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8/31 08:39:14
Name Rated
Subject [LOL] 핵쟁이들이 부들부들... 라이엇 사인코드 해프닝 (헬퍼측 사인코드 QnA 첨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49070

어제부터 롤 헬퍼 사용 불가라는 글이 떳습니다.

이유는 사인코드3 적용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49071

사인코드란

롤 6.16 패치 이후 사인코드3 앤티치트 적용
한국롤만 적용됨 (다른 서버도 적용 될지는 모르는데 법에 어긋나기 때문에 적용이 안될 확률이 높음)

사인코드가 무엇인가?
웰비아라는 보안 회사가 만든 핵쉴드
검은사만, 서든, 테라, 세븐나이츠 같은 게임에 사용됨
게임의 성능을 저하 할수 있음서
관리자급 권한을 가짐 -> 개인 정보 유출 같은 보안 문제 발생 가능 (예를 들어서 최근 2일간 접근한 파일들 모두 체크 https://www.reddit.com/r/DFO/comments/30tcb6/xigncode_looks_at_all_files_youve_accessed_in_the/)
실제로 많은 컴퓨터보안 프로그램에 감지됨
다른 나라 (미국, 영국 등등)에 법에는 개인보호(privacy) 법들에 어긋나기 때문에 적용불가

헬퍼는 어떻게 되는가
6.16 패치 이후 헬퍼 쓰면 100% 영정
리그샵 현재 다운, 앤티치트 패치 하면서 몇주 다운 예상
뚤려진다고 해도 dll 인젝을 감지하고 마우스 무브먼트 같은걸 기록 하기 때문에 실시간 영정 가능
TLDR 몇주간 클린롤
사인코드에 더 읽어보고 싶으면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53781 참고하세요

라는 사인코드의 디테일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보안문제와 게임이 무거워진다는 이유로 부정적의견과

그래도 핵 잡아서 좋네 일하네!!! 라는 상반된 반응이 있었습니다.
-------------------------------------------------------------------------------------------------
하지만 오늘 아침 Riot룬테라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49074

안녕하세요,
라이엇 게임즈 커뮤니티 팀 Riot룬테라 입니다.

간밤에 부정행위 프로그램 관련 커뮤니티에서 나온 이야기로 실유게가 달아오르고 있어, 공식적인 공지가 등록되기 전에 먼저 몇 가지 코멘트를 남기고자 합니다. 현재 서버 및 홈페이지 점검 중이라 부득이 여기 남김을 양해해 주세요.

요약하면,
1. Xigncode3를 개발한 업체와 협력하여 부정행위 대응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 것은 맞습니다.

2. 그러나 LoL에 도입되는 보안 솔루션은 LoL의 부정행위 프로그램 대응에만 최적화 되었고,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PC성능 저하, PC파일 스캔 등의 부분은 구조상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이 있었다면 클라이언트 개발팀의 코드 검수를 통과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3. 저희는 여러분이 우려한 부분에 대해 파악하고 있었고, 이번에 도입될 대응 솔루션은 그런 부정적 경험을 전혀 주지 않는 것을 목표로 신규 개발한 솔루션입니다. 그냥 기존의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했으면 이미 작년에 추가 설치 방식으로 도입했겠지요.

이야기가 시작된 모 부정행위 프로그램 사이트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 하자면,

1. 그들은 이미 라이엇이 xigncode3를 도입한 것이 아니라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 3의 신규 솔루션을 도입한 것을 6.16부터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굳이 저 표현을 사용한 것은 라이엇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자신들의 구매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로 추정합니다.

2. 그들은 그들의 구매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라이엇의 보안 솔루션 도입을 숨겨 왔습니다. 그 뒤로는 지속적으로 이를 뚫기 위해 시도했죠. 우리는 이 솔루션 도입의 마지막 단계로 라이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 결론부터 이야기 합시다. 테스트 때 감지된 그들의 고객들은 모두 제재됩니다.

부정행위 프로그램과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운영 싸움으로 돌입하게 될 것이고, 저희는 추호도 물러설 생각이 없습니다.

공식적인 공지는 점검 후 몇 시간 내로 등록될 예정입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즉 사인코드3 개발 업체와 협력해서 만든 솔루션을 도입한것은 맞다.

하지만 이것은 기존의 사인코드3가 아니며 부정행위 최적화만 적용되고 pc성능저하 , pc 파일스캔등 우려하는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다.

상황에 맞게 제3의 솔루션을 개발한것이다,

즉 핵쟁이들의 의견은 터무니 없는 소리이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네요

일하네요 라이엇

---------------------------------------------------------------------------------------------------

추가 룬테라 의견

현재 테스트 중인 솔루션은 '빠른 감지' 및 '빠른 제재'에 초점을 맞춥니다. 실행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건 다음 목표입니다.

****************************************************************************************************************************

공식 입장 떳습니다 자세한건 아래 링크가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일해라! 라이엇 #1] 부정행위 프로그램 감지 솔루션 도입 안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49079

[일해라! 라이엇 #1] ‘데마시아' 관련 FAQ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49080

****************************************************************************************************************************

헬퍼측 사인코드 Qn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버스를잡자
16/08/31 08:40
수정 아이콘
역시나 헬조선은 경쟁자가 생겨야 발빠르게 움직이지, 아니면 천하태평...
16/08/31 08:41
수정 아이콘
핵쟁이들 부들부들잼 히히
키이나
16/08/31 08:44
수정 아이콘
일하네요 라이엇(2)
JISOOBOY
16/08/31 08:47
수정 아이콘
드...드디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것인가..
16/08/31 08:48
수정 아이콘
캬읍읍 어쩐데 크크
16/08/31 14:51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하지 않나요 이제 크크
소다수
16/08/31 08:50
수정 아이콘
글쌔요. 라이엇 말로는 성능 저하도 없고 보안 문제도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제3자가 확실히 까보고 없는지 확인하기 전까진 못믿겠습니다. 입만 열먼 거짓말을 해대는 인간들이니 확인되기 전까지는 믿음이 안갑니다.
닉네임0123
16/08/31 08:52
수정 아이콘
라이브 테스트를 위해 6.16부터 들어와있다고 하네요. 전 게임은 안해서 저 버전이 언제부터 도입됐는지는 모르겠지만..
16/08/31 08:54
수정 아이콘
또속더라도 믿어볼렵니다...
16/08/31 08:57
수정 아이콘
추가로 룬테라가 댓글단거보면

