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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9 16:40
와 옛날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들이 많네요.
Mutant Fighter는 메두사가 많이 생각나네요. 마지막 보스가 마법사였나.. 여튼 그런 캐릭터로 기억이 있습니다. Numan Athletics도 상당히 잘만든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사일 던지기였나.. 이게 항상 어렵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교때 했던 게임들이니 참 추억들이.. ㅠㅠ
16/02/29 17:21
야구와 올림픽 게임 빼고 모두 자주 보고 했던 게임들이네요.
특히 미노타우로스 나오는 레슬링 게임은 문구점 앞에까지 설치되어서 심심하면 게임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16/02/29 17:36
Mutant Fighter는 제 인생 게임입니다.(게임 제목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어렸을때 형이랑 오락실에서 형이 하는 모습을 구경만 했었는데도 얼마나 재밌던지. 전 버튼을 누르는 속도가 부족해서 잘 못했었지만 캐릭마다의 필살기 효과라든지 콜로세움같은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16/02/29 18:47
Numan Athletics.. 달리기, 기차막기, 빌딩오르기, 미사일던지기, 삼단 뛰기,튀어나오는 괴물 맞추기 등....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요...
오락실가면 항상 먼저했던거 같아요 크크크
16/03/01 08:43
어렸을 땐 빨간 주인공이 짱이지라는 생각 때문인지 야구왕할 땐 빨간 캐릭터를 주로 했네요. 파랑이도 자주 했고.. 뚱땡이는 똥파워라 재미는 있는데 느려서 어려웠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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