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7/04 01:53:12
Name 겨울삼각형
Subject [기타] [CK2] 아시리아 5
4화는 술탄 파들이 발진티푸스로 사망하고, 장남인 바르마크로 승계가 되었지요.



아이템으로 능력치 보정받으니, 능력치가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는군요.

[암]에 걸려있다는 것만 빼면..

승계과정에서 아이템 몇개가 없어졌는데 연금 재료들 뿐인거 같네요.



술탄이 아직 자식이 없으니.. 둘째동생이 후계자입니다.

직할령도 11/7로 4개나 오버 되었으니.. 이걸 이용해 후계자를 지정하지요.

이전부터 후계자감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셋째동생 칼리드에게 사마라 공작령을 줍니다.


전대 술탄이 죽기전에 후계자를 바꿔야 하나.. 계속 고민만 하면서 플레이 중이었는데,
병에 걸려서 급작스럽게 승계가 이루어 질줄을 몰랐네요.


꾸준히 모아온 아이템으로 스텟합 +6이 오르고 있군요.
아직 부족합니다 더 모아야 해요.


외삼촌.. 인 칼리프가 대장군으로 임명했군요.

야망은 군자금 모으기로 바꿉니다.


전대에 수습생으로 임명해서 헤르메스 학회에 가입해둔 상황인데,
이미 2단계 승급을 했고 조금만 모으면 3단계 승급이 가능하군요.


처음 할일은 언제나 성지순롑죠, 메카로 떠납니다.

발진티푸스가 퍼지면서 맵에 해골들이 쌓이고 있군요.


명예 25 얻자고 건강 1을 잃는건 너무 손해지만,

전 빨리 죽기를 원하고 있으니(..) 건강 1 손실을 골라줍니다.



푼돈 기부로 무력1도 얻어주고,

메카 도착이후에는 신앙심만 몇번 얻는 이벤트로.. 성지순례는 끝납니다.


전대 술탄때 권총 기부해서 얻은 황은으로 아이템 요청을 했는데,
이번엔 사모군요.

3티어 권총이,  2티어 사모와 1티어 말그림으로 바뀌었군요.

다음엔 좋은거 주겠지..


황은을 추가로 얻어볼려고 다시 중국여행을 눌러봤는데..

이게 건강 -0.5가 붙어있었네요.


누군지도 모를 친구가 죽었다는군요.
주정뱅이냐 우울증이냐 택1이군요.



반반 확률인데 우울증에 걸렸군요.(럭키)

괜히 아들이라도 덜커덕 낳기전에.. 죽어야 하는데,

최후의 수단을 선택 할 수 있겠군요.


해가 지나고 기존에 받은 치료효과가 끝나서 다시 치료의뢰를 했습니다.

명의 트레잇을 가지고 있고, 학식도 16이니 괜찮겠죠?


치료 성공!!

그리고.. 고자 되기..


용감함이 없는 상황이라서 일반적인 치료 선택 옵션을 고른건데..
내가 고자라니!


고자가 된지 두달만에..

3대 술탄 바르마크가 술탄에 오른지 2년만에 사망하고,
셋째동생인 칼리드가 23세의 나이에 4대 술탄으로 즉위 하였습니다.

빨리 죽기를 위한 선택을 해서이지만, 암이 나아버려서 살짝 놀랐지만,
다행해도 문제없이(?) 승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칼리드가 정상적(??)으로 술탄에 올랐으니
다시 마음을 잡고 아시리아를 부흥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한 모든 디시전을 발동시켜줍니다.
논문출판, 성지순례, 책집필


성지순례에서 건강 +1을 얻었네요. 운이 좋네요.


잠시 잊고 있었던 메소포타미아의 정교회 봉신을 쫓아내고,  아시리아인 귀족에게 주도록 합니다.


안서도호부가 남인도를 점령해서인지,
인도쪽 종교들의 기사단이 생겨나는 군요. 불교 기사단장의 능력치가 눈에 띄는군요.


