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2/19 13:33:36
Name bifrost
Subject [스타1] 12월 19일. 오늘의 MPL (A조, B조 최종전) (수정됨)




[A조 최종전]

(감독 : 강 민) 영단기 프리패스 vs 픽업 PicUP (감독 : 이성은)

1SET 폴라리스 랩소디

2SET 투혼
6픽 (Z) 남덕선 vs 꼬니부깅 (P) 8픽

3SET 신 백두대간

4SET 그랜드 라인

5SET (ACE 결정전) 타우 크로스


★ 양 팀 로스터
영단기 프리패스 : 4픽 정윤종 (P) / 13픽 박성균 (T) / 20픽 김성대 (Z) / 29픽 박지수 (T) / 36픽 김태영 (T)
픽업 PicUP : 3픽 김정우 (Z) / 14픽 송병구 (P) / 19픽 윤찬희 (T) / 30픽 박상현 (Z) / 35픽 김승현 (P)

★ 예상 : 아프리카 폭스 팀에게 김성대마저 무너지며 참패를 당한 영단기 프리패스 팀과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최종전에 진출한 픽업 팀의 대결입니다.

5판 3선승제에서 여캠 티어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
상대적으로 보여준 게 없는 남덕선 선수와 물량 하나만큼은 잘 뽑는 모습을 보여준 꼬니부깅 선수의 대결이라는 점
그리고 5세트 에이스 결정전 맵이 저그에게 상대적으로 웃어주는 타우 크로스 맵이라는 점도 픽업 팀의 우세를 점치게 하네요.

픽업 PicUP 승리 예상



[B조 승자전]

(감독 : 전태규) 아이소이 퍼펙트맨 vs 신한금융투자 (감독 : 박지호)

1SET 그랜드 라인

2SET 써킷브레이커
4픽 (Z) 또봉순 vs 서연지 (P) 5픽

3SET 신 저격능선

4SET 타우 크로스

5SET (ACE 결정전) 폴라리스 랩소디


★ 양 팀 로스터
아이소이 퍼펙트맨 : 8픽 이제동 (Z) / 9픽 이재호 (T) / 24픽 진영화 (P) / 25픽 한두열 (Z) / 40픽 신상호 (P)
신한금융투자 : 1픽 이영호 (T) / 16픽 염보성 (T) / 17픽 이영한 (Z) / 32픽 박수범 (P) / 33픽 신상문 (T)

★ 예상 : 리쌍 팀들의 대결. 무조건 3:1로 끝내야 하는 아이소이 퍼펙트맨 팀과
이영호를 제외한 ACE 결정전까지 끌고 갈 1승을 누가 책임져 줄 것인지가 관건인 신한금융투자 팀의 대결입니다.

특히나 여캠대전에서는 드래프트 당시 전태규 감독이 높게 평가받던 서연지를 거르고 또봉순을 택해 논란이 있었는데.
결과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되네요.

그래도 저는 팬심을 살짝 담아

아이소이 퍼펙트맨 승리 예상.



방송링크 : http://play.afreecatv.com/khm11903/209602513 (중계 : 전용준, 김정민, 김봉준)



★ 번외편
감독들의 엔트리 예상 적중률
※ 선수 예상 적중으로만 따질 시 그 수가 너무 작아 데이터의 의미가 없어
예상 선수와 같은 종족이 나올 시에도 예상 적중으로 계산

1위. 전태규 75.0% ( 6 / 8 )

2위. 변형태 50.0% ( 4 / 8 )
2위. 박정석 50.0% ( 4 / 8 )

3위. 이성은 37.5% ( 3 / 8 )

5위. 김성제 25.0% ( 2 / 8 )
5위. 강 민 25.0% ( 2 / 8 )

