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4/15 11:50:00
Name 파란무테
Subject [하스스톤] 폰스스톤 출시 1년, 무과금 정리 및 정보
폰스스톤 출시 후, 1년이 되었습니다.

[무과금으로 과연 어느정도의 게임플레이가 가능한가?] 라는 질문에 대해
저의 일지를 바탕으로 몇가지 정보를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수기로 직접 작성한 일지입니다.)

---

1. 골드 : 20,645골드 (하루3승)

하루 3승+일일퀘스트 직업 위주로 1년간 플레이하면 최소 [1년 약 2만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블리자드는 1년 확장팩 2번 + 모험모드 1번을 발매한다고 하였는데, 1년의 골드를 간단히 분배하면
1확장팩 50팩개봉 (5000골드)
2확장팩 50팩개봉 (5000골드)
모험모드 모두개봉 (3500골드)
투기장 1주1회 입장 (7800골드) 이 가능합니다.

[저의 실제 골드수입 : 20,645G
- 기본(히든) : 500G
- 일일퀘스트 : 15,100G
- 3승골드 : 3,690G
- 투기장 보상 : 1,355G (37회)]



2. 대전 횟수 : 약 1800여판

승률 55%근처일 때, 등급전+일반전의 승리는 918승이었습니다. 투기장과 선술집 등의 컨텐츠를 추가하면 대략 1000승이고, 총 대전수는 1800여판이 됩니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1판 최소 5분이라고 하면 [1년 약 6.25일동안 게임]한 결과가 됩니다. (하루 20분내외가 되겠네요)

[직업별 대전횟수 (등급전+일반전)_선술집 투기장 제외
- 사제 : 258승 196패 56.8%
- 드루이드 : 149승 105패 58.6%
- 전사 : 115승 110패 51.2%
- 흑마법사 : 114승 87패 55.4%
- 주술사 : 82승 76패 51.8%
- 사냥꾼 : 80승 69패 53.7%
- 마법사 : 58승 47패 55.1%
- 성기사 : 46승 41패 52.8%
- 도적 : 18승 23패 43.3%
- 합계 : 918승 754패 54.9%]



3. 가루 : 4310가루

여분의 카드(3장이상)와 황금카드를 모두 갈갈 한다면, [1년 동안 약 4300가루]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여분의 카드와 황금카드만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갈았을 때의 가루획득량입니다. 저는 얼음울음 같은 전설카드가 나왔다면 그냥 두었습니다.)
가루의 획득량은 [오차가 많은데 그 이유]
1) 시간이 지날수록 반복시행으로 같은 카드가 나올 확률이 더욱 높아지며
2) 카드팩의 운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150팩이면 어느정도 확률상 보정은 가능하다 봅니다.)

[저의 가루 획득 : 4,310가루
- 여분카드 갈갈 : 2,230 가루 (전설카드(에드릭) 1개, 영웅카드 2개, 희귀 일반카드 다수)
- 황금카드 갈갈 : 1,835 가루 (영웅카드 3개, 희귀 일반카드 다수, 황금전설은 없었습니다.)
- 등급보상 및 투기장보상 : 245 가루]



4. 팩 개봉 : 총 149팩 개봉

팩의 획득방법은 골드구매, 선술집, 투기장보상, 관전퀘 + 알파입니다. 이를 모두 합치면 [1년 약 150팩+a정도]를 개봉할 수 있습니다. 무과금으로 150팩 개봉이 가능하다는 것은 1~2개의 키카드를 대체한다면 충분히 과금유저와 같이 즐길 수 있는 정도의 여유는 됩니다.
특히, 선술집에서의 오리카드 획득이 41팩인데, 1년으로 치면 52팩이나 됩니다. 즉 선술집으로만으로도 1년에 약 5만원을 세이브할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블리자드 감사요)

[저의 팩 획득현황 : 149팩
- 오리지널 : 78팩 (기본(히든)5팩 + 갤3팩 + 선술집41팩 + 관전9팩 + 구매11팩 + 투기장6팩 + 따효니3팩)
- 고블린대노움 : 30팩 (구매7팩 + 투기장23팩)
- 대마상시합 : 31팩 (구매22팩 + 투기장9팩)
- 현재 3,395골드가 있는데 고대신 확장팩에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는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5. 전설획득 : 11개 전설카드 획득 (팩개봉만)