비잔틴의 아청황제가 반란군에게 털리고 있으니 기회네요.
아르메니아 성전을 걸어줍니다.


외삼촌이자 주군인 칼리프 하룬 알 라시드도 자연사를 했군요.
칼리프 직위는 장남인 아흐랍(?)이 승계를 하였습니다.


직할령도 9/7로 넘치길래, 작위요청을 해봤지만,
이번엔 당연히 거절당했네요.


안서도호부가 티벳트 서쪽에 있는 무슬림 왕국을 공격 한다는군요.

그런데 그 왕국은 이미 아바스의 속국이라서...

안서도호부와 아바스가 다시 한판 붙겠군요.(탈라스 전투 이후로..)


황제의 지원병력 2만명..
속국인 티벳, 남인도 봉신병력 생각하면 최대 35000명 정도 동원 가능하겠군요.


진행중인 아르메니아 성전은 착실히 점령 점수 쌓고 있는 중입니다.
비잔틴 본대는 보이지도 않네요.

신앙심이 177이니 쓸데없는 부족정 법률 하나 바꿔서 100이하로 낮춥니다.


별 필요없는 작위 얻기 야망은 취소해버리고,
신앙모으기 야망을 골라줍니다.

후계자로 사마라 공작일때 이미 부인을 4명이나 얻어놓은 상황인데,
정실부인은 아시리아 가문 출신이군요..

그런데 술탄의 나이도 벌써 24세인데 아직 자식 하나 없네요.


사극의 흔한 레퍼토리인 왕국의 후사를 낳아야 해~!! 라는건
크킹에서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설마 술탄이 고자... 는 아니겠지?


헤르메스 학회 승급이 되는군요.

1단계일때는 재료모으기, 논문쓰기 밖에 못하는데,
2단계가 되면 재료를 소모해서 행복물약을 먹을 수 있죠.(스트레스와 우울증 해결)


비잔틴 황제 군이 등장을 해서 화들짝... 병력을 해산 후 다시 모으는 중입니다.


비잔틴군은 6000명으로 아시리아의 군보다 적지만,

6000명중에 중기병이 540명.. (비잔틴 황제의 군대만 따지면 10% 이상)
바랑기안과 카타프락트 상비군의 힘으로 보이는 병력수만 보고 붙으면 박살이 날 수 있습니다.

아시리아의 군대에는 중기병이 단 한기도 없거든요.


비잔틴군은 저에게 페이크 한번만 준 후에 다시 반란군과 싸우러 갔군요.


술탄 칼리드가 정의 트레잇을 잃어버렸군요.

정의라는 무자비한 여왕... 난 엄청 사랑한다고!!


칼리프는 속국들 병력까지 모아서 전쟁중이지만,

돌아다니는 안서도호의 미니둠스택 2만명은 어떻게 할 수가 없죠.
전쟁점수도 -58%로.. 지고 있군요.


비잔틴과 한타를 붙으면 질 수도 있습니다만,

하지만 비잔틴도 내전 정리를 못해서인지, 승점 84점인데 항복을 하는 군요.

두번째 비잔틴 성전도 전투 없이 이겼습니다.


아르메니아 공작이 다른곳에도 영지가 있어서인지, 3곳이나 직할령으로 들어왔군요.

나눠줄 아시리아인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공성지휘자 + 천재를 가진 천민출신 장군이 눈에 띄어서, 이 장군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외부 확장도 성공했으니, 다시 아바스 내부 봉신들을 두들겨 팹니다.


비잔틴 터느라 봉신들 병력을 오래 끌어다썼으니 한동안은 직할병력만 동원합니다.


술탄 즉위 4년만에 장녀가 태어났습니다.

술탄이 고자는 아닌거 같아 다행이군요.


에데사는 (계획대로) 동생인 라시드에게 주었습니다.


후실부인인 Jahaira 가 정실이 되고 싶다는군요.

관리력이 8이지만, 현재 정실보다 능력치가 높으니.. 허락해 줍니다.


