빈치
20/02/18 17:17
수정 아이콘
와.. 이분 이해력.. 정확히 읽으셨네.. 전 감도 못잡았는데..
잠만보스키
20/02/18 16:25
수정 아이콘
씨맥 당신은 옳았습니다. DRX 롤드컵 가즈아
곽철용
20/02/18 16:35
수정 아이콘
비디디 중심이나 (메타가바뀌었을때) 클리드 중심이면 몰라도 라스칼이 중심역할을 할만해서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는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클리드 비디디 룰러가 있는팀에서 라스칼이 중심이 될 필요가 있을까요
러블세가족
20/02/18 16:42
수정 아이콘
젠지 경기를 안봤나.. 룰러가 부진했던 건 맞지만, 딱히 룰러 엔딩 노리지도 않았고, 초반에 굴리려다가 실패해서 패배했고.. 3세트는 라스칼한테 자원 먹여줬는데 활약이 미비해서 진건데..
블리츠크랭크
20/02/18 16:51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부분이 좀 의아하긴 했는데, 1,3 경기 모두 라스칼에게 힘을 준게 아닌가 싶거든요...
테크닉션풍
20/02/18 17:05
수정 아이콘
정글이탑 봐주고 키워놨는데 제값을 못하니 강제 룰러엔딩한 느낌이긴합니다...
이정재
20/02/18 17:15
수정 아이콘
라스칼에게 힘을 준게 젠지가 의도한바가 아니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3세트를 예로 들자면 라스칼 카밀픽은 킹존때 자주하던 한타궁셔틀 역할로 뽑았다고 생각한거죠
근데 게임을 하다보니 라스칼이 생각보다 라인전을 잘했고 바텀은 다이브 더블킬나서 거기가면 재미 못보겠고 정글러가 이득보기 쉬운쪽으로 간 결과 라스칼이 성장했다 로 보는것같습니다
치킨은진리
20/02/18 17:32
수정 아이콘
와 미스핏 10위...
20/02/18 17:45
수정 아이콘
라스칼은 분명 좋은 선수긴 한데 팀의 중심이 될만한 선수는 아닌듯
치토스
20/02/18 21:10
수정 아이콘
라스칼은 아무리봐도 16듀크 같은 플레이를 해야 젠지가 팀적으로 더 안정적이고 완성된 모습을 보여줄것 같은데
(비디디,룰러 라는 리그내 최상위 에이스가 둘이나 있음)
왜 팀에서 기인이나 칸 같은 플레이롤을 맡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스크림에선 날라다니는건지 아니면 팀적으로 캐리라인을 더 늘려서 롤드컵만을 보려고 하는건지.
아웃프런트
20/02/18 22:34
수정 아이콘
라스칼 고평가하는 사람도 pgr에 있던데..저는 린다랑 소환급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클라스가 높은 선수가 아닌데.. 유독 평가가 좋더군요.. 뭘 이룬선수도 아닌데.. 왜 고평가지..
아파테이아
20/02/18 22:56
수정 아이콘
롤에서 가자미는 한계가 있는데, 라스칼은 전형적인 가자미롤형 탑솔로 보입니다. 저도 피지알 고평가는 의아하네요.
치키타
20/02/19 08:23
수정 아이콘
라스칼은 가자미롤이지만 그래도 고급 가자미는 됩니다.
항상 킹존 밴픽 꼬일 때마다 짬처리 시켯는데도 완전 망한 적도 별로 없고 한타가면 또 해줄만큼 해줬죠.
물론 너구리나 기인처럼 팀의 중심으로 가져가는건 아니지만 탑 미드 챔프 스왑으로 밴픽하면 장점은 분명 있었습니다.
젠지도 분명 리소스가 많이 먹는 탑솔러가 아닌걸 알고 뽑은 걸로 알고 있고, 요 몇 게임은 게임하다보니 라스칼에게 리소스가 더 들어간거지 젠지가 그렇게 방향성을 잡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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