7위. 박지호 00.0% ( 0 / 8 )
7위. 이윤열 00.0% ( 0 / 8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둘리
18/12/19 13:40
수정 아이콘
아이소이가 참 꼬이게됐죠.
진영화는 부진에서 벗어날 기미가 안보이고, 그렇다고 이제동 폼이 살아난것도 아니니깐요.
냉정하게 아이소이가 여캠을 잡아야 그나마 이길 가능성이 생깁니다. 지면 최소 에결각이니 희망이 거의 없을거 같고...
엔트리도 고민이 많겠습니다. 이재호 출전은 100%고, 이제동도 90%쯤 될텐데, 나머지 진영화냐 한두열이나 문제네요.
진영화는 상성상 테란이 많은 팀이라 출전 가능성은 높으나, 경기력 문제가 있고,
한두열은 반대로 상성상 테란이 많은 팀이라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이재호를 과연 정공법으로 이영호랑 붙이게 해서 30~40%의 확률을 믿어보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으로 해서 1승카드로 만드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사실상 마지막 리쌍록을 대회에서 볼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니 전태규 감독이 하와이 피신(?)까지 생각하면서 리쌍록을 성사시킬지도 중요해보이네요.
18/12/19 13:48
수정 아이콘
이영호한테 신상호를 던지고 (최근경기력보면 신상호가 나은거같...)
종족 상성이 있으니 여캠1승 꼭하고
이제동, 이재호 ,한두멸 셋중 두명이 이겨줘야될거같아요 아이소이 힘들어보입니다
고진감래
18/12/19 15:52
수정 아이콘
저도 차라리 진영화 낼 바엔 신상호가 훨 낫다고 보는게 앞선 2경기 보니깐 경기력 답이 없어보이고
진영화스타일은 분석이 너무 많이 됬고 반면 신상호는 베일에 많이 가려져서 상성종족이면 괜찮다고 봅니다
18/12/19 13:45
수정 아이콘
이윤열 감독은 적중률이 0%인데 전승으로 4강 진출했네요 덜덜
율곡이이
18/12/19 13:46
수정 아이콘
픽업이랑 신한 승리 예상합니다. 7전4승제면 영단기랑 아이소이라 생각하는데 두팀다 여자 스타비제이가 너무 필패카드라 5전3승제는 불리해요.
18/12/19 13:52
수정 아이콘
또봉순은 그래도 잘해요 ㅠㅠㅠㅠㅠ
율곡이이
18/12/19 13:5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상대와 비교해서 봐야하니깐요..물론 두 경기 모두 이변이 충분히 발생할수 있는 상대전적이긴 합니다.
노비그라드
18/12/19 14:10
수정 아이콘
또봉순은 1차전에서 상대 여캠 토스 압살했는데...
그전에 다른대회에서도 항상 준수한모습 보여줬죠
서연지상대로 필패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율곡이이
18/12/19 14:14
수정 아이콘
네. 서연지 대상으로는 3:6 으로 지고 있으니 그렇죠 그래서 이변이 발생할수 있다고 했고요.
사운드커튼
18/12/19 14:42
수정 아이콘
꼬니부깅은 멘탈 나간 카덴지 잡고 거품이 심하게 꼈다고 보고 있어서요. 남덕선이 잡을 수 있는 사람 찾는다면 꼬니부깅 뿐이죠.
미야자키 사쿠라
18/12/19 14:06
수정 아이콘
별 상관없는 사소한 얘기이긴 한데 강...민 보다는 강 민(기역+한자+1)을 써보시는건 어떨까 추천해 봅니다.
18/12/19 14: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네요
와 신기해라. 줄 맞추는 거에 강박 있었는데 처음 알았네요.
뭔가 개운한 기분 ㅠㅠㅠ
꿀팁 감사합니다!
파랑파랑
18/12/19 15:06
수정 아이콘
1경기는 픽업이 무난히 이길 것 같고
2경기 아이소이 vs 신한은 여캠전이 관건이군요.
또봉순이 서연지 잡으면 3대1 아이소이 승리,
패배시 에결까지 가서 3대2로 신한 승리가 예상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18/12/19 15:43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본다면 이제동 출전자체를 심각히 고려해야겠지만,
아마 그가 선발엔트리에 들지 않을 확률은 0%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전태규 감독이라고 해도 무조건 넣을듯요.
아직 에결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는데, 흥행이 되려면 선발엔 빠져있다가 에결각 잡히고 리쌍록으로...
18/12/19 16:08
수정 아이콘
5판 3선승제라
이재호 v 이영한
이제동or진영화 v 염보성
여캠 승
이렇게가 해서
이영호님 내주고 3:1 아니면 3:0승 바라봐야 할듯..

