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4/09 21:45:00
Name 버스커버스커
Subject [LOL] 새삼 pgr이 너무 고맙네요

이미 다른 사이트에서는 주작의 날개가 마음껏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구성한 후에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여러개의 시나리오를 준비 후 연기하는걸 보고 입맛에 맞는걸로 골라서 정신승리하는 거 보다가
제 멘탈이 터져나가고 말았습니다.

사실 피지알에서 불만 사항도 꽤 많았고 인터넷 이용하는 사람들은 다 거기서 거기고 홈페이지의 규정으로 입을 틀어막았을뿐이다,
이러는거 다 가식이다 라고 생각한 적도 많았고 실제로 지금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적어도 롤 관련 대형 커뮤니티 중에 이렇게 오염(?)되지 않는 곳이 있다는게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다른 곳에서 똥글 싸던 사람들이 여기 와선 가면만 바꿔쓰고 점잔 빼는건지, 아니면 여기만 깨어있는 사람들만이 모여서 제대로 생각하고 글을 쓰는건지조차 이제 저는 중요하지가 않아졌습니다.

두부멘탈이다보니 툭하면 터지고 물러지는데 좋은 휴식처가 되줘서 고맙습니다.
정말 적어도 여기는 상식은 통하는 곳이라는 거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지금 심정에 조금 오바해서 삼배구고두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노틸러스
14/04/09 21:46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불철주야 삭게행을 위해 노력하는 운영진들 덕분...
응?
콩먹는군락
14/04/09 22:55
수정 아이콘
범인은_이안에_있어.pgr
마음속의빛
14/04/09 21:46
수정 아이콘
허헛.. 저는 이런 파문에서 한발만 물러서서 지켜보는 걸 추천합니다.

일단 던져놓고 낄낄거리다가 거슬리는 말이라도 한마디 나오면 싸우려고 하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14/04/09 21:47
수정 아이콘
이긴사람의 실력에대한 칭찬이 아닌
진 사람의 실력 폄하가 너무 심해졌네요
역시 마재윤 전 과 후의 차이로 이렇게 됬나 싶기도하네요.
선수들의 노력이 폄하되는거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지난번 SKTS 와 프라임의 경기에서 프라임의 칭찬보다는 SKTS의 비난이 더 많았던걸 생각하면...
14/04/09 21:49
수정 아이콘
이긴사람칭찬하는게 아닌 진사람을 비난하는건 이미 스1시절에도 팽배했죠. 아쉬운일입니다.
14/04/09 21:50
수정 아이콘
확실히 그때도 그랬던건 맞지만.....
요즘은 그 정도가 너무심해진거같아요 특히 승자에대한 칭찬이 너무 인색한거같습니다
마토이류코
14/04/09 23:58
수정 아이콘
비단 이스포츠의 문제뿐만이 아니죠, 예전에 농구대회나, 게임대회나, 현장에서 경기를 하는경기에는 항상 자신의 팀을 응원하는것보다 상대방팀을 비난하고 야유하는게 정말 장난없어요. 심지어 친선경기에서조차 그러더군요, 정말 심한건 상대방 응원팀이 심판의 판정이 마음에 안든다며 단체로 필드에 난입한적도 있었어요 -_-... 예전에 안정환선수도 논란이 되었던게 선수의 와이프까지 대놓고 욕해서 일어났죠. 물론 아닌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건 알고있지만, 눈에 띄는건 역시 앞장서서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들이라 정말 씁슬합니다. 어쩌면 승패는 상관없이 그냥 욕이하고싶은건 아닐까...싶을정도
一切唯心造
14/04/09 21:49
수정 아이콘
스크에서 본보기로 한 명 잡아서 넣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_-
자신의 말에 책임도 지지 못하면서 손가락만 놀려대는지 모르겠어요
14/04/09 21:50
수정 아이콘
인터뷰 보러갔더니
화제글
1,2,3위가 다 SK 주작이라고 써논 글이더군요

