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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9 12:59
사서 마리오 젤다만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태고의 달인 사고 북 컨트롤러 사고 게임도 10개 이상 사서 하고 있어요.
특히 마누라와 같이 즐길 수 있는게 아주 큰 장점...
18/09/29 13:04
한글화 타이틀이 전보다 많기는 한데
파고보면 여전히 보따리 수준.... 그나마 할만한 독점 타이틀때문에 놔두고 있습니다 -_-;
18/09/29 13:22
매력적인 기기인건 확실한데
국내한정으로 플스4가 있는데 추가로 사기는 뭔가좀 타이틀들이 부실한거같아요 사긴사야되는데 좀 더 두고보려고 생각중이에요
18/09/29 13:37
플스4를 안샀다면 스위치를 샀겠지만
스위치 나오기 전에 플스4를 먼저 사버려서 스위치 사기가 좀 애매합니다. UI 한글화 안된 게 은근 신경쓰여서 망설이고 있는데, UI 한글화되면 당장 사서 밀린 타이틀들 하나씩 하겠지만 그 날이 올지 잘 모르겠습니다...
18/09/29 14:05
닌텐도가 아주 성의가 없죠. 아직까지 OS 비한국화에 보따리패키지 논란 등등.
제가 끌리는 게임인 제노블레이드, 옥토패스 트래블러 같은건 죄다 '외국어'라 젤다 이후로 잠만 자는 중입니다. 닌텐도에 부정적인 저도 소프트 3개는 샀으니 팔기는 많이 팔았을 듯합니다.(그래서 더더욱 아니꼽게 보이죠.) 중고패키지 거의 안사는데 앞으로 하고싶은 게임나온다면 중고로 사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18/09/29 14:06
많이 팔고 하는거 다 좋은데 OS 한국어화는 빨리 해줬으면 좋겠어요. 연말에 할 게임들도 많이 나오는데 현지화(게임 제외)에 너무 안일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18/09/29 14:18
야생의 숨결, 마리오 카트, 별의 커비, 마리오 오딧세이, 스플래툰 2등을 샀고 아직도 매일 마리오 카트를 하지만
이숍, OS노한글 그리고 돈 받으면서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 서버쪽은 커버가 안되네용
18/09/29 14:21
직구로 산 호갱 여깄습니다.
플스는 플스고 스위치는 스위치입니다. 제 최고의 순간은 마누라가 게임 그만하고 자라고 했을때 침대에 누워서 몰래 할로우 나이트 켰을때 입니다.
18/09/29 15:23
최근 발표한 퍼스트라인은 전부 한글화중이고
온라인은 포켓몬때문에 결국 뜷어주긴 할텐데 언제일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닌텐도 저러는게 조금 이해는 가는게 nds시절에 소니 마리오사장님이랑 소코만큼 적극적으로 한국시장 어필하고 그랬거든요 그럼에도 돌아온건 온갖 불법복제 유통...이었죠 삼다수 초반때도 오히려 소니 엑박에서 한글화 안해주던 회사꺼 한글화해서 들고온게 닌텐도였는데 그마저도 안풀렸구요 직원 다 짜르고 한국지사 사실상 철수한것도 그 때 실패의 영향이 눈덩이스노우볼이 된거였던거라
18/09/29 15:30
홍콩이나 대만에서도 온라인 서비스 제대로 안 하는거 보면 그냥 닌텐도 본사의 의지죠. 중국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따위야라는 느낌이죠.
18/09/29 15:57
딱 플스3때의 소니 느낌이라고 할까요? 진짜 딱 최소한의 것만 하는 모양새죠 여러 이유가 있겠고 그 중 원인중의 하나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저도 지금의 그 태도가 맞는 방향이라곤 절대 생각안합니다 흐흐
18/09/29 15:56
네 그래서 저도 조금 이해는 간다정도이지 지금의 찬밥행보가 좋아보이진 않아요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도 솔직히 안하느니만 못하고...크크..
18/09/29 15:46
대원이 유통총괄이 아니라 반절정도 하는걸로 알고있어서 대원이 저만큼 팔았으면 최소 20만대는 깔렸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그러니 더 가열차게 닌텐도를 욕합시다 진짜 뭐가 어렵다고 os한글화를 지금까지 안해주는지... 이쯤되면 한국유저들 상대로 자존심싸움이라도 하나 싶네요.
18/09/29 16:33
스위치독점 중에서 좀 하고 싶다 생각드는 타이틀은 죄다 비한글이네요.(옥토패스, 제노블레이드, 아마도 역전재판)
스위치 한글화가 아예 안되는건 아니고 될 작품들은 되는데 왜 이런고보니까, 한글화되는 작품들은 대개 취향이 많이 갈리지 않는 캐주얼한 작품위주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팔려서 더 적극적으로 로컬라이징을 해주면 좋겠지만 OS가 아직도 한글화 안되는거 보면 전 계속 이런식으로 갈거같아요. 나중에 게임이 계속 쌓이고 쌓이면 할 게임이 몇개는 생길라나. 그때되서 중고로 사서 하고 중고로 팔던가 해야지 원..
18/09/29 19:06
사실 닌텐도가 한국시장에 당한게 있어서 학을 뗄만 하긴한데... 그 복돌군단이 한 헛짓거리때문에 야심차게 투자한 한닌 철수하고 이제 os한글화도 안해주는 피해를 고스란히 정상적인 게이머들이 당하고 있는 슬픈 현실...
18/09/29 20:27
솔직히 뭐 얼마한다고 이미 산 거를 후회할 정도는 절대 아닌데... 옥토패스는 좀 해주세요! OS야 한글화 안해줘도 이용 가능한디..
18/09/29 22:25
ps4 는 라스트오브어스, 언챠티드 콜렉션, 언챠티드4, 갓오브워3, gta5 사서 엔딩 본게 라스트오브어스 하나...
스위치는 젤다의전설,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마리오카트8 디럭스 사서 엔딩본게 하나도 없음... 콘솔겜이 저랑 안맞는건지... 남들 겜하는거 보면 엄청 재밋어보여서 삿는데 주르륵
18/09/29 23:03
스위치 퍼스트 위주로 재미있게 즐기긴 했는데, 최근 소니로부터 공식 사망선고받은 비타보다도 훨씬 더 할 게임이 없습니다.
물론 망타는 7년간 누적된 타이틀들이 있으니 단순비교는 무리겠지만, 비타 한국출시 2년차정도와 비교해봐도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rpg팬이면 절망적인 기기입니다. 안그래도 적은 타이틀중 그나마 희망이었던 옥토패스, 제노블레이드 외국어 발매 보면서 답이 없다 싶더군요. 드퀘빌더즈같은 게임은 휴대용으로 즐길 때 재미가 배가되는데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플포판만 한글화 발표난거 보고 그냥 앞으로 닌텐도 기기는 안사야지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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