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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0 12:23
오늘 조별 면면만 봐서는 10시쯤은 가뿐히 넘길것 같은데 말이죠.크크
중계진이 생각하는 올해 WCS 체제에 대한 평가를 듣고 싶네요. 특히나 코드A가 이전의 1~3라운드 및 승격강등전 체제가 아니라 예전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처럼 단순화되었는데 좋은 변화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내년에는 다시 변경이 필요하다고 보는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코드A의 단순화가 썩 좋다고 보진 않거든요. 지옥같은 승강전의 묘미, 3라운드까지 가야 코드S를 가게 되는 치열함, 단 3전만으로 예선과 코드A시드가 나누어지는(코드A 48강) 백척간두의 긴장감 모두 사라져서 참 아쉽더라구요. 비슷한 대답이 나오겠지만 박대만, 박상현이 생각하는 현재 스타2의 밸런스는 어떠한지도 궁금하네요. 토스가 여전히 건재할지, 또는 저그의 최근 좋지않은 분위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는지 말이죠. 또한 솔직하게 스타2에 대한 아쉬운점도 듣고 싶습니다. 유닛 뭉침현상이나 저저전에서 바퀴만 나오는 현실이라든지...냉철하게 비판(비평?)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4/08/20 12:31
지난주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번주도 기대됩니다 크크 꼭 봐야겠네요
트윗에서 고인규 해설이 못 나오시는 이유를 봤는데 아쉽긴 하지만 당장은 좀 그렇더라도 나중에는 한번쯤 나올 수 있겠죠?
14/08/20 12:50
박상현 캐스터에게 철권에 대한 에피소드를 듣고 싶네요. 그리고 테켄 크레쉬를 곰티비에서 할 생각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서로를 헐뜯을 수 있는 질문이 생각났는데... 막캐에게는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해설을, 대만 해설과 채 본부장에게는 호흡이 잘 맞았던 캐스터를 물어보고 싶네요.
14/08/20 13:04
채본부장님, 박상현캐스터님, 박대만해설님께서 생각하는
오늘과 내일 펼쳐질 gsl 32강을 아직 안치룬 선수들까지 포함해서 이번시즌 우승후보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 조지명식에서 죽음의조가 나온다면 죽음의조 맴버로는 어떤선수들이 포함되었으면 좋겠는지도 궁금합니다~
14/08/20 14:05
박대만 해설에게는 처음 GSL을 시작할 때, 제일 욕 먹은 해설이 박대만 해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때 정말 힘드셨을 것 같은데, 그 때 개인적인 이야기 한번 들어봤으면 하네요.
14/08/20 17:02
GSTL 라스베가스라면 몰라도...온풍기 때는 박상현 캐스터는 현장과 무관합니다. 차라리 박상현 캐스터 본인에게는
아레나 수영장이 더 흑역사죠.
14/08/20 15:13
1. RTS황금기를 이끌었던 워크래프트 4 과연 개발이 가능할까요.
2.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레이드 방송이나 PvP 방송 혹시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알긋냐를 활용하면 아도겐 해설이 전장이나 투기장 도는 방송으로 해도 흥할 거 같은데... 레이드라면 GroundZero 랑 연계해서 드군 레이드를...? 아찔님이랑 아는 사이실 거 같 은데.
14/08/20 15:46
안준영 해설 스포티비 해설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 합니다.
GSL해설 할 때와 어떤점이 다르던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점 분석 해 주세요.
14/08/20 16:44
앗 죄송합니다. 팀플에 대해서는 전 현재 스타2 밸런스로 팀플을 맞추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마 팀플이 처음에 활성화되지
못한것도 있고 출시 당시에는 스타2의 사양이 꽤 높았습니다. 그래서 2:2나 3:3을 할 때 컴퓨터가 버텨주기도 어려웠고요. 이런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팀플이 활성화될 시기를 놓친 것 같습니다. 특히 초반에 사신+저글링 2:2 팀플 러쉬는 그냥 무적이었어요. 아무도 막지 못했기에 바로 사신이 패치됐었던 사례도 있습니다. 애초에 e스포츠와 1:1쪽에 조금 더 밸런스를 투자한 것이 팀플의 성공에 오히려 악영향이 있지 않았나 판단합니다.
14/08/20 16:16
스2 유즈맵이 기능은 뛰어나지만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는데 혹시 어떠한 대책을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더블어서 예전에 시도하려다가 실패한, 지금 밸브가 성공적으로 시행중인 유저제작 컨텐츠의 상업화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08/20 18:24
박대만 해설이 프로게이머가 된 계기랑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궁금하네요 크크 지난주 편 보고 빵터져서 전부챙겨봤습니다. 수요일은 알긋냐~
14/08/20 21:41
1. 박상형 캐스터께 - 성승현 캐스터처럼 게임 이외의 다른 분야의 캐스터로 진출하고 싶으신 마음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하고 싶은 분야는?
2. 두분 모두에게 - 회사에 속해있던, 프리랜서이던, 해보지 못햇던 새로운 게임의 중계 요청이 들어오게 되면 좋던 싫던 하셔야 할텐데, 그 동안 하셨던 중계 중에 제일 준비 안하고 중계에 들어가셨던 게임은 어떤 것이었는지? 그 때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있으셨는지? 3. 두분 모두에게 - 중계와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게임이 있으신지? 콘솔, 온라인, 지금, 과거 상관없이 얘기해주신다면. 4. 박상현 캐스터께 - 인터넷 방송이니 필터 없이 뭐시기 음악방송 욕좀 해주세요. 크크. 5. 박대만 해설위원께 - 공군 에이스에서 뛰어보신 선수께 직접 공군 에이스에서의 생활을 들어보고 싶네요. 어쨋든 군대라는 현실과, 게임을 연습해서 성적을 내야하는 현실이 겹쳐서 생활하기가 쉽지 않으셨을거 같아서요.
14/08/20 23:11
음.. 프로리그 해외팀 참가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네요
과거 EG-TL 의 실패사례도 있기에 지금 나오는 프로리그 해외팀 참가 설문 조사가 사실 의미가 있는지. 개인적으로는 (현실성 없지만) 프로리그 개인순위 1,2 에게 WCS 포인트를 주든 보다 개인에 대한 지원이 없는 이상 의미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14/08/20 23:49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프로토스, 테란, 저그 등 각각의 종족별로 추가되었으면 하는 유닛(어떤 능력을 지니고 있는)이나
각각 종족별로 좀 변화되길 바라는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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