관리력이 16 + 4(부인의 1/2) 으로 20이 되면서
직할령크기가 +3이 되었군요!



게임시작 후 가장 큰 아바스 내전이 터졌습니다.

그동안 최대봉신인 제가 충성주의자로 있어서 별다른 큰 내전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제국이 반반 나뉘어져버렸군요.

아마도 안서도호부에게 전쟁하면서 병력이 줄어, 파벌 반란이 터진거 같네요.

반란 수괴는 바스라공작, 반란군은 18600명


칼리프는 역시 전쟁으로 병력이 좀 줄어서
용병과 상비군을 포함해서 19000명

안서도호와의 전쟁은 -85 로 지고 있군요.


저는 충신이니 나서야겠죠?
칼리프에게 전쟁참여요청을 합니다.

그런데 반란 목표가 아바스 왕자 [무크타르]의 클레임 요구 전쟁이었군요.


아시리아의 전병력을 소집합니다., 13000명 정도 되는 군요.



중국 전투트레잇을 가진 인물을 초대해서 좀 써먹을려고 했더니, 귀신같이 이승탈출 하는군요..



칼리프의 본대가 오기전에 시간도 끌면서,
반란군을 각개격파로 병력수를 좀 줄여줍니다.


쿠웨이트에서 반란군을 한번 더 격파



기다리던 장남이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초대 술탄의 이름을 따서 야하로 지어주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각개격파 하고, 점령도 하고 노력하고 있는데..

왜 반란군놈들 병력은 더 늘었죠??


안서도호부와의 전쟁도 끝났으니(졌으니..) 이제 칼리프의 군대도 돌아올겁니다.


분명 제가 각개격파한 반란군놈들 병력이 6천정도 되는데..
난이도 매우어려움이라서 AI 병력회복이 정말 빠르군요.

그런데 왜 칼리프의 병력은 회복이 안되고, 반란군놈들만 회복이 빠른건지..

뭐 칼리프 본대만 오면 병력수에서 앞설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반란군들 피하면서 점령점수 쌓고 있는 중인데,

안서도호부가 이번에는 아바스의 칼리프 아흐랍을 대상으로 속국만들기 명분으로 전쟁이 선포되었군요...


직할령중 한곳에 축성 이벤트가 떴네요.
이건 관리포커스일때 뜨는건데??

생각해보니 승계이후 포커스 변경을 안했었군요(..)

뭐 성 하나 400원이면 이득이긴 하죠.


8년만에 학식포커스로 바꾸고 천문대 건설을 합니다.

감옥에는 사촌인 아제르바이잔 공작이 같혀있군요.
좋은 봉신은 감옥에 있는 봉신이죠.


칼리프가 봉신인 [무크타르]를 불태워 죽였다는데,

많이 본 이름 이네요?


이번 아바스 내전의 목표인 아바스 왕자 [무크타르] 군요...

안서도호와 전쟁을 다시 해야 하는 시점인데, 다행히 내전이 종료되겠군요.


칼리프의 병력은 당최 회복될 생각이 없네요..

용병까지 합해서 현재 22000


다시 전쟁 참여 요청을 합니다.
충신이 나서 줘야죠.

앞서 내전이나 이번이나 전쟁참여요청 하지 않고도 병력 동원을 해도 되지만,
전투로 승점을 올리려면 전쟁참여를 하는게 좋지요.


터키 용병도 한부대 고용해서 14000명을 소집을 합니다.


용병을 부르니 수입이 -가 되었네요..


전쟁에 앞서 연금술 이벤트가 떠서 신성한 존재에게 조언을 받았는데..
관리력 -3


직할령제한이 7 변했네요..

우울증과 무관심으로 -2, 신성한조언으로 -4
좀 전에 관리력 16이었던거 같은데...

연금술 재료도 다 써버려서 행복물약도 못마시는데..
제가 우울해 지는군요.