제가 알기로는 약 1전설/20팩의 확률로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 저는 149팩에 11개의 전설이 나왔으므로 꽤 잘나온 편입니다. 거기에 모험모드의 전설카드를 합치면 약 20개의 전설카드를 획득할 수 있겠네요.
이제 야생으로 떠나지만, 가루로 제작한 [박사붐]은 그만큼의 효용을 보여주었기에 미련이 없고,
마상 척팩에 [트루하트]가 뽑혀서 사제를 더욱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방밀은 무과금으로는 할수가 없음...
그리고, 관전팩으로 [리로이]가 떳는데 제 어그로덱의 뽕맛을 배가시켜주었네요.
이 세 전설+타우릿산, 로데브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른 전설은 쓰레기라서 거의 안 썼어요(어떻게 될지도 몰라서 갈지도 않았음).

[전설획득
- 카드개봉 : 볼진, 케른, 리로이, 트루하트, 에드릭(*2), 그룰, 공포비늘, 얼음울음, 일리단, 전투절단기
- 가루제작 : 박사붐
- 모험모드 : 낙스전체, 검바산1,2, 탐맹전체]


----

그 외의 사견을 좀 달고 싶지만..
여기까지 적으니 이제 못하겠네요. 저의 마지막 일지가 될 것 같고..
무과금 유저에게는 어느정도의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4/15 11:57
수정 아이콘
주로 어떤 덱 굴리시나요?
파란무테
16/04/15 12:07
수정 아이콘
무과금을 감안하고 말씀드립니다.

사제 : 컨사제
치마2, 순치2, 보호막2, 간좀2, 북녘골2, 광기1, 관리인2, 벨렌1, 죽음1, 수행사제1, 검귀1, 죽군2, 센진1, 아키나이2, 신폭1, 파악1, 누더기1, 빛폭1, 생매장2, 교회누나1, 트루하트1
빛폭탄이 2개이면 좋은데, 가루가 없어서 못만들었습니다. 센진은 어그로가 많아서 넣었고, 신폭이 2뎀이라 파헤쳐진악도 1장넣었습니다.
북녘골은 무조건 드로우용이고, 관리인도 실바나스를 많이 데려와서 좋습니다. 검귀2장은 무거워서 1장만 씁니다.

드루 : 미드
정자2, 살뿌2, 급속2, 천벌2, 전리품1, 야포2, 나이사1, 랩터1, TC130 1, 휘둘2, 벌목기1, 센진1, 숲수2, 로데브1, 발드2, 비룡1, 자군2, 타우릿산1, 박사붐1, 지고정1,
미드드루인데 앞쪽으로 코스트를 많이 당겼습니다. 살뿌가 2장들어가죠. 어그로가 많아서 망령대신 랩터, 센진을 추가했고
지고정은 가루가 없어서 1개 밖에 없으므로, 전리품+급속2(다르나서스 뺏어요)+천벌드로우+비룡으로 대신하였습니다.

흑마 : 위니
압도2, 하사관2, 공허방랑자1, 종자2, 화염임프1, 늑대2, 알2, 단검2, 행상인2, 거미2, 브란1, 임프두목2, 임폭2, 검은무쇠1, 아르거스2, 로데브1, 리로이1, 누가가미1, 바다거인1
이거 돌릴라고 검바산2까지 열었네요. 일반 위니랑 다른 건 없고, 바다거인은 최근 유행이라 한장 제작했습니다.
누가가미는 2장이 위험해서 리로이1장 넣었구요. 종자2장이 특이점입니다.

사냥군 : 미드냥
징표1, 그물거미2, 곰덫1, 빙덫1, 섬광1, 속사1, 단검2, 올빼미1, 과학자2, 거미2, 장궁2, 개풀2, 살상2, 야벗2, 벌목기2, 조련사2, 코도1, 로데브1, 갓바나2,
인벤에서 참고한 덱입니다.(누구인지는..) 돌냥보다 승률이 좋아서 요즘 자주 돌리네요. 필드를 먹어가면서 7-9턴내에 사망시키는 덱이에요.
드로우가 없으므로 그물거미2장 사용했구요. 과학자로 덫 댕겨쓰시고, 특별히 코도1마리 추가했습니다.