6.16부터 도입한것은 빠른 감지 바른제제를 목적인 감지의 목적이라고 하네요

실행 원천 봉쇄는 계속적으로 테스팅하고있다고합니다.
16/08/31 11:11
수정 아이콘
[빠른 감지 바른제제를 목적인 감지의 목적]
잘 이해가 안가는데 무슨 말인가요?
16/08/31 11:16
수정 아이콘
오타네요 빠른 빠른제제입니다.

빨리감지해서 빠르게 제제 하는데 일단은 초점을 둔것같습니다.
16/08/31 09:00
수정 아이콘
무려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성능 저하 제보가 있던데;
배고픈유학생
16/08/31 09:15
수정 아이콘
이미 적용된지 3주는 됐다고 합니다.
klemens2
16/08/31 08:51
수정 아이콘
관련 글 읽다보니까 이걸 탑재 안한 한국 게임이 없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안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영영 할 일이 없을 듯.. 게다가 라이엇코리아 직원의 클라이언트 관련한 기술적인 멘트는 모 BJ 논란 때문인지 전혀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16/08/31 08:54
수정 아이콘
핵쟁이들 물타기 글보단 확실히 신빙성은 있어서요 언제나 상대적인것이겟지만
스덕선생
16/08/31 08: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원천봉쇄는 불가능합니다. 배틀넷 3.0으로관리하는 블리자드부터 시작해서 대놓고 프로세스까지 확인해서 논란이 되는 안티치트 기능을 탑재한 밸브도 핵으로 난리니까요.

카스 게임대회에서 마우스에 핵을 장착한 작자가 출전해서 뉴스거리가 된 적도 있죠

결국 빠르게 잡는게 중요한건데, 핵 감지 회사와 계약을 한다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조아세
16/08/31 08:52
수정 아이콘
역시 경쟁 자본주의의 긍정적인 효과네요
저 신경쓰여요
16/08/31 08:56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라는 상대가 생겼다고 하루아침에 내놓을 수 있는 물건도 아니고 그 전부터 만들어왔겠죠.

어쨌든 드디어! 라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흐흐
빠독이
16/08/31 08:58
수정 아이콘
사인코드면 마영전 할 때 깔려있던 건데 항상 말이 많고 유저들 사이의 인식은 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라이엇 말대로 정말 별 문제 없이 개선되었다면 좋겠지만 일단은 지켜보겠습니다.
16/08/31 13:29
수정 아이콘
외부프로그램이 아니라 내부 솔루션이니 사인코드는 아닙니다... 애초에 달라요.
빠독이
16/08/31 13:3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욕 먹는 거 참아가며 숨겨서 준비하느라 힘들었겠습니다.
bemanner
16/08/31 08:59
수정 아이콘
6.16패치는 8월 10일에 적용되었고 이 때 게임이 느려졌다고 커뮤니티에서 얘기나온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저도 gts450에 램 2기가로 거의 최소사양 한계에 가까운 컴퓨터로 롤을 굴려도 체감 없었고요.
보안 문제는 모르겠지만 pc 성능 저하 없다는 라이엇 말은 믿을 만 합니다.
성능 저하가 있었으면 기존에 롤을 최소 옵션으로 렉 살짝 걸려가면서 돌리던 제 컴퓨터는 지난 3주 동안 뻗었어야 했죠..

오버워치 나온지 3달밖에 안 됐고 점유율 1위 뺏은 건 2달밖에 안 됐는데 오버워치 때문에 개발 빨리 한다? 음.. 3개월 쪼아서 될 일은 아니고요.
챔피언 하나 리메이크를 3년 넘게 하고 있는 회사인데 보안 프로그램을 3개월 만에 만든다니..
저 신경쓰여요
16/08/31 09:09
수정 아이콘
저도 만약 라이엇이 원래 존재하는 사인코드를 그냥 가져온 거라면 3개월만에도 어찌 되려나...? 싶긴 한데

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솔루션을 만든 것이라 하니 오버워치가 흥행한 뒤에 어마 뜨거라 하고 만들 수 있는 물건은 아닌 것처럼 보여요
16/08/31 09:01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안하고 처맞는 것보다는
남들 다하는 갑주라도 입고 다니는게 100배 낫겠죠.
16/08/31 09:01
수정 아이콘
앙 오버워띠~

시계겜 하지는 않지만 역시 경쟁이 붙어야 일을 하는군요.
무식론자
16/08/31 09:05
수정 아이콘
이제야 일하네요
16/08/31 09:06
수정 아이콘
지금 오버워치 경쟁전도 없어서 점유율도 다시 올라왔겠다, 집나간 유저들 부르기엔 좋은 타이밍이네요.
다크템플러
16/08/31 09:13
수정 아이콘
룬테라 댓글보니 단호박이네요
더이상 콜라가 아닌 사이다 크크크
벼에서쌀을
16/08/31 09:16
수정 아이콘
카읍읍이 6.16일부터 있던 보안패치로 검거된다면 정말 대박일텐데요.