가장중요한게 여캠 대전인것 같은데
또봉순님이 서연지님 못잡으면 이영호 2코인
18/12/19 16:15
수정 아이콘
전태규 감독 입장에선 명장 놀이 하다 승자전을 말아 먹은 후라
일단은 팀을 4강에 올려 놓고 난 후 또 다시 명장 놀이를 할수 있을꺼라 봅니다..
이제동 카드가 임진묵 전에선 지긴 했지만 나쁘지 앉은 경기력이옇기에 최종전에서 배제될 일은 없을꺼라 보고
대회에서의 절대 주사위 진영화를 다시 꺼내들 만큼의 모험은 하지 앉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신상호 카드를 한번 더 쓰기 보단 한두열을 어떤식으로든 사용하느냐가 관건이 될듯 싶어요...
백년지기
18/12/19 16:33
수정 아이콘
1경기는 그야말로 로스터 싸움이 되겠네요.
영단기가 김성대와 김정우 저저를 붙이고, 나머지 2,3픽선수들을 동족전 혹은 상성으로 붙일 수만 있으면
영단기도 승산이 적은건 아닙니다.

2경기는 아무래도 신한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영호를 제외하고서라도 1,2픽이 투테란인데 아이소이가 토스가 쎈가 아니라 저격 맞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1픽 이제동의 경기력은 불안불안하구요. 여캠 또봉순이 키플레이일거 같네요.
페로몬아돌
18/12/19 17:06
수정 아이콘
2경기는 다른 사람이 한경기만 잡아도 이영호가 에결까지 나와허 신한이 유리하다고 보고요.
1경기는 로스터가 어케 나오냐에 따라 갈리겠네요.
시나브로
18/12/19 17:4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출전 경기 사람들 관심 끌겠네요 크크크
공노비
18/12/19 19:25
수정 아이콘
Mpl 홈피도따로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800 [LOL] bbq 올리버스팀에게 화가 나는 이유 [111] Lahmpard12084 18/12/24 12084 14
64799 [기타] [문명] 얼마 안해본 제 문명 이야기 [44] 타케우치 미유8911 18/12/24 8911 2
64798 [기타] 최고의 올스타 게임.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 후기 [14] Leeka9726 18/12/24 9726 3
64797 [기타] 로스트아크 일괄적닌 템렙시스템리 모든걸 망쳐버렸다. [67] 자하르9974 18/12/24 9974 2
64796 [히어로즈] 블리자드가 명예퇴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42] 삭제됨11985 18/12/24 11985 0
64794 [기타] 벽람항로 대략 1년 가까이 해보고 나서 [27] 신불해13317 18/12/23 13317 3
64793 [스타1] 여캠전 "애매록"과 "연애록" [26] 빵pro점쟁이20357 18/12/22 20357 5
64792 [기타] 아티팩트 첫번째 대형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25] Leeka8672 18/12/21 8672 0
64791 [기타] [워크3] 1.30.3 PTR 서버 업데이트 [28] v.Serum10550 18/12/21 10550 1
64790 [LOL] bbq 올리버스 세바스찬 에드홈 선수의 과오에 대한 사과 말씀 [82] bbqOLIVERS18801 18/12/20 18801 19
64789 [LOL] 페이커의 ESPN 인터뷰 기사가 떴습니다 (번역) [57] Vesta16256 18/12/20 16256 32
64788 [기타] 로스트아크 토끼겅쥬의 후기 [51] 삭제됨13885 18/12/20 13885 8
64787 [스타1] 차기 MPL에서는 여캠 선수들을 안봤으면 좋겠네요 [160] 지성파크21644 18/12/20 21644 9
64786 [기타] [로스트아크] 템렙뻥,그리고 카던이 문제다. [48] 고통은없나9754 18/12/20 9754 2
64785 [기타] 내 맘대로 선정한 2010년대 GOTY - 2010 , 2011 [27] 와!8144 18/12/19 8144 4
64784 [로스트아크]로아의 레이드는 너무 많이 잘못됐다 [99] 그렇습니까17460 18/12/19 17460 13
64783 [기타] 2018년 goty 현황 [133] ppyn13014 18/12/19 13014 0
64782 [하스스톤] 야생은 또 어떻게 될까요? [6] 방밀전사7939 18/12/19 7939 0
64781 [하스스톤] 긴급 밸패 예고가 떴습니다 [147] ESBL13274 18/12/19 13274 1
64780 [기타] [COC] 서브로 할만한 폰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 [29] 아타락시아19025 18/12/19 9025 3
64779 [스타1] 12월 19일. 오늘의 MPL (A조, B조 최종전) [21] bifrost9344 18/12/19 9344 1
64778 [기타] 심심해서 써보는 보드게임 이야기 [63] 8264 18/12/19 8264 4
64777 [LOL] 과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프로의 종류 [65] 갓포티비10226 18/12/19 10226 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