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8/09 23:56:12
Name 사신군
Subject [스타2] 프로리그 올스타전(이벤트전)이 보고 싶습니다
사실 이벤트전으로 1라운드 결승 이후 종족최강전하긴했지만..

솔직히 큰 빅재미라던지 대박양상이 아니라서
소소하게 한거고 나름 뱅구님의 중계가 재미졌지만..

이벤트전이라는게 안열린것도 좀 된거 같네요

스타2야 해외대회도 있고 프로리그 비시즌기에
케스파컵부터 GSL 또 다른 여러대회가 열리고 벌어지겠지만..사실상 할틈도 없긴하지만

여러가지 포맷으로 한번했줬으면 좋겠습니다
종족을 바꾸어도 좋고 대박매치였던 매치다시 시켜보는것도..

릴레이 경기도좋고 아케이드 대전도..
프로게이신뿌맵에 선수들이 자기 캐릭골라서하면 재미겠네요

뭔가 결승전보고 이야 잘봤다가 아니라
더 보고싶다 현기증난다고 느껴지네요

선수들 팀플레이라던지..
원이삭과 이영호가 같은 팀으로 팀플하면 과연 이영호는 원이삭을 도와줄지..

옛날 올스타때 전상욱선수나 서지훈선수는 엘리당하던 말던 안도와쥤기도하고..

다시보고  싶은 매치업도 너무 많고 다음시즌까지 너무 기네요

워낙 티어대회가 많고 그래서 모르지만

해외진출 선수 올스타 와 프로리그 올스타도 꽤나 재미있을꺼 같습니다


물론 중소해외대회부터 큰 대회들이 연달아 있는지라 힘들겠지만  왠지 이번시즌 올스타전이
보고싶어집니다

여러분이 보고싶은 올스타전 방식이 혹시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검승부라면 7대7  이라면 어떤선수를 뽑으실
지?

개인적으로 테란 이영호 조성주 전태양 정우용
플토 김유진 정윤종 원이삭 주성욱
저그 김민철 방태수 어윤수 신노열 한지원
그리고 고인규 올스타니깐 괜찮지않을까요

선수들이 안되면 스포티비 중계진Vs 곰티비중계진이라도 합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ghtkwang
14/08/10 00:04
수정 아이콘
원이삭이랑 이영호 팀플 시켜도 잼있을 것 같아요 크크
올스타전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사신군
14/08/10 07:58
수정 아이콘
원이삭:영호형 헬프
이영호: 크크크크
원이삭:영호형?

이런양상이 나오지 않을지..
가루맨
14/08/10 00:18
수정 아이콘
최근에 장민철 선수가 계속되는 러너 드립에 마음이 상해서 WCS KR 대표 선수 16인 VS WCS EU, WCS NA 대표 선수 16인의 대결을 해 보고 싶다는 글을 남겼는데, 현실적으로 16 대 16은 어려울 지라도 각각 대표 선수들을 섭외해서 끝장 매치를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해외 활동 선수들이 대패하면 부작용이 우려되긴 하네요.
사신군
14/08/10 08:00
수정 아이콘
16대 16은 어려워도 7대7이면 비시즌기간에 어찌 되지않을까싶기도 선수들도 대부분한국와서 쉴꺼니깐요
러너드립은 아직도 나오는군요..
14/08/10 00:21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 도 올스타전이지만 WCS 글로벌 파이널이 있으니 Kespa 컵 외에 티어대회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사신군
14/08/10 08:02
수정 아이콘
국내티어대회는 더늘었으면 좋겠는데..
국내선수들 자리가좁긴해요
낭만양양
14/08/10 00:23
수정 아이콘
첫번째는 티어대회가 늘어났으면 좋겠고 그게 어렵다면 가볍게 유즈맵정도로 예능프로 한두번 했으면 좋겠네요

