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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7 22:40
SKT 승리를 바라고,
메타 상으로 어렵겠지만, 이왕이면 롱주와의 결승 3경기 처럼 후니의 탑 캐리를 기대합니다. (갱플이라던지 뭔가 감탄이 나올만한 픽 안나오려나~? ^^;)
17/10/27 22:41
SKT가 이길 것 같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드는데(2014년 이후 처음입니다) 지고 황좌를 내려오더라도 당당하고 품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7/10/27 22:51
클템선수가 인터넷 방송으로 말하자면..
중국쪽은 믿을게 못되지만.. 우지 선수 만큼은 존중해야 한다고 하던데.. 그만큼 중국리그에 속한 한국인 관계자들이 좋게 생각하나봐요? 왜 그런거죠?? 자존심이 세다 하던데.. 그리고 마타 선수가 말하기를 한국에 와도 통한다 하던데..?? 이건 그냥 립서비스인건지 여러분들의 답이 궁금하네요? 우지 선수가 아프다 한건 믿어도 된다 하던데.. 그리고 클템이 아픈데도 이런 경기력이면 대단하다 하던데..
17/10/27 23:13
우지 선수는 진짜 입니다.
지금 당장 한국에 와도 탑5에 들 정도로 대단한 선수죠. 그냥 월드 탑5 adc라고 보시면 됩니다.
17/10/27 22:51
탑 skt 우세
정글 ? (조별리그였다면 마라샹궈를 꼽겠는데 8강은 좀 애매해서..) 미드 skt 우세 바텀 rng 우세 이정도로 봐서 정글차이 나지만 않으면 무난히 skt가 이길거 같네요. 스플릿운영이나 한타 같은 팀적 요소들도 skt가 앞선다고 봐서.. 피넛이 이번에도 선발출전할지 궁금합니다. 올해 skt가 치른 모든 다전제가 피넛선발이었는데 결과가 갈수록 안 좋아서
17/10/27 22:54
RNG의 서포터 밍선수도 숨겨둔 카드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뭘지.. 궁금하네요..
클템이 말하길 밍선수도 공격적인 서포터 잘한다 하던데.. 설마 공격적인 서포터 카드 꺼내나??
17/10/27 22:55
RNG의 경기력에 관계없이 SKT 경기력이 플옵때로 돌아오면 이기고 아니면 박빙이라 봅니다. 거기에 페이커 변수 좀 더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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