주술사 : 클래식
대지충격1, 대지무기2, 트로그2, 선조2, 알1, 불토2, 거미2, 토템골렘2, 번폭2, 사술2, 야정2, Tc130 1, 벌목기2, 스타시커1, 피의욕망1, 로데브1, 누더기1, 비룡1, 불정1, 박사붐1
트로그-토골-선조-야정은 과부화 연계이구요. 나머지는 일반 클래식입니다. 멀리건에 트로그가 붙으면 가져가시고 아니면 거미,알 위주로 가져가시면 되요.
은근 어그루주술이 많아서 대처못하시던데.. 피니쉬는 피의욕망이구요. 드로우가 비룡밖에 없어서 선조의지혜2장 들어갑니다.

+ 법사(기계법사)까지 6개 덱 위주로 최근에는 돌려요.

법사는 안토니가 없어서.. 얼법은 안되구요.
전사는 손님이 너프된 이후로.. 그롬이 없어서.. 너프된 손님돌리는데 승률이 안좋네요. 방밀은 꿈도 못꾸고..
성기사는 수수께끼2장과 티리온 만들 가루가 없어서 그냥 비트기사합니다. 티리온 넣고 미드기사 해보고 싶어요.ㅠ
위 주술사도 둠해머 만들가루가 없어서 그냥 클래식으로 바꿨는데 더 잘된 케이스..
도적은 안맞더라구요. 저랑....
16/04/15 13:08
수정 아이콘
요즘은 안토니, 불기둥 빼고 횃불빡빡하게 넣고 돌리는 얼법이 유행입니다 그거한번 해보시죠 크크
파란무테
16/04/15 13:10
수정 아이콘
덱을 좀 볼 수 있을까요..? 우선 얼방도 없어서 가루800 투자해야되서... 그래도!!! 그정도면 투자할 수 있으요.흐.
16/04/15 13:44
수정 아이콘
http://www.hearthstonetopdeck.com/deck/wild/5384/freeze-mage-ddahyoni

apac 대회에서 나왔던 따효니선수덱입니다. 이덱 만든 분은 래핑인지 파이어뱃인지 아마 해외선수였던걸로 기억해요 장점은 딜이 차고 넘칩니다. 템포류덱에 더할만 하고 여전히 불리하지만 노루한테도 비벼볼만하구요

단점은 원래 불리했던 전사하고는 아예 상대도 못한다는점.. 그리고 요즘랭크에 방밀이 유행하는점이죠ㅜㅜ
파란무테
16/04/15 16:0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종말이도 없고.ㅠ 알렉도 없고.. 링크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몇년 후 돌려볼 수 있을 때가 오겠지요....
박중언
16/04/15 14:35
수정 아이콘
근데 알렉이 필수일거에요. 저도 얼방한번 해보고 정규전 넘어갈려고 얼방*2, 알렉 만들고 해봤는데 재밌긴 하더군요.
전사 만나면 그냥 항복하길 추천;;;
16/04/15 12:17
수정 아이콘
저도 모험모드만 한번 결제하고 무과금으로 하고 있는데
제대로 만든 덱은 어그로 성기사, 돌냥, 어그로 쓰랄 뿐이네요..
최근에 모은 가루들로 어그로 쓰랄 하고 있는데 진짜 너무 쉽게 이기는 것 같긴 합니다 크크
자군 야포 써보고 싶은데 가루들이 만만치 않아서 ㅠㅠ
파란무테
16/04/15 12:24
수정 아이콘
전 자군1개 떴고,
자군1 지고정1 제작했어요.
대문과드래곤
16/04/15 13:11
수정 아이콘
과금이 중요한 카드게임이긴 하지만, 간단하게 하루 2~30분 정도의 여흥으로만 즐긴다면 그래도 하스스톤은 무과금으로 얼마든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아서 좋아요. 비싼덱이 꼭 강한 것도 아니고.
파란무테
16/04/15 13:16
수정 아이콘
저도 1년이 지난 지금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고 물으보면 이 말이 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
16/04/15 13:31
수정 아이콘
무과금으로 하다가 상대가 보여주는 전설 카드에 맥없이 무너지는걸 보고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더스번 칼파랑
16/04/15 13:53
수정 아이콘
저도 낙스 바로 직전부터 무과금했는데...딱 2번 결제 했습니다..
한번은 알레리아, 한번은 오늘 카드가....냥꾼으로 전설 찍었는데 알레리아 없음 허전할거 같아서 질렀고, 카드가는 ios 한정이라는 말에 한정판으로...
16/04/15 14:19
수정 아이콘
이게 무과금이 가능하구나....
16/04/15 14:27
수정 아이콘
추천드립니다.