고인규 해설이 나와서 하긴 했지만 게스트 형식으로 프로게이머들 한번씩 나와서 토크도 좀 하고 즐기는 예능이 나왔음 좋겠어요. 이제 프로리그도 끝났겠다 이런걸로 계속적인 관심을 만들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사신군
14/08/10 08:04
수정 아이콘
생각한 컨셉이 곰티비 중계진하고
스포티비중계진하고 스무도형식으로 대결하면 재미있겠습니다..
+곰인호
서로 게스트로 인맥발 프로게이머참여시키면..
애벌레의꿈
14/08/10 01:31
수정 아이콘
원이삭 이영호가 팀플을 하면 채팅 디스전이 꽤 볼만 할 듯요 크크크 둘다 그런 쪽에서 빼는 성격들이 아니라서 흐흐흐
아, 저는 사심담아 토스에 송병구 선수 추가합니다.
사신군
14/08/10 08:05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는 올스타전하면 뭐가되었든 나오긴할듯해서 인기투표던 감독추천이든..
아님 해설할지도..
지나가던한량
14/08/10 01:58
수정 아이콘
유즈맵 대전도 재밌겠고, 프로리그vs팀스토리컵 해서 케티랑 에이서가 친선전을 열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늙은이 젊은이(?)태그매치(?)나 윗분들이 말씀하신 라이벌들 팀플레이도 장나느아닐듯여 크크
사신군
14/08/10 08:08
수정 아이콘
김민철 조성주 Vs 원이삭 이영호
늙은이팀이라니 생각도 못했군요
송병구에 준하는 노장이 누가 또 있을까요?
라라 안티포바
14/08/10 08:2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올스타전 한다면, 스타 프로리그 선수들 올스타 5명씩 뽑고 롤 하는거 한번 보고싶네요(!!)
스2 프로리그 올스타전에 웬 롤이냐고 할 수도 있지만...그런때 아니면 언제 보겠나 싶어서요.
그리고 스2 유즈맵 경기도 보고 싶구요.
사신군
14/08/10 08:53
수정 아이콘
저도보고싶네요 이왕하는거 롤올스타선수랑 종목바꾸어서 경기해보는것도 재미있겠네요
대신 서로 패널티를 주고..마우스로만 한다던지 현실성없지만 재미있는 생각일거같습니다
콩쥐팥쥐
14/08/11 07:49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이것도

롤 선수들이 스타를 하는 수준이 스타선수들이 롤 하는 수준보다 높을 것 같긴 하지만 어떻게 팀을 잘 꾸리면 될지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881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관련한 몇가지 기록들 [10] 플럼굿5951 14/08/11 5951 0
54880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폭군, 패륜왕, 친족살해자 [40] 도로시-Mk217504 14/08/10 17504 30
54879 [LOL] 14 섬머시즌으로 보는 '한국 챔피언 트렌드' [47] 삭제됨9973 14/08/10 9973 39
54878 [LOL] CLG에 계정을 빌려줬던 분들이 정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37] 부침개10523 14/08/10 10523 0
54877 [스타2]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6] Daita7086 14/08/10 7086 4
54876 [스타2] Magic N's 팬이 적는 스2 프로리그 결승 후기 [12] 민머리요정8421 14/08/10 8421 7
54872 [스타2] KT팬인 한 30대 유부남의 프로리그 직관기(를 빙자한 스타이야기, 일부사진 추가) [13] shildy8535 14/08/10 8535 6
54866 [스타2] 프로리그 올스타전(이벤트전)이 보고 싶습니다 [15] 사신군6785 14/08/09 6785 0
54865 [LOL] '13 SKK의 재림! ITENJOY NLB Summer 2014 Final 후기 [47] Forwardstars10112 14/08/09 10112 3
54864 [스타2] 프로리그가 끝났습니다. [39] 저퀴8755 14/08/09 8755 7
54863 [LOL] 베인의 재등장과 베인 약팔이(?) [26] 삭제됨7294 14/08/09 7294 0
54862 [LOL] 롤드컵 대진표 추첨 방식이 공개되었습니다. [39] Leeka8956 14/08/09 8956 0
54861 [하스스톤] 오토를 잡는 자 전설이 되어라~ [14] 베르톨트8743 14/08/09 8743 0
54858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아버지" [26] 도로시-Mk216544 14/08/08 16544 20
54857 [LOL] 이번 꿀은 뚜루뚜 빠라빠라! [30] aura8606 14/08/08 8606 2
54856 [LOL] Flame 이호종 선수의 심경 고백 [73] 59913608 14/08/08 13608 6
54855 [LOL] 롤챔스 개근상. 류와 마파를 추억하면서 [38] Leeka10626 14/08/08 10626 1
54854 [LOL] 리그오브레전드 팁 [40] 삭제됨9895 14/08/08 9895 2
54853 [기타] 크라이텍의 몰락? [10] 저퀴7038 14/08/08 7038 0
54852 [스타2] 코드S B조, 테란의 반격은 기쁘지만... 안타까웠던 김명식 [22] 씨엔티Nero6126 14/08/08 6126 5
54851 [기타] [스타1] 프로토스 연대기Ⅱ : 수라를 잡는 수라 [16] 한니발9204 14/08/08 9204 15
54850 [스타2] WEC 한국대표선발전과 관련한 한국e스포츠협회의 입장 [17] 한국e스포츠협회9567 14/08/07 9567 11
54849 [LOL] 플레티넘 입성기 [37] Kanimato8753 14/08/07 875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