과연 어떨런지
고전파이상혁홧팅
16/08/31 15:55
수정 아이콘
멍청이가 아닌 이상 웬만큼 안전(?)하지 않으면 안쓰겠죠. 대신 점수가 어떻게 될지...
R.Oswalt
16/08/31 09:17
수정 아이콘
소스코드의 악명 때문에 룬테라의 해명이 믿음이 잘 안가네요. 이 쪽 분야에 대해 문외한이라 조심스럽습니다만, 라이엇 코리아 측의 말은 프로세스 상주를 안하니 핵 실행을 막을 수는 없어 감지만 할 수 있다는 말인데, 감지하는 것도 결국에는 사용자 PC 스캔과 정보 수집이 필요한 것 아닌지요?
독을 독으로 제압하는 모양새인데, 이게 수은이 될지, 백신이 될지 그 추이가 궁금해지네요.
16/08/31 13:30
수정 아이콘
내부 프로그램 내장이라면, 외부 프로세스를 돌리는게 아니라 자사의 프로그램에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만 걸러 보는 방식이겠지요...
피로링
16/08/31 09:22
수정 아이콘
큰 차이 없을겁니다. 한국게임들도 거진 도입하고 있는데 핵이 안나오는건 아니거든요
저 신경쓰여요
16/08/31 09:33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핵과 보안의 싸움은 핵이 이길 수밖에 없으니 다음 핵이 또 나오겠지만 콜라로 대변되는 라이엇의 핵을 막을 '의지' 문제에서 의지라도 본 게 어딘가 싶습니다 흐흐 다음 핵에 뚫리면 그 핵을 막을 방법을 마련하겠죠. 그 방법도 또 다음 핵에 뚫리겠지만 또 그걸 막을 방법을 마련할 것이고... 지금까지는 이 당연한 흐름에서 '뭐라도 하고는 있는 거야?'라는 물음에 대해 어쨌든 뭐라도 하고 있다는 믿음을 거의 안 줬으니까요
16/08/31 09:24
수정 아이콘
문제없는 보안 솔루션이라면 왜 한국롤에만 적용되는건지... 그래도 핵을 잡겠다는 의지는 좋습니다. 그 방법이 옳으냐의 문제인거지만
16/08/31 09:28
수정 아이콘
사인코드가 적용된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사인코드의 권한이 쌔서 그에따른 보안때문에 법문제가 되는거지 라이엇이 도입하는것은

해당 보안스캔들에 권한이 없다고 합니다.
16/08/31 09:3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라이엇이 도입한건 기존에 문제가 되었던 사인코드를 도입하지 않은, 안티 - 헬퍼 기능의 새로운 솔루션이라는 것이군요.
그렇다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겠네요.
그럼 한국롤에만 적용되었다는 것도 헬퍼 판매자측의 언플? 인가요?
16/08/31 10:24
수정 아이콘
사인코드를 그대로 적용했다면 저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인코드 그대로를 적용하는게 아니라 개선시킨 제3솔루션 이기때문에 전제 자체가 틀렸습니다

외국에선 어떤 툴을 쓰는지 모르겟네요 전
bemanner
16/08/31 09:46
수정 아이콘
Riot룬테라 : "저희도 이 부분(보안) 명확히 하기 위해 클라이언트 개발팀 리뷰를 거쳤습니다. 걱정하시는 부분에 문제 없도록 개발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오피스에서 주도했기 때문에, 일단 한국 지역에서 먼저 도입합니다."

이번 보안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먼저' 도입한다고 하네요.
추가로 솔루션은 3주 전에 넣었지만 24시간 테스트는 어제부터 했다고 합니다. 음.. 일단 저는 어제도 성능 저하를 겪지 않았습니다.
몽유도원
16/08/31 09:50
수정 아이콘
욕쟁이들도 좀 어떻게 해라!
pgr-292513
16/08/31 09:51
수정 아이콘
이제 롤도
오래켜놓으면 느려지고 껐다켰다하면 느려지고 재부팅 필요하고 가끔 블루스크린 뜨고
이렇게 되는건가요?
저 신경쓰여요
16/08/31 09:56
수정 아이콘
6.16 패치 때부터 이미 코드 자체는 삽입돼 있었다고 하니 지난 3주 동안 그런 일이 없으셨으면 앞으로도 그런 일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본문에서도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PC성능 저하, PC파일 스캔 등의 부분은 구조상 발생하지 않습니다."라고 하고, 인벤서 룬테라가 밝히기로는 메모장 하나 더 연 정도라고...
코우사카 호노카
16/08/31 09:58
수정 아이콘
일하네요 라이엇
전 깔려있는지도 모르고 롤 했는데 성능 저하 체감을 못했습니다.
16/08/31 10:32
수정 아이콘
아무도 성능 저하 체감을 못했죠 크크
-안군-
16/08/31 10:04
수정 아이콘
사인코드라... 흠...
안티치팅 능력 자체는 좋은 듯 하지만, 여태까지 포팅해봤던 안티치팅 솔루션중에서 두번째로 안좋던데...
첫번째는 Xtrap... 이건 작동을 하긴 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MagnaDea
16/08/31 10:56
수정 아이콘
nProtect가 욕을 많이 먹긴 해도 그나마 가장 나았던 것 같아요 저도. 핵쉴드도 좀 잉여로웠고....사인코드도 그닥이었고...Xtrap은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16/08/31 13:27
수정 아이콘
사인코드 아니라고 써있는데요?...
-안군-
16/08/31 13:54
수정 아이콘
사인코드 업체와 제휴해서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코어 모듈은 동일할걸로 추정됩니다.
16/08/31 15:45
수정 아이콘
저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외부 프로그램에서의 인젝션을 막는 방식으로 하느라 포함시켰을거라고 봅니다.