기록하신 역사 자체만으로도 노력과 정성이 보이네요
흥미로운 글 감사합니다
박중언
16/04/15 14:38
수정 아이콘
진짜 꼼꼼하시네요. 앞으로 과금을 할지 말지 고민해 보고 있는데 좋은 참고가 될듯 합니다.
Otherwise
16/04/15 15:25
수정 아이콘
하스는 어지간한 한국게임들에 비하면 혜자중에 혜자입니다.
우소프
16/04/15 16:31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요새 한국 게임들... 게임시장 자체가 폰쪽으로 많이 넘어갔는데 죄다 과금유도식...

하스스톤은 최근 패치논란 있음에도 한국게임에 비하면 정말 양반입니다.
16/04/15 15:48
수정 아이콘
저도 1년 4개월 정도한 무과금 유저인데..
모험모드 다 열었고 필수 전설도 알렉 빼곤 다 있구요. (박붐/이세라/실바/티리온/안토니/말리고스/트루하트/탈노스/해리슨/라그/그롬 등등)
알렉 쓰는 얼방/방밀 정도 빼고는 모든 덱 다 가능하네요..
다음 확장팩 위해 골드 6000, 가루 6000 정도 모아놨습니다.

저는 투기장을 많이해서..
거기서 가루를 많이 모은 것 같네요.
등급전은 전설 딱 2번 가봤구요.
16/04/15 15:52
수정 아이콘
저도 입문자들께 참고가 될까 싶어 몇자 적겠습니다.

작년 8월즈음에 폰스로 입문했구요 저는 하스를 3일에 한번씩 플레이합니다. 3일동안 일일퀘스트 모으고 일퀘만 하고 끕니다.
약 한달정도 무과금 플레이 하고 이 게임은 오랫동안 할 게임이라는 판단이 서서 낙스+검바 구매하고 오리+고놈+마상예구팩 약 25만원어치 샀습니다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25만원어치 전부 오리팩 깔겁니다. (개인적으로 정규전 유통기한은 전혀 1%도 신경안씁니다)
내가 원하는 카드 까서 먹을 확률은 어차피 도찐개찐인데 가루를 주고 만들 가치가 있는 카드 장수가 급이 다릅니다.
오리팩만 까면서 확장팩을 가루로 만드는게 효율적인건 앞으로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전 약 8개월 플레이하면서 황금전설을 4장 먹었는데 그중 두장은 입문때 나와 바로 갈고 좋은 전설 카드(박붐)를 만들어서 썼습니다.
그 이후로 나온 황전은 킵해두고 있구요 (1팩 2황전이 뜬 스샷도 킵중;)

총 합치면 30만원정도에 꾸준히 일퀘해서 오리팩만 깠고 8개월정도 지난 지금 어지간한 덱 다 굴릴수 있고요
골드 4천 모으고 가루도 약 7천 쟁여놨습니다.
현질을 하면 한 순간에는 별 차이 없는거 같은데 좀만 지나서 보면 카드 모으는 속도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참고 되셨으면 좋겠군요.
파란무테
16/04/15 16:22
수정 아이콘
저도 내일부터 3일에 한번씩 퀘스트 몰아서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집중력이 있다면, 3일에 한번씩 퀘스트하는 것에 대한 통계도 내보...안해! 안해!.크크
조금 힘들어서요. 육아도 해야되고.. 눈도 쉬어야 할 것 같고..
힘내십시요^^
꽃송이
16/04/15 15:54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까지 결제한 금액은
모험모드 2번 결제 (낙스는 골드로 열었고 검바산과 탐험가 결제)
오리지날 2만원결제

