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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3 00:33
이번시즌은 전성기 시절 스타리그를 보는 느낌입니다. 스타리그도 8강 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번시즌이 그런 시즌인 것 같습니다.
14/05/03 00:35
16강 막판에 프라임의 고춧가루를 기점으로 역대 롤챔스 시즌 중 가장 반전과 명승부가 많았던 시즌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결승만 그 기대에 부응시켜주면 더할 나위가 없겠네요
14/05/03 00:37
롤챔스 역대 최고의 빅재미가 이어지고 있다 생각 합니다. 예상하는대로 흘러가는게 하나도 없어요. 흐흐흐흐...
명경기, 명장면이 안나오는 매치가 없네요. 우승은 누가 될지, 삼성 블루 & 나진 쉴드 신흥 강자 중에 누구 손을 들어줘야 할 지 또 3,4위 전의 승자는 누가 될런지. 아무리 삼팬이지만, 도저히 모르겠네요.
14/05/03 00:41
스크크팬이시면.. 롤마스터즈로 일단 힐링..(전승 정규시즌 1위니)..
그리고 당장 다음주 올스타전이 정말 중요합니다.......!?!?!?
14/05/03 01:13
스크크 팬이고 많이 고통받았지만... 이렇게 춘추전국 시대를 보는 것도 나쁘진 않네요!
개인적인 바람은 이번 시즌 많이 힘들었으니... 얼마 안남은 올스타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다음 시즌에 더 향상된 기량으로 롤드컵 직행 티켓 따내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4/05/03 00:54
16강 노잼스는 8강 이후를 위한 제물인 걸까 싶을 정도로 재밌죠.
그리고 8강 이후가 역대급으로 재밌어서 그렇지 NLB도 못지않고요.
14/05/03 01:01
보통 이정도 달아오르고 나서의 기대 매치들은 김빠지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좀 불안하긴 한데..
지금까지만으로도 최고의 리그로 기억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05/03 01:02
쉴드랑 삼성을 별로 안좋아하는 데도 엄청 재밌었습니다. 저한테 역대 최고는 1213 윈터지만 이번 대회도 참 대단하네요.
14/05/03 01:21
저번시즌은 sk팬 외에는 별로 재미가 없었을 거에요.. 너무 일방적이라..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의외의 skk 몰락 + 올시즌 최강이라고 불리는 오존도 패배 + 나진 실드의 블라인드 픽 2번.. 정말 재밌습니다. 요즘 롤은 거의 접었는데, 롤챔스 자체는 정말 재밌네요^^
14/05/03 01:38
후 소드팬은 웁니다.... 리빌딩한다고 선언해놨는데 덜컥 nlb결승을 가버리고... 이미 들어왔다고 알려진 오뀨는 과연 어떻게 될것이며 기존선수들은 나갈것인지 말것인지 참.......
12년 국대선발전에 프레이 활약때문에 팬됬는데 프레이가 나가버리면 이게 내가 알던 소드가 맞긴한건지 ㅜㅜㅜㅜ
14/05/03 08:01
크크 결승 내용마저 비슷하다면 최고 겠네요
2:0으로 지고 있던 팀이 블라인드 픽까지 쫓아갔고 마지막 5세트에 바론까지 먹혔지만 역전하는?
14/05/03 02:08
저번 SKK 우승일 때는 퇴근길에 롤챔 보다가 너무 일방적이어서 에이 이러면서 1~2겨익 보고 껐는데...
요새는 그냥 멍때리면서 봅니다 (보다가 역 지나친 적도... ) 정말 입벌어지는 경기력이에요..
14/05/03 11:21
블레이즈팬으로서는 슬프네요. 앰비션이 롤드컵가는 거 꼭 보고 싶었는데 흑흑... 롤드컵에서 다데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일지라도 꼭 롤드컵에서 앰비션 보고 싶었는데... 기량 저하가 눈에 띄네요.
14/05/03 11:54
16강까지 강민 해설도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4강 언저리부터 강민도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 ㅡㅡ 8강까지만 해도 소심하게 클템이 해설할 때 맞장구만 치고 하나마나한 소리만 덧붙이고 하더니만 4강 해설은 나름 주도적이고 뻘소리도 별로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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