사인코드는 '외부 프로그램' 이었기 때문에 인젝션을 막는 방식을 활용할수가 없었거든요..
16/08/31 10:19
수정 아이콘
제가 하는 게임중엔 던파가 있는데 여기서 핵이 온전히 막힌 클린월드는 한번도 못 본 것 같은데 라이엇은 얼마나 막을지 궁금하군요
16/08/31 10:20
수정 아이콘
어차피 100프로는 불가능합니다..
클린월드라는건 불가능한 소리에요..
이진아
16/08/31 15:00
수정 아이콘
경찰에게 범죄없는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말과 비슷하죠...
저 신경쓰여요
16/08/31 10:28
수정 아이콘
Riot룬테라 (2016-08-31 10:19:10)
장기전에 대한 각오가 없었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프로젝트입니다.
열심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어차피 핵-실드의 싸움은 뚫는 쪽이 유리한 것은 당연한 이야기고...
룬테라가 공언하는 것처럼 핵-실드-핵 업뎃-실드 업뎃-핵 업뎃-실드 업뎃의 장기적인 싸움이 끝까지 이어지면 좋겠네요.
16/08/31 10:29
수정 아이콘
이 솔루션은 뚫리는 개념이 아니라 운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단순히 핵프로그램을 감지하는 방식이 아닌가 봐요
입 다물어 주세요
16/08/31 10:30
수정 아이콘
bj님만 영정된다면 전 롤이 끝날때까지 찬양할 준비가 됐습니다.
16/08/31 10:44
수정 아이콘
BJ님이야 제정신이라면 그 이후로 핵을 사용하지 않았겠죠. 안타깝지만 못잡지 않을까요...
자마린
16/08/31 10:56
수정 아이콘
그뒤에도 정황이 많았던게..... 최근에 완전 유명한 탭먹방 짤이 있습...
16/08/31 10:5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업데이트와-크래킹 사이 기간에 조심하면서 안쓰면될일이라.. 물론 그게 쉽지 않긴합니다만은..
16/08/31 10:59
수정 아이콘
힉 그 이후에도 정황이 있었나요? 대다나다.....
인생은서른부터
16/09/01 07:26
수정 아이콘
탭 눌러서 스코어를 확인하는 도중에, 탭 화면 뒤에 비치는 게임화면에서 미니언 클릭 표시가 콕 콕 콕

움짤 주소입니다
http://m.plmong.com/data/file/plcomedy/14700529451831.gif
16/08/31 10:49
수정 아이콘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한가인
16/08/31 10:55
수정 아이콘
핵쟁이들도 나름 잡아들이는 모양새니..
이제 욕쟁이 패드립퍼들만 제재 깔끔하게 한다면
기존보다 몇배는 클린한 전혀 다른 게임을 만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호호아저씨
16/08/31 10:58
수정 아이콘
Riot룬테라(2016-08-31 10:36:54)
플레이어에 대한 대응방안 또한 조만간 공개될 것입니다.
그간 스트레스 받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조만간이언제될진몰라도 언급은 하시네요
한가인
16/08/31 11:17
수정 아이콘
오.. 정말로 라이엇이 일하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기대 됩니다.
16/08/31 11:12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스타카토
16/08/31 11:20
수정 아이콘
어쨌든 이 코드가 8월 10일에 패치되었고 현재 20일정도 지났다는거죠?
20일가량 컴이 느려졌다느니 작동이 안된다는 글을 본적이 없어요.
말그대로 평소랑 다른것이 없었어요~ 이게 중요한거죠.
이번에는 라코 일 하네요~
16/08/31 11:24
수정 아이콘
빠독이
16/08/31 11:32
수정 아이콘
이름이 데마시아 크크
싸우지마세요
16/08/31 11:48
수정 아이콘
데마시아!!!
16/08/31 11:35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명이 데마시아얔악크크크크
16/08/31 11:50
수정 아이콘
보안솔루션 '데마시아'
뻐꾸기둘
16/08/31 11:57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 여부는 차치 하더라도 경쟁이 붙으니 일을 하긴 하는군요.
갓럭시
16/08/31 11:5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사인코드'프로그램이 성능저하 일으킨다는것도 해명된지가 언젠데 PGR에서도 물타기하는 댓글들이 꽤 보이는군요

아주 저열하다고 생각합니다
16/08/31 17:05
수정 아이콘
루머를 만드는데는 한마디면 되지만 해명하는데는 백마디말로도 부족하다고 하죠.
아직도 해명된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그냥 댓글 달았으면 저열한 사람 됐겠네요
갓럭시
16/08/31 17:35
수정 아이콘
루머 사실여부 확인도 안하고 사실인거마냥 댓글을 쓴다면 저열한게 맞겠죠?
16/08/31 20:23
수정 아이콘
지운게 아니면 그렇게 단 댓글은 보이지않는데요
갓럭시
16/08/31 11:58
수정 아이콘
이제 핵쟁이들은 꾸준히 보안프로그램이 성능저하 일으킨다고 선동하거나or 억울하게 해킹당했다는 글을 퍼트리겠네요
피아니시모
16/08/31 12:02
수정 아이콘
핵쟁이들 지금 부들부들하면서 선날승 하는거 보는 재미가 꿀잼입니다 크크크
킹찍탈
16/08/31 12: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롤 타겟으로 수정을 했다해도
근본이 사인코드인데 이런 걸 제 컴에 두긴 싫네요
헬퍼도 많고 욕설도 지치고 그냥 이참에 롤 삭제.
이젠 정말 롤챔 관전뿐이야....
갓럭시
16/08/31 12:14
수정 아이콘
사인코드 성능저하문제는 이미 해명됬기도 하고

사인코드 개발한 업체와 협력한거지 근본이 사인코드는 아닙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6/08/31 12:37
수정 아이콘
요즘 헬퍼 거의 없습니다.
롤 인기가 시들해져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냥 클린 롤..
16/08/31 13:31
수정 아이콘
사인코드가 아니라고 이미 몇번 말을 했는데도.. 핵쟁이들의 말을 더 믿으시는듯요?

