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3/30 22:54:47
Name 내일은해가뜬다
Subject [LOL] LPL: 아직 따라오려면 한참은 남았군 LCK


BLG vs TOP 1세트






IG vs EDG 3세트



(출처: LPL 트위치 영어 채널)


오늘 아프리카 vs SKT 2세트를 비롯해 나름 재밌는 게임을 보여준 LCK 였지만,

옆동네 LPL에서는 몇수는 더 뜬 즐겜이 나왔습니다.

특히 두 경기모두 플옵 진출, 상위시드 여부가 갈리는 아주 중요한 경기였죠.

하고픈 말은 많지만, 아마 영상에서 나오는 해설진의 찬탄이 이 경기를 더 잘 설명할거 같습니다. 꼭 한번 보세요 크크

어떻게 하루에 이런게 두번이나 나올수 있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주인없는사냥개
19/03/30 22:57
수정 아이콘
iG vs EDG에서 이즈리얼 템선택은 정말 한숨나오더군요... 비디디 3생명선 생각나는 템선택
크림샴푸
19/03/30 23:01
수정 아이콘
여눈이 한개사면 아예 사지지가 않던데 저렇게 두개를 살 수 있다는건 저짝은 아직 패치 적용전이 아닐까용
주인없는사냥개
19/03/30 23:02
수정 아이콘
그렇다 하더라도 미드가 코르키인데 마관신 보이드 총검이면 아주 많이 나갔죠. 딜 밸런스가 너무 심하게 망가짐.
오늘 테디도 총검 루덴 이런거 가지말라고 했었고...
전 대천사 시절에도 깨달음에 전투망치상위템 하나 더 올리는게 언제나 낫다고 생각했었습니다.
19/03/30 22:59
수정 아이콘
저거때문에 BLG는 탈락 확정........... EDG는 플레이오프 시드 실패에 제일 밑 라운드부터 시작......
BLG는 진짜 올시즌 역대급 마가 낀 시즌이었습니다. 쿠로 커리어에서 가장 폼이 좋았던 시즌이라고 해도 될 정도였는데.... 정말 아쉽네요
19/03/30 22:59
수정 아이콘
노우 원모어 어택 노오오오우!!!
우소프
19/03/30 23:01
수정 아이콘
상대가 장로나 바론 칠때 백도어 타이밍 노리는거 이젠 유럽 중국 한국 모두에서 공식이 된 느낌이네요
벚꽃지는계절
19/03/30 23:01
수정 아이콘
갱플이 귤을 cc먹고 먹었어야 했는데 평캔한다고 뻘짓하다가 한 대 덜 친 것과 다름없습니다....
19/03/30 23:02
수정 아이콘
애드가 올시즌 기대치보다 잘해주긴 했지만 중요한 경기마다 결국 정글과 더불어 실수들이 많았죠. 저기서 갱플이 한대만 더 쳐놨어도 BLG가 플레이오프 올라가는건데...
미야와키 사딸라
19/03/30 23:03
수정 아이콘
탐켄치가 쉴드만 켰어도 깬건데
19/03/30 23:03
수정 아이콘
add 평캔 하려다가 조졌네요... 저장면은 못봤는데..
19/03/30 23:08
수정 아이콘
와 저기서 평캔 뻘짓을 크크크크
Cazorla 19
19/03/30 23:08
수정 아이콘
블루팀 넥서스가 튼튼하네~
암드맨
19/03/30 23:12
수정 아이콘
아니 LCK도 이제 꽤 재미있단말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클립 재생했다가...바로 겸손해졌습니다. 부진엘피엘곤곤래
EPerShare
19/03/30 23:14
수정 아이콘
애드ㅠㅜㅜㅜㅜㅜㅜㅜㅜ
aDayInTheLife
19/03/30 23:14
수정 아이콘
오우 노우우우우우우! 크크크크
파이몬
19/03/30 23:16
수정 아이콘
애드................
코우사카 호노카
19/03/30 23:19
수정 아이콘
탐켄치가 쉴드 키고 한대 쳤으면 이겼을것 같은데 ㅠㅠ
얄라리
19/03/30 23:23
수정 아이콘
하루에 저런게 두번이나 역시 잼피엘
19/03/30 23:28
수정 아이콘
귤 미리 먹은건, 주문검 발동 시키려고 그런 거 같은데요.
벚꽃지는계절
19/03/30 23:42
수정 아이콘
그 행동이 너무나도 무의미합니다. 상대방 내려오고 있는 게 뻔히 보이는데 아래쪽으로 무빙 치는 게 아니라 귤 먹으면서 위로 무빙칩니다.
이건 진짜 프로씬에서 나오기 힘든...게다가 술통이 돌아오는 쿨을 생각한다면 저럴 이유가 전혀 없죠...
판단이 너무 안 좋았어요.
19/03/30 23:47
수정 아이콘
위로 무빙한 게 미스였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근데 저런 상황에서 1초 이내 단위로 침착히 쿨 체크 하는 게 쉽지도 않고,
안 그래도 안 익숙한 언어인데 오더까지 정신 없을테니 혼란스러웠을 가능성이 크죠.
그냥 상대 도착하기 전에 최대한 주문검 터뜨리면서 넥서스 쳐야겠다는 판단에 귤 먹고 쳤다고 봐야할 듯.
파핀폐인
19/03/30 23:31
수정 아이콘
와 lpl의 근본력....
그리고 스카웃은 암걸려 죽을거같겠는데요? 저걸 져?
Mephisto
19/03/31 00:17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아이보이가 거하게 한번 던져주면서 재키러브가 쿼드라 떠버린 상황이었던걸로....
순식간에 화력 따라잡으면서 닝이 그냥 마구 정신없이 던지면서 벌어지는 한타에 그걸 스카웃이랑 재키러브가 우걱우걱 먹으면서 정신차리고보니 코르키보다 베인 캐리력이 올라가버린 상황이 되버렸죠.
엑스텐션
19/03/31 05:56
수정 아이콘
원딜이 밥값못해서 항상 고통받음 1인분만 하면 이기는 경기도 몇번을 집어던지는지 원
주인없는사냥개
19/03/30 23:3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참고로 밑의 경기는 코르키 미사일 바론 스틸도 나왔었습니다.
다크소드
19/03/31 00:22
수정 아이콘
아니 저 세상게임이네요 크크
19/03/31 01:08
수정 아이콘
올해도 결과가 뻔히 보이네요.
19/03/31 10:08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경기는커녕 본문조차 안보고 댓글다는게 확실한걸로