자고 일어나면 불밤도 목록에 올라갈수도 있을거 같은데
불밤은 적이 SKK만큼은 아니라 안올라갈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대단한곳입니다
마빠이
14/04/09 21:51
수정 아이콘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이번에 SKT T1 S전에 관한 이야긴데, 경기가 끝나고 너무 말이 많더라고요. 그런 논란은 게임과 선수를 죽이는 말들이에요. 제가 선수로 생활할 당시에는 패배한 선수에게는 격려를, 승리한 선수에게는 축하를 해줬어요. 하지만 지금은 지면 욕먹고 이기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말해요. ]

프라임 팀 천정희 코치 인터뷰 중 나온 말입니다.
꼭 주작 사건만이 아니라도 생각해볼 문제라 봅니다.
솔로9년차
14/04/09 21:54
수정 아이콘
조작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상위라운드 진출을 위한 것이면 K든 S든 상관이 없고,
서킷포인트를 위한 것이면 최소 진출전은 확보한 K보다 S를 밀어주는 쪽이 차라리 나은데요.

참 '순진하게' 음모라는 것도 뭔가의 이득이 있을 때에만 벌어진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아요.
바스테트
14/04/09 21:55
수정 아이콘
걍 멍청한 것들이죠 뭐
손연재
14/04/09 21:58
수정 아이콘
저는 반응하는 쪽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물론 선수를 죽이는 말이나 글에 버럭 하는 것은 당연한 반응이겠지만,
그렇게 허구헌날 조작조작 대는 것들은 남들이 발끈하는 순간 더 즐거워 하거든요. 일베 놈들이 설치는 거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생각합니다.
관심을 주면 안되요.
14/04/09 22:22
수정 아이콘
이걸 그런데 어떻게 막긴 막아야 하는 게 저게 쌓이고 쌓이면 악플 받는 선수들에게 엄청 독이 됩니다. 그냥 무시하는 게 능사가 아니예요. 제3자인 우리 입장에서야 꼴보기 싫으면 관심을 끄면 그만이지만 욕을 듣고 의심을 받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웃어넘기는 게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타블로씨가 카메라 앞에서 억울하다고 엉엉 울고, 악플에 짓눌려 삶을 놓아버리는 유명인들이 생기는 거죠.. 거기다가 라이트팬분들은 저런 소리 듣고 진짜 주작인 줄 알 수 있어요. PGR 질게만 봐도 인벤에 올라온 되도않는 글 보고 진짜 주작인 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더러 있었습니다.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긴 합니다. 어그로 끄는 놈들 그냥 무시하면 언젠가 제풀에 지치겠지만 그 사이에 욕먹는 선수들 멘탈은 황폐해질 만큼 황폐해질 테니까요. 그런데 적극적인 고소 말고는 딱히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게 문제네요.. 그 고소도 이미지 때문에 하기 껄끄럽고.. 진짜 주작충들 암덩어리같네요;;
비익조
14/04/09 22:00
수정 아이콘
꽤 놀라웠던게 엔하위키는 그래도 두 주장을 함께 거론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는데 그곳조차도 근거도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고 몇몇 실수를 거론하며 계속 주작 주작 거리고 있는 걸 보면..
굉장히 실망이 큽니다. 슬픈 LOL 자화상이네요.
InSomNia
14/04/09 22:00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현실의 내 주변엔 존재하지않길 바라는 또라이들..
끵꺙까앙
14/04/09 22:04
수정 아이콘
글세요. 주작 의혹을 제기하는거나 불특정 다수에 대해서 또라이니 정신이상이니 폭언을 내뱉는거나 얼만큼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피지알도 지금 분위기가 과열된건 마찬가지입니다. 좀 이상한 방향이지만 말이죠.
14/04/09 22:04
수정 아이콘
제가 피지알 말고 눈팅하는 유일한 롤게시판이 하나 더있는데 거기도 조작 드립을 안친다는 점이 참 좋더군요.
대신 거긴 상당히 소규모라는 게 조금 아쉬워요.
14/04/09 22:05
수정 아이콘
주작주작 외치는 사람들 대다수가 그냥 키워 할려는 어그로꾼들이죠
Grateful Days~
14/04/09 22:10
수정 아이콘
그냥 무시하죠.
스타트
14/04/09 22:11
수정 아이콘
조작 얘기, 아니라면 그걸 암시하는 댓글 다시는 분들 몇분 계시던데 싸그리 벌점 먹였으면 좋겠습니다.
문학소년~*
14/04/09 22:22
수정 아이콘
포모스도 조작관련 글이 별로 없어서 요즘 pgr이랑 포모스밖에 안들어갑니다 크크
14/04/09 22:25
수정 아이콘
주작주작거리는 사람들은 정작 사람들이 자기 신상에 대해 넘겨짚으면서 '너 ~~지?' 하면 발끈하겠죠? 되도않는 망상으로 타인을 범죄자취급하고 있는 주제에 말입니다. PGR에서도 주작주작거리는 머저리들 몇몇 있던데 그들이 여론몰이 못하는 환경이라는 게 다행일 뿐입니다.