인젝션만 못하게 하는 방식일 가능성이 더 높아요..
킹찍탈
16/08/31 14:33
수정 아이콘
에전 넥슨겜 하면서 파일스캐닝과 알수없는 오류 코드로 인한 돋보기맨의 잦은 출현이 좀 꺼림칙해서 넥슨겜 관뒀습니다.
사인코드가 아니라지만 동일 개발사에서 완전히 무관하게 만들지는 않았을거라 봐서요
근데 헬퍼들 말을 더 듣는다는 관심법을 들으니 좀 그렇네요
16/08/31 15:44
수정 아이콘
분명히 라이엇은 '코드사인이 아니다' 라고 했고, 헬퍼들은 '코드사인이다' 라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다고 보시는지요?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같은 솔루션일거라고 볼수도 없을것 같은데.. MS에서 윈도우와 오피스를 만들었는데 같은 방식인가요?
Igor.G.Ne
16/08/31 12:19
수정 아이콘
떼맜씨아!!!!!
어제의눈물
16/08/31 12:37
수정 아이콘
정의의 이름으로!
욕설,대리,다인랭 관련해서도 좋은 피드백이 온다면 사람들의 마음도 많이 누그러질듯 싶네요.
이진아
16/08/31 12:39
수정 아이콘
"핵 안썼는데 정지당했어요 라이엇 쓰레기네요" 라는 글이 9월에만 줄줄이 올라오겠네요....
다리기
16/08/31 14:52
수정 아이콘
확실합니다. 줄줄줄 올라오겠죠.
16/08/31 12:52
수정 아이콘
요즘들어서 점멸이나 상단에 아나운서 멘트 문장이 뜰때 갑자기 뚞 끊길때가 있었는데 흐음....
Fanatic[Jin]
16/08/31 13:09
수정 아이콘
읍읍이만 잡히면 롤 복귀할 준비 되어있습니다.
16/08/31 13:18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 콜라준거랑 읍읍이 못잡은것
없어지지않습니다
16/08/31 13:25
수정 아이콘
잘못이 없어지진 않지만
적극적으로 대응을 시작한것은 칭찬해줘야죠
공은 공, 과는 과
덕베군
16/08/31 13:24
수정 아이콘
티파니 사과 같은게 아닐까 합니다
역시 타이밍이죠
여러모로
16/08/31 13:27
수정 아이콘
글쎄요 티파니 사과는 진즉에 했습니다.

이건 이제 칼을 갈았으니 뽑겟다로 해석이됩니다.
덕베군
16/08/31 17:39
수정 아이콘
그 진즉에 했던 사과 꽤나 문제가 많아
피지알에서 아직까지 돌려쓰는 사과문으로 놀림 받고 있지 않나요
어떤 해석인지 모르겠으나 별로 알고 싶지도 않네요
갓럭시
16/08/31 13:43
수정 아이콘
대응을 하겠다고해도 비꼬고 안하면 안한다고 비꼬고 어떻게던 라이엇 비꼬고 싶으신거같으시네요
덕베군
16/08/31 17:48
수정 아이콘
제 글 어디를봐서 답정비꼼이라고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이라도 대응하는건 하는거고
늦은건 늦은거고
이미 실망한건 실망한겁니다
4년 가까이 롤하면서 라이엇에 한 실망에 비하면 참 점잖은 표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늦게라도 대응하니 까방권이라도 주자는걸 타인한테 요구 할수는 없는 일이죠
16/08/31 13:39
수정 아이콘
이제 인방하는 그놈만 잡으면 되겟네요
16/08/31 14:04
수정 아이콘
국내게임은 다 엔프로텍트든 뭐든 하는 실정이라 사인코드3가 문제면 온라인게임은 걍 하지 말아야죠.
결국 뚫리겠지만 이제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네요.
오리엔탈파닭
16/08/31 14:09
수정 아이콘
늦은 것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아주 다른 이야기죠. 오랜만에 잘했네요 라이엇.
코코몽
16/08/31 14:15
수정 아이콘
삭제, 허위사실 유포 등 어그로성 댓글 (신고 누적)(벌점 4점)
이진아
16/08/31 14:23
수정 아이콘
모든 유저 다떠났다기엔 좀 많이 남았죠 아직...
16/08/31 14:25
수정 아이콘
유저가 아직 많이 남았는데...
16/08/31 14:34
수정 아이콘
8월 30일 점유율 27% 1위. 롤에서 모든 유저 다 떠나고 새로운 게임 LOL로 간거로군요.
코코몽
16/08/31 14:52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오버워치 경쟁전 없을때 잠깐 빈집털이일 뿐이죠.
16/08/31 14:57
수정 아이콘
경쟁전 있었을 때도 지금과 엄청난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오버워치 출시 이후 각각 고점, 저점 찍은 뒤에 오버워치 33% 롤 23% 선에서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23%가 유저 다 떠난 수준은 아니죠.
코코몽
16/08/31 14:59
수정 아이콘
35~40퍼에서 23퍼 된거면 다 떠난거죠. 다른 게임이었으면 진작에 망할 수준
이진아
16/08/31 15:02
수정 아이콘
뭔가 논리전개가 기적적이다...
16/08/31 15:04
수정 아이콘
기껏해야 점유율 1~2% 나오는, 아니면 서든 피파같이 8~9% 내외로 놀던 다른 게임과 롤을 똑같이 취급하니 다 떠난게 되네요. 댓글대로 40% 하던 게임이었습니다. 거기서 절반 정도 빠지면 엄청 많이 빠진건 맞습니다. 그럼에도 절반 남은게 23%입니다. 그게 유저 다 떠난거면...
아저게안죽네
16/08/31 23:53
수정 아이콘
애초에 35~40이 비정상적으로 점유하고 있던 거죠. 말도 안 되는 어그로는 그만 하세요.
16/08/31 14:37
수정 아이콘
피시방 점유율 25%가 넘는 게임이에요.
누가 이 리플보면 2.5% 하는 줄 알듯..
16/08/31 14:50
수정 아이콘
저 아직안떠낫습니다
16/08/31 14:53
수정 아이콘
지금이 다 떠난거면 3위 이하 점유율 게임들은 동접자 한 100명쯤 되나요?
코코몽
16/08/31 14:56
수정 아이콘
삭제, 허위사실 유포 등 어그로성 댓글 (신고 누적)(벌점 4점)
이진아
16/08/31 15:03
수정 아이콘
지금 무슨 말씀을 하고계신건지 본인은 아시나요?
이게 무슨말인가요 지금
16/08/31 15:1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저 논리면 아직까지도 이미 다른 게임의 10위권 게임 5개 정도의 유저가 있는 게임이 롤이고 그 밖의 게임 30개의 유저가 있는 게임이네요.
망한 게임의 위엄이 덜덜합니다..
16/08/31 16:02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그냥 종교적인 영역이 아닌가 마 그래 생각해야 할듯...
16/08/31 15:46
수정 아이콘
다행이예요. 고오급 레스토랑은 더 처참하게 망해서요~ 초반엔 10위권도 했는데 요새 혹시 점유율 한자리라도 나오나요?