이걸로도 템포스톰 티어4까지 있는덱들은 다 돌릴수 있게 됐습니다.
결국 카드 모을려면 투기장이 중요하더군요.
올카드를 노리고 있는데 모험모드 빼고는 결제 안할 계획이라서 빡시긴 합니다.
아직도 2만가루나 더 필요하더군요..
Tristana
16/04/15 16:18
수정 아이콘
이런 기록이 게임 안에서도 정리됐으면 좋겠네요.
정리 정말 잘 하셨네요.
샤르미에티미
16/04/15 16:53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는 모험모드는 현금 결제하고 나머지는 무과금인데 (검바 1,2지구는 골드) 현재 3000골드 좀 넘게 모았고, 긴 무과금 시간 동안
꿈을 꾸기도 어려웠던 방밀 전사를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정도가 됐습니다. 방밀을 만들면 얼법을 못 만들고 확장팩 때 트렌드가 어떻게 변할 지
몰라서 일단 모아두고만 있는데, 상위권 덱인 미드 드루, 미드 기사, 비밀 기사, 템포 법사, 리노 흑마 등등 다 돌릴 수 있고 컨사제, 클수리도
돌리고 있으니 무과금도 오래되면 할 만합니다. (수정, 1년 2개월 정도 됐네요. + 베타 때 잠깐...)
16/04/15 17:41
수정 아이콘
유럽 북미에서 무과금체험 중입니다. 대충 10일에 700골 정도 버는거같네요
유애나
16/04/16 02:29
수정 아이콘
저도 클베때 과금하면 한정판 카드 하나 준다고그래서 투기장 2천원 과금 한 이후로 그이후로 무과금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한때는 미쳐서하다가 저도 일퀘정도만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 왠만한 덱은 다 굴립니다.
카드도 글쓴이처럼 중복&황금카드만 전부 갈았네요.
바우머리돌
16/04/20 17:52
수정 아이콘
저도 오픈때부터 무과금으로 하고 있습니다! 별로 과금하지 않아도 모험 다 열고 전설도 20팩중 하나에 뜨니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할 만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054 [LOL] LPL 준결승전에서 QG팀 미드라이너가 경기장에 안와서 몰수패 당했습니다. [71] sand12259 16/04/17 12259 1
59053 [스타2] 군단 숙주에 대해서 by ROOTCatZ [7] Sgt. Hammer6897 16/04/17 6897 0
59052 [LOL] 팬이라 부를수 없는 자들 [114] 후추통12947 16/04/17 12947 17
59050 [LOL] KT vs SKT 플레이오프 1경기의 결정적 장면 [29] 마스터충달10622 16/04/17 10622 19
59049 [기타] Adieu,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3] Jtaehoon5457 16/04/16 5457 5
59048 [LOL] SKT의 결승을 축하합니다. [32] 소주의탄생7979 16/04/16 7979 0
59047 [기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오늘 마지막 경기가 열립니다. [29] kimbilly7863 16/04/16 7863 2
59046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19화: 바르셀로나는 나의 것 # [49] 도로시-Mk215289 16/04/16 15289 47
59044 [스타2] 스타2 전환이 인생 전환점이 된 게이머 TOP 5 [39] Encablossa13758 16/04/16 13758 5
59043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18화: 청년의 첫 출진 # [31] 도로시-Mk214058 16/04/15 14058 49
59042 [LOL] QG의 내분이 생각보다 심각한 모양입니다 [86] 철혈대공13394 16/04/15 13394 0
59041 [스타2] 모두의 유채꽃 최종화, 터진 서버 특집! PGR21 함께해요! [3] SPOTV GAMES7549 16/04/15 7549 2
59040 [하스스톤] 폰스스톤 출시 1년, 무과금 정리 및 정보 [27] 파란무테9507 16/04/15 9507 9
59039 [스타2] 박상현 캐스터에게 드리는 글 [42] 브론즈테란9332 16/04/15 9332 8
59038 [기타] [WOW] 대규모 사설 서버 폐쇄 사건 [106] 메루루15190 16/04/15 15190 1
59036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17화: 아사그라 2세 # [39] 도로시-Mk215512 16/04/14 15512 48
59035 [LOL] summoning insight ep. 70 [25] 파핀폐인8256 16/04/14 8256 18
59034 [LOL] 약 한 번 팔아봅니다. : 미드 카르마 [36] 행복a7675 16/04/14 7675 0
59032 [LOL] 아프리카 프릭스 덕분에 매우 즐거운 시즌이었습니다. [9] 로즈마리6199 16/04/13 6199 10
59031 [LOL] 다데 선수가 도인비 대신 QG 플옵을 뛸 예정입니다. [26] 캬옹쉬바나9495 16/04/13 9495 0
59028 [기타]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의 한글패치 작업이 중단되었습니다. [32] Igor.G.Ne18851 16/04/13 18851 1
59027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16화: 아사그라 가문의 반란 # [43] 도로시-Mk213750 16/04/13 13750 53
59026 [기타] 시한부 가챠 게임 추천합니다? + 게임 다운 받기 [45] 게롤트8292 16/04/13 829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