14/04/09 22:26
수정 아이콘
왜 게임단들이 이런 조작드립에 고소를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협회차원에서라도 뭔가 본보기를 보여야 지금처럼 말 무서운줄 모르고 아무 소리나 되는대로 내뱉는 현 상황이 나아질텐데 아쉽습니다.
버스커버스커
14/04/09 22:30
수정 아이콘
게임단에서 고소해봤자 이득도 없고 이미지만 나빠지니까요. 어쨌든 간에 기사로 'OOO게임단 조작~~고소'이런 식으로 뜰텐데 이미지 마켓팅 때문에 지원하는 기업에서 아무리 피해자고 선한 입장이라고 해도 조작,고소 이런 단어에 휘말리는거 자체가 유쾌한 일이 아니죠. 롤판이 전체 시장으로 보면 그렇게 큰 편도 아닌데 손해보면서 굳이..
패스트캐리어
14/04/09 22:28
수정 아이콘
다 고소할 필요도 없습니다.
악질 몇 명만 본보기로 인실해줘도 됩니다.
14/04/09 22:29
수정 아이콘
몽둥이만 안들었지 완전 깡패죠.
무책임하게 싸질러 놓은 글들로 선수생명줄에 막대한 위협을 가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뭐가 어떻게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조작 주장글을 쓸때는...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란 얘기도 있는데 이건 뭐 결과 상관없이 완전 제로리스크니 노답이네요.
그나마 pgr은 자정작용과 견제가 강하게 들어오는 분위기라 로우리스크정도는 되니 이정도..
자유형다람쥐
14/04/09 22:30
수정 아이콘
결국 근거와 책임 없이 무분별하게 올라오는 조작 의혹 댓글 역시 연예인들에게 가해지는 악플테러나 마찬가지인데
누군가 더 크게 상처받기 전에 대책이 마련됐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결국 욕설도 아니고 제재하기가 쉽지는 않을 듯... 명예훼손 쪽으로 접근해야 하려나요.
14/04/09 22:31
수정 아이콘
세상에 제정신 박힌 사람이 별로 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특히 lol같이 플레이하는 연령층이 낮은 게임이라면..
아 하긴 게임만 해봐도 다 알긴하죠.
킨스타
14/04/09 22:31
수정 아이콘
어떤 사이트라고는 말하지는 않겠지만..
쓰xx들이 너무 많네요 .. 진짜 무시하는게 답이죠
다레니안
14/04/09 22:33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게 드립하면서 장난치며 노는게 아니라 정말로 조작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그것만큼 무서운게 없습니다.
이헌민
14/04/09 22:37
수정 아이콘
자기들 솔랭하면서 실수하면 그것도 조작한건지 묻고싶네요.
실수하나 나오면 그런소릴 해대니...
o바람o
14/04/09 22:40
수정 아이콘
주장을 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딴건 없죠. 그냥 조작이라고 정해놓고 결과 나오면 짜맞추면 그만...조금이라도 의혹이 있으니 말해도 된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근거도 없이 너 범인이지!! 하면 또라이 소리 듣는건 당연한거죠. 왜 헛소릴 하냐..아니면 그만이니까....
사티레브
14/04/09 22:43
수정 아이콘
재밋고 멋진 게임들 보고 있는 그대로 즐기지 못하고 조작조작외쳐대며 시간과 재미 다 낭비하길 바랍니다
다 지들 손해지
14/04/09 22:44
수정 아이콘
조작이라 생각하면서 왜 경기를 보는지 모르겠네요.
프로들이 진심을 다해 열심히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경기를 보는 거 아닌가요?
사람이 실수를 하는 건 너무 당연하고
기계가 아닌 이상 컨디션과 멘탈에 의해 경기력이 왔다갔다 하는 것도 당연한데
걍 AI돌려놓고 관전이나 하지 왜 경기를 보는지 모르겠군요.
정말 본보기로 게임단에선 힘들듯하니 협회쪽에서 몇명에게만 고소미를 쫌 먹었으면...
빠독이
14/04/09 22:46
수정 아이콘
자기네들만 안 보이는 곳에서 낄낄대면 상관없는데
너무 성행하다보니 선수분들, 해설분들에게도 영향이 가고
그게 돌아서 조작 소리 한 번 안 한 시청자들에게도 피해가 갑니다. 그게 정말 짜증나네요.
kongkaka
14/04/09 22:54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대 쉴드만 방금 보고왓는데 1,2위 결정전인데 뭘 이렇게 꼼꼼하게 하나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클탬해설이 만담 받느라 놓친것도 많았는데 양팀다 아주아주 신중했습니다. 와드 밖는 타이밍과 렌즈 쓰는거 등등 시야심리싸움 진짜 엄청났습니다.
14/04/09 23: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름대로 합리적인 걸 쫓고자 하다보니 아무 근거가 없는 조작 타령에는 혐오를 표하는 사람이 많은 거죠.
Disclose
14/04/09 23:10
수정 아이콘
피미르 주작사건이 터지자마자 스크크 내전이 바로 연달아 화제의 중심이 되버려서