그건 망했다고 말써도 되는거죠?
16/08/31 16:00
수정 아이콘
히오스 점유율이 0.24%니까 히오스는 한 50번 정도 망했겠네요
벼에서쌀을
16/08/31 16:18
수정 아이콘
어제 애플이 주가 0.8% 떨어졌는데 그 정도면 작은 회사 몇십개가 망한거나 마찬가지니 애플은 말도 못하게 망한거군요. 배워갑니더.
16/08/31 16:27
수정 아이콘
한달에 순수익 천만원 내던 분식집이 순수익 500만원으로 떨어졌으니 문 닫아야한다는 수준...
한글날아닌데닉바꿈
16/08/31 16:39
수정 아이콘
팩트로 비유하니시까 우리 애 기가 죽자나욧!
16/08/31 14:57
수정 아이콘
쓸데없이 블빠 이미지 망치지 말고 차라리 롤글에 글 쓰지 마세요
코우사카 호노카
16/08/31 15:08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도 그럼 유저 다 떠난 모양이네요.
역시 빠가 까를 만든다더니
16/08/31 15:24
수정 아이콘
아직 활동 하시네요. 본인 때문에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이 어떤 이미지가 되었는지는 아시죠?
그런짓을 해놓고 이렇게 활동하는걸 보니 웃음만 나오네요...
16/08/31 15:38
수정 아이콘
이 분 저급 분식집이 잘 안되서 넘나 기분 좋은 것.
ViperJin
16/08/31 15:44
수정 아이콘
요새 레스토랑 장사 잘되나요..?
피아니시모
16/08/31 15:53
수정 아이콘
저번엔 히오스를 레스토랑스로 조롱거리로 만들더니
진짜 눈치가 없으신거세요 아니면 그냥 어그로인거세요? 꼭 이런 댓글 달면 뭐 있어보이시는 줄 아시나-0-
16/08/31 16:00
수정 아이콘
겜게유저중 가장 꼴불견이고 짜증나요. 왜 저러나 몰겠어요.
캬옹쉬바나
16/08/31 16:11
수정 아이콘
피지알 시스템이 만들어낸 괴물이라고 봅니다..대놓고 어그로 꾼인데 추방을 못하니 ㅡㅡ;;
16/08/31 16:17
수정 아이콘
피낳괴
한글날아닌데닉바꿈
16/08/31 16:40
수정 아이콘
리플 하나 달릴때 마다 10원씩 받으신답니다
16/08/31 16:46
수정 아이콘
고급레스토랑 드립자체도 어그로였죠. 이런 수준낮은 어그로꾼을 규제하지 못하는게 피지알 시스템의 가장 큰 단점이구요.
16/08/31 18:24
수정 아이콘
일부러 저러는거에요.
점유율 관련글 보면 일부러 어그로 끌어보려고 노력하는게 빤히 보이죠.
16/08/31 15:56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 5학년이봐도 뭔말하는지 모르겠는 문장쓰시고 셀프 승리 시전 중이시네..
대문과드래곤
16/08/31 16:15
수정 아이콘
좋아하시는 레스토랑 몇십개 합친 수준이 지금 '모든 유저 다 떠나보낸' 분식집의 점유율일텐데요.
16/08/31 17:08
수정 아이콘
모든 이나 다 라는 게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공부부터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리니시아
16/08/31 17:10
수정 아이콘
모든 유저가 다 떠나면 점유율 0%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좀 ;;
무식론자
16/08/31 17:18
수정 아이콘
레스토랑 폐업하셨나요 요새 자주 보이시네
Sgt. Hammer
16/08/31 18:30
수정 아이콘
진짜 싫네요.
당신이 입 한번 열때마다 히오스 부관참시 당하는 꼴입니다 참...
돌고래씨
16/08/31 18:36
수정 아이콘
히오스 의문의 연전연패 ㅠㅠ 진짜 이쯤되면 히오스안티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Sgt. Hammer
16/08/31 18:44
수정 아이콘
당장 위에서 레스토랑 운운하면서 히오스가 대신 욕쳐먹는걸 보면 참 천불이 끓네요.
게임 좋아한다는 이유로 이렇게 괴로운 경험은 난생 처음입니다.
Janzisuka
16/08/31 19:45
수정 아이콘
저는..창세기전4를합니다. 흑
Sgt. Hammer
16/08/31 20:15
수정 아이콘
비아냥의 수준이 다른 거 같아요.
차라리 이 꼴 보고 살거면 솔직히 무관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무식론자
16/09/02 09:54
수정 아이콘
솔까말 저사람 일부러 저러는거 뻔히 알면서 이때다 싶어서 히오스 욕하는 사람들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개중에는 롤에 자부심을 가진 사람도 몇명 보이고요.
티모대위
16/08/31 19:22
수정 아이콘
이름 높은 분을 여기서 뵙네요.
그 명성 여전히 자자하군요.
slo starer
16/08/31 14:19
수정 아이콘
진작 이러지 못한건 아쉽지만 이정도면 지금 시점에선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조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여전히 배배꼬인 분들도 몇몇 있군요.
이치죠 호타루
16/08/31 14:29
수정 아이콘
"늦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수수방관은 안 하니 다행입니다. 좋은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라이엇 아직 소 안 잃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외양간 고쳐야죠.
반복문
16/08/31 14:30
수정 아이콘
내가 칼바람하다 짤린게 이거때문인가 --
모리건 앤슬랜드
16/08/31 14:59
수정 아이콘
한 1년 늦은거같아 아쉽네요.
오클랜드에이스
16/08/31 15:16
수정 아이콘
크읍읍이 영정당하면 참 사이다일텐데...
16/08/31 15:36
수정 아이콘
많이 늦었지만 어쨌든 다행이죠
역시 경쟁이 좋아..
피아니시모
16/08/31 15:55
수정 아이콘
역시 뭐든 독점보단 경쟁이 되어야합니다
그걸 실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롤&오버워치 착한 경쟁 인정합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한다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예 안하는 것보단 낫죠
동전산거
16/08/31 17:35
수정 아이콘
검은사만 -> 검은사막 오타났어요
으랏샤
16/08/31 17:38
수정 아이콘
좋네요. 늦었더라도 이렇게 조금씩 손봐주는게 저는 마음에 드네요.
개인적으론 장르가 다른 두 게임이 경쟁위치에 있는 게 참 좋네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Nasty breaking B
16/08/31 17:44
수정 아이콘
핵쟁이들만 부들부들대는 게 아니었군요.
커피보다홍차
16/08/31 17:45
수정 아이콘
헬퍼를 100%잡고 막긴 어렵겠죠. 대신 적발되면 더 강하게 대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최적값
16/08/31 17:52
수정 아이콘
다 됐고 캬읍읍만 잡으면 전 라이엇 찬양할겁니다.
이진아
16/08/31 18:08
수정 아이콘
그건 라이엇 본사에서 분석후 아니라고 인증까지 해줘버려서...
안타깝게도 멍청돋게 다시 핵을 쓰는거 아닌이상 방법은 없게되었죠
이름없는자
16/08/31 18:13
수정 아이콘
아니 사인코드 저건 별것도 아닌데 저거 하나 깐게 무슨.. 어떻게 여태까지 걸렸답니까.. 무슨 독자적인 솔루션이라도 수입해 온 둘 알았네
응~아니야
16/08/31 18:15
수정 아이콘
사인코드를 그대로 들여온게 아니고 라이엇 의뢰로 사인코드를 만든 개발사에서 헬퍼감지 독자 솔루션을 개발했다는 거 같은데요.
그동안 문제점이 드러난 사인코드로 물타기하는건 헬퍼 판매자들이구요
이름없는자
16/08/31 18:17
수정 아이콘
아 다시읽어보니 그렇군요 전 사인코드 자체도 그렇게 큰 문제점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있는 솔루션을 도입한거면 실망스러우므로 흐흐..
16/08/31 18:35
수정 아이콘
이미 있던거 가져다 붙이는게 또 그냥 되는건 아닙니다... 힘들어요... QA 통과하려면... 으으흑.
페스티
16/08/31 18:44
수정 아이콘
외양간이 번듯하게 있으면 좋죠.
16/08/31 19: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금이라도 고쳐나가는 건 제 입장에선 정말 환영할만한 일 입니다.
FPS 넘나 못하고 주변에서도 아무도 안 해서 롤 밖에 할 게 없거든요ㅠ
공고리
16/08/31 19:23
수정 아이콘
헬퍼 뿐만이 아니라 AI매크로(오토)도 잡네요. 오~ 굿.
봇전을 자주하는 입장에선 환영입니다.
소독용 에탄올
16/08/31 19:35
수정 아이콘
성능저하가 없는게 아니라 이슈가 될 정도로 성능저하가 되지않는게 아닐까 합니다.
보안프로그램도 엄연히 자원을 먹을텐데 성능저하가 없는 보안프로그램이 일단 물리적으로 가능한지가....
16/08/31 19:46
수정 아이콘
리소스 아주 적게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물만난고기
16/08/31 21:11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33492
요약하자면 유의미한 성능저하는 루머에 가까운 소리이고 그보다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는게 핵심이네요.
16/08/31 21:3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번에 나온 데마시아느 파일스캐닝은 전혀하지않습니다.