이복동생라 어짜피 사이가 안좋은데, 경쟁자가 되더라도.. 문제 없겠죠?

라시드야 넌 위대하다! 쟁취해라


슬슬 혈족이 많아지다보니 종종 퇴폐주의자가 뜨는데.

이번엔 (후계자경쟁에서 밀려났던) 둘째형... 이군요
(멸문을 걱정했던) Maragha백작을 분봉해놓았는데, 그래도 3남3녀나 낳았으니 멸문은 안되겠군요.

혹시 설득이 안되면 감옥행인데, 다행히 말빨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재료 모으기 쿨이 왔네요. 이제 행복물약 먹을 수 있겠네요.


천문대 건설의 분기점

보통은 용기 트레잇때문에 별관찰분기로 가는데,
술탄의 학식능력이 낮은편이고, 이미 신앙심도 적당히 모아놓았으니 이번엔 [네크로노미콘]분기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안서도호의 군대가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연금재료는 적당히 3개가 얻어졌네요.


우울증을 날려주었습니다.

안서도호의 병력과 그 속국의 병력은 카스피해 동쪽에 도착해서 점령점수를 쌓기 시작하는군요.

아바스의 주력병력은 각개격파를 노리는지 3000명 정도의 병력만 따라다니고 있네요.


이번에는 아바스의 왕자 [무바라크]가 모험가가 되어 전쟁을 선포했네요.
하룬 알 라시드의 동생... 이자 제 외삼촌, (전에 아바스 내전의 원인이었던 무크타르의 형제..)


참 가지가지 하네요.
아바스 규모에 비해서는 초라한 9000명수준

다행히 아바스도 정신차렸는지 이젠 안서도호의 주병력을 쫗아오는군요.


책 집필이 완성되었다는건, 벌써 술탄이 된지 10년 가까이 지났다는건데...

책은 2등급이지만, 효과는 매우 좋은 봉신관계 +5 군요.

술탄의 학력이 16으로 낮은편이라서 책들 등급이.. 조금씩 아쉽군요.


숫자가 더 적은 아바스 군대가 (뭘 믿는지) 안서도호의 군대로 공격을 했습니다.

뭐 제 군대가 먼저 싸움을 하는 것보단 좋은 상황입니다. 동맹군놈들... 안와서 망한 전투가 한두번이 아닌지라..


제 병력이 도착하기전에는 디테일한 전투상황을 알수가 없었지만,
제 병력을 모두 우현에 몰빵해서 투입을 했습니다.

병력을 좌현, 중앙, 우현에 나눠 투입하는 것보다 효율이 좋지요.


카스피해쪽으로 들어온 안서도호의 병력은 2만명 정도였지만,
점령을 하면서 병력을 많이 잃어서 14000 정도 남은 상황이기도 했고,

중국 이벤트 병력들의 질이 그렇게 좋지 않네요.
역시 중세의 꽃은 [중기병]이죠.

물론 아시리아의 군대도 중기병이 단 한기도 없지만..


네크로노미콘!
학력 +5


비전점수가 모였으니, 승급을 합니다.


이벤트 병력은 날라가면 회복이 안되니 이번 전쟁은 끝난겁니다.

그런데 패잔병 추격과 점령점수 올리는건 왜 나만 하는거 같지? 아바스 군대는 어디로 갔나..



내 전쟁이면 끝까지 버텨서 전쟁배상금 받아낼텐데,

AI라서 그냥 평협으로 끝났군요.



네크로노미콘 분기도 끝났고, 신비주의자가 달렸습니다.



쓸데없는 전쟁 참여 하느라 돈과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으니,

다시 아바스 봉신들을 패야겠죠?


829년 11월
이상한 소식이 들려왔네요.

신성 로마 제국 이라구요?
그런데 왜 문장이 롬바르디 문장이지?


서유럽은 다시 봐도 혼돈 그자체군요..

대충 이력을 보니, 롬바르디 여왕과 아퀴탱 왕이 결혼을 하면서,
롬바르디 왕위가 카를링가문으로 넘어갔더군요.