롤판에서 주작이 뜨거운 감자가 돼버렸죠.

오히려 더 의심갔었던 얼밤크트 , 나진내전 떄보다 더 가열찬 반응을 보면 스크크가 워낙에 인기가 많으면서 실력도 최강인데 반대급부로 안티도 많구나 생각되네요.

아무 잘못없던 메드라이프 선수가 극성팬 떄문에 같지도 않은 이유로 까인것과, 본인팀보다 다른팀이 수준이 낮아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찍어누르는데 그 떄문에 상대팀 팬들의 집중포화를 받는 느낌.
요정빡구
14/04/09 23:50
수정 아이콘
감독님이 직접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데...
여타 너무 티나는 경기처럼 10이면 10 다 이상하다고 하는 경기도 아니고...
이정도면 그냥 평소에 sk 벼르고 있던 사람들이 이때다 하고 싶어서 달려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신용운
14/04/10 00:24
수정 아이콘
승부조작의 업보가 지금까지 미친 영향이라 생각합니다.
누구 탓을 하기에 너무나도 컸던 사건인지라... 상처도 불신도 큰거겠죠.
열심히 경기했던 선수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탐이푸르다
14/04/10 01:04
수정 아이콘
일부 팬들이 e스포츠 자체를 너무 가볍게 보는 것 같습니다.
원래 어떤 사건이 있으면 음모론이 있기 마련이나 어디까지 비주류인데 작금의 상황은 조작이 맞다고 가정사실화를 해버리니..
KrystalJung
14/04/10 01:45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진짜 힘든것같네요.
롤판 초기에는 한 경기 치룰때마다 거품이다 갓이다 이젠 좀하네라면서 평가하더니 (엠비션선수가 인터뷰에서 이 점이 힘들다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지금은 자기가 생각했던 경기결과가 안나오면 조작이네 뭐네하면서 까내리고있죠.
be manner player
14/04/10 02:00
수정 아이콘
글 리젠이 좀 느리고 글 하나마다 관객이 많으면 조작 의견 논파가 가능한데, 타 커뮤니티에 이러저러해서 조작아니라고 글 하나 올릴 시간에
'조작이네 크크' 이상도 이하도 아닌 짧은 글 100개는 올라오니 글 리젠이 빠른 곳에선 설득 자체가 불가합니다(챌린저 마크라도 찍고 말하면 공신력 있으려나;)