타이완 넘버원
엑스텐션
19/03/31 06:01
수정 아이콘
어제 lpl백도어의 날이었죠 저거 말고 top 2경기도 지던거 넥서스 노리다 넥서스 반피 남기고 전멸함 크크
하이요
19/03/31 08:37
수정 아이콘
IG, EDG전은 명경기라 하기엔 아이보이 땜에 경기 내내 ㅡㅡ 표정으로 봤네요 크크
Mephisto
19/03/31 12:09
수정 아이콘
아이보이도 , 재키러브도 집중력 저하로 3경기에서 ???한 모습을 꽤 보여줬죠.
체력을 좀 키워줘야할듯.....
19/03/31 12:30
수정 아이콘
오늘 북미 플옵 플라이퀘스트 vs 골든가디언즈도 4세트가 아니 이걸?하는 순간이 몇번이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367 [LOL] 여러분이 생각하는 19 스프링 비공식 신인왕은 누구? [87] 비오는풍경9025 19/03/31 9025 0
65366 [LOL] 포스트시즌 진출팀들의 1R/2R 성적과 상대전적 [13] Leeka6806 19/03/31 6806 4
65365 [LOL] 15시즌부터 LCK 승강전 결과 [16] 반니스텔루이6817 19/03/31 6817 5
65364 [LOL] LPL이 정규시즌 종료되었습니다. 플레이오프 대진표 및 베스트 선수에 대해 [21] 신불해8809 19/03/31 8809 5
65363 [LOL] 또 그놈의 리플레이병이 도진 LCK 제작진 [38] pioren10122 19/03/31 10122 8
65362 [LOL] 포스트 시즌 일정 + MSI 일정 [17] Leeka7036 19/03/31 7036 3
65361 [LOL] 오늘 경기 후기 [126] TAEYEON12110 19/03/31 12110 15
65360 [LOL] 감독 코치는 책임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110] 스니스니11844 19/03/31 11844 40
65359 [기타] 같은 게임, 다른 중계(오토체스) [9] ioi(아이오아이)8897 19/03/31 8897 2
65358 [LOL] LPL에서의 아주 좋은 첫 시즌을 보낸 한국인 선수, 쿠로 [43] 신불해12096 19/03/31 12096 15
65357 [LOL] 포스트 시즌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54] roqur9890 19/03/30 9890 0
65356 [LOL] LPL: 아직 따라오려면 한참은 남았군 LCK [32] 내일은해가뜬다11428 19/03/30 11428 1
65355 [LOL] 운명을 스스로 결정짓게 된 kt [70] 스위치 메이커11649 19/03/30 11649 0
65354 [기타] 보더랜드3 공개 및 보더랜드 리마스터 [16] anddddna8729 19/03/30 8729 0
65353 킹존의 챔프폭에 대해 알아보자 [26] Leeka8011 19/03/30 8011 1
65352 [LOL]어제 kt 경기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아보자 [22] 달콤한휴식9019 19/03/30 9019 0
65351 [스타2] 조성주, 4시즌 연속 4강 진출 성공 [8] MiracleKid8021 19/03/30 8021 1
65350 [LOL] 한화와 킹존의 스프링 정규 시즌이 끝난김에 해보는 한화/킹존 스프링 리뷰 [52] Leeka8780 19/03/30 8780 7
65349 [LOL] [빛튜브] 어떻게 이겼냐고? ship 잘하니까. 킹핀전 2세트 정리 [16] roqur7735 19/03/30 7735 3
65348 [LOL] 이번 스프링 4개 리그의 차이나는 픽밴률들 [18] 신불해8775 19/03/30 8775 9
65347 [스타1] KSL에서 또 사고가 터졌습니다. [31] 지성파크13578 19/03/29 13578 2
65346 [LOL] 뉴 자라니카 호 출동! 최소 3위를 확정지은 킹존 [33] Leeka8903 19/03/29 8903 3
65345 [LOL] 롤알못의 그리핀 대 킹존 후기 [89] TAEYEON12179 19/03/29 12179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