그러면서 롬바르디, 아퀴탱, 브루군디 3개 왕국이 합쳐졌고,
롬바르디인 카를링이 롬바르디를 메인타이틀로 신롬 생성하였습니다.

동프랑크는 카를링가문이 왕위를 잃어서 독일 왕국으로 변했고,
우마이야는 단 2대만에 히스파니아제국을 띄웠군요.

신롬 만들 수 있다면, 카톨릭으로 변경해서 내가 만들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아프리카 술탄도 제가 시아파 봉기를 한번 막아준 이 후 승천.. 했군요.
사르데나-코르시카 왕국을 만들려면 비잔틴을 털고, 롬바르디도 털어야 했을텐데...

그리고 가까운 시칠리아 건너뛰고 바로 그리스를 털었네요.

아프리카 술탄이 흥하는거 거의 처음 보는군요.


이번 술탄이 제위에 오른지 벌써 17년이 지났지만..
비잔틴 성전 1번, 무슬림 봉신 대여섯번 팬거 말고는 거의 아바스 전쟁만 대신(..) 뛰어주면서 보냈네요.

초대부터 나름 열심히 확장을 했는데 아직 교역기지는 1개뿐..




장남인 야하가 12세가 다 되어가니 별점을 쳐봤습니다.
외교에 능력이 있다는군요.


(소개가 없엇던) 차남은 무력에 능력이 있다는군요.


당 황제가 바뀌면서, 드디어 확장주의가 개방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안서도호부가 깽판치는건 이제 줄어들겠죠?


동맹(놈)들이 필요할땐 쓸모가 없고,
지들 필요할때만 부르고.. 참 계륵이긴 하지만... 전 착하니 반란군놈들을 대신 털어줍니다.

술탄 칼리드는 파흐키로 학력+3까지 추가로 얻으면서 무력을 넘어서 학식이 제일 높아졌군요.


당나라가 다시 불안정... 해졌으니,
황은은 재빨리 보물로 바꿉니다.


이제 슬슬 쓸만한게 뽑히는 군요.
관리력 +1 주는 조각상이 왔습니다.


상비군캡이 늘어서 한부대 더 뽑았습니다.



장남 야하는 야망에 근면까지 All +3이 되었군요!


술탄은 신앙심도 적당히 모았고, [신성한자] 별명까지 얻었으니,
사업으로 포커스 변경을 하였습니다.



야하가 성인이 되었습니다.

예민함까지 얻어서, All +5 능력치가 붙었습니다.

새삼 천재 트레잇이 얼마나 좋은지 실감 되는군요.
다름 1티어 트레잇인 예민함, 야망, 근면 3개를 합해야...



칼리프 아흐랍은 기어이 바그다드에 모스크만 지어서 똥으로 만들어버렸군요..



비전점수가 2000이 되었으니 4단계 마구스 승급을 합니다.



차남 파들도 성인이 되었는데,
정의, 인내, 용감 그리고 마지막 찬스로 근면까지 붙었습니다.

치트 아닌데, 꼭 치트 친것마냥 나와버렸군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에데사를 다 빼앗아서 라시드에게 주려고 보고 있는데,

딸만 셋 낳아서, 라시드의 후계자가 저로 되어있군요.
(후사를 낳는게 이렇게 중요합니다)


인접해있는 정교회 백작하나가 독립해 있군요.

옥룡에 추가된 명분인 강제 봉신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명성 250 소모면 공짜죠!

같은 종교 혹은 같은 문화권 조건이 달려있는데,
그리스 문화와 지금 컨셉인 아시리아 문화가 같은 비잔틴문화권이라서 강제봉신화가 되는군요!


마구스 승급 기념으로 토론회를 열었는데

내가 열고 내가 우승하고.. 100원쓰고 100원 받고


다음 타겟은 유목민입니다.
유목민인 아시나가 조지아왕국을 조금 뜯어갔더군요. 바로 성전을 걸어줍니다.