클라이언트에 포함되는 솔루션으로 더 안전하고,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데마시아’는 일반적으로 게임 보안에서 채택하고 있는 별도 설치 프로그램이 아니라, 클라이언트 내에 삽입되는 솔루션입니다. 플레이어 여러분께서 보안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하는 개인정보 수집이나 컴퓨터 성능 저하 등에 대한 위험은 없습니다. 이미 지난 몇 주간 PBE 서버에서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는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FAQ에서 더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실제로 한말이며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바랍니다.
스덕선생
16/08/31 22:25
수정 아이콘
밸브 안티 치트만 해도 전세계에서 소송없이 잘 사용되서... 몇몇 문제점이 있긴하지만 태클걸긴 어려울겁니다.
거기에 왠만한 온라인게임은 내부적으로 핵감지 프로그램들을 상주시키고 있고, 롤은 늦게 도입하는것에 불과하죠.
코죠삐
16/08/31 21:52
수정 아이콘
롤 한번 해볼까 했던 때에 헬퍼 사태가 터지는 바람에 마음을 접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스덕선생
16/08/31 22: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국내에서만 사용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헬퍼들의 주장이 더 신기합니다.
남이 만든 솔루션을 구매해서 쓰려고해도 기업규모면 장난이 아닌 비용이 드는데, 그걸 한 서버만을 위해서?
정말 비효율적이죠. 냉정히 말해서 각 서버마다 핵감지 시스템 따로 만들거면 그냥 언플만 하는게 더 경제적일겁니다.

