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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1 00:55
제가보기엔 제발 밸런스패치좀 해주세요가 많은 것 같네요. 요즘 최상급 휴먼들이 종족을 바꾸려는 시도가 많은 데다 나엘도 언데드 상대로 힘들어 하더라구요.
17/06/21 01:02
오히려 밸런스패치 하지 말아달라가 훨씬 우세하지 않았나요? 리마스터 얘기 나왔을 때..
애초에 워3 역사 전체를 놓고보면 오히려 지금만큼 4종족이 균등하게 지분싸움을 할 때가 없을 뿐더러 워3도 스타처럼 맵으로 맞춘 케이스라 예전맵들 쓰면 또 휴먼사기 사나난 야언x 금방 나옵니다.
17/06/21 01:03
밸런스패치가 왜 절실한가요? 오히려 그런 여론 잘 못 봤는데.. 영구아이템을 조절해달라는 의견은 꽤 봤어도. 섣부른 밸런스패치는 오히려 워3 숨통을 가장 확실하게 끊는 방법..
17/06/21 01:21
넷이즈 돌리면 나엘은 씨가 말랐죠 다 휴먼이나 오크에 가끔 언데드나오고
나엘은 탈론이나 헌트 아머 타입 변경은 무조건 필요합니다 진짜.. 그리고 휴먼도 라이플맨 상향시켜줘야 하고 벨런스 손볼려면 손볼건 많아요 언데랑 오크는 선영웅이 거의 고정인 수준인데 비주류 영웅들 손좀 봐야죠 볼 수 있으면
17/06/21 03:24
4종족 체제라 건드리기는 힘듭니다만, 스카웃과 고스트 수준의 유닛이 한무더기로 있죠. 라이플맨, 네크로맨서, 샤먼, 드레드, 노루 받고 크립트로드, 핏로드, 파이어로드 등...
잉여들 모아다가 종족하나 새로파도 될 수준으로 버려지는 유닛-영웅이 많죠. 다른 종족들의 선영웅도 굉장히 고착되는 추세고(특히 오크).
17/06/21 01:06
워3 리그맵은 거의 무조건 넷이즈 시즌래더 맵들 따라갑니다. 다만 워3는 사냥터,아이템, 맵 오브젝트를 조정함에 따라 종족밸런스가 확 왔다갔다하고 심하면 필승전략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스타보다 좀더 획일적인 면은 있죠.. 그나마 달라란이 신선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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