유목민도 뭐 유저가 잡아야 사기지.. AI는 삽질만 반복이죠. 약탈만 짜증날뿐

주위 탱그리 유목민들이 참가 했지만, 병력이래보야 이수준


정작 땅 빼앗기는 아시나는 병력 한명 보이지 않고 종료



나눠줄 형제가 더 이상 없으니,
이번 새로 얻은 곳은 1남, 2남에게 하나씩 나눠줍니다.



쓸수 있는 명분은 써야죠,


차남 파들은 나이 17세에 만족을 얻었네요.

후계자 경쟁 탈락


삼남 자파는 관리에 재능이 있다는군요,
이번에는 골고루 나오니 좋네요.



이미 마구스라 별 필요 없지만, 헤르메스 학회의 수장이 되었습니다.

헤르메스는 다 좋은데 수장이 되어봐야 아무런 이득이 없는게 조금 아쉽죠.



비잔틴을 털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아나톨리아 침략]전쟁 발사!!

하고 싶지만 신앙심 1000이 없네요.

같은 수니파를 공격하다보니 신앙심이 모이질 않네요.


그냥 얌전히 성전을 겁니다.

초대 캐릭터부터 가지고 있었던 아제르바이잔 공작령을 이제야 차지할 수 있겠군요.


전병력 13300



당 황제가 다시 바뀌었는데,
이번엔 [비잔틴]문화를 좋아 한다는 군요!

많이 뜯어낼 수 있겠습니다.


비잔틴 군이 왔는데, 이전보다 중기병이 약간 줄었군요.


질이 안되면 양으로 승부를 봐야 하니 동맹을 소집했습니다.



갑자기 칼리프가 봉신을 넘겨주는군요.
지발 공작이 봉신이 되었습니다.


칼리프를 살펴보니 봉신제한에 걸려서 그걸 해결하려고 저한테 넘겨주는 거군요.


알-바레인 공작


바스라 공작

가만히 앉아서 꼬봉이 늘었군요!


다시 비잔틴의 전쟁으로 돌아와서,
비잔틴과의 한타

는 아니고 성전이라서 동맹으로 참여한 정교회 세력병력을 하나 잡고 승점을 쌓았습니다.



비잔틴 병력이 많더라도 승점을 모두 쌓으면 끝이죠.

벌써 3번째 비잔틴을 털었는데 단 한번도 전투가 없었네요. 으흐흐



현재 아바스 제국의 영역

신기하게 이집트 술탄이 확장을 안하고 가만히 있네요.


아바스내 알-자지라(아시리아)왕국의 영역

아제르바이잔 성전 하기전에 영역크기가 150이었는데,
성전승리+칼리프가 넘겨준 봉신들 까지 더해서 영역크기가 234가 되었습니다.

현재 생성가능한 왕국
조지아, 아르메니아, 이라크 3개 입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04 03:17
수정 아이콘
잘 보았습니다. 확장주의 펼치는 중국은 무섭군요
강동원
18/07/04 09:36
수정 아이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8/07/04 10:55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봤습니다.
18/07/04 11:17
수정 아이콘
이슬람은 신앙심이 많이 필요한거로 알고 있었는데 왜 신앙심을 100 이하로 유지해야하나요?
확장주의 중국은 처음 보는데 무서운것이었군요.
겨울삼각형
18/07/04 12:14
수정 아이콘
신앙을 100 이하로 유지하는게 아니라

