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4/27 11:40
https://www.youtube.com/watch?v=Rpfkhfik3UA
사신 지뢰 스킬포인터로 맵 시야가 없는 곳에 베이스건물이 있나없나 확인이 가능합니다.
18/04/21 22:24
테란의 중반을 강화하기 위해 해방선, 바이킹의 버프를 고려한다는 게 결코 엉뚱한 소리는 아닙니다.
토스전에서 후반 힘싸움이 가능해졌어도 그렇게 큰 의미가 없는 게 다수 밤까를 운용하며 함대전을 벌일 수 있는 맵이 네온 바이올렛 스퀘어와 굳이 하나 더 꼽아도 백워터밖에 없기 때문이죠. 다른 맵에서는 테란이 경기를 극후반까지 끌고 가질 못 합니다. 즉 후반 이전에 경기가 끝난다는 거고, 그래서 테란에게 중반을 버틸 수 있는 힘을 주려면 해방선이 추적자를 2방에 잡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이 현실적이죠(돌광을 너프하는 방안도 있는데, 이건 저그전 밸런스도 살펴봐야 합니다). 바이킹의 체력을 소폭 상향하는 건 유닛 밸런스 측면만으로도 좋은 패치이긴 하지만, 테프전 밸런스 측면에서는 그다지 실효가 없어 보이고요. 해방선 버프는 유닛 밸런스 측면에서는 분명히 안 좋은 패치지만, 전체적인 밸런스 측면에서는 다른 방안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다만, 해방선의 지상 공격력을 80으로 상향하더라도, 공속을 다소 낮춰서 현재와 DPS는 맞춰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면 해방선의 일꾼 견제력은 다소 떨어지겠죠. 물론 해방선 버프는 저그 상대로는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만, 제가 말한 것처럼 대지 공격력을 높이더라도 공속을 다소 낮추면 밸런스에 큰 영향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해방선이 저그전에서 그렇게 큰 위력을 발휘하는 유닛이 아니기도 하고요. 궁극적으로는 밤까 너프와 전순 버프가 이뤄져야 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이건 현재 테프전 밸런스 문제에 해결책이 되지 못 해요. 이건 테저전 극후반 밸런스 문제때문에 이뤄져야 할 일이죠. PS. 항상 울부짖는(?) 분광기 너프는 어째 이번에도 안 보이네요...
18/04/22 00:04
그래서 공속이라도 낮춰야 한다고 적긴 했는데, 어려운 문제긴 하네요.
생각해 보니 공2업이 되면 히드라가 1방이네요. 이건 꽤 큰데, 이걸 생각 못 했습니다; 그래도 밤까 너프, 전순 버프와 동시에 이뤄진다면 그렇게 나쁘진 않을 것 같긴 한데, 문제는 이게 동시에 이뤄질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