선수 누구 뛰어 내리기 전에 구단에서 고소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쉽진 않겠죠 휴..
아이지스
14/04/10 02:00
수정 아이콘
여기서 조작론을 진지하게 미는 사람이 있다면 정색해서 박살내 줄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 거 아닐까요
크로스게이트
14/04/10 02:33
수정 아이콘
다시보기하고 실드가 블레이즈를 이겨서 인벤 한번 가보니까 반응이 못볼수준이네요.. -_-
진짜 눈만버렸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904 [기타] 주말에 gemcraft 어떠세요? [7] Cogito8570 14/04/11 8570 0
53903 [LOL] 브론즈/실버 랭크게임 점수 올리기 위한 기본적인 수칙 [38] 이성은이망극12496 14/04/11 12496 4
53900 [하스스톤] 3월 직업별 승률 지표 이야기. [21] Leeka11355 14/04/11 11355 0
53898 [LOL] SKT의 전승과 KT의 전패. 그리고 KT A의 진화. [71] Leeka12664 14/04/10 12664 0
53897 [LOL] 관전기 - SKT S를 위한 변명 (4/9 경기) [22] Gostoso!8652 14/04/10 8652 6
53896 [LOL] 오존 2주연속 1위. 13주차 파워랭킹 [42] Leeka9490 14/04/10 9490 1
53895 [LOL] 리벤지 매치. SKT K VS KT A. 마스터즈 격돌 [12] Leeka8449 14/04/10 8449 1
53894 [LOL] 으리으리한 전투력의 CLG vs TSM [24] JoyLuck10637 14/04/10 10637 1
53893 [LOL] 아쉬웠던 어제 경기 후기. [78] Leeka8924 14/04/10 8924 0
53892 [LOL] 4.5 패치 이후 프로들의 원딜 룬셋팅 [23] 감자해커13207 14/04/10 13207 5
53891 [LOL] <마스터 이> 벌꿀인가? 히말라야 석청인가? [38] Holy Cow!9883 14/04/10 9883 3
53890 [기타] [문명] 총, 균, 쇠와 시드 마이어의 문명 [16] 삭제됨7621 14/04/10 7621 0
53889 [LOL] SK K의 8강진출을 축하합니다 [77] 삭제됨12484 14/04/09 12484 6
53888 [LOL] "주작" 논란을 지켜보며 [21] 삭제됨8771 14/04/09 8771 13
53887 [LOL] 새삼 pgr이 너무 고맙네요 [46] 버스커버스커10174 14/04/09 10174 6
53886 [디아3] 2.0.4 패치 이야기 [47] wing tree10261 14/04/09 10261 0
53885 [기타] 이 세상에 천재라는것이 존재 할까요? [88] Alchemist110949 14/04/09 10949 0
53884 [스타2] Artosis 라는사람 [26] 허덩치9974 14/04/09 9974 0
53883 [하스스톤] 하스스톤 덱 명칭 이해하기 [9] Leeka34047 14/04/09 34047 8
53882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조별리그 순위결정전 프리뷰 [70] 노틸러스9599 14/04/09 9599 0
53881 [기타] [SMITE] 정식 서비스 기념 월드 토너먼트 TOP PLAY 소개 [2] 이호철6934 14/04/09 6934 0
53880 [디아3] 블리자드가 "타락" 스토리를 계속 써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 [54] lhjkr13845 14/04/08 13845 1
53879 [기타] [피파3] 오늘 기가막힌 전설 보상안이 공개되었습니다. [10] Daydew8332 14/04/08 83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