신앙심이 100 이하 일때만 신앙500 모으기 야망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즉위초반에 일부로 소모 한것입니다.
야망을 달성하면 같은 종교인들에게 관계도 보너스도 붙고, 별명도 받을 수 있고, 공짜 신앙 100 얻을 수 있고, 1석3조 효과가 있죠.
18/07/04 13:19
수정 아이콘
이런거 있는줄도 몰랐네요
즉위 초반에 재빨리 골라야겠군요
감사합니다.
18/07/04 15:35
수정 아이콘
댓글은 잘 안달지만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정성어린 글 감사합니다.
18/07/04 17:37
수정 아이콘
재미있습니다. 혈통이 돌고 돌아 능력자에게 계승하는 묘미의 크킹맛이 가득하네요!
FlyingBird
18/07/04 20:09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일전에 대장장이 초빙에 들어가는 돈이 패치되었다고 하셨었는데, 혹시 이 패치가 오리지널 자체 패치인지, 옥룡 패치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옥룡빼고는 가지고 있는데, 대장장이가 비싸서 시도조차 좀 못해봤었거든요;
겨울삼각형
18/07/04 20:52
수정 아이콘
대장장이 초대는 MNM에 포함된 기능이라서. 이쪽에 포함된 패치 입니다.

옥룡 빼고 확인해봤는데,

1티어 100원, 2티어는 500원, 3티어는 2000원으로 최대값이 걸려있습니다.
FlyingBird
18/07/04 21:09
수정 아이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시 시도해봐야겠네요. 앞으로도 연재글 꾸준히 보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739 KSL 공식맵 (추측) [30] Waldstein_8655 18/07/05 8655 0
63738 [LOL] 갈수록 무서워지는 중국. 리라 2일차 후기 [178] Leeka11438 18/07/06 11438 0
63737 [스타1] 오해는 제대로 풀고 가야하지 않나 싶어요 [124] 갓럭시21174 18/07/06 21174 19
63736 오늘자 pc방 점유율 [70] 게섯거라11298 18/07/06 11298 0
63735 [기타] [워크3] 1.3 패치 소감 및 예상 [29] 라라 안티포바13484 18/07/06 13484 2
63734 [기타] [워크3] 1.30 훨씬 더 광범위적 밸런스 패치예정? [28] v.Serum10807 18/07/06 10807 1
63733 [기타] [CK2] 아시리아 6 [9] 겨울삼각형7201 18/07/06 7201 6
63732 [LOL] 7월 6일 금요일 오늘의 방송 일정(스압) [17] 발그레 아이네꼬7231 18/07/05 7231 3
63731 [LOL] 믿고 보는 슈퍼팀!! KT의 전승과 함께하는 리프트 라이벌즈 1일차 [52] Leeka8884 18/07/05 8884 2
63730 [배그] 노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리그…출범 3개월 만에 빨간불 [52] 삭제됨11154 18/07/05 11154 1
63729 [스타1] 스타1의 아마추어 육성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325] aRashi22246 18/07/05 22246 5
63728 [LOL] 7월 5일 목요일 오늘의 방송 일정 [50] 발그레 아이네꼬9711 18/07/04 9711 3
63727 [기타] [CK2] 아시리아 5 [11] 겨울삼각형7740 18/07/04 7740 8
63726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49 - 풍취설의 비밀 [1] 밤톨이^^7855 18/07/04 7855 2
63725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48 - 소요곡을 떠나는 왕용 밤톨이^^6375 18/07/04 6375 0
63724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47 - 낙양화회 밤톨이^^5386 18/07/04 5386 0
63723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46 - 낙양 미인 대회 (2) [1] 밤톨이^^5233 18/07/04 5233 0
63722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45 - 낙양 미인 대회 밤톨이^^5044 18/07/04 5044 1
63721 [LOL] 7월 4일 수요일 오늘의 방송 일정 [2] 발그레 아이네꼬5854 18/07/03 5854 1
63720 [기타] 스피드러너의 여름축제 SGDQ가 끝이났습니다 [9] 유지애5133 18/07/03 5133 1
63719 [기타] (장문) 스팀 할인 게임 소개 : Zero escape trilogy [9] 제2형 활자이터11082 18/07/03 11082 5
63718 [히어로즈] 히오스 그레이 메인 공략. [8] 세이젤6513 18/07/03 6513 3
63717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후반기 1주차 이야기 [10] 은하관제5415 18/07/02 5415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