라이엇이 한국에 신경 안 쓰는건 이미 유명하고, 라코는 따로 일할 역량이 있을지나 의문입니다.
롤 수익의 65% 이상, 인구수의 85%를 차지하는 중국서버에 도입하기 위해 국내서버에 시험삼아 넣었다면 또 모를까요.
16/08/31 22:52
수정 아이콘
데마시아가 국내에서만 사용할수 있는게 아닐텐데요

데마시아 사인코드의 보안문제를 해결해서 사실상 해외에서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단순한 헬퍼 사용 감지만 있는거니까요

해외에서 사인코드를 법으로 금기하는 문제는 보안때문입니다.

그문제만 해결된다면 북미 유럽 중국에써도 전혀 이상하지않습니다.

시범케이스가 헬퍼 비율이 높은 한국이겟죠
16/09/01 01:13
수정 아이콘
일하네요 라이엇!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질게에도 몇번 올라왔듯 피씨방 사용자들이 본인도 모르게 헬퍼가 깔려있으면 영정을 당할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옛날에 디아3 때처럼 '피씨방에서 하면 해킹 당한다'와 유사한 루머가 돌면 피씨방 점유에 타격이 생길수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16/09/01 04:50
수정 아이콘
솔로큐 가지고 장난친 게 있어서 믿음직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일한다니 좋네요
앞으로도 일 좀 열심히 했으면!
Biemann Integral
16/09/01 08:56
수정 아이콘
헬퍼 제작사들도 은근 환영할 겁니다. 라이엇이 일을 해줘야 유저가 줄지 않고. 그래야 본인들 장사가 되니까요. 이제 저걸 뚫는 헬퍼를 개발하면 또 돈번다!! 하고 신났을겁니다.
자루스
16/09/01 12:2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이미 보안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었다는것 인가요?
일주일 전인가 한번 들어갔더니 반응속도가 이상하게 늦어서 바이러스걸렸나 했는데.....
테스트중이었나?
또 패치하고 좀 괜찮아지기는 했더라구요.
pgr-292513
16/09/01 12:45
수정 아이콘
해당 솔루션 가동 이후 서버가 맛이 갔다는 얘기가 있네요
서버에는 부담을 주나보죠?
종결자
16/09/01 20:47
수정 아이콘
핼퍼충들 부들부들하는게 보이네요.

어떻게든 까내리고 싶어서 안달났어요.
테임즈
16/09/02 08:37
수정 아이콘
세븐나이츠 꼬라지보면 믿음이 안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874 [LOL] 게임 외적 측면에서 살펴본 프나틱의 몰락 [30] 후추통10630 16/09/05 10630 6
59872 [스타2] 2016년 9월 첫째주 WP 랭킹 (16.9.4 기준) - 변현우 Top10 진입! [3] Davi4ever6422 16/09/05 6422 0
59871 [LOL] LMS 롤드컵 선발전 감상 (부제 : AHQ 격찬) [42] legend9931 16/09/05 9931 4
59870 [히어로즈] 블리즈컨을 꼭 가야 하는 4팀의 이야기 "슈퍼리그 4강" [12] 은하관제5015 16/09/05 5015 6
59869 [스타2] 협동전, 불타는 군단 후기 [16] 김연우9169 16/09/04 9169 0
59867 [스타2] 프로리그 2016 시즌을 마무리하며.. [12] Jtaehoon8490 16/09/03 8490 4
59866 [스타2] 짧은 직관후기 입니다. [4] 보통블빠6285 16/09/03 6285 3
59865 [스타2] 드디어 날아오르다! 프로리그 2016 결승전 진에어 vs KT 리뷰 [9] Forwardstars9236 16/09/03 9236 4
59864 [LOL] 19전 20기 - 삼성 갤럭시, 한계를 넘어서다 [35] 소야테10514 16/09/03 10514 17
59863 [LOL] 간단한 통계로 보는 LCK 포지션의 변화 [22] becker9501 16/09/03 9501 54
59861 [기타] 160903 PC방 점유율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2 출시 후) [48] 스피드왜건12419 16/09/03 12419 2
59860 [스타2] [응원] 10년의 감사... [12] Love.of.Tears.8201 16/09/03 8201 12
59859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2 배치고사 후기. [28] 화이트데이10582 16/09/03 10582 0
59857 [기타] 오우! 비트에 몸을 맡겨! [6] 타네시마 포푸라6218 16/09/03 6218 2
59856 [기타] 정품 환상의 포켓몬 수집 여정(??)기(스크롤주의) [9] 좋아요8510 16/09/02 8510 0
59855 [LOL] LCS EU UOL이 프나틱과 스플라이스에게 스크림 통수 맞았네요. [19] sand8603 16/09/02 8603 2
59854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6시즌 통합 결승전 입장 안내 [2] 한국e스포츠협회7251 16/09/02 7251 1
59853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46] 피로링12245 16/09/02 12245 0
59851 [기타] [WOW] 블선생님... 와우가 하고싶어요 [15] 정신차려블쟈야8230 16/08/31 8230 0
59850 [기타] [WOW] 어김없이 다시 돌아온다.. [42] guldan12109 16/08/31 12109 1
59849 [기타] 정치드라마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22] minyuhee8553 16/08/31 8553 3
59848 [LOL] 핵쟁이들이 부들부들... 라이엇 사인코드 해프닝 (헬퍼측 사인코드 QnA 첨부) [182] Rated20462 16/08/31 20462 6
59847 [히어로즈] 새 맵의 한국 프로게이머 이스터에그 [16] MirrorShield8479 16/08/31 8479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